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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대하 20:11-13, 히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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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성경본문 : 대하 20:11-13, 히 12:1-3


오늘 읽은 히브리서 12장 1절에서 3절 말씀의 요점은 예수님을 바라보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믿음의 주가 되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우리 삶의 모범이 되시고 표준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고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 때 내 생활이 달라지고 얼굴빛이 달라지고 말씨가 달라지고 예수님을 닮아 가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생활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는 예수님을 믿는 생활을 좋은 비유를 들어서 말씀했습니다. 1절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고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경주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마치 경기장에 나가 경기하는 사람과 같다는 말입니다.

옛날에는 경기가 크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달리기이고 또 하나는 씨름입니다. 옛날 유대인들은 달리기 경주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달리기 경주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새는 운동도 너무 복잡하고 많아서 헷갈립니다. 옛날에는 운동이 몇 가지 밖에 없었기 때문에 더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24절과 디모데후서 2장 5절에도 신앙생활은 경기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은 간단하게 3가지 때문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첫째가 목적입니다. 목적을 바로 세우면 성공하고 바로 세우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목적이 가치관을 줍니다. 바른 목적 뚜렷한 목적 이 목적을 위해 일하다가 죽어도 좋다는 목적을 확실하게 가지고 살면 성공합니다. 공부를 해도 목적을 가지고 하고 직장생활을 해도 목적을 가지고 하고 장사를 해도 목적을 가지고 해야지 막연하게 무조건 돈만 벌려고 한다면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돈을 버는지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상황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상황을 알고 자기 주제를 알아야 성공하고 모르면 실패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 일인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그걸 알아야 성공합니다. 남이 하니까 나도 따라하고 남이 좋다고 하니까 나도 해 본다고 생각해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자기 정체 자기 능력의 한계를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성공합니다. 소원은 있는데 소원에 따르는 노력은 없고 욕심은 있는데 욕심에 따르는 행동이 없다면 성공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일을 하기로 목표를 정했으면 그에 따른 연구도 있어야 하고 공부도 해야 되고 능력도 있어야 되고 기술도 있어야 됩니다. 이런 일은 하지 않고 그냥 막연하게 뭐가 되어지기만 바란다면 보나마나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입니다. 왜 운동을 하는지 목적이 분명해야합니다. 기분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육상경기라든가 몸으로 하는 운동들은 대개 가난한 사람들이 합니다. 부잣집 아들이 마라톤에서 1등한 적이 없습니다. 부잣집 아들은 마라톤 같은 것은 안합니다. 그게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이고 목숨 걸고 하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이것해서 1등만 하면 나도 살고 부모도 살고 우리 가정 전체가 살게 된다는 목적 때문에 뛰고 또 뜁니다.

권투선수는 때리기도 하지만 많이 맞습니다. 권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뚜렷한 목적이 있는 사람이 합니다. 목적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높은 목적 차원 높은 목적을 가져야합니다. 목적과 목표는 다릅니다. 목적은 추상적인 것이고 목표는 구체적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고 목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운동을 할 때 목표를 딱 세워 놓고 목표를 향해서 뛰어야지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하면서 뛰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미리 목표를 분명히 하고 푯대를 향해서 달려야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목표를 세우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명상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몇 날 며칠을 기도하는데 너의 소원이 뭐냐 한마디로 말하라 토마스 아퀴나스가 대답하기를 예수님 외에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만 원합니다. 예수님 외에 달리 더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내 소원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매우 귀중한 목표입니다. 이렇게 목표가 분명해야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열 가지 신앙 목표를 정하고 그대로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가운데 신앙생활을 잘 했습니다.
1.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예배드리는 생활을 힘쓰겠다.
2.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하겠다.
3. 나는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겸손히 기도하겠다.
4.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
5. 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겠다.
6. 나는 연약하지만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겠다.
7. 나는 하나님만을 높여 드리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겠다.
8. 나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자유하며 평등하다고 믿는다.
9. 나는 형제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 하겠다.
10. 나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실현되도록 기도하겠다.
이런 목표를 정하고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다음에 운동선수는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 문제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9장 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사람마다 모든 일에 절제 한다고 했습니다. 절제가 필요합니다. 자기를 다스릴 줄 알어야 됩니다. 자기를 절제 할 줄을 모르면 안 됩니다. 운동하는 선수들은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잠도 마음대로 못 자고 마시는 것도 마음대로 못 마십니다. 마음대로 먹고 마음대로 잠자고 마음대로 마시면 운동 못합니다. 자기관리를 해야 합니다. 무엇이 몸에 좋은지 무엇이 몸에 나쁜지 언제 자야하는지 언제 일어나야 하는지 이것을 조절 못하면 그런 선수가 바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패도 메달도 등수도 바랄 것이 없습니다. 자기 몸을 다스리고 자기 욕망을 다스려야합니다.

