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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더 좋은 일을 합시다 / 눅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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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누가복음 10:38-42
제목:더 좋은 일을 합시다

  한국 사람들은 손님대접 하는 데는 아끼지 않습니다. 며칠을 굶을 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접대합니다. 배고픈 시절에 밥을 남기는 게 체면이었습니다. 왜 남기게 되었나요? 남겨야 부엌에 있는 이들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은 남기지 말라고 밥그릇에 물을 부어 주었습니다. 부엌 식구들은 안 먹어도 되니까 그대로 잡수시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여러분! 누구인가를 대접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문제는 다음입니다. 대접하고 난 이후에가 문제입니다.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손님이 있습니다. 기쁜 마음이 아닌 억지로 했다는 말입니다. 어떤 분은 더 잘 대접할걸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야말로 사랑하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의 집에 오셨습니다. 잘 대접하고 싶어 분주하였습니다. 동생 마리아는 그걸 모르는지 예수의 발 앞에 앉아서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르다는 은근히 화가 나서 예수님 마리아를 제게 보내서 분주한 나를 돕게 해주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느니라” 고 칭찬하십니다.
마르다 보다 마리아가 더 잘 대접하였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봉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해야 잘 대접해 드릴 수가 있습니까? 마르다형이 있습니다.

① 영접하였습니다.
앞장섰다는 말입니다. 친절하다는 말입니다. 사람을 기억하고 관심을 갖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마르다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라비 나사로를 살려주신 것을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영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마음에 없는 대접은 대접이 아닙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호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분주하였습니다.(40절)
준비하는 일이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이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오늘 저녁에 내가 친하게 지내던 동창생을 만났는데 집으로 데리고 가겠다라고 하면 뭐라 합니까? 그러세요. 즉시 그렇게 대답하는 이가 있다면 그분 남편은 장가 잘 간 것입니다. 밖에서 적당하게 대접해 드리세요? 집으로 데리고 오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남편이 주책이라 손님을 끌고 집으로 옵니다. 여자는 분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기쁨의 분주함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③ 자화자찬하였습니다.
나 혼자 일하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럽니다. 이것을 흔히 하는 말로 공치사라 합니다. 어떤 이는 일을 잘 해놓고 그 자리에서 받을 상을 다 받는 이가 있습니다. 다른 이가 알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가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는지 아시지요. 알지요. 그러면 칭찬을 해주셔야 하지요. 마르다형입니다.

④ 염려하고 근심하였다고 했습니다.
‘근심하나’ 라는 말은 ‘문제를 야기 시킨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흔히 논공행상(論功行賞)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을 했는데 그 일에 대하여 끝까지 자기 공을 내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은밀하게 할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구제입니다. 사람에게 영광을 얻고자 하여 나팔을 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나팔이 무엇입니까? 선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이 갚으신다고 하였습니다.(마 6:2-4)
다음은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에 큰 어구에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하라고 하셨습니다. 은밀하게 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으시리라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것 자랑하다가 시험에 드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식입니다. 금식할 때에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하셨습니다.
요즈음 웬만하면 핸드폰을 갖고 있습니다. 별로 반갑지 아니한 전화가 옵니다. 받지 않으면 되겠지만 받고 보니 그런 전화입니다. 안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누구와 중요한 회의를 합니다. 아니면 예배 중입니다. 이와 같이 왜 요즈음 뵙기가 힘드네요. 예, 금식 중입니다. 슬픈 기색을 내면서 금식 중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말라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봉사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러나 섬기면서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잘 하겠다는 게 문제가 됩니다. 어느 유명인사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주례자가 예식이 끝나고 피로연이 시작되었는데 결혼을 축하하는 축전을 피력합니다. 신부의 친구가 축전을 보냅니다. 왜 문자대로 요금을 내는 시절에 친구는 많은 글자를 줄이기로 하고 성경의 글자가 많으니까 ~장과 ~절만 써서 보냈습니다. 요한일서 4:18절을 보냈습니다.(내용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입니다) 그런데 요한일서의 1자를 빼먹고 요한 4:18절이 되었습니다. 주례자가 읽습니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라고 그때 신랑의 가족들은 졸도하였답니다.

마르다가 물질봉사 혹은 노력 봉사를 하였다면 마리아는 말씀 봉사를 하였습니다. 물질봉사는 중요하고 좋은 것입니다.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색하다는 말이지요. 자기에게 해로운 것조차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인색하면 봉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섬김에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마리아도 마르다도 다같이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줄 수 있습니다. 주고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못 주어서 한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어느 진실한 그리스도인 집사님이 설렁탕 장사를 합니다. 뼈를 고아서 국을 끓이는데 하루는 누가 그러더랍니다. 커피에 넣는 크림을 타서 장사하라고 그때 그는 안 된다고 거절하였답니다. 나는 언제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한다고요. 오늘 우리들이 누구를 생각하고 살아갑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접하여야 합니다. 마르다도 그러하였습니다. 섬김 이건 참으로 귀중한 일입니다.
스코틀랜드의 표어 가운데 “봉사하기 위해 구원받았다”(Saved to serve) 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테니스와 배구 경기와 같다 서브(섬김)을 잘해야 이긴다는 것입니다. 잘 섬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섬기는 사람이 대접을 받습니다. 인기가 있습니다. 마르다가 물질로 섬겼습니다. 물질로 섬기면 남에게 감동을 주게 됩니다. 세상에서 좋은 게 물질이고 필요한 게 물질입니다.

