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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을 보존하라 / 창 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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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생명을 보존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19:12-17
설교자 : 이용호 목사 (서울영천교회)


설교내용  지난 금요일에 터널에서 버스화재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보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필사의 탈출을 해서 한사람의 인명피해도 없이 다 살아났습니다. 약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들은 그 순간의 위기를 잘 극복했기 때문에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그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이 독가스에 질식될 뻔한 위기상황이었습니다. 필사의 탈출, 목숨을 건 탈출은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강렬한 힘을 가집니다. 생명의 위협이 올 때 거기에 대한 역반응의 동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 터널 안에 갇힌 사람들은 차를 버리고 도망을 했습니다. 차안에 무엇이 실려있든 아랑곳하지 않고 차체를 버리고 탈출해서 살아났다고 합니다.

  살 길을 일러주심

  오늘 소돔 고모라를 탈출하는 롯의 스토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 고모라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소돔 고모라는 죄악이 관영하여 그 죄가 하늘에 사무치고 여호와 하나님은 그 소돔 고모라를 심판하고자 뜻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을 이 소돔 고모라에 내려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소돔에 사는 롯에게 보내어 하나님이 그 롯에게 인자를 베푸셨습니다.
  16절 하반절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롯에게 베푼 인자하심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천사가 소돔 고모라의 멸망을 예고해 주면서 너희들은 빨리 성밖으로 도망가라고 일러줍니다. 이것은 정확한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일러주는 이 말씀은 이들로 하여금 틀림없이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 멸망의 땅, 소돔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롯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너와 네 가족은 빨리 이 성을 도피하라."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의 음성이고 자비의 음성입니다. 그렇지만 롯은 천사의 지시를 받고도 떠나지 못합니다. 사위들에게 말하니까 농담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천사가 너와 네 아내와 가족들을 데리고 빨리 이 성을 떠나라고 하는데도 그 가족들은 여전히 떠나지 못하고 지체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의 사자들이 롯과 그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고 성밖으로 이끌어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두번째 행동입니다. 첫번째는 빨리 이 성을 피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주어졌고 그 음성을 듣고도 피할 줄 모르는 이 사람들을 억지로 손을 잡아끌고 성밖으로 이끌어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롯과 그 가족들에게 철저히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임하십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러 나온 여러분들은 아마도 세상 것을 구하러 나온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백화점에 가서 살 수 있는 물건을 구하고자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오늘 위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한마디라도 듣고자 이 자리에 나온 줄 믿습니다. 멸망으로 가는 소돔 고모라성, 잠시 후에 불바다가 될 그 소돔 고모라성에서 롯에게 들려진 생명의 그 음성을 오늘도 우리가 예배 중에 듣기 바랍니다.

  이끌어 내시는 손길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계시된 이 말씀으로 오늘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지 못할 때 애타는 마음으로 하나님은 강압적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인자함도 있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느끼고 감동하고 지난날에 수없이 아멘으로 화답했지만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그 말씀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불신앙의 흔적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따르지 못한 자들을 이끌어내듯이 강압적으로 우리에게 이끌어 주시는 승리가 있습니다. 깨닫지 못할 때 고난을 주어서 깨닫게 하고, 약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앞길이 막혀서 하나님께 부르짖게 만드는 이런 방법으로도 하나님은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 소돔 고모라, 그 말씀을 듣고도 성을 떠나지 못하는 롯과 그들의 미련함, 그럼에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이끌어내어 기어코 구출시키는 인자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렇게 일러주십니다.

