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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되게 하시면 / 사 5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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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이 되게 하시면  (성완석 목사)
본문 : 이사야 58장 8~11절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장 8~11절 말씀


  많이 가진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가진 것으로 만족하며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에요. 사람의 가진 욕심 가운데 누구에게나 있는 본능은 식욕입니다. 먹어야 삽니다. 먹고 마시는 데서 오는 즐거움은 큰 거예요. 그런데 이 부분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더라는 거예요. 장수의 상징인 학은 언제나 자기 식량에 70퍼센트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은 속병이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미련하고 욕심많은 짐승의 대표인 돼지는 먹어서 배가 꽉차게, 자기 식량의 100퍼센트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 식량의 120퍼센트까지 먹어서 위가 늘어나는 병이 생기기도 하고 이것 때문에 수명이 단축되거나 죽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식욕만이 아니에요. 물질에 대한 욕심도 그렇고, 권세나 명에에 대한 욕심도 그렇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어서 세상의 것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수 없더라는 거예요. 솔로몬 왕이 그런 체험을 하는데, 솔로몬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정치적 권력도 있었고, 하나님께서 남달리 주신 지혜를 활용하여 자기 육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들은 다 해 보았던 사람입니다. 사업도 크게 해보았고, 큰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도 지어 보았고, 많은 재물도 가져 보았고, 곁에는 노래를 잘하고 시를 잘 읊는 사람들을 두어 예술과 문학의 경지를 누려 보기도 했고, 처와 첩들을 수 없이 곁에 두고 살아도 보았고,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무슨 일이든지 다 해 보았는데, 그 인생의 말기에 고백하기를 전도서 2:11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마음이 원하는 것, 다 해보아도 결국 날아가는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것이고,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려 보아도 마음의 만족함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뒤 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미련스러워 보일 만큼 말씀의 원리따라 믿음으로 살면 주님이 되게 하시는 거예요. 그 길을 열어 주시는 거예요. 때를 따라 도와주시는 거예요.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남 유다 14대 므낫세 왕 시절에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를 돌보아 주시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왜 고난과 고통을 당합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서 그 원인을 지적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백성들이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여호와의 손이 짧아서가 아니에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가로막힌 것이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가 없고, 도우심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바치고, 돌아서야 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하시고, 복을 주시고, 되게 하심을 보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준다고 했어요. 멍에의 줄을 끌러 준다고 했어요.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단순히 밥 굶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바른 믿음 회복하면, 주님 기뻐하시는 길 걸어가면 이런 복을 주실 것이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사람은 영적 존재로 지음 받았어요. 그래서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을 막론하고 영의 지배를 받는 거예요. 성령의 지배를 받느냐? 악한 영의 지배를 받느냐가 다를 뿐이에요. 사탄이라고 하면 머리에 뿔나고 흉측한 모습을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듯이 성령도 악한 영도 눈에는 안 보여요. 그러나 우리 생각에 영향을 끼치고, 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더라는 거예요. 어떤 경우라도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길을 걸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영혼이 잘 되어지는 복을 받으면 육의 문제도 잘 해결되고, 생활에도 복이 임하는 것이 원리예요. 영과 육은 무관하지 않아요.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어떤 복을 주시느냐?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길을 비추어 주신다는 거예요. 어두움 가운데 걸어가게 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 방황하고 휘청거리는 삶을 살지 아니하고, 흔들리지 않는 인생 살게 됩니다. 점점 나아져 가는 인생 되는 거예요. 감히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고, 가로막지 못하는 탄탄한 인생 사는 거예요. 논어에 보면 공자는 인생의 즐거움에 대하여 하나는 유익한 즐거움이 있고, 또 하나는 유익하지 못한 해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했어요. 내 마음대로 살고, 육신이 요구하는대로 사는 것이 어찌보면 자유같고 즐겁게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인생을 망가지게 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며 삽니다. 컴퓨터 납품업을 하는 48살 되는 분의 이야기인데, 한주일에 한번씩 꼭 청량리에서 태백까지, 저 강원도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온다는 거예요. 철암에 내리면 새벽 세시인데 밤 새도록 갔다가 그 다음날 종일 돌아오는데 그래도 그 기차를 타고 갔다와야 마음에 안정이 된다는 거예요. 