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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눈을 들어 밭을 보라 / 요 4: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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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을 들어 밭을 보라 
본문 : 요한복음 4:34-3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약 설교>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세상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23절)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35절)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뻐하는 일에 동참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1. 추수꾼을 부르십니다. 시기적으로 다급하기 때문입니다.
  곡식은 희어졌습니다. 일꾼이 없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정초와 연말)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명령하시며,
  그 삯도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36절).

2. 추수꾼의 사명! 필연적인 것입니다.
  증인이 필요합니다. 판결(심판)에 가장 유력한 사람들입니다.
  빚진 자의 논리로 필연적인 사명임을 강조합니다(롬1:14).
  심지 않았어도 거두라고 말씀하십니다(37절).
  거절하면 화가 미칩니다(고전9:16).

3. 추수꾼의 상급! 엄청난 복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노력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십니다(38절).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는 엄청난 복을 안겨주십니다.

기다릴 수 없습니다.
전도대상자를 작정합시다.

성령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루 한 번씩 기도합시다.

익지 않은 것, 시퍼런 것은 과일이 아닙니다.
익을 때까지, 그리고 익어 떨어지기 전에 수확하는 추수꾼들이 됩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석명절이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아름다운 명절 덕담들을 주고받던
우리 조상들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 위에
보름달보다 더 밝고 꽉 찬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더구나 명절은 제사를 지내는 절기입니다.
기독교는 제사의 종교입니다.
바른 제사를 드리는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독교가 제사를 지내지 않는 종교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기독교는 제사를 지내는 종교입니다.
참 제사를 지내는 종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래서 중추절 가정예배 순서지를 따로 인쇄를 해서
안내석과 1층 준비실 앞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꼭 바른 제사를 지내시고
또 불신자들에게 기독교 제사는 이런 것이다 하고 전도용으로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회만 있으면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제사가 다르고 우리가 말하는 제사가 다른 것처럼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명절과 우리들이 말하는 명절이 다릅니다.
우리들의 모든 삶은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23절)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 이해도 넉 달이 남았다고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35절)

영혼의 추수기입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는 명령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부르신 것입니다.
전도는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원하여 나서야 합니다.
전도는 상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삯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은 우리들의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전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류를 사랑하기 때문에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추수꾼을 부르십니다.
  시기적으로 다급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곡식은 희어졌습니다.
일꾼이 없습니다.
밭은 희어져 추수를 해야 하는 데 일꾼이 없다고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날은 가까워 옵니다.
노아시대처럼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처럼 사람들은 너무 엉뚱한 일에 힘을 소진하고 있습니다.
대구 사람들에게는 여러 번 이러한 사실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도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뻐하는 일에 동참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알파와 오메가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초와 크리스마스 교인을 이야기 합니다.
전문적인 말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님도 안타까워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명령도 하시되,
그 삯도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36절).

주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증인이란 목격자를 말합니다.
법원 판결에 가장 유력한 자가 증인입니다.
말로 증거하시고
행동으로 증거하십시오.
삶으로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2. 추수꾼의 사명!
  필연적인 것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빚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롬1:14).
빚진 자들은 반드시 그 빚을 갚아야만 합니다.

우리들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나름대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우리는 사명이라고 합니다.
책임이라고 합니다.
의무라고 합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이 명령을 거절하면 화가 미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니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9:16)

얼마나 중요하고 다급한 일이기에
주님은 심지 않았어도 거두라고 말씀하셨을 까요?37절).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3. 추수꾼의 상급!
  엄청난 복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순종만 하십시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고구마 전도왕>이라는 글을 읽어 보신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하시고 필요하면 불만 지핍니다.
그리고 푹푹 찔러보기만 하십시오, 
모든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자세요, 마음가짐입니다.

노력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십니다(38절).
약속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복은
감히 내가 하나님과 동역자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엄청난 복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십시오.
여러분들이 부정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게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10:32-33)


여러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전도대상자를 작정합시다.
성령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루 한 번씩 정해 놓고 기도해 보십시오.
익지 않은 것, 시퍼런 것은 과일이 아닙니다.
익을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는 TV를 통해 청조 국제 소싸움 대회를 본적이 있습니다.
침을 흐리고
오줌을 싸고
기진할 대까지 싸웁니다.
조금만 더 참고 밀어붙이면 상대방이 돌아 설 텐데.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서면 지게 됩니다.
응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더라고요.
해설하는 사람은 주인이 소의 상태를 알기 때문에 포기한다고 하지만
응원하는 자가 포기하니까 소도 포기합니다.
기도 하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이루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 없이 작정하셨더라도 다시 하십시오.
지금이 고비이며 마지막인지도 모릅니다.
익을 때까지 만지작거려야 합니다.
그리면서도 익어 떨어지기 전에 수확하는 추수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 대상자 작정서를 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작성하겠습니다.
내용을 읽어가며 지금 작성하셔서 헌금 시간에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을 드리도록 합시다.


❃ 전도대상자 작정서 ❀

번호  이  름 성별 나이  연락처  혹은  주소  관 계
1

2

3

4

5

  저는
  위의 사람을 마음에 작정하여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2003년  9월  일

          제 _______구역 

          이름 ____________  직분 ____________

효목중앙교회 전도부장 귀하


--------자 ---- 르 ---- 는 ---- 선 -----


마음의 약속
나는
나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준 전도자가 있었던 것을 감사하며
나도 또한 전도자가 되어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에게로 인도하고자 그 이름을 본 카드에 기입하여
다음과 같이 하기로 약속합니다.

  1)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날마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겠습니다.
  2) 복음을 전해 주겠습니다.
  3) 사랑의 친구가 되어
  항상 서로 돕는 교제를 가지겠습니다.
  4) 결신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교회에 초청하겠습니다.

              2003년 9월  일

                    이름 _______________

  전도 대상자
  1) _________________  2) ___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___  4) __________________
  5) _________________

*. 성경이나 찬송가에 붙여놓고 매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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