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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강점을 활용하면 강자가 됩니다. / 삼상 1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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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을 활용하면 강자가 됩니다.
사무엘상 17장 45-49절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 베르너 퀴스텐마허는 삶의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볼프강 뫼베스가 누누이 주장하는 한 마디 이론은 "자신의 강점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람은 약점을 외면해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약점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강점을 방치하면 그냥 평균적인 사람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점에만 몰두하다 보면 심한 좌절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강점에 초점을 맞추면 발전 지향적이 되고, 약점에 초점을 맞추면 절망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강점을 잘 개발하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약점에 비중을 두면 "나는 안 된다"고 하는 패배의식에 붙잡혀 위축당하게 됩니다.

훌륭한 지도자일수록 자기가 잘 못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잘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다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는 새로운 일에 시간을 투자하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John Maxwell은 자신의 강점 70%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일들에 25%의 초점을 맞추며, 자신의 약점에는 5% 정도만 초점을 맞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소비 지향적 노력보다는 생산 지향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려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보다는, 잘하는 일을 더 잘하려는 생산 지향적인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약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약점을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약점들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줄 압니다.
John Maxwell은 "강점을 살리라(Shift to strengths), 약점을 넘기라(Staff your weaknesses). 그리고 최고를 창출하라(Create an edge)."고 말합니다. 이 말을 다시 정리하면 『장점을 극대화하라.』는 말입니다.

피터 드러커도 거의 비슷한 이론을 제시해줍니다.

첫째는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둘째는 자신의 강점을 개선하라. 즉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도록 계속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자신이 잘 못하는 분야를 개선하는 데에는 가능한 한 노력을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줍니다.

옳은 얘기입니다. 강자는 강점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그는 약점을 바탕으로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는 강점을 극대화시켜서 활용합니다. 동료의 강점, 상사의 강점,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사람이 가진 강점이야말로 진정한 기회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약점 때문에 위축당하지 말고, 하나님이 고유하게 주신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강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단점이 없는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결정적인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매력적인 강점을 들어 강자로 쓰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혈질적인 베드로의 약점보다는, 그의 열정적인 헌신도와 남자다운 믿음의 의리를 보고 제자로 기용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바울의 연약한 육체와 신통치 않은 웅변력 같은 많은 약점 때문에 그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의지력이라는 그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므로 유럽대륙의 선교의 새 시대를 창출하셨습니다. 담즙질 형의 바울의 강인한 의지력을 활용하시므로 선교의 신기원을 이루어내셨습니다.

구약시대의 인물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대중을 이끌어가기 위한 웅변술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초지일관(初志一貫)한 충성심이 탁월한 강점이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부족한 약점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강자로 살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장점도 많았지만 약점도 참 많았습니다. 결정적인 실수도 많았고, 허물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시행착오도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하므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강자로서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실 다윗도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의 강점을 인정받기보다는, 그의 약점 때문에 무시당하고 위축을 당했습니다.
그는 여덟 아들 중에 막내입니다. 그러다 보니 웬만한 혜택에서 제외 당했습니다.

다윗은 네 가지 측면에서 위축을 당합니다.

첫째, 아버지 이새가 다윗은 왕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이새의 아들 중에 왕을 세워 안수 기도를 해주러고 오셨을 때, 일곱 명의 형들은 안수 받도록 불러들이지만, 다윗은 예외(except David)였습니다.
아마도 막내니까 나이도 어리고 약하니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셨습니다(16:7).

어느 돈 많은 노부부가 죽기 전에 자신의 전재산을 교육 사업에 헌납하고 싶어 하루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허수룩하게 차려 입은 그들이 정문에 들어서려니까 수위가 불친절하게 대했습니다. 노부부가 총장님을 만나러 왔다고 해도 수위는 여전히 괄세하는 태도로 대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상처를 입은 노부부는 그 즉시 집으로 돌아갔고 그들의 전재산으로 지금의 그 유명한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연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무척 아쉬워하며 이때부터 정문에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는 글귀를 붙여 놓았다고 합니다.

