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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으로 난 사람 - (2)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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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행4:31-37
  제목 : 성령으로 난 사람 -  활동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행동이 없으나 산 자는 언행이 있습니다. 성경적으
로 볼 때 하나님이 없는 불신의 영은 하나님의 일을 모르고 자신도 제대
로 모르기 때문에 그 언행은 허무하고 죄악으로 가지만 성령으로 거듭난
자아를 발견한 자는 새로운 존재로서 새로운 언행을 표현하게 되어 있습
니다.

이런 뜻에서 야고보는 믿음을 증명할 때 행위가 동반되야 인증된다는 표
현을 한 것입니다.

약2:17-18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
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전번 주에는 성령으로 난 사람의 실존에 대해서 들었습니다.성령의 중생
으로 거듭나서 영적인 사유를 가지고 대처하는  신령한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바람이 보이지 않지만 불 때 흔들리는 것들로 그  존재함을
알듯이 성령으로 거듭나는 역사는 신비롭다는 것을 들었으며 사람의  말
로 이해시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중생자는 어떤 활동
을 하게 되는 자인가를 성경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성령으로 난 사람은 복음을 위해 활동합니다

성령은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는데(엡2:2),소위 거듭나게 된 영혼의 의지
는 곧장 복음을 전파하는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다시말해서 거듭난 자의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된다는 것이
며 뒤집어 말하면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듭난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치의 병으로 고생 고생하던  환자가 나음을 입었을 때 그 치유해준 의
사를 선전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결코 그것은 억지도  의무로도
아닌 자의로 행해지는 순수하고 기쁜 맘의 고백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게 되면 다른 보혜사 즉  성령이 임할 것이라  하셨고
성령이 임재하시는 이유를 함께 예언하셨습니다.  성령이 하시고자 하는
일은 복음의 전파입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본문 31절에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
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성령이 임하셨으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중생자의 생애 목표가 됩니다.그것이 얼마나 강하냐 보통이냐의 차이 일
뿐 모든 성도의 기쁜 삶의 목표 의식은 복음 전파에 있습니다.

예수 만나 자신의 속 깊은 사정을  다 말씀하시며 길게 설교하심을 듣고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가 되심을 깨닫게  된 죄인인 사마리아  한 여자는
즉시로 물 길러러 왔다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그리스도
예수를 선전했습니다(요4:28-29).

요 4:28-29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
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
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와 함께 함이라'

성령으로 중생하면 깨달아 지고 믿어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과 내
가 하나님의 자녀임과 특별히 예수 재림 종말이 믿어진다.이것은 놀라운
지식입니다. 지난 진리의 구속 역사와 함께 미래의 역사를 믿는다? 이것
은 신비로운 지식입니다.

롬 8:14-16'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
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
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
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
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
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복음을 위해 일 할 때,

1) 기쁨을 안고 행합니다

억지가 아니라 기쁨을 안고 즐거이 행합니다.  말로써 혹은 물질로써 복
음을 위해 활동할 때 기쁜 마음이 넘쳐납니다. 이것이 성령 받은 증거입
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반드시 그렇게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본문 32절에도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그렇게 나누는 마음이 되려면 인상 찌푸리면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분
명히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복음의 내용은 주 예수의 부활입니다

33절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
를 얻어'

부활이 증거되지 않는 믿음의 도는 헛것이라고 바울은 부활이 신앙의 중
심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부활 영생이 가장 크게 전파되어집니다.이것
은 예수께서 지상에 오신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 부활은 다
른 종교와 특별히 다른 기독교의 특징입니다.
전파의 내용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리고 우리 인생의 영생에 관한 내용
이 없다면 옳은 전도가 아닙니다.

성령으로 중생한 자,성도의 활동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 곧 주 예
수의 부활과 우리의 장래 부활에 대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강
렬한 소망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2. 기도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으로 중생한 성도는 복음을 위해 활동하기 위해  가장 많이  힘쓰는
분야가 학문이나 교양이나 봉사 이전에  그 모든 선하고 바른 생활을 이
루기 위해 기도에 성실하고자 합니다.

성령으로 중생한 자는 기도하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한 자는 더더욱 기
도하게 됩니다.
불신자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생존하시고 전능하신 하나
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성도는 하나님을 알고 그 축복의 역사하심
을 또한 알아서 기도하게 됩니다.


성도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성령으로 중생한 자로서의 특
권이기도 합니다.
중생한 자의 활동 중에 기도하는 것이 그 증거라는 것은 여러 군데서 볼
수 있는데,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
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들도 성령이 충만하기 전에는  주님과 함께 기도 할 때 졸면서 기도
에 게을렀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고 충만하니 그들
은 전심으로 기도했고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행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어쩌면 예수 잘 믿는 것과 기도 많이 하는 것과 비례하는지도 모릅니다.
성령이 인도하실 때는 반드시 기도하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기도를 통하
여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3. 기적을 추구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새 사람을 만들었기에 새로운 역사를 이루게 하시는데,창
조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여 기적적인 삶을 나타내게 하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창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특징적
인 활동이라면 단순히 병 고침이나 어떤 물리적 이적보다 새로운 혁신적
문화 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무식한 백성이 개화되고 교육받게 됩니다.나약하고 병들고 약한 자가 강
건하게 인생을 살게 되고 고침을 받아 사회에 건강한 삶을 보이게  됩니
다.

사람을 옳게 고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초등학교6
년 중고6년 12년 그리고 대학 까지 16년을 공부해도 인간이 제대로 안됩
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될 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 전혀 새로운 존재로 변화 시켜 주시는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 안에 왔을 때,  우리는 바울처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고후5:17).그것은 생각의 틀이 그 영적인 안목
이 변화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삶의 방식마저 이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살고자 합니다.기독교 신
앙은 교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윤리나 도덕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말씀의 현실 참여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삶의 능력을 통하여 입증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교회에서 믿
고 사회는 내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으로는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권세
를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훈과 약속을 믿고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 때,때로는
손해가 되어도 말씀의 승리를 믿고 순종하여 선하게 대처하는 것도 하나
님의 기적을 믿고 사는 처세입니다.
우리가 거동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
의 권세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무디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만한 사람이 되라고 명령하신다.
만일 우리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의 특권 이하
로 살고 있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이  성경적으로 입증이 되고 우리 신앙
양심으로 확신이 되었다면 우리는 분명히  성령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
니다. 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성실한 신앙 생활입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해야 할 것입니다. 의무가 있다면 이제 그리스도 안
에서 성령 충만한 삶, 그것입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의 성경의 실재적인
자료들을 스스로 살펴보면서 성도의 당위한 삶을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
은 날마다 말세의 그 증거로 통합되어 갑니다.

뭐가 특별한 게 없어져 갑니다.  이것은 성도에게 있어서 크다란 위기입
니다. 21세기의 통합적 사고 방식을 우리는 도전이라 여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성령의 삶을 영위하고 발휘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신앙적 처세로  날마다 승리해 나갈
수 있기를 전능하신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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