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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비결(금요철야) [시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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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비결>
본문<시37:1-6>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소원을 갖고 있으며 그 소원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초등학생도 청년도 어머니도 아버지도 모두 마음에 소원을 갖고 있습니다.
살면서 마음에 소원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입니다.
소원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소원이 있는 사람과 소원이 없는 사람은 얼굴부터가 다릅니다
소원이 없는 사람은 얼굴이 그늘이 져저있고 표정이 심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하는 바를 이루어주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소원을 성취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잠16:1에 보면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잠16:9에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 시니라"라고
하심으로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는 주체는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1) 마음에 소원을 이루려면 / 삶이 고난이 왔다고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라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시 37:1~2)

우리는 "그리스도인(Christian)"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세상의 법에 따라서 세상과 어울려 살다 보니
우리는 수많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참으로 세상은 불의를 행하는 자가 오히려 큰소리치고
정직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가 가난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불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평하거나 투기하지 말고 그들을 미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절에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억울하게 고난 당하였으나 잠잠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더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요셉이 그런 사람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구덩이 빠지고 결국 에굽에 노예로 팔려갔으나 형들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아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으나 결코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잠잠히
참고 기다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연단의 때”를 지나고 잠잠히 “인내의 때”를 지나서 드디어 “사랑의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삼으시고 온 가족을 구원하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잠간 이라도 분을 품거나 남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부인이 목사님께 상담을 했습니다.
자기는 성질이 너무 급해서 고민이라며 말하기를
"목사님, 저는 작은 일에 가끔 폭발을 하지만, 그리고 나서는 뒤가 없습니다.
금방 풀어 버립니다.
마음에 두고 꿍하고 있지는 않고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 버리고 끝납니다”
목사님께서 정중히 말했습니다.
"총과 대포도 그렇습니다.한 방만 쏘아도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한 방 쏜 총에 맞은 사람은 바로 죽습니다.
꽝하고 한번 터진 대포로 인해 건물은 무너집니다.
다 박살나지요.
집사님이 한번 터뜨린 분노에 다른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평생 눈물을 흘리고
가슴 아픈 시간을 갖습니다.”
여러분 분노는 터지고 나면 주워 담을 수가 없습니다

내 삶이 힘들고 아렵다고 입술로 불평의 씨앗을 부리면 불평의 열매만 거두게 됩니다.
불평은 불행을 낳고 감사는 행복을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평이 가득한 가정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감사가 넘치는 가정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환경이 열악하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지라도 불평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언 14장 30절에 보면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면 내 뼈가 썩게된다고 하였습니다.
대개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병에 잘 걸립니다.
마음이 병드니까 육체도 병이 들어 불치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기하거나 질투하거나 분노하기 보다 상대방을 위하여 중보 기도해 줌으로서 늘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마음에 소원을 이루려면/ 성실을 식물로 삼어라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가정과 직장과 일터에서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마지막에 가서는 승리하고 마음의 소원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1편 23절에도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
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기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끼여들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일만 해도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학생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성실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집안의 가훈이 다름 아닌 ‘성실’이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특별한 교육 지침보다도 매사에 “성실하게 살라”고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 집안의 가훈은 무엇입니까?
오늘부터 여러분 가정의 가훈에 “성실 하라”는 말을 넣으시기 바랍니다
한 가정의 가훈과 분위기가 자녀들의 앞날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내 자신이 성실함으로 성실한 모습을 후손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3)마음에 소원을이루려면/ 여호와를 기뻐하라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이 없다면 믿음이 병든 증거입니다
성경은 기뻐하라는 말이 191번 나옵니다
잠언 17:22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뻐하는 자체가 양약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뻐해야 하면
1)하나님을 기뻐해야 하고,
2)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3)하나님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께 그 근거를 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인 것처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자녀된 도리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갖다 드려도 부모님을 슬프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을 기쁘게 하는 아내 아내를 기쁘게 하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면 내가 무엇을 기뻐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면 술꾼이 됩니다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은 학자가 됩니다.
아름다움을 좋아하면 예술가가 됩니다.
시시한 사람은 시시한 것만 좋아하고, 고상한 사람은 고상한 것만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합니까!
그리스도를 좋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 겸손한 것을 기뻐하십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는 말씀대로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4)마음에 소원을 이루려면 /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 37:5~6)

사람들은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맡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 근심, 두려움, 공포, 불안을 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쓰며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면 하나님께서 정오의 빛같이 가장 빛나는 인생을 살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가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내 힘으로 해보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내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별로 없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3절에도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 생각대로, 내 계획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고 낙심과 좌절가운데 죄짓고 살다가 결국 뒤늦게 후회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은 앞장서서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장서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그 뒤를
따랐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그 뒤를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 욕심을 앞세우고 하나님을 따라오시게 합니다.
사고는 자기가 쳐놓고서 해결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마틴 루터가 어느 날 잠자리에서 기도하는데
그날 따라 아주 피곤해서 하나님께 투정하듯이 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 이 세상이 하나님의 것입니까, 내 것입니까?
하나님, 교회가 내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내 가정이 내 것입니까? 하나님 것입니까?
내가 하는 일이 내 것입니까? 하나님 것입니까?
이제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니 난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기도했더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깜짝 놀랐답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생각하니까?
어렵고 힘들고 무겁고 근심과 걱정뿐인 것입니다.


내 것으로 욕심을 부리면 우리는 근심과 걱정 속에서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장가보낸 자식을 아직도 내 것으로 생각하니 며느리하고 사이가 나빠지고 갈등을 빚는 것입니다.
주신 물질도 모두 내것인양 다 끌어 않으려고 하니 근심과 걱정뿐입니다.
종말을 생각할 때에 세상 모든 게 내 것이라고 주장할 게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하고 경영한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재물을 많이 물려준다고 해서 자식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식에게 가르쳐 줄 것은 어려울 때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힘으로는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훨씬 많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은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죽기 살기로 기도해 보는 것입니다.
하늘을 감동 시킬만한 간절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 의롭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악한 자, 불의를 행한 자는 푸른 채소가 금방 시들 듯이 결국 쇠잔하여 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것을 하나님게 맡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되 성실하게 충성스럽게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서 이제 여러분의 남은 삶이
정오의 햇빛 같이 빛나고 영광스러운 인생이 될 것인 줄로 기억하시는 여러분과 제가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에는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내가 어려움을 생각 할 때에 오직 주님만 기억하고 주님의 그 사랑하심을 기억하게
하여달라고 그안에서 주시는 무한한 능력을 통해서 응답받는 기도가 되게 하여달라고 통성으로 기도 하시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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