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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동방 박사 세 사람 116장 ♬ / 마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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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 박사 세 사람 116장 ♬
                마2:1-11,2003.12.14.늘찬양교회
                  http://www.everpraise.or.kr)



  마태복음 2:1-11에 나오는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께 드린 예물"을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이 찬송은 미국 성공회의 신부이었던 죤·헨리·홉킨스(J.H.Hopkins;1820-1891)가 작시, 작곡하였습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바쳤는데, 이 찬송시에서는 그것의 상징적 의미를 하나하나 살려 가사화 했습니다. 만백성을 다스릴 임금이시라는 뜻으로 고귀한 물건의 대표적인 황금을 드린다 했고, 만유 만민의 구주시라는 뜻으로 유향을 드린다 했으며, 세상 모든 죄인을 위해 죽으실 예수의 몸을 생각하고 방부제로 쓰이도록 몰약을 드린다고 노래하였습니다. 초대교회 교부들은 이와같은 예물을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의 순결, 그의 죽음을 각각 상징한다고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5절에서 다시사신 주님께 동방박사들을 본받아 우리들도 절하세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왕되신 예수께 경배한다는 이 찬송의 주제를 잘 마무리해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동방박사를 본받아 부활하신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경배하는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절) 동방 박사 세 사람 귀한 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별따라 왔도다
          오 탄일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동방박사들은 페르시아(Persia) 나라의 점성학자 혹은 천문학자 들로서 큰 인물이 출현할 때는 특별한 별이 나타난다고 믿어 왔다고 합니다. 특별히 그들은 포로로 잡혀 왔던 히브리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서 장차 메시야가 나타날 것과 메시야가 나타날 때는 특별한 별이 나타난다고 하는 것을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민수기 24:17에 보면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별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라는 말씀에 의해서 이스라엘에서 장차 메시야가 나타날 것과 그 때는 특별한 별이 나타나리라고 믿고 있었는데 하루는 이상한 큰 별이 하나 나타나는 것을 보고 이 동방박사들은 직접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준비해 가지고 떠났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일이 걸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별을 보고 따라오다가 마침내 예루살렘에 이르러 헤롯 왕궁에 들어가서 이 위대한 구세주가 나타나는 일에 왕궁에서 먼저 잘 알겠지 하고 들어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계신 이가 어디 계시뇨"(마태 2:2). 헤롯왕과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 학자들을 불러서 그 메시야가 어디서 나겠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성경 학자들은 대번에 성경에 있는 말씀 미가서 5:2을 찾아 보고 척척 알아 맞추었습니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마태 2:6).
베들레헴에서 나타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헤롯 왕은 동방박사들에게 말하기를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마태 2:8)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이 그 말을 듣고 베들레헴으로 가는데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어느 사관(舍館)의 마구간 위에 머물러 서는 것을 보고 이 동방박사들은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리면서 엎드려 아기 예수께 경배하였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 헤르시아 나라의 세 박사는 "멜키올" "카스팔" "발타잘"이라는 이름을 각각 가졌다고 합니다.

멜키올 박사는 황금을 가져왔고, 카스팔 박사는 유향을 가져왔고, 발타잘 박사는 몰약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찾아서 경배한 사실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큰 신앙적인 교훈을 줍니다.헤롯 왕은 예수님을 찾아서 칼로 맞이하려고 했고 사관의 주인은 예수님을 마구간으로 내 보냈고 많은 성경학자들은 예수님이 나실 곳을 알면서도 믿고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동방박사들은 이 모든 사람과는 달리 진정한 의미에서 축하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의 성탄을 가장 잘 축하한 사람들은 이방나라 천문학자였던 동방박사들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대리자나 하인을 시켜서 축하장이나 예물을 전달할 수도 있었겠으나 자기들이 친히 사막을 지나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모진 고생을 해가며 마침내 예수님께 찾아와서 경배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습니까?

전설에 의하면 네 박사가 별을 보고 따라오다가 한 사람이 도중에 별을 잘 따라오지 못하여 길을 잃어 버려서 평생 그 예물을 가지고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냐고 찾아 다니다가 마침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순간에 와서 예수님께 경배했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고 경배하는 일은 대리자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몸은 안 나오고 물질만 보내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가 없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그 사람의 신앙으로 그 사람이 구원받고 그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그 머나 먼 길을 몸소 찾아와 경배했습니다.

아기 예수 탄생하신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우리모두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2003년 성탄절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2절) 베들레헴 임금께 나는 황금 드리네
          영원토록 모든 백성 다스려 주소서
          오 탄일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

  고대 세계에서는 높은 자나 왕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예물을 가져가야 했습니다. 출애굽기 23:15을 보면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고 했고, 출애굽기 34:20에서도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다양한 제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제사도 빈손으로 드리는 제사는 없습니다. 피로 드리든지, 짐승의 고기나 기름으로 드리든지, 향품을 드리든지, 곡식을 드리든지 반드시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애굽에 들어갈 때 그들은 빈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나올 때는 빈손이 아니었습니다. 금과 은과 동은 물론 소와 양과 약대를 몰고 나왔고, 보따리마다 가득 채워 가지고 나왔습니다. 애굽에 들어갈 때는 70명이 들어갔고, 나올 때는 장정만 60만 명이었습니다.