물질로 섬긴다는 것은 축복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마르다는 물질로 그리고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더 좋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빼앗기지 않게 하라 하십니다. 마리아는 말씀봉사를 하였습니다.
말씀 봉사가 무엇입니까?

1.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사모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화도 그러합니다. 관심이 없는 말은 듣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손님이 와 있는데 자기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전화를 걸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마리아는 무릎 앞에 앉아서 듣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잘 대접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사람에게 관심의 사람이 되려면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세요. 아이들이 하는 말도 듣고 그래 참 잘했다. 그렇구나.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시끄럽다. 공부나 해라. 이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관계가 아주 좋아집니다. 교회에 오신 분들이 좋던지 싫던지 목사의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설교를 잘 듣습니다. 설교가 목사님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들어야 합니다. 설교자의 얼굴을 바라보고 아멘으로 화답해 줍니다. 제가 조금 유감스러운 게 하나 있어요. 아멘을 아주 잘하는 분인데 제가 설교할 때는 절대 아멘을 안 합니다. 시간이 되면 한 번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감정으로 설교를 듣습니까? 말씀봉사가 더 좋은 거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섬기는 마음으로 은혜 받는 자세로 들어야 합니다.

1) 열정적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2) 주의하여 들어야 합니다. 졸다가 부분적인 것을 듣게 되면 시험받습니다.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느 8:3)
3) 믿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으려고 하여야 합니다.
4)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아멘 아멘 하면서 들어야 합니다.(느 8:6)
5) 겸손한 자세로 들어야 합니다. 그건 나도 알아 유치한 소리구먼 그런 자세는 버려야 합니다.
6) 기쁜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느 8:12, 17)
7)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은혜가 됩니다. 들어주는 게 봉사입니다.


2.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들이 성경공부를 하겠다고 말합니다. 왜 공부하려고 하느냐 하였더니 알고 싶다고 합니다. 알고 싶어서 공부하기보다는 그 말씀 대로 실천하기 위하여 공부한다면 영적으로 성공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수없이 말을 들었습니다. 때로는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실천하지 못합니다. 이건 마르다만도 못한 삶입니다. 더 좋은 봉사 말씀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56세 된 아들이 79세 된 어머니를 죽였습니다. 재판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의 논고를 통하여 죄상이 드러납니다. 끝 부분에 이 피고는 사람이기를 이미 포기하였고 도저히 인간이 될 수 없음으로 사형에 처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데 무엇입니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하였다면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신자의 생활규범이 바로 말씀 곧 성경입니다. 그 말씀대로 실천할 때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1) 들은 대로 행하려고 하여야 합니다.
말씀은 말씀 나는 나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 평생 믿어도 실천하지 못합니다. 즉시 그대로 살아가려고 하여야 합니다.

2) 쉬운 것부터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윤리적인 것부터 실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그래 사랑하자 세월을 아껴라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삶에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운전사의 핸들에 이상한 게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거리를 콧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속도를 내고 달립니다. 불안했던 목사님이 여보시오 천천히 갑시다. 그러나 운전수는 미소를 지으면서 괜찮습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너는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해서 시원치 않고 한때는 자살하려고도 생각했는데 성경말씀 네 구절을 외우고 나니까 대학교 총장 부럽지 않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용기 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 구절의 말씀인즉, (1)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동일) (2) 너희 믿음대로 될지어다 (3)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동일)-확인요망 (4)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입니다. 성경구절을 외웠기에 그대로 실천하려고 한 것입니다. 말씀은 공부하고 무엇을 하는 게 아니라 성경을 배워서 잘 가르치기를 하여야 합니다.

