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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삶에서 가장 귀한 것 / 마 2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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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 마태복음 25:14-21 
제목 : 삶에서 가장 귀한 것


  사람들이 바라는 게 있습니다. 변화입니다. 무엇이라도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를 새로운 사람을 뽑아보기도 하고 제도를 바꾸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달라지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변화는 사람 개개인의 가치관이 달라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옷만 새롭게 입혔다고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외국에 가서 사용하는 화폐 중에 달러는 환화 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돈을 주고 싶은데 주기가 좀 이상해서 그 집의 어린아이에게 줍니다. 아무리 어려도 돈이 좋은 거라는 것은 압니다. 그에게 100달러 짜리를 줍니다. 그 엄마가 얼른 빼앗습니다. 그러면서 1불짜리 두 장을 줍니다. 그것을 받아 든 어린아이는 좋아합니다. 돈의 액수를 모르고 개수가 하나 더 많은 것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질의 가치를 모르고 양의 가치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가치론의 대표자인 R. B, 페리(Ralph Barton Perry) 라는 분의 가치론을 요약하면,

첫째는 물질적인 가치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데 가치를 두고 삽니다. 가지고 있으면서 더 갖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을 많이 가져야 대우를 받습니다. 모든 조건에 우선순위가 돈이 많으냐 없느냐에 가치를 두는 이들이 있습니다.

둘째는 신체적인 가치입니다. 그 사람이 예쁘냐입니다. 미인이다. 잘생겼다는데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요즈음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심리적인 가치라고도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움이 있느냐입니다. 행복을 줄 수 있느냐 이런 것입니다.

넷째는 인격적 가치입니다. 어떤 목적으로 사느냐. 어떤 목적을 지향하고 사느냐 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영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는 다고 해도 영적인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이후에 자랑감이 되지 못합니다.
오늘 보신 본문은 우리들이 잘 아는 달란트 비유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과 다릅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인생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생애 중에서 인생의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남기는 삶입니다.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남기는 삶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1) 남기려고 하면 임무의 귀중성을 알아야 합니다.

내게 이 귀중한 달란트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것을 나에게 맡겨주신 것은 나를 충성 되이 보시고 감당하라고 주신 건데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면 남기는 삶이 됩니다. 6․25사변이후 시골에서 남의 집 머슴 사는 이들에게 공산주의 사람들은 완장을 채워주고 당신들은 인민해방을 위한 충성 된 사람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신이 나는지 재산가 지주들을 색출하여 공산주의를 위해 충성했습니다. 내게 주신 달란트는 참으로 귀중하다라고 안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바 있는 지미 카터는 대통령 재임시보다 끝난 이후에 더 인기가 있었습니다. 수억의 사람들을 잘 통치하는 것이 중요하였듯이 교회에서 8명의 주일학교 학생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가 하는 것을 알고 일해왔기 때문입니다. 직책보다 일이 더 중요함을 알아야 남기는 삶, 생산적인 사람이 됩니다.

2) 근면한 사람입니다.

신앙생활 잘하려고 하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가장 귀한 것을 잊게 됩니까?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남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는 것 보았습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 길이 막막하다고 하는 데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일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놀면서 대우는 잘 받고 싶어하는 생각입니다. 미국의 시카고 대학의 교수인 칙센트 미하이 라는 분이 “사람이 가장 불행할 때는 언제인가” 라는 글을 썼습니다. 첫째는 만날 사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좋은 친구가 많아야 합니다.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게 행복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할 일이 없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 노인들이 아침 일찍이 일어나 교통정리도 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쓸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는 전과 같이 복음의 증언 보내기도 합니다. 나는 아직도 건강하고 할 일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기를 행복한 삶을 위하여 구체적이고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라고 충고합니다. 그러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영국에서 의사와 신학자가 만나서 대화를 시작합니다. 의사가 먼저 말합니다. 내 생각에는 인간의 불행 중에 최대의 불행이며 모든 질병 중에 치명적인 이 병은 수술로도 고칠 수 없고 어떤 약 으로도 고칠 수 없습니다. 신학자가 묻습니다. 그것이 암인가요? 의사는 말합니다. 아닙니다. 아무도 이 작은 악마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권태입니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게으름은 병입니다. 중세 수도원에서 일곱 가지 죄를 말했는데 그 중에 첫 번째가 게으름이라고 하였답니다. 게으름은 사람을 편하게는 할지 모르나 남기는 삶은 살 수 없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정성껏 살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근면한 사람은 일을 미루지 않습니다. 누가 알아주던지 몰라주던지 관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3) 책임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빅터 프랭클(Victor. E, Frankl)이라는 심리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인간실존의 필수조건 세 가지를 말하였는데, 첫째가 영성(Spirituality)입니다. 영원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원 지향적이고 초월적인 것에 민감해야 합니다.
둘째는 자유(Freedom)입니다. 마음에 매인 게 없어야 합니다. 끌려 다닐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물질로, 오락으로, 취미로, 시기질투로 매여서 끌려 다니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자유로워야 합니다.
셋째는 책임성(Responsibility) 있게 살아야 합니다. 일은 맡으려고 하고 직책은 있는데 무책임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말은 하는데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책임을 다 하다 보면 남는 게 있습니다.