둘째, 형들은 다윗은 전쟁터에 나갈 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윗이 집으로부터 24km나 떨어진 전쟁터에 왔을 때 맏형 엘리압은 다윗에게 화를 내며 역정 부렸습니다(17:28).
셋째, 사울 왕은 다윗이 너무 어려서 골리앗과 싸울 수 없다고 했습니다(17:32-33).
넷째, 골리앗은 다윗이 자기를 결코 이길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무시했습니다(17:43-44).
주변 모든 사람들이 어린 다윗의 약점을 물고 늘어집니다. 너는 못해. 너는 안 돼. 너는 불가능해. 그러나 다윗은 기죽지 않습니다. 위축되지 않습니다. 약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차게 외칩니다.
"임금님, 누구든지 저 자 때문에 사기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나가서 싸우겠습니다."(17:32), "저는 들판에서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으니,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도 그 꼴로 만들어 놓겠습니다."(17:36), "저를 사자의 발톱이나 곰의 발톱에서 살려주신 주님께서,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틀림없이 저를 살려주실 것입니다."(17:37)
다윗은 자신의 결정적인 약점보다 강점을 활용할 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 되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존경받는 왕, 강한 왕이 되었습니다.
『강점을 활용하면 강자가 됩니다.』 다윗은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1. 성공의 경험을 활용했습니다.

다윗은 주변에서 자기를 기죽이는 말을 할 때 결코 기죽지 않고, 자신이 들판에서 양을 칠 때에 사자나 곰의 공격으로부터 양의 생명은 건지고 곰과 사자를 쳐죽였던 성공의 경험을 말하며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17:34-37).
즉 사자와 곰을 이긴 성공의 경험을 토대로 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의 골리앗도 쳐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한 용맹과 위용을 가상히 여긴 사울 왕은 그러면 한번 나가보라고 허용하면서, 우선 장수의 갑옷부터 입혀줍니다(17:38-39). 그러나 다윗에게는 어울리지 않고, 익숙하지 못했습니다(17:39). 다윗은 갑옷에는 익숙하지 못했지만 돌멩이 던지는 일에는 익숙했었습니다.
다윗의 경험적 knowhow는 돌팔매질입니다. 이것은 들판에서 수백, 수천 번 해본 일입니다. 도가 튼 일입니다. 군복은 익숙하지 않지만, 돌팔매질은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돌팔매질 하나로 사자와 곰의 공격을 받은 어린양의 생명을 건지는데 성공했던 것입니다.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샌더스 할아버지가 잘했던 일은 닭 튀기는 것이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의 하워드 슐츠가 잘하는 일은 커피 내리는 것입니다.
강점이란 어떤 일을 할 때 힘들이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어떻습니까? 요리 중에서 특별히 잘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빈대떡, 파전, 탕수육, 추어탕, 물김치, 수제비 등등 자신이 잘하는 것을 개발할수록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발버둥치지 마세요. 괜히 스트레스 받고,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강점은 업적(performance)을 통해 발견하라."고 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터득했던 좋은 경험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큰 일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은사발견의 기초 원리입니다. 자기가 잘하는 분야를 주님께 바쳐드리는 것이 곧 은사활용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처음부터 큰 업적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러나 큰 일을 잘하려고 하기 이전에 작은 일부터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고 말씀하십니다(눅16:10).