3) 믿음 좋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인 멘토를 바로 정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유혹을 버리는데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믿음 좋은 분과 관계를 맺습니다. 주일에 교회를 나왔는데 믿음 없는 사람과 만나서 술 한 잔합시다. 믿어도 그게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면서 같이 술 한 잔 들고 나면 기도가 시원치 않을 것입니다. 믿음 좋은 사람과 교제하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의 소설가인 레오 톨스토이가 쓴 늙은 구두수선공 마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틴은 아내와 자식이 죽은 후 한 경건한 오랜 친구에게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 라고 절망에 빠져 울부짖었습니다. 친구는 “하나님을 위해 살게”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위해 산다는 말인가?” “예수님께서 길을 보여주셨으니 성경을 사서 읽어보게” 그 날 바로 마틴은 성경을 사서 읽습니다. 그러는 중에 누가복음 6:27-35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는 저 뺨도 돌려대며 하신 말씀을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오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우리의 기도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3. 말씀을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에 대하여 말하는 분들이 성경을 읽어라 암송하라 그렇게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나 더하면 배워야 합니다. 진정 겸손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1891년 영국 맨체스터의 무어 하우스 주교가 자신이 멜버른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세속적인 교육이 초래하는 도덕적인 위험들을 영국인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에 특히 청소년의 범죄가 크게 증가 되었음을 통계로 보여 주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지 않던 시대에는 알코올 중독자 특히 21세 미만의 청소년의 범죄가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배우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인생을 압니다. 무엇이 죄인지 압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듣고 안다는 것은 제한됩니다. 배우고 알아야 분명합니다.

우리는 말씀 봉사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구역장들이 구역공과를 가지고 가르칩니다. 교회학교 교사들이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게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새 가족들을 가르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참으로 좋은 봉사입니다.


4.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전도라고 합니다. 전도는 말씀봉사입니다. 주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대접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성도가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시작한 게 무엇이었습니까? 말씀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 승천하신 이후 수 십 년의 세월이 흘러 주전 63년에서 64년에 복음이 로마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로마에는 정신병에 가까운 네로 황제가 자신이 신이라고 황제를 숭배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아니라고 거절했습니다. 그때부터 역사에 없는 핍박이 가해졌습니다. 잔인하게 그리스도 인들을 죽입니다. 화형 시키고 굶주린 사자 밥이 되게 하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아 죽게 하였습니다. 큰 원형 경기장을 만들어 사자들과 싸우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자에게 먹혀 죽어 가는 것을 보면서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을 지켰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것이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대접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대접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질봉사 잘 하기 위하여 물질적인 축복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더 좋은 일이라고 하시는 말씀봉사에 동참하시는 귀한 분들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말씀 봉사합시다.

어떻게 하면 말씀 봉사의 극치인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1) 나도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처음부터 나는 못해 아무나 전도하는 게 아니야 그런 생각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속히 추방해야 합니다.

2) 불신자와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교회는 불신자들이 찾아와야 합니다. 그들과 친절한 사이가 되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같이 식사하고 같이 시장도 가야 합니다.

관계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느 가정에 믿음 좋은 며느리가 시집을 갔습니다. 그 시어머니가 얼마나 핍박을 하는지 모릅니다. 며느리는 매일 시어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시어머니는 더욱 핍박합니다. 그때마다 찬송가 395장 ♬너 시험을 당해 범죄 치 말고♪ 를 부릅니다. 얼마 후에 교회에서 심방을 왔습니다. 성도님들이 시어머니에게 전도를 합니다. 며느리가 그렇게 눈물로 기도한다는데 예수 믿고 교회에 나오세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하는 말 기도한다 기에 가만히 보니까는 시어머니 이기자는 노래만 합디다. 무슨 노래를 불렀는데요.  며느리가 ♩너 시어밀 당해 낙심치 말로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 처라♬ 관계가 잘 맺어져야 전도하게 됩니다.

3) 태신자를 정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를 전도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 분을 최고로 귀중한 분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VIP 라고 말합니다. 그분의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4) 내가 정한 태신자를 계속 해서 만나야 합니다. 그가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랑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 자랑하세요. 나는 예수 믿고 이런 축복을 받았습니다. 교회자랑을 하셔야 합니다. 교회 중에 교회는 우리 교회가 제일 좋다고 자랑하여야 합니다. 만날 때마다 자랑하면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때로는 목사님도 자랑하여야 합니다.

5)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전도할 대상자를 위하여 매주 1회 이상 금식하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성령으로 역사 하여 사울이 바울 된 것 같이 변화되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하여야 합니다.

6) 그리고 교회에 초청하여야 합니다. 전도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행사가 아닙니다. 생활이어야 합니다. 전도하는 게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이 무엇입니까? 오랫동안 반복하면 습관이 됩니다. 생활에도 습관이 있듯이 마음에도 습관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으로 보게 됩니다. 사람을 볼 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물질봉사도 좋은 것입니다. 교회는 항상 다양성이 있어야 합니다. 봉사도 그러합니다. 어떤 분은 물질로 섬깁니다. 어떤 이는 재능으로 섬깁니다. 어떤 이는 말로도 섬깁니다. 항상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귀한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더 좋은 봉사는 주님을 칭찬하는 봉사가 있습니다. 곧 말씀봉사였습니다.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고 가르칩니다. 말씀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더 좋은 마리아의 봉사입니다. 이런 봉사자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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