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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 백성의 자기 관리 / 잠 1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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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천국 백성의 자기 관리
성 경:잠15:16-18절 


우리는 살아가면서 없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노력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기울이면서도 이미 얻은 것을 보존하고 지키며 아름답게 가꾸려 하는데는 등한히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얻는 것까지도 잃게되는 누를 범하기가 십상이며 또한 이미 얻은 것이 가져다 주는 행복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또한 얻기 전의 모습과 얻은 후의 모습은 분명 달라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에 대한 구분이 없이 살아감으로 얻은 모습을 퇴색시키는 누를 범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정성을 기울이고 시간을 투지하며 노력을 다한다고 해도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신분을 은혜로 받은 자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이 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요 이것을 얻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얻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백성이라는 신분이 부여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그 축복을 아름답게 꾸미고 관리하며 주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천국 백성으로써의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천국 백성의 삶의 태도를 권면하기를 벧후2:20절을 보면 "만일 저희가 우리 구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나중 형편이 처음 보다 더 심하리라"고 말씀하심으로 이 세상의 속된 것과 더러움을 피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세상의 더러움을 피해 살아야 한다는 것은 물질 세상이 더럽다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물질 세상을 더럽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위배되고 물질 개악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기 "세상의 더러움을 피하라"고 하는 것은 "타락한 인간의 정신과 도덕상의 더러움을 피해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벧후2:21절에 말씀하시기를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 버리는 것 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리라"고 말씀하심으로 거룩한 말씀과 명령을 따라 살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벧후2:22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했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었다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심으로 자신의 순결과 정조를 파수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순결과 정조를 지키는 것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순결과 정조를 지켜 나갈 때 실질적인 성도의 구실을 할 수 있고 더욱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종합해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즉 천국 백성으로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요 천국 백성의 자기 관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모습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삶은 어찌 보면 자기 관리를 위해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삶의 결과는 실패 와 성공으로 나누이게 되는데 이 결과는 삶의 과정인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서 자연히 와지는 결과입니다 성공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자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 라 인생과 신앙의 성패가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와의 싸움에서 모든 것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은 본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천국 백성된 우리들은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째:신앙의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인 잠15:16절을 보면"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 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대신 관계라고 합니다 아무리 값지고 귀한 물건이라도 그 귀하고 갚진 물건이 필요로 만든 사람에게 쓰여지지 못하면 아무 값어치가 없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 해도 그것을 만든 사람과 관계를 바로 맺지 못하면 황금 보석이라도 아무런 값어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조물은 조물주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은 다 소유했다고 하드라도 하나님을 섬겨야 할 자리가 비어 있다면 이것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소유되어 지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셔 드릴 때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며 참 행복의 기쁨을 맛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은 곳 축복으로 직결되는 것 입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은 맨 주먹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고난을 감수 했지만 그들은 신앙도 찾았고 세계에서 가장 복 받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은 결과입니다 아부라함을 보십시요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지시대로 따랐고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와 함께 축복의 시여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어 봅시다 세상일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가시기를 축원 합니다

둘째:감정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잠15:18절에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잠 16:32절을 보면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볼 때 육체의 관리는 마음의 관리라 할 것이며 마음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마음은 곧 그 사람의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본문 32절에 보면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 보다 낫고"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신체적인 조건과 정서적인 조건 그리고 영적인 조건은 상호간의 영향 을 주고받게 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고 기도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영적인 삶이 퇴보하면 정신도 육체도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신체와 정서 와 영혼은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감정 관리의 승리자가 되려면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화를 자꾸 내면 행동에도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자기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게 되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정 관리는 곧 마음의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곧 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행동 관리가 잘 되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잠16:32절에서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 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마음은 정신 작용으로 이어지고 행동으로 까지 이어 지는 것입니다 잠4:23절을 보면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 원이 이 마음에서 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볼 때 마음을 지키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세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면 하나님께로 빨리 돌이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은 내 생각이나 의식이 거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하나님의 전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오 늘 이 시간 우리 모두 마음을 살펴봅시다 내 마음에 들어오지 말아야 할 것들 이 들어와 있지는 않는 지요 또한 내 마음의 울타리가 무너져 있지는 않은 지요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1)우리 마음을 염려와 근심에서 지켜야 합니다
성경을 볼 것 같으면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는 살인마입니다

잠17: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마6:25절에"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 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요14: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고 했습니다

