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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세의 생애 / 출 14;5-20, 히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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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모세의 생애
성경:출14;5-20절 히11:24-26절


오늘 본문에 등용되는 사람은 여러분에서 잘 아시는 대로 믿음의 사람 모세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의하여 430년 간 종 생활을 할 때 태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하나님의 섭리하심 가운데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는 축복으로 모든 동족들은 노역의 고통을 당하며 종으로 살아갈 때 그는 바로의 궁중에서 호화로이 40년을 지내는 자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자기 동족이 고난 받는 것을 참지 못하고 동족 편에서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결과 바로의 궁중에서 쫓겨나 미디안으로 도망하여 40년 간의 고된 훈련을 받고 나이 80세에 애 굽으로 돌아와 바로의 손에서 동족을 하나님의 은혜로 구출해 내어 홍해들 건너고 광야 길 40년을 가다가 가나안을 바라보며 숨을 거둔 자가 모세입니다 모세는 120년은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갔는데 40까지는 바로의 궁중에서 생활하였고 40년은 미디안에서 생활하였고 40년은 광야 생활로 생을 마무리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자로서 그야말로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헌신의 사람 이였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모세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그의 삶의 모습을 배우는 시간을 ? ?돈?하겠습니다

첫째: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사람이었습니다
출14:13-14절을 보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데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여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초장부터 난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난관은 다름 아닌 앞에는 사람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홍해가 가로 놓여 있고 뒤에는 성난 애굽 군대가 쫓아오는 절망적인 상황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우리가 쓰는 표현 가운데 "사면초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홍해 앞에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황하고 두려워 하나된 목소리로 모세를 원망하기에 이릅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 사막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그대로 살고 싶었는데 왜 끌어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는 것입니다 이들의 원망은 자유와 해방 가나안의 축복을 향하여 가는 길에 고난을 감수하기보다는 현재의 노예 생활 속에서 지내고 싶다는 아우성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보다는 애굽의 군대가 더 두렵다는 것입니다

홍해를 보고 낙심하고 애굽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는 백성들에게 믿음의 사람 모세는 출14:13-14절을 보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고 했습니다 이 한 마디가 모세가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임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쫓아오는 애굽군대와 홍해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며 아우성치고 불평을 토해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믿음의 사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의 능력을 믿고 있는 모세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십시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는 것입니다 