2. 착하게 사는 삶입니다.

주인은 다섯 달란트 받았던 종에게 하시는 말씀은 “착하다”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았던 종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 가운데서 게으르다는 말은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왜 악하다고 하였습니까? 이해가 잘 안가는 말입니다. 본전까지 떼어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준 일이 없습니다. 주는 것 없이 해롭게 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릇까지 깬다는 식으로 해를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 마디 칭찬 한 일도 없이 비난하고 악선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그런 일을 한 일이 없습니다. 주인이 자기에게 한 달란트 받아서 주인에게 그대로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왜 악합니까? 주인이 그렇게 말할 때에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은 유구무언입니다. 무엇이 선하고 악한 것입니까? 마음 자세에 있기 때문에 주인이 말한 것에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악하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마음에 불만입니다.

왜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이 땅에 묻어 놓았겠습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주고 나는 한 달란트냐 이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불만이 생기면 매사에 반항적입니다. 나를 왜 차별 대우 하느냐입니다. 마음에 불만이 생기면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생각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왜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까? 자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기 역량은 모르고 대우만 받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받은 것으로 감사하면서 만족하게 살면 행복입니다. 그것이 착하게 사는 것입니다.

2) 시기, 질투입니다.

삶에 있어서 실패하고, 가정을 깨어지게 하고, 관계를 파괴시키는 일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마음에 시기와 질투입니다. 부부관계가 깨어지는 것도, 이혼하는 것도 알고 보면 시기와 질투입니다.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이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마음을 계속 갖게 되면 악하게 됩니다.

3) 자기 자신의 일을 주인에게 책임 전가하는 것입니다.

“주인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해치지 않은 곳에서 모으는 줄 아나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책임이 없습니다. 주인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라는 책임전가입니다. 인간시조 아담이 범죄 한 이후에 하와에게 책임전가 하려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이 금하셨던 선악과를 먹었느냐? 아담의 말인즉, 하나님이 나에게 배필로 주신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한 여자가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악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좁은 마음, 잘못된 생각이 나를 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가 자녀들 앞에서 아내가 남편을 나쁜 아빠로 만들 수 있고, 무능한 아빠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 앞에서 내 아빠 하는 것 보아라. 그것이 남자가 할 일이냐. 그렇게 무능한 남자가 어디 있느냐. 몇 번만 그렇게 말하면 형편없는 남편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서 여자가 자기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은 합니다. 또 남편 되는 이가 자기 아내를 악처로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네 엄마 좀 봐라. 살림을 제대로 할 줄 아느냐. 음식 한 번 제대로 만들 줄 아느냐. 별로 악의 없이 불만을 토로하고 평범하게 말하였는데 결과는 엄청나게 달리 나타납니다. 교회생활도 그러합니다.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통하여 도움을 받고 혜택을 입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눈물 흘리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40대 50대 중․상류층의 사람들이 이 땅에 희망이 없다면서 이 나라를 탈출 이민하려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려 할 때에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성자가 누구입니까? 교황으로부터 성자의 칭호를 들은 사람이 아프리카에 살고있었습니다. 로마의 한 수도사가 그 성자를 보고 싶어 북아프리카로 갔습니다. 그 수도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소문난 성자는 길거리에서 구두를 수선하고 있는 노인이었습니다. 수도사는 성자 구두수선공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성자가 되었습니까? 성자 노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게 손님들이 구두를 맡기고 갈 때에 “나는 예수님의 구두를 수선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일한 것뿐입니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착한 사람 성자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 착한 게 무엇입니까? 내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라 주인이 바라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원칙 철학자들은 네 생각대로 될지어다입니다. 의사들의 법칙은 네가 먹는 대로 될지어다이고, 선생님들의 법칙은 네가 보는 대로 될지어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법칙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진정한 믿음은 내 마음대로 되도록 하는 게 아닙니다. 내게는 힘들었고 어려웠어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면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삶입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탓하고 남을 향하여 원망하는 자세는 착한 자세는 아닙니다. 선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는 희생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덕을 보게 하는 삶이요, 하나님께는 무조건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선하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입니다.

