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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매 맺는 비결 (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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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비결 (요 15:1-8)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한복음 15장 1~8절)

===================================== 설교개요 ===============================
A. 열매 맺는 삶에 대하여
  1. 열매, 결실
  2. 본문 배경 설명
B. 열매 맺는 비결
  1. 더 과실을 맺게 하려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 성결, 깨끗 / 죄, 부정(요 15:1~2)
  2. 내 안에 거하라
  - 예수님 안에 거함, 연합 / 예수님을 떠남(요 15:3~6)
C. 열매 맺는 자의 결과
  1.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기도 응답(요 15:7, 16)
  2.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 하나님께 영광(요 15:8)
D. 항상 죄악을 벗어나 깨끗케 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서, 기도에 응답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자 
=========================================================================================================

A. 열매 맺는 삶에 대하여

  1. 열매, 결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종류의 열매를 맺고 삽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나쁜 열매를 맺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 것처럼 그 사람이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서 맺어지는 열매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영국의 청교도 작가 존 버니언(John Bunyan ; 1628~1688)은 “사람들은 죽으면 모두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게 되는데, 자신들의 열매를 통해 심판을 받는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때에 “너는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하시는 것이 아니라 “너는 어떤 열매를 맺었느냐?”라고 질문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행복한 삶을 살고 성공하고 승리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일본에는 “패러사이트 프리터(Parasite Freeter)”라는 신종 영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패러사이트’는 ‘기생충’을 뜻하는 것이고, ‘프리터’는 자유라는 뜻의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라는 말을 합친 것으로, “기생 인간”, “청년 백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애써서 비싼 등록금을 내가며 대학공부까지 시켰는데, 졸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직장도 다니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부모와 살면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여 그럭저럭 용돈이나 벌어 쓰면서 편하게 살겠다는 젊은이들을 가리켜 ‘패러사이트 프리터’라고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이렇게 프리터로 사는 청년들이 무려 13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일본의 고등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많은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청년 백수로 살고 있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60%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땀 흘려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습니다. 승리도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편안하고 안일하고 쉽게 살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서는 결코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봄에 무엇을 심었는지 그 결과는 가을에 나타나는 것처럼 젊었을 때 무엇을 했는지 그 결과는 나이가 들었을 때 나타납니다. 열매는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6~18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 맺어지는 것이지,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말씀에 대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어지고(마 13:23),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나타납니다(갈 5:22~23). 말씀 가운데 살아서 세상의 빛이 되는 사람은 빛의 열매가 나타나고(엡 5:9), 의의 열매가 나타나고(빌 1:11), 평강의 열매가 나타나고(히 12:11), 선한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약 3:17).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그의 열매를 통해 나타납니다. 이번 가을, 겨울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봄, 여름에 무언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 개인적으로 무언가 잘못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움과 고난과 시련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어서 열매 맺는 비결을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던 도중에 포도원을 보시고 포도나무의 비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은 포도나무요, 성도들은 그 가지이며, 하나님은 농부라고 하였습니다.

  포도원 농부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포도나무를 잘 돌봐주고 가꿔줍니다. 벌레 먹은 가지, 마른 가지를 잘라주어 열매를 맺은 가지가 더 많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치 농부가 포도나무를 잘 돌봐주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하나님께서 정리하고 돌봐주시는 것입니다.
  교회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하나님 앞에 새벽예배, 수요일, 금요일, 주일예배를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물질도 드리고 몸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축복받고 물질로도 축복받고 건강의 축복도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추수하는 계절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결실과 열매를 보며 우리의 인생을 비추어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열매 맺는 비결을 배워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열매 맺는 비결은 첫째, ‘더 과실을 맺게 하려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내 안에 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었을 때 첫째,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B. 열매 맺는 비결

