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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하셨습니까? / 눅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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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도하셨습니까?
본문 : 눅 5:1-11

교회 대문에 들어서면서 모두가 읽으셨습니까? "전도하셨습니까?" 이 시간 메시지의 주제
입니다. 전도하셨는지요? 스스로 백점 만점 가려 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전도하는 종교
입니다. 하나님께서 꽃가루는 벌, 나비를 통해서 운반되고, 복음은 전도자를 통해서 운반되
도록 작정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
리라"(단 12:3). 우리 모두가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어 교회의 별과 같이 빛나기를 주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서 누가 전도자라고 했습니까? 이 시간 세 가지 내용으로 말씀
증거하려고 합니다.

첫째 예수님도 전도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 했는데, 왜 예수님이 육신이 되셨
습니까? 전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눅 5장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있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눅 4:44). 전도하시는 예수
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도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베
드로에게 전도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3).
왜 시몬 베드로의 배를 빌려 강대상으로 삼으셨습니까? 바로 베드로에게 전도하기 위함입니
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어떻게 전도하셨습니까? 본문 말씀을 보십시다. 세 가지를 당부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셨습니다(3). 왜 육지에서 배를 떠나게
했습니까? 여기 떠난다는 말은 '에파나고'라고 하는 단어인데, 이는 붉은 등과 같은 'stop'
의미의 단어입니다. 우리 성도의 삶은 세속적인 삶에서 떠나야 합니다. 우리의 경건한 삶이
세속과 물들지 않아야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댄스홀에 가서 춤을 춘다고
성도들도 그리할 수는 없습니다. 더더구나 전도자는 일상생활에서 경건을 유지하는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 당부는 "가르치시더니"(3)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
드로에게 가르치신 것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 베드로는 3년 신학교에 입학한 셈이고,
첫 번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어쩌면 인간론을 들었을는지 모릅니다. 오늘 예수 믿기로 작
정하고 총동원 전도주일에 오신 사랑하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을 합니다. 첫 번 강의를
듣게 된 셈입니다. 인생이 무엇이냐? 주님으로부터서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교회 나올 때
마다 주강사는 예수님이십니다. 도대체 인생이 무엇입니까? 스스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
습니다. 예수님 믿지 아니하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예수님 믿지 아니하고는 천국 갈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믿는 사람이 있고 나중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참으
로 행복자가 된 셈입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망치 말고 믿음의 열매를 기필코 맺으시는 여러
분이기를 소원합니다. 또 당부합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4).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한 당부입니다. '깊은 데로 가라', 대개의 사람들은 낮은 곳에서 찰싹거리는
삶을 삽니다. 우리의 믿음이 깊이가 있고, 애정에도 깊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에
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이렇게 당부한 것은 인생의 실패를 다시 번복해서 승리
의 길로 전진하라고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인생을 살 때 이렇게 살아
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베드로의 결국이 어찌 되었습니까? 그는 고기 낚는 어부였는데 이젠
사람 낚는 어부(10)가 되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
라"(눅 19:10). 여기 잃어버린 자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 전체를 통칭하는 말입니
다. 위로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아래로 사랑해야 될 이웃을 잃어버린, 그래서 외롭고 고독
하고 홀로 걷는 것 같은 구원 없는 인생을 잃어버린 자라 했는데, 예수님이 이 잃어버린 자
를 찾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둘째 베드로도 전도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전도를 받고 매우 훌륭한 전도자 됐습니다. 훌륭한 전도자 되기를 원
하십니까? 그렇다면 베드로를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베드로는 전도자 되기 위해서 몸부림
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그는 세 가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발견은 인생의 허무입니
다.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나이다(5)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기 잡는
일이 항상 성공적일 수만은 없습니다. 밤새껏 고기를 낚았지만 한 마리 잡지를 못했던 베드
로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텅빈 그물 인생이란 말입니다.