3. 충성 된 삶입니다.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충성 그러면 일 많이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무엇인가 희생하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충성이라는 뜻은 신실하다, 혹은 성실하다, 믿을만 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치는 신실입니다. 이 말은 절대적으로 정직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정직이 없는 일은 충성이 아닙니다. 가짜가 무엇입니까? 정직하지 못한 물건을 말합니다. 인생에 있어 가치 있는 일은 성실 즉 충성입니다. 사람을 찾는데 능력 있는 사람이 좋으냐, 성실한 사람을 택하겠느냐 묻는다면 성실한 사람을 선택 할 것입니다.

미국의 대 철강회사 앤드류 카네기의 후계자는 누구였습니까? 찰스 슈와브였습니다. 원래 그는 카네기의 강철회사의 노무자였습니다. 그 사람의 학벌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카네기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온 세계가 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 회사의 청소부로 들어왔습니다. 정원만 쓸어도 될 터인데 공장 안까지 말끔히 청소하였습니다. 카네기가 출근해 보면 그는 항상 먼저와 있었고 또 모든 직원이 퇴근한 후에도 언제나 일을 말끔히 정리해 놓고 갔습니다. 그는 드디어 카네기의 비서가 되었습니다. 한 번은 카네기가 늦게 일하고 집무실을 나오는데 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아직 퇴근하지 않았나 묻자 아직 사장님도 퇴근하지 아니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먼저 퇴근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가 결국 미국 최고 철강 회사인 유나이트 스틸사의 사장이 된 것입니다. 어느 곳이나 필요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입니다. 성실은 무엇입니까? 자기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누가 시키지 아니했어도 자기 할 일은 책임 있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성실은 사람이 보던지 안 보던지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보는 데서는 잘하는 것 같이 하고 안보면 형편없이 일하는 사람은 불성실한 사람입니다. 그 민족이 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를 알려면 정직성에서 나타납니다. 선진국의 사람들이 보다 정직합니다. 투명합니다. 적당하게가 아니고 정직하고 성실한 게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믿음 좋은 사람일수록 성실합니다.

충성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시대가 잘못되어 가니까 정직하게 살았다 라는 말을 바보 같이 살았다 라고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성은 제일 가치 있는 삶입니다.
충성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해이해집니다. 이는 충성이 아닙니다. 충성의 시금석이 끝까지입니다. 형편이 좋을 때 충성했으면 어려울 때에도 충성해야 합니다. 젊었을 때 잘 했으면 나이가 들어도 잘해야 합니다. 일을 맡지 아니하려고 어떤 분은 이렇게 사양을 합니다. 저 오랫동안 그 일을 해왔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에게 맡기세요.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축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셔야 합니다.  그건 제가 할 께요. 

얼마 전 만해도 카렌다는 제가 할 께요. 주보는 제가 할 께요. 그런 분이 계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그런 일을 하다가 손해 본 경험이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넉넉히 갚아주신 답니다.

제2차 대전 종식 후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은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군 주지사 장관 등을 초청하고 연단위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이제는 전쟁도 승리로 끝나고 모두 다 수고하였으니 이제는 먹고 마시며 축제를 하려나 보다 하고 그 말을 기다렸는데 처칠은 두 주먹을 굳게 쥐고 큰소리로 외치기를 “여러분! 그동안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여러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땀과 눈물과 피 이 세 가지를 바쳐주십시오. 마지막 부탁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라고 연설하더랍니다. 충성은 쉬지 않는 것입니다. 충성은 끝까지 할 때 충성이 됩니다.
충성은 적은 것부터 잘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큰 것만을 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적은 것부터 잘하는 게 충성입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큰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적은 것으로 여겨야 충성입니다.
소유로 만족하지 마세요. 가치로 만족을 찾아야 합니다.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야 합니다.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내게 많은 것으로 맡겨주리라입니다. 현실적으로 더 많은 것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된다고 선언하십니다.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성도 여러분!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갑시다.

1) 생산적인 삶이어야 합니다.
소모적이고 낭비의 삶이 되어서는 실패 인생입니다. 근면해야 합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게 인생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2) 착한 종으로서의 삶이어야 합니다.
내가 주인이 되는 게 아니라 종으로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삶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불만을 갖고 사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까지 감사로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3) 충성 된 삶이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중요한 게 있는데 충성 된 신앙과 충실하고 성실한 삶입니다. 그러다가 이후에 주님을 만났을 때 칭찬 듣는 삶이고, 상급 받는 신앙인이 됩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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