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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의 재해석(再 解釋) / 마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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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재해석(再 解釋)
(마1:18-25)

1.序論

할렐루야! 오늘은 2003년 기쁘고 즐거운 성탄을 준비하는 주일입니다. 이제 성탄절이 나흘 남았습니다. 올해의 성탄은 우리 온 성도가 하나님께 榮光을 먼저 돌리는 성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웃의 어려운 자를 돌아보고 사랑을 작은 사랑이라도 베푸는 성탄이기를 바랍니다. 바라는 것은 금년 성탄의 선물로 온 가정이 구원받아 가정 福音化를 이루시고 가정마다 平康이 넘침으로 所望과 感謝 그리고 靈肉間에 풍성한 축복이 넘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말씀대로 오신 예수: 마태복음에 나타난 성탄의 記事를 자세히 살피면 (마1:22에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이 주께서 先知者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라고 선포하고 마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나타난 예언의 말씀인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라는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원 전 약 800년 전의 사람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 나시기 800년 전에 이미 예수께서 처녀의 몸에 나실 것을 예언하시고 그가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2:6절에서는 미가 선지자의 말씀으로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根本은 上古에 太初에니라"(미5:2) 라는 말씀을 引用하여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 예언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마2:22절에는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9:9)  라고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대로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것을 예언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000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오셔서 나시고 행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사 우리의 산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은 역사의 한 정점에서 일어난 실재적인 사건임과 동시에 이 사건은 이미 하나님의 여러 종들을 통하여 이미 예언되고 예고된 사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성탄의 啓示된 역사적 사건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주 重大한 복음을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사탄들은 성도들에게 快樂을 주고 興奮을 주어 過去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事件에 醉하게 만들고 성탄이 가지는 眞正한 眞理를 어둡게 하고 오히려 성탄이라는 이름으로 더러운 악을 행하게 하고 淫亂한 죄를 犯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3.성탄의 재 해석: 지금 우리의 상황은 성탄을 진리로 재해석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이 시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2000년 전에 구원의 사역을 위해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의 生辰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다만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축하면서 즐기는 하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구름 가운데로 昇天하시면서 천사들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11) 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천사들을 통하여 그 말씀을 제자들에게 전하시고 그 말씀은 오늘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우리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을 갖게 하신 것입니다.

그 날이 왜 중요합니까?
그 날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까?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은 죄악을 심판하시는 날입니다(요5:29).
불을 땅에 던지려 오시는 날입니다.(벧후3:7)
우주의 역사가 끝나는 날입니다.(마24:29)

그 날은 불꺼진 등불을 들고 있는 미련한 다섯 처녀 같은 성도들에게
두려운 날입니다.(마25:7-12)  저들은 등불의 기름이 떨어져 불을 밝히지 못함으로 정작 신랑이 오시는 시간에 영접하지 못하고 혼인자리에 들어 올 수가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골3:1-10 절에서 소위 믿음의 생활을 하고있다고 하는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하기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도 성령께서는 다가오는 성탄을 통해 다시 오실 주님을 기억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불의와 더러운 정욕과 음란과 방탕에 빠져 믿음을 저버리고 옛 사람의 두껍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땅에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탄과 사탄에 매인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을 심판하시려 주님이 준비하시고 있으심을 경고하시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5:3) 경고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적이 밤에 담을 넘어 오는 것처럼 생각지 않은 때에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사실을 깨우치시려고 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살전5:2)

  성령께서는 영적 불구가 되어 듣지도 보지도 걷지도 못하는 준비되지 못한 백성들을 향하여(마11:5) 탄식하며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9) 고

  교회마다 거리마다 캐롤과 칸타타를 울려 퍼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 교회마다 성탄 추리 불빛을 밝히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번화한 상가나 술집에도 추리를 장식하게 하사 보고 깨달으라고 소리 없는 외침으로 깨우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가능의 성도 여러분! 금년 성탄에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성탄의 찬가 속에서 다시 오실 주님이 곧 심판의 주로 만 왕의 왕으로 재림하심을 깨달으시를 축원합니다. 거룩한 성탄과 더불어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깨어있는 성도/ 준비되어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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