  산으로 도망하라

  17절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피하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롯에게 산으로 도망하라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산으로 도망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하지 말라는 것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가지 명령을 이루기 원합니다. 산으로 도망하여 네 생명을 보존하라 이것을 위해서는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들판에 머무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많습니다. 학자들이 정리한 것을 보면 613개의 계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종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 종류의 계명을 여러 번 말씀하신 것도 있지만 종류가 613가지입니다. 그 중에 하지 말라는 계명이 365개입니다. 그런데 하라는 계명은 248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주시되 하지 말라는 계명을 많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지 말라는 계명을 많이 주신 뜻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영적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지 말라는 계명을 많이 주셨습니다. 유치원 아이들보고 하라는 것을 많이 하면 안됩니다. "얘, 과일 깍아라" "커피 타 봐라" 이것은 잘 안됩니다. 애들은 하지 못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을 다스려 주어야 바로 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줄 때 영적으로 우리가 어리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하기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될 것부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산으로 도망을 바로 하려면 "뒤를 돌아보지 말라" 그리고 "들판에 머무르지 말라" 그래야 산으로 바로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그것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도는 안 먹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것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 것이나 먹고 아무 곳이나 가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안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힘이 듭니다.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안 하는 것은 힘을 써야 하고, 희생을 해야 하고, 손해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두 가지를 명심하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명령한 이 말씀을 현실적으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뒤돌아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크리스찬의 삶의 자세는 앞을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번도 너희들은 내 앞에 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주님을 바라보는 자입니다. 주님이 앞서 가십니다. 그 분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뒤를 돌아보면 방향을 놓칩니다. 앞을 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들에 머무르지 말라" 이것은 또 다른 의미입니다. 아무리 방향이 앞을 보고 있어도 제자리 머물면 안됩니다. 계속 앞을 향하여 진행하라는 것입니다. 들에 머물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향과 진행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치우치지 않고 방향을 바로 잡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물지 않고 지체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해 가는, 살아서 믿음으로 전진해 가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요즘 갑자기 보물선 이야기가 나옵니다. 러시아와 일본이 전쟁을 할 때 울릉도 근해에 순향함이 4채나 침몰했습니다. 그 중에서 돈스코이라는 배에는 무려 100조원이나 되는 금이 실려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금궤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에서 모 기업체와 협력하여 벌써 수년동안 탐색을 했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돈스코이호 같다는 사진이 하나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회의를 가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배가 4채나 침몰했는데 사진에 잡힌 그 배가 돈스코이호 라는 보장이 없지 않느냐? 또 전쟁통에 군수물자를 싣고 갈 배가 무엇 때문에 금을 그렇게 많이 싣고 가겠는가?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신화 속의 이야기 같지만 이것을 못 버리고 집착을 가지고 계속 보물선 탐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크고 작은 사건을 잘 분석해 보면 과거를 집착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매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과거에 발목 잡히면 안됩니다. 앞을 향하여 가야 합니다. 요즘 불경기라고 합니다. 노숙자가 늘어가고 길거리에서 죽는 사람도 늘어갑니다. 자살하는 사람도 늘어납니다. 이것이 불경기 때 나타나는 징조입니다. 식당이 잘 안됩니다. 덜 먹고 살자는 것입니다. 옷가게도 잘 안됩니다. 덜 입고 살자는 것입니다. 관광버스도 많이 쉬고 있습니다. 덜 타자는 것입니다. 병원의 고객도 줄었습니다. 어지간하면 참자는 것입니다. 불경기 때문에 덜 먹고 덜 타고 덜 입고 병원에 자주 안가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도피처

  여러분,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속상한 일, 낙심할 일, 좌절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이 경기가 가라앉고 사람들의 심리도 불경기를 타고 있는 현상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저앉으면 안됩니다. 뒤돌아보아도 안됩니다. 앞을 봐야 하고 계속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사업이 잘 안됩니까? 평일도 장사가 안 되는데 주일까지 쉬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주저앉으면 안됩니다. 사업이 안되기 때문에 산으로 도망해야 합니다. 이 산이 어디입니까? 이 산은 여호와가 예비해 놓은 도피처입니다.