밤에 기차를 타 보아야 온통 캄캄한 곳 뿐이지마는 그래야 마음에 안정이 된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밤 세워 가며 놀음을 하기도 하고, 밤을 세워 낚시를 하기도 하고, 밤을 세워 가며 술을 마시고 춤을 추기도 합니다. 방향은 다르고, 정도는 다르지마는 많은 사람들이 휘청거리고 방황합니다. 그 속에 안정이 없고, 불안하기 때문이에요. 마음의 허무와 염려와 불안을 떨쳐버리지를 못해요. 불확실한 앞날 때문에 방황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이전 보다 훨씬 잘 사는 것 같고, 풍요로운 것 같지마는 마음은 사막과 같이 메말라 있어요. 맨 정신으로는 살기 힘들어 여자에 미치기도 하고, 술에 미치기도 하고, 마약에 미치기도 하고, 놀음에 미치기도 하며 사는 거예요. 마음만 다져 먹으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악한 영의 역사가 그냥 내 버려 두지 않기 때문이에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고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더라는 거에요.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육신의, 죄의 노예되어 사는 거에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예수가 방법입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오직 예수가 길입니다. 아멘! 교회는 주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에요. 주님이 은혜 베푸시는 곳이에요. 주의 음성 듣고, 주님 만나는 곳이에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곳이에요. 어떤 사람이라도, 과거에 어떻게 살았을지라도 성령의 은혜받으면 넉넉히 이깁니다. 성령이 그 마음을 주장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악한 영의 역사도, 육의 소욕도 넉넉히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의 보혈은 능력이 있어요. 성령은 바꾸어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결심하고 혈서를 써도 안 되는 거예요.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들 가운데에 교통 사고라든지, 사업하다가 어쩔 수없이 경제 사범 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강도나 폭행, 강간, 소매치기, 사기범은 90%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다는 거에요. 바울의 고백대로, 사망의 몸에서, 저주에서, 불의에서 스스로 벗어 날 수가 없더라는 말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고 바꾸어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어요. 성령의 은혜받고 능력받으면 됩니다.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이런 은혜가 가정과 앞날에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장 2절 "육체의 정욕을 이길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보혈의 능력 힘입어 이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영육간에 회복을 말씀하는데, 영적으로도 그렇거니와 육적으로도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어요. 그 어느 시대보다 힘든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되 속히 회복하는 은혜를 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인생 살다 보면 작은 것 때문에 큰일을 망칠 수도 있고, 큰 문제였는데 쉽게 해결이 되어지고, 길이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은 장애물에 매여서도 평생 못 벗어나고 그것이 올무가 되어질 수도 있고, 큰 문제나 장애물이 오히려 능력있는 삶으로 인도해 주기도 하는 거예요. 감기가 들어도 몇 달 동안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암에 걸려도 속히 치료받고 회복하는 경우도 있더라는 거예요. 사람이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요.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되요. 하나님이 되게 하시면 결국 되어집니다. 귀로 들을 뿐 아니라 생활 속에 체험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정재 장로님의 간증인데, 전남 장흥 농가에서 태어나서 중학교만 마치고 무작정 상경을 합니다. 남산 토굴에서 갖은 고생 다하며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에 입학하였는데, 졸업 후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고민을 하다가 인공감미료인 사카린을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런데 33살의 젊은 나이에 결핵에 걸려 각혈을 하며 쓰러지고 맙니다. 당시만 해도 결핵은 어려운 병이었어요. 가망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시립 서대문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많은 결핵 환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를 살려만 주시면 남은 인생을 결핵환자들을 위해서 보내겠습니다" 눈물로 서원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은혜를 베푸셔서 회복이됩니다. 회복한후에 이 분의 재산이 그 당시 500억이 넘었는데, 이 재산을 정리해서 사회복지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를 설립하고 결핵 환자들과 선교 사업에 앞장을 선 것입니다. 앞으로는 북한의 결핵 환자들을 돕는 일에도 힘을 쓸것이라고 간증을합니다. 죽을 고비가 오히려 새로운 인생, 의미있는 인생을 살게 한 거예요.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앞뒤로 지켜 주신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주인되어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 제일 힘든 인생이에요. 고달픈 인생이에요. 어느 집사님이 자녀를 잘 길러보려고 애를 쓰는데, 큰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자꾸 말썽을 피우더라는 거예요.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나쁜 친구들을 사귀고 몇 년을 그렇게 방황하다가 고3이 되었는데,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나아지겠지 기다리던 어머니가 신경성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려 무릎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됩니다. 거기에다 큰 아들이 가출을 하고 말았어요.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원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립니다. 