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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는 인생 (엡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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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는 인생] ( 엡 2:1-10 )


[1] 하나님의 택하신 자의 복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보이는 세계나 보이지  않는  세계모두를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하나님을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우주에서 하나님 이외에 선악을 판단하는 다른 권세자는 결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마귀의 종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영적 신분이 완전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엡2:1-3에서 우리의 예 사람 신분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런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4-9).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우리의 삶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행하는 삶으로 살아야 행복을 누리고 아름다운 인생의 열매를 열 수 있습니다. 

엡2:10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모든 물건은 만든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물건을 발명했거나 처음 만들었을 때는 그 만든 자의 사용 설명이나 설명서 없이는 그 물건을 제대로 사용하거나 활용하지 못합니다. 또 그 사용법을 따르지 않으면 곧장 그 물건은 망가져 버립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 질 수 있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메뉴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성경대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의 원리대로 살 때에만 성공과 행복이 보장됩니다.

우리들은 삼위일체 되신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우리가 어떤 관계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2]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하나님과 관계

1. 주인과 종 관계

주인은 모든 것을 소유합니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며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을  소유하지 못하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다 주인이 맡겨진 것이지 우리 개인의 실제 소유가 아닙니다.
또한 모든 일은 주인이 책임하에 있으며 주인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주인인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유하고 계시며 우리의 현재와  미래도  주인되신 야웨께서 결정하십니다.

그리고 종은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해야지 자기 나름대로  행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주인이 동으로 가라하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라하면 서쪽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요 청지기입니다.  종은 주인을 섬기고 사랑하며 주인은 종을  돌보아야 줍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가 죄악의 수렁에서 허덕일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대가를 치르시고 우리를 값주고 사셨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

오늘날 인본주의자들이나 무신론자들은 자기 인생을 자기가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자기 스스로 주인이 되어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  인생이 공허와 허무로 가득차는 것입니다. 혼돈과 흑암 가운데 방황하다가 결국 멸망의 낭떠러지고 떨어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결국 일평생 영적으로 시달리는 삶을 살다가 그리고는 영원한 멸망 속으로 들어 가고 맙니다.

시편 123편과 1절과 2절에는 '하늘에 계신 주여 내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야웨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종이 주인을, 여종이 주모의 손을 바라봄 같이 항상 하나님을 바라 보고 그분의 긍휼을 받아 살아 가야 합니다.

우리는 종과 주인의 위치를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요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창조자와 피조물 사이에는 좁힐 수 없는 간격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는 주의 것입니다. 주를 앙망하고 기다리오니 주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2. 목자와 양의 관계

목자는 양의 소유주입니다. 양은 목자를 떠나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항상 목자의 돌보심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목자의 손길을 떠난 양은  이리에게 찢기고 사자의 밥이 되고 말 것입니다.
목자였던 시편 기자 다윗은 "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무지무능한 양같은 존재입니다. 우리의 이런 영적 정체성을 깨닫고 선한 목자의 음성을 날마다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세상의 사자 소리를 듣고 따라가면 결국 영혼의 도적에게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요10:10).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는데 양된 우리가  부족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목자께서 어떤 푸른 초장에 갈지 어느 쉴만한 물가로 갈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목자가 소생시켜 주시고 의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온전히 우리와 함께 계셔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우리를 공격하면 목자는 원수 앞에서  진수성찬을 차려주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원수보다 성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렇게 잔이 넘치도록 축복을 받은 우리들을 목자가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이끄시고 후에는 야웨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목자를  신뢰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목자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양이 목자를  앞서 뛰다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선한 양들은 목자를 신뢰하고  선한 몫자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고 목자만을 따라갑니다.

성경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도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요10:12)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삯군은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합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 가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야웨 하나님과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 인도자이신 성령님께서 절대 신뢰하고 절대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토기장이와 진흙의 관계

토기장이가 토기를 만들려면 자신이 직접 산이나 들에나가 진흙을  찾스빈다. 아무 흙이나 택해서 토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토기를 만들만한  진흙을 택합니다.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불러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지 않스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토기를 빚을 만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성경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 15:16)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요 6:44)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아버지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에수님품에 안기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성경은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는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  139:1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토기를 만들만한 진흙으로  우리를  친히 택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진흙을 잘 씻기시고 더욱 부드러워 지도록 밟아 교만을 깨뜨리시고 토기장이신 자신의 손에서 토기를 만듭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면 주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우리를 깨뜨려  고집과 아집을 없애십니다.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다져진 진흙을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그릇을 만드십니다.  혹시 삶 가운데 환란이 다가오면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환란을 통하여 하나님은  토기를 빚기 위한 과정을 삼으시는 것입니다.

