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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느 부자의 착각 / 눅 1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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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느 부자의 착각
< 본 문 > 눅12:16~21

제주도에 가면 ‘도깨비 도로’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경사가 낮은 내리막길인데 영락없이 오르막길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시동을 끄고 있으면 실제로는 내려가는데 꼭 올라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깡통을 굴려보면 꼭 올라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주변 환경 조건 때문에 착각을 일으키는 소위 ‘착시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재미로 보아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착각이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대학 1학년 때의 일입니다. 그때 대학 캠퍼스가 조성된 지 1, 2년밖에 되지 안돼서 건물이 깨끗했습니다. 어느 날 한 건물로 들어가려는데 한 학생이 제 앞으로 막 뛰어갑니다. 그런데 잠시 후 꽝 소리가 났습니다. 놀라서 보니까 그 학생의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사연인즉슨 유리문이 있었는데 유리가 하도 깨끗해서 문이 열린 줄 알고 급히 뛰어 들어가다 충돌 사고가 난 겁니다. 결국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착각이 낳은 비극입니다.

어느 납북 어부의 이야기입니다. 서해 해상에서 정신없이 고기를 잡다가 착각을 일으켜 북쪽으로 넘어가 그만 납북되고 말았습니다. 20여년 만에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노모를 잠시 만나고 돌아가는 그 모습은 말할 수 없는 인간적 비애를 느끼게 했습니다. 순간의 착각으로 전혀 엉뚱한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인생에서 큰 착각을 하다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큰 부자였습니다. 겉보기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생을 잘못 살았던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가리켜 흔히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부자의 모습은 어쩌면 오늘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인지 모릅니다. 자신이 착각에 빠져 있는 줄도 모르고 세속적 성공만을 위해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착각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다가 마침내 영영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착각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오히려 본문에 나오는 부자의 어리석인 인생을 반면교사로 삼고 영원히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1] 성공한 것 같으나 실패한 인생

본문에 나오는 부자는 어쩌면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지 모릅니다. 당시는 오늘과 달라서 농경 사회였는데 아마 대지주였던 것 같습니다. 광활한 농토를 소유하고 있었고 거기서 소출이 많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소출이 많았던지 쌓아둘 데가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창고를 확장합니다. 그 창고 안에 농산물을 가득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가롭게 인생을 즐길 계획을 짜놓고 있었습니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이런 식입니다.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통장에 돈을 많이 예치해 두었습니다. 이자만 갖고도 노후를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집도 몇 채 사 두었더니 값이 뛰어올랐습니다. 매달 월세가 나오는 것만 해도 쓸 수 없을 정도로 넘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건강관리나 잘 하고 남은 생애 여행 다니고 취미 생활하고 ...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 사람이 부럽습니까? 안 부럽습니까?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사실 부러워할 만합니다. 사실 이 정도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죠. 그런데 여러분! 전혀 부러워할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성공한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실패한 인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마칠 때 후회막심하고 당황할 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왜 그렇죠? 인생의 정말 중요한 것들에 대해 무지하고 착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노후를 잘 준비해 두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해 두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실패했던 것입니다. 인생 전체로 볼 때는 결국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럼 그 부자는 과연 무엇 때문에 그렇게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까? 착각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있지만 세 가지로 간추려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어리석은 부자의 3대 착각’입니다.

[2] 실패의 이유 : 세 가지 착각

 ① 그 부자는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본문을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17절~19절. ‘내가’(I)라는 단어와 '내'(My)라는 단어입니다. 각각 세 번 나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영어 성경(NIV) 보면 더 많이 나옵니다. 6번과 5번 나옵니다. 그는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자신이 계획하고 자신이 노력하면 그대로 되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법 성공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착각입니다.

내 인생이라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내 노력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세상에 실패하는 인생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내 인생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내 인생이라도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 인생이라고 ‘내 인생’이라 주장할 게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내 인생이라면서 내 몸 속도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종종 살다 보면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 분은 건강 진단을 6개월마다 받는데 그 사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내 인생이라면서 1년 후, 10년 후는 물론이고 심지어 내일 일도 모릅니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언제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잠27:1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내 인생은 과연 어떻게 움직이는 겁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섭리대로 움직입니다. 시127:1~2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삼상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그렇다면 여러분! 누가 과연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부탁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잠3:5~8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면 하나님이 좋은 길로 이끌어주시고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시고 보장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인생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신앙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 인생이니까 내 마음대로 살면 잘 되리라는 착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늘 그분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남은 생애 가장 안전하고 축복된 인생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② 그 부자는 육신만 즐거우면 행복할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벌어놓고 인생을 즐길 생각을 했습니다. 19절.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 ” 그는 물질만 있으면, 그리고 그 물질로 안락한 삶, 편리한 삶을 살면 행복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소유가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닙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상 것으로는 육체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상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영혼이 만족할 때 비로소 이뤄지는 겁니다. 영혼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해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행복의 필수 요소입니다. 이게 없으면 육체의 만족은 일시적입니다. 잠시 좋다가 마는 겁니다.