근심과 걱정은 현대인을 무덤으로 끌고가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러한 근심 걱정 염려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식욕을 잃게 하고 심장병을 악화시킵니다 그러는가 하면 가정에 불안을 가져다 주고 신앙을 파괴시킵니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염려와 근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근심과 걱정은 사실 삶에 대한 애착에서 비롯됩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내리는 결론은 그 염려와 근심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염려와 걱정은 하나님의 평강을 앗아갑니다 고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키기 위해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2)신령한 생각으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사람이 무슨 생각을 품느냐에 의해서 그 인격과 행동이 결정되어 지는 것입니다
롬8:5절을 보면 "육신을 쫓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했습니다

마음 속에 육신의 일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죄를 만들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신령한 생각은 평안이 있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우리의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게 지켜 야 합니다 생각은 곧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입니다 엡4.26절을 보면 "분을 내어도 죄를 짖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은 좋지 말고 마귀나 틈타지 못하게 하라" 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인간이기에 미운 생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품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이 오래 욕심을 품으면 도덕질 하게 됩니다 사람이 미움을 오래 품으면 살인을 합니다 사람이 음욕을 오래 품으면 간음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이런 불길한 육신의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정신 차리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마귀는 집요하게 우리의 마음에 악한 생각을 집어넣으려고 합니다 악한 생각을 품어 멸망 당하는 자 되지 말고 신령한 생각으로 마음을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 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사람 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노하기를 더디 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진정한 승리자요 부한 자 라는 것입니다

셋째:사람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잠15:17절에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 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잠17:1절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 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대인 관계라고 하지요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은 즐거운 삶을 사는 비결 중에 비결입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주위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학식이나 제물이나 인품이나 다 좋은 것 같은데 대인 관계가 좋지 못해 스스로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데 안타까운 일 입니다 바른 대인 관계는 자신을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인 관계를 잘 갖기 위해서는 필수 요건이 있는데?

1)진실해야 합니다
진실이 없으면 아무리 신앙이 좋다해도 대인 관계를 바로 가질 수가 없습니다 진실은 빛의 자녀된 우리들의 열매 이기도 합니다 어떤 잘못도 진실 앞에서는 용서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2)겸손해야 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고 했습니다 겸손은 다른 사람을 나 보다 높여 주는 것이기에 모든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

3)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과 겸손은 참 사랑에서만이 가능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고 용서하는 것이기에 바른 대인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의 현실은 인간과 관계된 삶이기에 무엇보다도 인간 관계를 잘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삶은 행복 할 것이고 성공적인 삶이 될 것 입니다



넷째:물질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이를 대물 관계라고 하는데 사람은 물질 관계가 정확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물질을 쓰는 것을 보면 인격과 신앙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해도 물질을 바로 사용하지 못하면 이는 바른 신앙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어떤 사람은 물질이 넉넉지 못하면서도 물질을 지배하며 넉넉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질은 많이 있으면서도 물질에 지배를 받아 옹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 관리를 잘하려면 먼저 불질의 소유주가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창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이는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 모든 것의 소유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모든 것의 관리자 즉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시24:1-2절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모든 물건들은 그 소유주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땅들도 소유주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을 맡은 청지기들은 바른 물질관 정립이 필요합니다 물질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고로 모든 물질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고 물질을 우상시 하지말고 물질의 주인을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사는 삶이 물질을 맡은 청지기들의 바른 자세입니다

또한 재물의 부가 인생에 중요한 것이 못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잠15:16-17절을 보면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 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찐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 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잠17:1절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 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물질에 많음이 곧 행복이라 생각하여 잘 사는 기준을 물질의 많음에 두고 평가하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지배하지 못하고 그 물질에 지배를 받으며 스스로 물질에 종이 되어 살아감으로 삶의 행복을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딤전6:17절에 보면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정함이 없는 재물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이라는 것은 양면성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기에 때로는 물질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때로는 물질 때문에 울기도 합니다 물질이라는 것은 내게 머물러 주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종착역이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경유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까지 물질 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습니까? 자신을 위해서는 풍부하면서도 타인을 위해서는 인색하지 않으셨습니까? 또한 자신을 위해서는 풍부하면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는 인색하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을 위해 후한 자 되어 봅시다  하나님과 물질 관계를 바로 맺는 자만이 물질에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재물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사람은 재물에 대하여 내가 벌어서 내가 가지고 있으니 내 것이라고 여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모든 재물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는 잠깐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청지기란 주인의 뜻대로 관리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뜻을 위해 사용하려는 신앙의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청지기들에게 축복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고로 그 아름답고 귀한 축복을 누리기 위하여 신앙 관리 감정 관리 사람관리 물질관리를 잘 하심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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