솔로몬이 허사가를 불렀습니다. 재물을 모아도 헛되고, 쾌락을 누려봐도 헛되고 말입니다.
그래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도다고 허사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이렇
게만 끝날 수만은 없습니다. 이러한 인생일수록 예수님을 만나야 하고, 예수님을 통해서 인
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발견은 인생의 허물입니다. 허물없는 인생
이 어디 있겠습니까?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무릎아래 엎드러졌습니
다(8). 그리고 절규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으로소이다"고 했습니다. 베드
로는 죄를 고백할 때 그 죄라고 하는 말에 정관사를 붙이고 있습니다. "모이 토 하말토스"
다시 말하면 그 죄인이로소이다고 고백을 했다는 말입니다. 생각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그
죄가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죄없다고 여기고 삽니다. 남들은 죄가 많지만은 내게만은
허물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냄새나지 아니할 인생이 아
예 없습니다. 베드로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내가 그 죄인이라고 고백을 한 것처럼 우리 모
두가 거룩 거룩한 예배를 드리면서, 때묻은, 냄새나는 내 허물을 발견하고, 특별히 그 허물
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것은 성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정말 허물이 없는 인생이 없습니
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지난 죄는 사함 받고 ♬ 이것이 성도의 삶이라는 것입니
다. 베드로는 셋째, 인생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쫒으니
라"(11). 실존의 의미 있는 세 만남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의 눈동자를 만나서 인생
의 신뢰를 배우고, 성인이 되어서는 연인의 눈동자를 만나서 인생의 사랑을 배웁니다. 그런
데 인생 축복의 때에 예수님의 눈동자를 만나서는 인생의 가치를 배운다는 얘기입니다. 인
생의 가치를 배운 사람들의 공통점은 예수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 나 새사람 되
었네, 여기에 인생의 가치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호숫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른 아
침에 호숫가에 선 두 남자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메시야요, 또 하나는 메시야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아야 할 베드로 인생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새출발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의탁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
을 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는 믿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처럼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쫓을 수 있습니까? 조용히 물어야 될 질문일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배도 버리고, 그물도 버리고, 고향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더니 줄
곧 예수님을 따르다 마침내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을 수 있을 만큼 하게, 기독교의
위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린 것, 큰 손해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예수님을 보화가운데 보화로
여긴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그의 일생이 정말로 축복 받은 일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
리 모두가 베드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고 여깁니다. 하나는 왜 그물을 씻고 있
었을까? 그렇습니다. 그물을 씻지 아니했더라면 그 그물이 온전해 질 수 있습니까? 씻지 아
니하면 그물에 구멍이 날 수 있고 상처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그물은 베드로
의 생업을 위한 유일한 도구가 아닙니까? 그러니 이 그물을 상하지 아니하도록 씻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지난밤에 실패를 했는데 실패한 것을 그대로 발판 삼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
일이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결단코 실패로 끝날 인생이 아니라 그것을 바꿔 소망으로
전지하기 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그물 씻는 경건을 잊지 말아
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왜 말씀에 의지했습니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
려 고기를 잡으라, 아무리 생각해도 부적절한 예수님의 당부입니다. 그 이유 몇 가지가 있
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목수의 경험은 있지만 고기 낚는 경험은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기 잡는 최적의 시간은 밤시간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태양이 솟구쳐 바다에 찬란
한 빛이 비추고 있는 아침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그물 내리는 일은 적당한 깊이여야
합니다. 낚시가 아닙니다. 그물이니까는 끌어올릴 수 있을 만큼한 적당한 자리여야 되는 데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했기 때문이요, 네 번째는 간밤에 베드로가 너무 지치지 않
았습니까? 그리고 이미 그물을 깨끗이 씻고 일을 마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베드로는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려 많은 고기를 낚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주의 주신 능력인 것입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왜 동무들에게 도와달
