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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이상을 이루는 교회 / 마 2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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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제목 :그리스도의 이상을 이루는 교회
† 성경본문 :마태복음 28:16~20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주님께서 의도하시는 목적을 수행하여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상에서 그의 교회 운동에 주역이 될 인물들을 양성하였습니다. 베드로를 위시하여 열 두 명의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사도」라는 칭호를 주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승하도록 훈련시켰습니다(마 10:1-4).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께 맡은 분부를 좇아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교회 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오늘날 전통적인 사도적 교회는 사도들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그들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문 성경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으로써 모든 족속에게 전도할 것과 또 제자를 삼아 가르치는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교회가 수행하는 전도와 교육의 사명인 것입니다. 구속 받은 성도의 집단인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께 대하여 경건한 예배를 드리며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동시에 사람들에게는 전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여야 됩니다. 이와 같은 일은 교회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교회에 부과하신 지상명령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정기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2003년을 결산하며 동시에 2004년 새 회기의 사업을 위한 예산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이상을 이루는 교회」를 목회행정의 지표로 정하고 주님께서 의도하시는 교회 사역의 대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Ⅰ. 크리스챤 인재 양성

본문 말씀 19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이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를 받들어 사람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합니다.

(1) 가르치는 교회

교회는 모여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사도 바울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고 하였습니다(딤전 4:13).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합니다. 에베소서 4:13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어디서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2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하고 유명한 산상보훈을 교훈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에서나 바닷가에서나 빈들에서나 집에서나 언제든지 사람을 만나는 대로 그들에게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마 9:35)

오늘날 교회에서 사도적 사명을 가진 목회자들은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에베소서 4:11에는 “목사와 교사”라고 하였습니다. 목회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도록 이끌어 줍니다. 갈라디아서 4:19에 보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하였습니다.

(2) 교회와 주일학교

개신 교회는 규모나 숫자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어린이 주일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합니다. 하나님 나라 운동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지만 특히 영․유아들이나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교육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잠 22:6). 사실 어린이의 신앙교육은 젖먹이 때부터 부모에게서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영향력도 큰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모세는 그 어머니 요게벳에게서, 사무엘은 한나로부터 신앙과 경건의 훈련을 받아 훗날 하나님 나라 역사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의 소양이나 가정의 환경이 다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효과적인 신앙교육은 교회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교회의 주일학교는 영․유아부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 대학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총회의 전문기관에서 편찬한 교재를 가지고 훈련된 교사들이 정성껏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일을 합니다. 오늘날 학교나 사회 교육기관에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지만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신앙과 인격을 지도하므로 풍부한 인간성을 길러주고 양심과 도덕을 갖춘 크리스챤 엘리트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3) 새신자 및 초보자 교육

교회는 처음 나오는 사람들과 새로 예수 믿기를 작정하는 사람들을 영접하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밀접한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 「새신자부」를 통하여 이 일을 하게 하는데 담당교역자와 전문 요원들이 매 주일 새로 나오는 분들과 접촉하며 신앙의 입문 단계에서부터 성숙한 신자가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반 과정의 세 단계 교육 기간동안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인 교양과 신앙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공부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경건의 훈련을 쌓아가므로 건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14에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의 감정이나 기호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맞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 아이의 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교양 받아야만 합니다. 베드로전서 2:2에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Ⅱ. 활발한 교회운동

교회의 구성원은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에베소서 1:3-14에 보면 창세 전에 성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고, 성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구속하셨으며, 성령께서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보증으로 인(印)을 치셨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교회의 주체는 구성원인 사람이 아니고 부르신 하나님이 주인공입니다. 그뿐 아니라 교회가 지니는 신령한 권세나 능력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엡 1:19).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회원이 되는 그의 자녀들이 활발한 신앙생활을 통하여 힘있게 하나님 나라 운동을 전개하기를 원하십니다.

(1)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의 교회생활은 제도나 규칙에 얽매여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인 압력이나 강요에 의해서 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기쁜 마음과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드리는 헌신이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는 것을 즐겨하지 않으십니다(고후 9:7). 빌레몬서 1:14에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로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교회 생활을 즐거움으로 자원하여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 바울은 그가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보답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고전 5:10).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님에게 향유를 붓던 여인처럼 사죄의 기쁨과 감격이 있는 사람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최선의 헌신과 봉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눅 7:47).