  1. 더 과실을 맺게 하려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 성결, 깨끗 / 죄, 부정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요 15:1~2)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사람에게 열매를 맺게 만드십니다. 생각이나 마음이나 행동이 깨끗해서 아름다운 결실과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 바랍니다.
  과수원을 하는 사람들은 ‘가지치기’를 한다고 합니다. 썩은 가지,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들이 다른 가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잘라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양분이 쓸데없는 곳으로 분산되는 것을 막아주어 열매를 맺은 가지들이 더 풍성하게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와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옛 습관인 탐욕과 욕심과 교만과 불신앙과 게으름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순수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24편 3~5절 말씀에 다윗 왕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 말씀에도 사도 바울이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깨끗한 삶을 사는 자에게는 건강과 재물과 자손이 번창하는 복을 주십니다(시 24:3~5). 마음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사 35:8~10).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십니다.(사 52:11~12).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롬 6:22).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 1842~1910)는 “자신의 죄를 슬퍼하는 것은 병든 영혼의 증세가 아니라 새로 태어나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스스로 ‘내가 무엇이 부족한가,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하나님 앞에 불완전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겸손하게 기도하고 깨닫고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합니다.
  한국 부패지수가 10단계나 추락했다고 합니다.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2003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 의하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보다 우리나라가 더 점수가 낮습니다. 딱 한 나라 중국만이 우리나라보다 점수가 낮은 3.4점이라고 합니다. 중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제일 부패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부정부패를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S. R. Covey) 박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좋은 습관 중 하나는 도덕적 권위(moral authority)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겸손과 양심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바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김경선 집사님은 남편의 사업이 점점 잘되자 자신도 모르게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였습니다. 생활이 풍요해지자 하나님 앞에 기도도 등한히 하고 교회 예배에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심장이 나빠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등 건강이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잘되던 남편의 사업도 동료한테 배신을 당해 어려워지고 몇 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고 자신의 건강도 잃어버리자 비로소 그는 ‘내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 벌을 받는구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이 우리 가정을 떠났구나. 회개하고 기도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야지.’ 하고 생각하며 기도원으로 가서 3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자신의 죄가 하나씩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죄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약값은 아낌없이 쓰면서 하나님의 십일조를 도둑질한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죄는 성도들에게 시험 들었다며 핑계대고 교회의 예배를 등한히 한 것, 세 번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은 죄, 네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은 죄, 다섯 번째는 전도하지 못한 죄, 여섯 번째는 게으른 죄 등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그는 눈물로 회개하며 다시는 이런 죄를 짓지 않겠다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3일 금식기도를 마치자 심장병이 고침을 받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두통도 없어지고 치질까지 고침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직장 문제도 잘 해결이 되어 재물도 다시 돌아오게 되고 하나님 앞에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고 회개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가정과 건강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함께 해주십니다. 그러나 교만과 불신앙에 빠져서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과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은 서서히 멀어지는 것입니다.


  2. 내 안에 거하라 - 예수님 안에 거함, 연합 / 예수님을 떠남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3~6)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하라고 하였습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몇 % 붙어있습니까? 50%입니까? 70%입니까? 가지는 포도나무에 100% 붙어있습니다.

  여러분, 교회 생활을 할 때도 예배 시간마다 100% 참석하여 교회에 착 붙어있어야 합니다. 절반만 하거나 한 두 번 하면서 장로, 권사, 집사의 직분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습니까? 가지는 포도나무에 완전히 달라붙어 있어야 그 나무를 통해서 양분과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붙어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살아야 합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살면 생각지 못한 여러 가지 세상의 어려운 문제가 자꾸 자신의 앞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8장 6~7절 말씀은 히스기야 왕에 대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더니 형통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형통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야 하고, 지혜를 주셔야 하고, 힘을 주셔야 하고,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떠날수록 더 힘들고 어렵고 외롭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 1803~1882)은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떠나고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나서는 믿음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의심과 갈등과 원망과 불평이 생길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 ; 1832~1905)는 “인생의 문제는 환경이 어떠한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가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풍족한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봉사하여 점점 가까이 나가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긴 어느 부인이 있었는데, 남편이 국가의 고위공무원이라 경제적으로도 풍족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지위가 자꾸 올라가니까 자신도 남편과 함께 무언가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한 그 부인은 예쁘장한 얼굴인데도 더 예뻐지려고 성형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성형수술이 잘못되어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거울을 보니 기가 막혀서 눈물만 나왔습니다. 삶에 대한 의욕도 잃어버리고 절망 가운데서 지내는데 한 친구가 찾아와 그에게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고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그의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시간만 나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감사하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얼굴모습이 환하게 변해서 예전보다 더 예뻐지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는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에 가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성형수술 한 거 보다 더 예뻐지는 것입니다. 은혜의 얼굴이 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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