다리가 아파서 무릎을 꿇을 수 없었는데, 그래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는 거예요. 3일 금식을 작정하고 기도하는데 다리가 아픈 줄 모르겠더라는 거예요. 신경성으로 생긴 관절염이 나은 거예요. 그런데 남편과 함께 가출했던 큰 아들이 기도원을 찾아왔는데, 엄마의 다리가 다 나은 것을 보고 아들이 "아!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깨달은 거예요. 그리고는 열심히 기도하면서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을 하게됩니다. 속썩이던 아들을 위해 기도하다가, 아들뿐 아니라 자신도 복을 받은 거예요. 악한 영의 역사는 언제, 어떻게, 우리의 생활을 흔들고, 넘볼지 알 수가 없어요. 어려운 시대 가운데에도 주님이 막을 것을 막아 주시고, 물리칠 것을 물리쳐 주시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걸어가는 길이 열려지는 형통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점점 나아져 가는 후회하지 않는 인생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아가면서 감사의 제목이 더 많아지기를 축원합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구할 때 응답의 은혜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님이 급할 때는 급한대로 부르짖을 때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일랜드의 한 청년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사랑하는 약혼녀가 물에 빠져 익사하는 아픔을 당하게 됩니다. 갑작스런 재난에 절망하고 낙심하게 되는데,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캐나다로 갔어요. 그런데 그곳에 안주하기도 전에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중병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온 세상의 불행이 자기를 덮치는 것 같고, 자신도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거예요. 그때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부르짖습니다. 어머니의 병을 고쳐시기를, 응답해 주시면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매 달립니다. 그런데 마음 속에 놀라운 위로와 평화가 오는 거예요. 고향에 전화를 해 보니 위독하다던 어머니가 회복이 되어 건강하다는 거예요. 이 청년이 우리가 애창하는 487장 죄짐맡은 우리 구주의 작사를 한 조지프 스크리븐입니다. ♬ 487장 2절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수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아멘!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간증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기도해도 안 되더라, 믿음으로 살아도 별수 없더라" 이런 간증을 가진 사람이 있고, "기도했더니 되더라, 믿음으로 살았더니 되게 하시더라" 이런 간증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우리의 기도와 믿음이 막연한 생각에 머물지 아니하고, 희망사항에 머물지 아니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믿음의 증거가 간증거리로 나타나고, 생활 속에 열매로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11절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은 마른 곳에서도 만족함이 있다고 했어요. 험한 시대 속에서도 주님 주시는 삶의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더라는 거예요.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복은 내가 쟁취하는 것이 아니에요. 가지려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주님이 허락하셔야합니다. 주님이 되게 하셔야 합니다. 허락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영향력 있는 인생,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인생으로 살 것을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비록 나는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주님이 되게 하시면 됩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마는 서로 축복하며 살지언정, 서로를 망하게 하는 말은 하지 말고 살아야합니다.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에 망한다고 했어요. 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와 승객이 한참 말다툼을 하다가,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너는 평생 버스기사나 해 먹어라" 그 말을 듣는 버스기사가 "에라 너 같은 놈은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길지 않은 인생 주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을 끼치며 사는 인생 되야합니다. 많은 것 가진다고 되는 것 아니에요. 몇 년 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던 독일인 카우젠이 자살을 했는데, 이 사람의 가진 재산이 얼마나 되었느냐? 독일에 15,000개의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이 있었고, 애틀란타에 빌딩이 53개, 아파트를 4,500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왜 죽었느냐? 사업이 잘 안되어서 스스로 죽은 거예요. 사업이 잘 안되어서 손해를 보기는 했지만 재산이 다 없어진 것이 아니었어요. 보통 사람같으면 남은 재산으로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자신이 사업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견딜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예요. 많은 것 가지고 있었지마는 헛된 인생 산 거예요. 많이 가져야 행복한 것 아닙니다. 같이합니다. "축복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겠습니다" 서로 인사합시다. "당신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입니다.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순종하는 백성들을 위해서, 주님 기뻐하시는 길을 가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준비해 놓으신 은혜가 있고, 쌓아두신 은혜가 있습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되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음의 눈으로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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