(2) 선한 일에 매진하는 것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하는 모든 선한 일에 적극참여하며 봉사자의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디도서 2:14에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제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애를 쓰는 자들입니다. 고린도후서 5:9에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모든 성도가 참여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고별 설교에서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쳤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익한 것”이란 자기 개인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 유익한 것과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고린고전서 10:24에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에 힘입어 선한 일에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44-47에 보면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3) 교회의 영역 확장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의 형상으로 지으신 인간에게 땅에 충만할 것과 세상을 정복하라는 명령을 하였습니다(창 128). 그것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지혜와 권세로 그 일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세계의 수도이며 권력의 심장부인 로마를 향해서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자랑하는 복음의 위대한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롬 1:16).

하나님의 나라는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하는 기관입니다. 이것은 세상 나라가 힘으로 내세우는 권력이나 무력이 아니라 신비로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세상의 소금’ 또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였습니다(마 5:13-16). 또 그의 유명한 천국 비유에서는 교회를 가루 서말 속에 섞여 있는 누룩으로 표현하였습니다(마 13:33). 소금은 짠맛을 가지고 부패하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싱거운 것이 제 맛을 내게 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추방시키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서 의와 진리와 생명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누룩은 적은 량이라도 많은 량의 반죽에 스며들어 그것을 부풀게 하고 변화시켜 놓습니다. 소리도 없이, 요란한 동작도 없이, 보이지 않고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제 몫을 다하고 모든 것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비로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다 묵묵히 자기를 희생시키는 가운데 엄청난 위력이 발휘되게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신비로운 능력이 행사되는 기관입니다. 오순절 이후 성령 받은 사도들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이 확장되듯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는 세상을 향해 생명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Ⅲ. 그리스도 중심의 행복한 가정 건설

예수 믿는 사람이 받는 복은 하늘나라에서 누리게 되는 영생의 복이 가장 큰 것이지만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행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건실한 신앙의 가정을 통하여 나타나는 축복의 열매입니다. 남녀가 만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잠언 19:14에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로 경건한 삶을 영위하면서 최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의 가정이 신앙으로 하나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건설하는 일에 주력할 것입니다.

(1) 가정을 천당의 모델로

늘봄 전영택(田榮澤)목사님은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하고 크리스챤 가정의 행복을 노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서 그의 자녀 되는 성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통하여 천당의 모습을 재현하도록 복을 주십니다. 시편 84:3에는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고 하였습니다. 처마 밑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예쁜 새끼들을 위하여 먹이를 물어 나르는 참새나 제비의 모습에서 그 사랑과 평화와 희망이 넘치는 광경을 연상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사랑과 아낌을 받는 성도들은 주님의 날개 아래서 최상의 행복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솔로몬은 그가 사랑하는 술람미와 함께 즐기는 동산을 천당의 모습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아가 4:12-14에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라고 하였습니다. 「잠근 동산」은 외인이 접근 할 수 없는 비원(秘苑)을 뜻합니다. 험한 세상 가운데서도 외부의 잡인이 침해할 수 없는 동산을 가꾸고 풍성한 과일과 각종 아름다운 꽃과 나무의 그윽한 향취를 즐기면서 사랑과 평화와 행복에 젖어 있는 가정이야말로 작은 천당과 같은 것입니다.

(2) 성경적 신앙에 기초한 가정

요한3서 1:2-4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진리 안에서 행한다”함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기초한다는 뜻입니다.
만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는 가정을 축복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시편 128:1-3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고 하였습니다.

(3) 축복의 증거가 되는 삶

성도의 가정에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신령한 복과 육신적인 축복의 증거가 있습니다. 옛날 이삭은 야곱에게 축복하면서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창 27:28). 이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모두 망라하는 복을 뜻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축원할 때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민 6:24-26).

이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의 복을 받는 사람에게는 범사에 그 열매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에게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144:12-13에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라고 하였습니다. 15절에는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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