여러 해전에 우리나라 권투 선수가 세계챔피언이 되었는데 첫 방어전을 일본에 가서 했는데 KO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챔피언이 창피하게 공항을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는데 다음날 신문에 시합전날 저녁에 술을 마셨다고 했습디다. 권투선수가 경기 전날 저녁에 술을 마셨으면 시합 해보나 마나입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소리 지르고 큰소리치니까 술을 마시면 힘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술을 마시면 저항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백혈구도 술을 먹어서 약해져서 균이 들어오면 맞서 싸워야 하는데 어서 오십시요 하게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감기에서부터 모든 병이 다 걸리게 됩니다.  운동선수는 절제해야합니다. 술을 마셔도 안 되고 담배를 피워서도 안 됩니다. 고공비행사 즉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는 사람은 절대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답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높이 올라가면 정신이 확 돌아버려 거꾸로 떨어진답니다. 그 만큼 담배는 사람을 약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운동선수는 담배도 안 되고 술도 안 되고 여자도 안 되고 밤을 새워도 안 됩니다. 자기를 다스려야합니다. 자기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능력의 한계점에까지 이르러야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 몸을 관리하고 자기 마음까지 관리해서 마음이 편안하고 마음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자기 관리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와 같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절제해야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피터드러커는 말하기를 시관관리는 곧 생명관리라고 했습니다. 시간은 저장하지도 못하고 대체 할 수도 없습니다. 운동선수에게 연습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뛸 시간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에 최선의 훈련을 해야 되고 그 시간 안에 최선의 경기를 해야 합니다. 허술하게 하면 안 됩니다. 운동의 성적은 연습량에 정비례합니다. 시간을 최대한 선용해서 연습을 해야 그 연습량대로 결과가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선수는 자기 능력을 최대한 다하고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운동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에 사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시간 안에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많이많이 맺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세월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1절에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구경꾼이 많습니다.  성원자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마치 운동장에서 뛰는 한 사람을 수 만 명이 지켜보고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유치원 원아들 초등학교 1학년생들 이 운동장에 나가서 뛸 때 보면 목표를 향해서 뛰어야 하는데 뛰다 말고 엄마하고 엄마 불러보고 엄마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뜁니다. 그러는 동안에 뒤로 처집니다. 목표만 보고 뛰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많은 사람들이 내가 뛰는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최선을 다해 잘 뛰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고 예수님이 보시고 계시고 하늘에 수많은 천사들이 보고 있고 먼저가신 믿음의 선배들이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고 있다가 내가 실수하거나 잘못가면 저러면 안 되는데 이쪽으로 올바로 가야하는데 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 앞에 기사와 자기 아내와 아이둘이 나란히 찍은 가족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승객이 물어 보기를 기사 양반 그 앞에 사진은 왜 갖다놓은 겁니까? 그랬더니 저는 이 사진을 볼 때 마다 운전을 조심합니다. 내가 실수하면 과부하나 고아둘이 나옵니다. 그래서 조심합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놓고 늘 보면서 조심해서 운전을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의 가족들이 바로 허다한 증인인 셈입니다. 사도행전 7장 56절에 보면 스데반집사가 순교할 때 예수님께서 일어서서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스데반 집사가 그 예수님을 눈을 들어 쳐다보았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지켜보고 계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예수님을 의식하면서 스데반 집사는 순교했습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운동선수는 무거운 것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거추장스러운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운동선수들은 남이야 무어라하든지 간단하게 입습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다 내 놓고 민망할 정도로 간단하게 입고 뜁니다. 왜냐하면 달리는데 방해 되는 것은 다 벗어 버리고 뛰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 죄책감, 마음에 가책되는 것, 저주 의식, 허물 이런 것들 다 벗어 버려야합니다. 이런 것이 남아 있으면 자유로운 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죄에서 자유를 얻고 신앙생활을 해야 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목표가 분명해야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시고 길입니다.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다음에 운동선수는 인내해야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 인내로 경주하라고 했습니다. 운동은 마지막에 스테미나로 결정됩니다. 즉 기운 체력 끈기 인내력으로 결정됩니다. 뭐니뭐니해도 힘이 떨어지면 지게 됩니다. 체력이 중요합니다.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합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인내력이 있어야합니다. 참아야 됩니다.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 복음서에 보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가롯유다가 예수님 앞에 와서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하고 예수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할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고 했습니다. 그 때 좌우에 있던 제자들이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그중에 한 제자가 대 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편 귀를 떨어뜨렸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이것까지 참으라고 말씀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해주셨습니다. 이것까지 참으라 진실로 귀중한 말씀입니다. 끝까지 참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까지 참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까지 참으신 것을 생각하면 예수 믿는 사람은 못 참겠다는 말을 감히 할 수가 없습니다. 못 참겠다는 말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사람이 죽을 때 3가지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베풀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즐겁게 살수 있었는데 걱정하면서 산 것을 후회하고 좀더 참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고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열심히 바라봅시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능력을 얻고 지혜를 얻고 소망을 얻고 인내력을 얻고 건강을 얻고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제 43회 칸 광고제에서 CF부분의 황금사자상을 받은 특별한 광고가 있는데 재미있는 간단한 광고로 불과 30초길이 밖에 안 됩니다. 어린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그네가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하는데 앞으로 갈 때는 활짝 웃고 뒤로 갈 때는 찡그린 표정을 짓습니다. 그런 표정으로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 이것을 30초 동안 합니다. 그 뿐입니다. 왜 이 광고가 상을 탔느냐 하면 이 아이가 앞으로 갈 때는 담 너머로 맥도날드 햄버거 집이 보입니다. 햄버거 집이 보이니까 활짝 웃고 뒤로 가면 안 보이니까 얼굴을 찡그립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를 광고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햄버거 집만 보아도 얼굴이 환해지는 것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얼굴이 환해져야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 찡그리고 살면 좋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활짝 웃으면서 살어야 합니다.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천사와 같았던 얼굴 표정이 변하지 아니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사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께서 나를 보시고 항상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있을 처소를 예비해 놓으시고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면 힘이 솟아나고 담대해 집니다. 오늘 읽은 구약의 말씀 역대하 20장 12절에 보면 암몬과 모압 나라가 쳐들어 올 때 이스라엘의 왕 여호사밧이 기도하기를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이렇게 기도하고  왕은 찬양대를 앞세우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나가 승리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고 승리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 볼 때는 물위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아니했을 때는 바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거나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아야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승리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면류관을 받아쓰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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