  롯과 그 가족이 하나님이 지시한 그 산으로 가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산이 있지만 하나님 지시한 산이 있었습니다. 그 산이 소알산입니다. 소알산으로 네가 도망가라는 것입니다. 롯을 보고 도망하여 살라고 하는 그 산은 오늘 어디입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가 죄악으로 들끓는 소돔같은 이 세상에 사는 성도들에게 오늘도 하나님은 그 산으로 도망가라는 것입니다. 그 산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주님이 예비해 놓은 산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산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 산으로 와야 합니다. 아무리 답답해도 산으로 와야 길이 보입니다. 사업이 안됩니까? 여기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사업이 되는 길이 보입니다. 답답합니까? 답답하다고 교회를 등져야 합니까? 답답하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야 하고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이 되게 하는 걸 보아야 합니다. 돈을 떼먹어도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왜? 회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삽니다. 주저앉아 머물면 안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명한 산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빨리 도망갈수록 좋은 것입니다. 부부싸움을 해도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부끄러워 교회에 못 나옵니까?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회개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씻음을 받고 사죄의 기쁨을 갖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도피처이다

  오늘의 도피성은 교회입니다. 우리 영혼이 쉴 곳은 교회입니다. 서울은 영적으로 보면 소돔 고모라 같은 도시입니다. 위험한 일이 많습니다. 온갖 죄악이 골목마다 범람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남편들이, 아내들이, 자녀들이 마음대로 나가서 살 수 없는 곳입니다. 이런 소돔 고모라 같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소돔 고모라에 머물면 안됩니다. 롯의 아내는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소금기둥이 되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의 상태가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밭은 얼마나 넓은가, 얼마나 토양이 좋은가가 아닙니다. 밭은 무엇을 심었느냐가 밭을 규정합니다. 콩을 심으면 콩밭이 됩니다. 보리를 심으면 보리밭이 됩니다. 밭이 얼마나 넓은가, 비싼가에 따라서 좋은 밭이 되는게 아닙니다.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이름이 정해집니다. 성도는 말씀의 씨가 심어져야 성도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심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소돔 고모라에 하나님의 백성이 있었습니다. 롯입니다. 왜 롯이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천사가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기 때문에, 음성을 듣는 대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받습니다. 그 말씀의 씨를 받아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밭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들로 가득 심겨져 있으면 우리는 사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연약할 때, 주저앉을 때, 뒤돌아볼 때, 마음이 상했을 때, 그 틈을 타고 들어옵니다. 이 사탄의 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앞을 보고 계속 전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음악가이자 정치가로서 두 가지 성공을 이룬 얀 파드레프스키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입니다. 이 사람의 생애가 상당히 드라마틱합니다. 어릴 때 피아노 치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피아노만 보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스승이 파드레프스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야, 너는 손가락이 굵고 짧아서 전문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어. 명심해라" 하고 일러주었습니다. 그 선생의 말 앞에 파드레프스키는 절망을 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피아노인데, 손이 굵고 짧아 담당교사로부터 거부를 당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중요한 기념일이 있었습니다. 귀빈들이 아주 많이 모인 그 만찬자리에서 학생 중에 장기있는 아이들이 손님들 앞에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드레프스키가 만찬석에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만찬이 끝나자 한 신사가 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소년에게 어깨를 툭툭 치면서 한마디했습니다. "너는 피아니스트가 될 소질이 많아.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라." 이 사람은 안톤 루빈스타인입니다. 러시아의 음악가 루빈스타인이 그 말을 한 것입니다. 이 소년은 그 때부터 루빈스타인의 그 한마디 말을 붙잡고 옆에서 무슨 소리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피아노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폴란드 수상까지 되었습니다.

  맺는 말

  세상이 어지럽든 말든, 우리를 실망시키는 일이 있는 말든, 불경기라고 모두가 어렵다고 하든 말든, 여러분 주님의 음성 한마디만 붙잡고 앞으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분의 음성이 어떤 음성입니까? 천지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 대가의 말 한마디 붙잡고 모든 사람의 안 된다는 장애물을 극복했던 파드레프스키의 신념처럼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을 때 우리는 얼마든지 달려갈 수 있습니다. 앞을 봐야 합니다. 뛰어가야 합니다. 뒤돌아보는 일, 머무르는 일을 지금까지 많이 했지만, 이제부터는 뒤돌아보지 맙시다. 머물지도 맙시다. "너는 산으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이 말씀 한마디 붙잡으면 뒤돌아볼 이유도 없고 머뭇거릴 이유도 없습니다. 산으로 달려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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