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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려야 산다 (막 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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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3-06-08
열려야 산다. (막7:31-37)

할렐루야!! 6월 둘째주일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이날은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사 교회를 바꾸시고 인생을 바뀌는 역사가 이룬 날입니다. 이런 복이 온 성도들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서론: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은 사탄과의 치열한 영적전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이래 히브리인을 들어 쓰시사 복음이 세계에 확산되게 하시고 이제 말세지말에 이르러 사탄이 우굴거리고 우상이 득세하는 아세아지역을 복음화 하시기 위해 대한민국을 선택하시고 역사 하실 때 사탄은 이를 저지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한국교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영적인 긴박한 대립 속에 있는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더욱 더 각성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2.본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한 벙어리되고 귀머거리된 사람을 고쳐주신 기적의 내용입니다. 사람이 귀가 먹고 벙어리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는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옛말에 인간에게 삼중고가 있는데 눈멀고 귀먹고 말못하는 장애를 일컬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이런 심각한 고난 중에 있는 성도가 주님께 나와 은혜를 덧입고 깨끗하게 치유되고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저는 기뻐 뛰며 주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널리 전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새 생명이 넘치는 변화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림으로 그는 새로운 삶을 얻은 것입니다. 모든 고통은 물러갔습니다. 슬픔도 좌절도 멸시와 천대도 물러갔습니다. 여기에 내가 새롭게 사는 길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시는 말씀을 통해 이런 은혜를 받으심으로 나와 가정이 살고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이 살며 아세아와 세계가 사는 역사가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귀가 열려야 한다.-우리의 기관 중에 소리를 듣는 기관은 귀입니다. 이 귀가 들린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지난 성회 시에 김칠순권사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먹었던 귀가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권사님은 귀가 들리지 않아서 누가 웬만큼 얘기를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번 성회기간 간절하게 기도하고 사모하였더니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난 주 이야기를 나눠보니 얼굴에 화색이 돌고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해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이시간 은혜를 받고 육의 귀보다 영의 귀가 뚫어지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성경을 보면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13:16)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4:9)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막4:23-24) 라고 말씀합니다.

귀가 있어도 들을 귀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들을지라도 바르게 헤아려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래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귀를 복된 귀라 지칭하고 있습니다.

엘리제사장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으나 어린 사무엘은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위대한 사도 바울이 된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먼저 영의 귀가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헤아려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영이 살아납니다. 병든 육이 살아납니다. 죽은 사업이 살아납니다. 무너진 가정이 살아납니다.  사는 역사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귀머거리가 되면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지를 못합니다. 거기에는 심판과 진노가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 가능의 온 성도들은 먼저 영의 귀가 활짝 열리는 역사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축복된 입이 열려야 합니다.-입은 여러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대표적인 일을 보면 먹고 마시는 일, (창27:25)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미소짓는 일,(창18:15) 사라가 두려워서 승인치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라사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입맞추는 일(아1: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말하는 일,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말하는 기능은 인간의 특권 중에 특권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인간이 입을 가지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있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시81:10을보면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1)입이 열리는 것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기도의 입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입이 열려지지 않으면 삶에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렘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심처럼 기도하는 자에게 새 역사 새 은혜를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구하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한국교회는 일찍이 기도로 복받은 교회입니다. 기도로 마귀를 이긴 교회입니다.. 기도로 부흥하고 성장한 교회입니다. 기도의 입이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가능교회가 기도가 왕성한 교회가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2)찬송의 입이 열려야 합니다.
(사43:21)을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시47:6)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고 명하시고 있습니다.
(시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라고 명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이 (시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라고 고백한 것처럼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 땅에 모든 피조물,  모든 육체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시145:21) 피조물이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은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행위입니다.(사43:21)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온 생명 다해  살아있는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찬송은 기쁨의 샘입니다. 감사의 고백입니다. 신앙의 결단이요 고백입니다.  찬송드리는 입이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3)복음을 전하는 입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의 입은 복음을 전하라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전파는 지상명령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거기 구원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거기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성장하고 나라가 복음화되어 번영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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