그들을 빈손으로 나오지 않게 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나를 만나러 올 때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를 갚으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왕으로 나신 이를 경배하러 오면서 결코 빈손으로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이 준비한 예물은 보통 예물이 아닙니다. 성경 적으로도 의미가 있고 신학적으로도 뜻이 깃든 예물이었던 것입니다.

황금은 구약시대 제단을 꾸미고 제사도구들은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불변과 영광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래서 황금을 예물로 드린 것은 예수님의 영원한 왕권, 즉 만왕의 왕 되심을 상징한 것입니다.

특별히 황금은 믿음을 나타냅니다.
베드로전서 l:7에 의하면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의 형제 야고보는 야고보서 2:14-18절에서 참 믿음은 생활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인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으로서 행함으로 네 믿음을 보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성탄절에 귀한 예물을 드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절) 거룩하신 구주께 나누 유황 드리네
          만국 백성 찬송 드려 만유주 섬기네
          오 탄일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

  동방박사들이 갖다드린 예물, 황금과 유황과 몰약은 모두 진귀한 예물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한지 며칠도 안되서 헤롯왕은 동방박사에게 속은 줄 알고 2살 이하의 아기를 다 잡아 죽이라는 명령을 전국에 내렸습니다. 이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예수님의 가족은 밤중에 일어나 애굽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그 피난 생활에 가난한 목수인 요셉이 무엇을 가지고 살았겠습니까? 그들이 드린 예물을 팔아서 살았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의 귀한 것을 하나님 앞에 희생적으로 드린 그 사람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구령사업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도 동방박사들과 같이 그렇게 값지고 귀한 것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 정성으로 드릴 때에 그것이 복음사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향은 당시 일반 백성은 사용할 수 없는 향료였습니다. 출애굽기 30:37을 보면 하나님께 드릴 거룩한 향을 만들 때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유향을 드린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 즉 하나님 되심을 상징한 것입니다.

특별히 유향은 기도를 나타냅니다.
요한계시록 5:8에 보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찬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고 했습니다. 시편 141:2에도 보면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했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 귀한 성탄절에 기도의 향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4절) 주의 죽을 몸 위해 나는 몰약 드리네
          세상 모든 죄인 위해 십자가 지셨네
          오 탄일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

  몰약은 고대 사회에서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던 값비싼 보물입니다. 베들레헴 말구유위에 오시는 아기 예수님은 장차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분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구세주로 경배드리기 위해 예물을 준비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몰약은 성도들의 희생과 섬김을 뜻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마16:24에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행20:23, 24에서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그는 주님 없는 편안한 생활보다 주님을 위한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요즘 신자들은 너무나 헌신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편안한 신앙생활만 생각합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헌신은 기본입니다. 가정에서도 신자가 헌신해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신자들이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자는 주님의 뜻이라면 손해도 보겠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시간의 헌신을 각오하십시오. 주일을 지키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물질의 헌신을 각오하십시오.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의 헌신을 하십시오. 눈물의 기도는 교회 성장의 거름입니다. 전도의 헌신, 봉사의 헌신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예배가 감격이 없고 기쁨이 없는 것은 어찌 보면 진정한 예물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헌금드리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고 형식적으로 드리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적당히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헌금을 드릴 때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예배에는 감격이 있어야 하고 기쁨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뜨겁게 우러나와야 할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 귀한 성탄절에 정성어린 예물을 드림으로 해서 희생과 섬김의 본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5절) 다시 사신 구주님 왕의 왕이 되시네
          동방 박사 본을 받아 우리도 절하세
          오 탄일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

  동방 박사들은 목숨을 걸고 아기 예수를 찾아왔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마태복음 2장 1절입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마 2:1)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왔습니다. 왜 찾아왔습니까? 아기 예수님을 만나 그분께 엎드려 경배하기 위하여 왔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왜 온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주일 성수하러 교회에 온 것은 아기 예수, 우리의 구세주 예수, 메시아 예수님을 만나러 온 것으로 교회는 예수님의 몸인 것입니다.

그런데 학자들에 따르면, 여기서 "동방"이란 어디를 말하느냐? 바벨론 지역을 말한다, 바벨론에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기까지는 너무나 멀고 험한 길입니다.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강도의 위험, 질병의 위험, 사막의 위험, 강의 위험, 짐승의 위험 등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동박박사들은 이같은 위험과 죽음을 무릅쓰고 아기 예수께 경배하기 위하여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멀고 먼 길을 나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매년마다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송을 부르면서,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과연 정말로 예수님을 믿을 때의 첫 사랑, 처음 은혜 받았던 그 감격 그 기쁨을  회복하고 있습니까?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처럼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경배하기 위해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는 그 일이라면 모든 것을 다 저버리고라도 감격해할 수 있는 참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탄절기는 주님께 경배 드리는 절기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아기 예수께 경배드릴 동방박사들을 찾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의 동방박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늘 하늘을 바라보며 아기 예수가 어떤 분인지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고난을 이겨내며 경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예물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Christ)’와 축제(Festival)라는 뜻을 가진 ‘마스(Mass)’의 합성어입니다.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현대 교회의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는 없고, 마스(축제)만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고백하고 그에게만 경배(예배)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함께 합니다. 예수는 나의 왕이십니다. 왕중의 왕이십니다. 만왕의 왕이십니다. 경배를 받으실 영광의 왕이십니다. 이것이 동방박사들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아니 오늘 우리들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왕께 경배! 이것이 성탄의 축제입니다.

♪ 오 탄일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곳에 우리인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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