안타까운 것은 우리 한국 사람들은 너무 큰 것만을 선호하는 점이 문제입니다. 큰 대(大) 자를 너무 좋아해요. 나라는 작아도 이름은 큽니다. 대한민국. 나라의 지도자를 대통령, 학습의 요람을 대학교, 대학원, 외국으로 보내는 외교관을 대사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작은 도로가 없어요. 다 대로입니다. 강남대로,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다리 이름도 그래요. 한강대교, 양화대교, 무너지더라도 성수대교. 막걸리 한잔 마시더라도 '대포 한잔하자'라고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다윗처럼 자신이 경험한 성공의 경험을 주님을 위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입니까? 말을 잘하십니까? 운동을 잘하십니까? 글을 잘 쓰십니까? 일을 잘하시나요? 무엇을 잘하십니까? 오래 앉아있기를 잘하십니까? 기도실에 들어가면 안성맞춤입니다. 말을 잘하면 전도하면 됩니다. 혹시 먹기를 잘하십니까? 심방 따라다니면 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주님께 바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큰 장수의 갑옷을 입는 대신에, 땅바닥에 엎드려 돌멩이를 줍는 작은 일을 잘 활용했습니다. 특히 다윗은 땅바닥에 엎드려 돌멩이 다섯 개를 주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작은 손으로 집을 수 있는 최대량이었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40절).
자신의 성공의 경험과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님께 드리는 만큼 성공적 강자가 될 수 있습니다.

2. 신앙적 자존심을 활용했습니다.

다윗을 강자로 만들어준 또 하나의 강점은 신앙적 자존심이었습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나갔다가 블레셋 장군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는 말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말을 들은 다윗은 신앙적 자존심이 상했던 것입니다(26절).
다윗이 지금 골리앗 장군과 싸우려고 하는 것은 의협심이 아닙니다. 영웅심도 아닙니다. 오직 신앙적 자존심이 상했던 것입니다.
본문 36절에 다윗은 골리앗을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라고 지칭합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움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할례 없는 자들에게 모욕당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앙적 자존심을 꺾고는 물러설 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 대한 신앙으로 나아갔습니다.

본문 37절에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이라고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47절). 그러므로 그는 군사적 무장이 아니라 신앙적 무장을 했습니다.
신앙적 자존심은 분명한 신앙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다윗의 신앙을 우리는 본문에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까? 본문 4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고 했습니다(46절).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다윗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고 하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분명 했습니다.
그러나 골리앗은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표현합니까? 본문 43절 말씀에 보면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골리앗은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개"라고 표현합니다. 이미 골리앗은 싸우기 전에 무너진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God chaser)"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God catcher)"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붙잡는 믿음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강점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잘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곧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주님을 부르세요. 예수님을 붙잡으세요. 믿음을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한번만 불러도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신 28:7).
신앙적 자존심은 신앙적 확신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합니다. 하나님을 붙잡게 합니다. 그 어떤 종류의 골리앗도 거뜬히 이길 수 있습니다.

신앙적 자존심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믿게 합니다.
다윗은 돌멩이를 줍기 위해 먼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가 엎드려 돌을 주우면서 어떤 기도를 드렸을까요?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만군의 여호와여!』라고 짧게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기도에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골리앗은 뻣뻣이 서 있었지만, 다윗은 무릎꿇고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강점입니다.
우리가 다윗의 생애나 시편을 읽어보면 그는 무릎꿇는 것이 믿음의 강점이었습니다.
다윗은 잠시 무릎을 꿇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일어났더니, 철통같은 갑옷을 입은 골리앗의 허연 이마 살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한 방의 돌을 날렸습니다.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의 사람, 기도의 사람에게는 돌파구가 보입니다. 해결책이 보입니다. 가능성이 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그 만이 가진 강점(장점)이 있습니다. 그 강점을 활용하면 강자가 됩니다.
다윗은 모든 면에 불리했지만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돌멩이 한 개로 승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강자가 되었습니다. 아니 그 시대에 최고의 강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강점인 성공의 경험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신앙적 자존심을 활용했습니다.
여러분도 주님을 위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주님은 먼저 우리의 작은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무릎 꿇고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는 만큼 능력을 주십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도 1. 1. 9운동에 동참하여 할 수 없다고 속삭이는 사단의 음모를 물리치고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전도의 강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무릎 꿇는 것이 믿음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무력으로 해결하려들지 말고, 무릎으로 해결하는 무릎의 강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궁지에서도 믿음의 강자가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나는 각종의 인생 골리앗을 이길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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