여기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는 말씀의 의미는 홍해가 가로막혀 앞으로도 갈 수 없고 그래서 애굽군대에게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도 낙심하지 말고 의연하게 서서 애굽 군대나 홍해를 보지말고 하나님의 구원이 너희를 위하여 실행 될 것이니 안심하고 겁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마14:28-30절을 보면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걸었을 때는 베드로도 물위를 걸을 수 있었으나 옆에서 몰아치는 바람을 보고 겁내었을 때는 물에 빠졌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바라보고 믿고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얻을 수 있지만 세상 것에 매이고 환경만 바라보며 겁내는 자는 믿음을 저버리게 되고 죄의 종노릇 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두려워말고"는 기본 어근이 "야레"인데  "겁내다, 깜짝 놀라다, 벌벌 떨다"라는 뜻입니다  여기 에서는 강의 명령형으로 쓰여서 앞에 접두사 (티)가 붙고 부정에 "말라"는 (알)이 합성되어 "너 자신을 두렵게 말라, 질겁하지 말라"는 미완료 명령형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실재 오늘날 우리의 삶에 현장에서도 펼쳐지는 환경 앞에서 문제는 믿음의 사람이 우리가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왜 두려워합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상황이 문제가 아니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건강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려워하고 그 결과 낙심하게 되고 낙심은 신앙의 퇴보를 가져오며 신앙의 퇴보는 불평과 불만으로 싸이게 되고 불평과 불만은 하나님의 역사를 역행하게 되어 순종하기보다는 불순종하게 되고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홍해 앞에서 두려워했고 아우성을 쳤고 불평을 늘어놓았습니까? 물론 홍해는 낙심할만한 상황이었고 애굽 군대는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 그 상황을 함께 하시고 계신다는 믿음이 없었기에 두려워했고 낙심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다윗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해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수1:9절의 말씀을 보면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을 건너야 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네가 요단 앞에서도 여리고 앞에서도 요단을 바라보고 두려워 말고 여리고성을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고 건너게 하시고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 안에서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가만히 서있으라" "서있다"의 기본 어근은 "야짜브"인데 어떤 것을 고정시키기 위해 "놓다, 머무르다, 견디다,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서다"라는 뜻입니다 고로 여기에서 "가만히 서있으라"는 말씀은 "너희 자리를 고수하라, 굳건히 서있으라"는 뜻입니다 홍해 앞에서 홍해를 바라보고 쫓아오는 애굽군대를 바라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놀래어  우왕좌왕 어찌할 바를 몰라했습니다 이러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의연하게 제 위치에 서있으라고 명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그 상황에 따라 요동치지 말고 전과 다름없이 그 자리에 있으라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인내하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축복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출14:15절에 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라는 말씀은 모세의 기도를 족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모세로 하여금 행동으로 옮기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기도하는 자세를 발견하게 되는데 우리가 기도를 드렸으면 기도의 내용대로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축복과 아울러 우리는 새로운 각오가 정립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오직 전진이라는 각오입니다 신앙의 길에서 우리는 오직 전진만 하면 성공 하지만 후퇴하면 실패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항상 전진 만 있어야지 후퇴가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 생활은 전진하는 신앙생활입니까 아니면 후퇴하는 생활입니까? 처음에 예수를 믿을 때와 지금의 신앙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처음과 지금의 열심은 어떠합니까? 지난날 기도하던 나의 열심과 지금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지난날 보다 나의 신앙이 퇴보하고 있다면 이 시간을 기점으로 신앙의 전진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은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때때로 어려운 곤경에 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요? 내 힘 내 방법 내 경험으로 될 수 없는 상황이 닥쳐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우리는 여기서 홍해 앞에 서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 있는 앞에는 시퍼런 바닷물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바닷물로 뛰어드는 것은 상식에 맞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다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은 바로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교훈입니다

믿음은 내 생각과 방법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맡겨 드리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시기에 우리는 염려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불신은 환경에 정복을 당합니다만 믿음은 환경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불신은 모든 것을 실패로 가져 올 수밖에 없지만 믿음은 모든 것을 승리로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처해 있는 상황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맙시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보면서 믿음으로 전진합시다 반듯이 하나님께서 승리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중대한 전환기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될지 막연한 처지에 놓여서 괴로워 할 때가 있습니다 홍해 앞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뒤로 물러 갈 수도 없고 앞으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가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순간의 선택이 우리들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신앙은 항상 세상적인 것 보다 영적인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도 가도 죽고 뒤로 가도 죽을 상황이라면 하나님의 명령을 선택하고 죽는 것이 천 번 옳은 선택입니다 우리는 개인 생활이나 가정 생활이나 교회 생활을 할 때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순간의 안일함과 유익 때문에 세상적인 것이나 인간의 길을 선택해서는 아니 됩니다

고로 오늘 홍해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신앙 안에서 바른 선택을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고 우리 모두 주어진 인생 속에서 살아 갈 때에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신앙의 길을 선택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바른 선택이란 믿음의 선택이요 하나님의 영광과 유익을 위한 선택입니다 