라고 했습니까? 전도는 홀로 하는 것보다 도움 받아 하는 것이 더 많은 열매를 맺는 비결이
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낼 때에 한 사람씩 보내지 아니하고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보냈습니다. 구역별로 전도하는 좋습니다. 대별로 전도하는 것 좋습니다. 짝을 지어
전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총동원
주일 맞아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여러분, 다시 한 번 환영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생활
이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믿음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구원문제입니다. 천
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
니다. 예수를 믿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인생의 목표가 달라집니다. 예수 믿고 변화 받은
위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역사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그 예수님이 우리 인생을 빛
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만들어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셋째 우리도 전도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 왜 우리를 택하여 주셨습니까? 과실을 맺기 위함입니다. 어떤
과실입니까? 전도의 과실입니다. 왜 우리를 택하였습니까?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10). 다
시 말하면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시려고 나 같은 죄인, 죄인들을 택하여 주셨다는 말입니
다. 여기 사람이란 단어에 우리의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 말입니까? 돈 많은 사
람, 물론입니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 물론입니다.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 물론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도 사람이고, 불쌍한 사람도 사람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사람이고, 인생
의 황혼을 만난 노인네들도 사람입니다. 전도가 무엇입니까? 사람을 만나는 일이요, 사람을
사로잡는 일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예수님 안에서 나도 살고 너도 사는 일이요, 전도는 예
수님 안에서 나도 천국 가고 너도 천국 가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 달 동안 전도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했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총동원 전도주일로 지킵니다.
다시 한번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도하셨습니까? 성도가 계속할 일이 무엇입니까? 전도
입니다. 우리가 계속할 일이 무엇입니까? 119운동입니다. 우리 주보에 매주 교회 소식란 맨
위에 표어처럼 적어져 있는 것 있습니다. "나도 한사람 너도 한사람 우리 모두 전도하자"
우리 모두는 새성전 입당을 앞두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넓은 예배당입니다. 어떻게 그 자리
를 채울 수 있습니까? 전도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빚쟁이들입니다. "헬라인이나 야
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롬 1:14). 신령한 의미에서 우
리 모두가 빚쟁이란 말입니다. 그 빚을 갚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도의 빚말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여기 '때를 얻든지 못 얻
든지 항상'이란 말이 무슨 뜻입니까? 전도는 5월 달로 한정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6월에
도, 7월에도 뜻이요, 여름에도 가을에도 뜻입니다. 전도에는 방학이 없습니다. 전도에는 휴
가가 없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입니다. 다시 그 뜻을 물으십시다. 기회가 좋던지,
나쁘던지 뜻이요, 바쁘던지, 한가하던지 뜻입니다. 환영하던지, 배척하던지 뜻이요, 결실이
있든지 없든지 뜻입니다. 전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항상 해도 헛될 수 없는 것이 전도요,
항상 해도 의의 면류관이 예배되어 있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마치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일과 같습니다. 씨를 뿌린다고 당장에 열매를 맺습니까? 수일이 지나던지 한 달이
지나던지, 경우 따라서는 수년을 지나던지 해야 열매를 맺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릴 뿐입니
다. 열매 맺게 하시는 이는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전도자 성도여, 믿
고 감사하십시다. 기뻐하면서 인내하십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
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인내 없이 어찌 천하보다도 귀한 영혼을 구원
해 낼 수 있으리요, 하다가 중단하면 너도 손해, 나도 손해, 하나님도 손해되는 것이 전도
입니다. 그렇다면 물어야 합니다. 전도하셨습니까? 또 물어야 합니다. 인내하십니까? 그리
고 물어야 합니다.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힘써 할 일이 무엇입니까? 물으면서 전도요, 전
도요, 전도요라고 답해야 할 것입니다. 맥아더 장군이 국회 마지막 연설에서 했던 말을 기
억하십시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전도하는 일에 나이가 없습니다. 대신 용
기가 있느냐, 인내가 있느냐, 항상 힘쓰고 있는냐를 물어야 합니다. 때가 이르면 반드시 맺
는 것이 전도입니다. 많은 사람을 전도해서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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