몇 년 전 우리 아이가 졸라서 자전거를 사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면서 시들해졌습니다. 함부로 굴립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야단을 치고 혼내주면서 돌아서서 혼자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라고 ... 실제로 우리가 경험하잖아요. 새 집에 들어가면 날아갈 듯하지만 그 기분이 얼마나 갑니까? 새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지만 얼마나 갑니까? 새 구두 신으면 ... 세상 권세나 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승진하면 정말 좋죠. 하지만 그 기분이 얼마나 오래 갑니까? 세상 재미란 게 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기쁨, 진정한 행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요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러니까 하나님을 내 영혼에 모시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면 내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장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 믿으면 당장 내 마음 속에 천국의 기쁨과 평안을 시식하게 됩니다. 천국 맛을 미리 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어려운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찬송가 495장 보면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 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에 그 어디나 하늘나라 ... ” 이게 천국의 맛입니다. 이 맛을 알면요 세상 것들이 시시해집니다. 우리가 육신을 갖고 있기에 세상 것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습니다.

옛날 어린 시절 제가 사과를 참 좋아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과를 떨어뜨리지 않고 사다 주셨습니다. 나무 궤짝에 쌀겨를 넣고 사과 담은 상자가 늘 있었습니다. 궁금하면 거기서 사과 한 개를 꺼내 대충 겨를 털어내고 바짓가랑이에 쓱쓱 닦은 후
씹어 먹었습니다. 얼마나 맛이 좋은지! 그때 먹은 사과가 국광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부사 사과가 나오니까 국광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천국 맛을 본 사람은 세상 맛이 별로예요. 차원이 다른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성적順이 아닙니다. 재산順도 아닙니다. 지위順도 아닙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오직 행복은 믿음順 입니다. 신앙 順입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시고 믿음이 있기에 행복한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③ 그 부자는 죽음 이후 내세(천국, 지옥)가 없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는 세상이 하도 좋으니까 죽기가 싫었을 겁니다. 아니, 아예 죽음을 외면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나 불현듯 죽음이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20절.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죽음은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갔습니다. 그 많은 재산, 그 즐기던 것들, 가족과 친구들, ... 그 어느 것도 다 두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내세로 들어갔습니다. 지옥입니다. (cf. 롬3:10, 롬6:23 ... )

죄송하지만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 사망률은 100%입니다. 그 죽음의 순간이 하루 하루 다가옵니다. 갓난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연한 인생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려 합니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죽음을 다 두려워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 혹시 ... 중병 아닌가? 암이 아닌가? 이러다 죽은 거 아닌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말로 진지하고 심각하게 죽음을 생각하고 그 이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심지어는 내세가 없는 줄로 착각합니다.

우리는 명심해야 됩니다. 반드시 죽음이 있고 그 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내세로 들어갑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이를 대비해야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부자처럼 죽음을 외면하고 살다가 아무 준비 없이 갑자지 죽음을 당하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아무 준비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힘들이지 않아도 자연히 지옥에 갑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죄인이요 죄값은 영원한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3:10,23, 6:23) 그래서 비유적으로 말하면 지옥 나라는 ‘노 비자’(No Visa)입니다. 미리 비자 받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천국은 달라요. 비자가 있어야 됩니다. 미리 미리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 비자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롬3:24, 요1:12 참조)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비자 스탬프를 찍어주십니다. 미리 미리 비자를 준비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무방비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입니다.

옛날 어느 부잣집에 하인이 한 명 있었는데 너무 어리석어 주인이 항상 답답해 합니다. 하루는 주인이 하인에게 지팡이 하나를 건네주면서 말했습니다. “야, 너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이 있으면 이 지팡이를 그 사람에게 주고 다시 와라.” 하인이 두루 다니며 찾아봤지만 자기보다 어리석은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이 중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병문안을 갑니다. 주인이 그를 보고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나는 이제 병으로 간다네. 아무 먼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걸세.” 그때 하인이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긴 여행을 위해 무슨 준비를 하셨나요?” 주인이 대답합니다. “무슨 준비를? 아무 것도 못했네.” 그랬더니 하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룻길 여행을 해도 준비하는 법인데 긴 여행길에 아무 준비를 하지 않았다니 당신이야말로 어리석은 분이군요. 이 지팡이를 받으십시오.”

여러분, 내세는 있습니다.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그런 착각하면 곤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착각은 자유다!” 맞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기 몫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나오는 부자는 가장 중요한 인생 문제에 착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인생이 철저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착각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부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이 세상 살 동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다 같이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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