그릇의 종류와 크기, 모양과 색채 등은 토기장이의 마음대로 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왜 저를 남자로 만드셨습니까? 아니면 여자로 만드셨습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것은 토기장이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는 결정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만드셨고 또 장차 만들어 가시는 토기장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태도가 어떠해야 합니까? 그것은 감사함으로 절대 복종의 삶입니다.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토기장이가 인도하고 그릇이 놓이는 대로 기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어 순종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현재 주어진 나의 삶의 터전에서 우리는 충성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직장, 가정 등 모든 삶의 영역은  토기장이신 하나님이 당신의 뜻에 합당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환경과 운명을 천직으로 받아들이고 그곳에서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의 뜻이면 더나은 곳, 훌륭한 곳으로 옮겨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나친 탐욕을 가지고 발버둥치면서 토기장이의  주권에  도전한다면 그 결과는 허무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구두 수선공으로  부르셨습니까? 그렇다면 구두 수선공으로  충성을 다하고 열심을 다해 최고의 구두 수선공이 되십시오. 후에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구두 공장을 맡겨 주실 지도 모릅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과 충성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맡긴 바 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게 두 달란트는  네  달란트로 다섯달란트는 열 달란트로 주시지 한 달란트를 주었다고 불평하고 감추어 놓고 일을 안하는 사람은 그 한달란트 마저도 뺏기고 바깥 어두운 곳에  쫓아 내십니다. 축복의 촛대를 올겨 버리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절대순종하고 주어진 삶과 운명에 감사하며 주어진  직분이 하나님 주신 천직으로 알고 충성을 다할 주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에게 은총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4.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습니다. 주님은 천상의 포도나무요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천상 포도나무에 접붙여져 천상에서 이 땅에 늘어진 포도나무 가지와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붙어 있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총에 붙어 있으며 보혜사 성령님께서 붙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을 할 때 우리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만 하지 말고  믿음으로  포도나무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원래 아담 나무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비료를 주고 영양분을 주어도 열매 맺는 것이 아담열매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옛 사람을 죽여 버리고 아담 나무가지를 짤라서 예수나무에 접붙였더니 이제는 예수 생명의 열매가 풍성히 열리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젠 예수 포도나무에 바짝 붙어서 많은 극상품의 포도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가지로 붙잡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남풍이 불고 서남풍이 불어도 쉽게 날려가거나 부러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꺾어 갈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0:29)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 이상 절대로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으시고 스스로 우리를  버리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가 가지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애씀이나  힘씀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일해 주시는 이는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며 일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우리 가지에게 전달하시고 일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우리 가지에게 전달하시고 성령의 은혜를 전달해 주십니다.또한 치료의 은혜와 축복의 은혜, 영생의 은혜를 전달해 주십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친히 일하셔서 우리에게 각종 은혜를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웨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입만 넓게 열고 주님을 바라 보기만하면 됩니다. 입을 연다는 것은 우리의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바짝 붙어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입을 열어 기도하면  채우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일은 야웨의 것입니다. 성경은 "일을 행하는 야웨,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야웨, 그 이름을 야웨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렘 33: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웨는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친히 일하셔서 그 열매를 우리에게 채워주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향해 입을 넓게 열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뿌리와  줄기인  예수님을 통해 수고하고 일하셔서 우리가 그 진액을 받아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맺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 포도나무의 가지들입니다. 하늘에서 끊임없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받아서 지상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5. 머리와 몸의 관계

몸을 움직이게 하고 삶의 계획을 세우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머리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수족은 명령에 따르고 순종할 따름입니다. 수족이 머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님은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몸이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생각하시며 움직이게 하십니다. 때를 따라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과 지식,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머리이신 주님을 섬기며 따라가야 합니다.
머리는 몸을 소유하고 다스립니다. 몸은 여기에 절대 복종해야합니다.  머리가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면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소유하시고 우리를 주장하셔서 몸의 생존과 안녕을 도모하고  몸을  보호해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에 대해 믿음으로 절대적인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순복하고 따라가면 머리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늘을 향해 매일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3] 결 론

성경은 "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과 구원하신 목적을 따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시편 91:14-1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에게는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시고 주의 나라와 그 영광을 나타내며 살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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