지금 나와 우리 가정과 우리교회는 어떤 환경에 처해 있습니까? 홍해를 앞둔 이스라엘 백성처럼 홍해를 앞둔 이스라엘 백성처럼 암담한 상황에 처해 있지는 않으십니까? 우리 모두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가만히 믿음의 자리에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 변치 말고 항상 바른 선택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므로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모세는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였습니다
히11:24-26절을 보면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자로서 그야말로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헌신의 사람 이였습니다 그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갔는가 하면 또한 그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영광도 부귀도 안일도 한 순간에 버리고 스스로 고난의 길을 걸어간 헌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히11:24-26절에서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1)모세는 일을 만들어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본문 말씀 출2:11-12절을 보면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가만히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더라면 그는 고생할 필요도 없었고 미디안으로 도망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그의 여생은 호화로운 삶의 연속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믿음의 사람이기에 하나님 올 위한 일을 찾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삶이요 헌신의 삶이 였습니다 그야말로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며 사는 자로서 그 헌신의 모습은 납들이 하지 않고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을 찾아 하는 진정한 헌신자 였습니다

신약성경에서 헌신하며 산 자의 대표 주자를 꼽으라면 우리는 바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진정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는 옥중에 갇힌 자였으나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다를 사람 같으면 낙심하고 원망하고 있을 만한 상황이였으매도 그는 그곳에서 일을 찾아 본연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는 할 일이 있어서 하는 자가 아니라 일이 없는 중에 찾아서 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갇힌 자 중에 전도해 많은 믿음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옥중에 모든 것이 통제된 상태에서 전도하는 바울은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저나 여러분이 바울과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 까요? 그것도 주를 위해 열 심히 일하다가 또 선을 베풀다가 그것 때문에 옥에 들어온 바울이였는데 아마 우리는 낙심하고 있거나 어떻게 하면 좋은 기회가 올까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도로서 주일 성수하고 애배 생활하고 기도생활하고 전도생활하고 봉사 생활하는 것은 성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헌신한다 해서는 아니 될 것이고 진정 헌신의 삶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꼬 생각하고 일을 찾고 만들어서 하는 사람이 헌신의 사람일 것입니다

2)모세는 환경을 만들어 사는 사람였습니다
히11:24-26절을 보면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만들어진 환경에서 살아가는 자가 있는가 하면 모든 환경을 만들며 살아가는 자가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위해 살며 하나님께 헌신하며 살기 위해 환경을 만들어 사는 자였습니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환경에서 하나님 백성의 환경으로 평안하고 호화로운 환경에서 고난 받는 환경으로 만들어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신약에 나오는 바울의 모습이야말로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모 든 환경을 자기의 환경으로 만들어 살아가는 자입니다 옥중이라는 환경을 하나 님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복음을 증거 하는가 하면 성경을 기록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헌신한 자입니다 우리 인생 길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는 환경을 만들어 사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급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혹시 일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런 자리에 있다면 과감히 탈피하여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헌신하는 성도가 되어 봅시다 좋은 여건에서 일 할 때가 오겠지라고 기다리는 자는 늘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 일 할 때임을 아시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환경을 지배하심으로 창조적인 삶을 살아 헌신의 삶을 살아 가시 축원합니다

3)모세는 자신을 만들어 사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철저하게 자신을 만들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한 헌신자였습니다 바로 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힘있고 호화스러웠던 자신을 철저하게 믿음과 고난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 받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했습니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는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어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받아드려야 할 귀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어지는 헌신자가 되려면 나 자신을 먼저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도와 주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저나 여러분은 어떤 사람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살기는 하는데 아직도 세상에 메어서 자신만을 위하여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는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어질 수가 없으니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자신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표현하기를 만삭되어 나지 못한 자라고 표현하면서 그러나 미천 자신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능력의 사람 이 되어 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빌4:13절을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자신을 만들어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든지 주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교만하지 말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 할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갑이나 우리가 입 고 있는 옷 자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그것이 귀한 것은 내가 가지 고 있고 내가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귀하고 대단한 존재가 된 것은 내게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능력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능력 많으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무엇이든 지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자연을 지배하시는 주님이 내 주님 이 시니 자신을 강한 자로 만들어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 헌신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일을 만들어 살고 환경을 만들어 살고 자신을 능력 있는 자로 만들어 살아가시므로 더 큰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시어 헌신자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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