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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못을 뉘우치고 새해로 가자 (사 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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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못을 뉘우치고 새해로 가자 (요약)
말씀 : 사 55:6-9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6-9)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집안정리를 하고 상점에서는 재고정리도 합니다. 입지 않는 의복이나 신발 등은 구제기관에 넘기고 팔리지 않는 상품은 헐값으로 처분를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잘못되고 죄 많은 삶을 그대로 안고 새해로 갈 수는 없습니다. 새해가 되기 전에 목욕탕에 가서 묵은 때를 미는 것처럼 우리 삶의 잘못을 모두 청산하고 새해로 가야만 합니다.>

1. 사랑하지 못한 삶을 회개하자

1)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태산같이 진 인생 - 우리의 실상은 지옥의 자식들이었다.
우리를 사랑하사 죄에서 건지시려고 목숨을 주신 예수님의 은혜는 무한하시다. (막 10:45, 요 3:16)

2) 우리가 과연 예수님을 사랑했던가? - 사랑의 증거로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고 말씀하셨다. (마 25:31-40)

3) 이웃 지킴이 -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 (창 4:9)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요일 3:16-19)


2. 이웃을 정죄한 삶을 회개하자

1) 이웃을 벗기고 입히지 않은 것 - 마귀는 아담을 벌거벗겼지만 하나님은 가죽옷을 해 입히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려고 십자가에서 벌거벗고 돌아가셨다. (창 3:10, 21)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2) 이웃을 할퀴고 치며 치료하지 않은 것 - 여리고로 내려가던 사람에게 강도는 있는 것을 빼앗고 때려 거의 죽게 했으나 선한 사마리아인은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붕대로 싸매주어 치료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눅 10:30)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눅 10:34)

3) 이웃을 참소하고 기도하지 않은 것 - 욥의 이웃들은 욥이 고난당할 때 기도해 주지 않고 오히려 참소했다.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에게 노하셨으며 욥이 그들을 위해 기도한 즉 용서하셨다. (욥 42:7)

4) 이웃이 넘어질 때 죽이려 한 것 -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모세의 제자들은 죽이려 했으나 예수님은 정죄하지 않으시고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고 하시며 새 삶을 주셨다. (요 8:11)


3. 우상숭배한 죄를 회개하자

1)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이 우상이다 - 우리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부모와 자식을 사랑하고 남편과 아내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해야 한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6-39)

2) 자기를 더 사랑하는 것도 우상이다 - 자기의 명예, 지위, 권력, 쾌락, 물질을 주님보다 더 사랑한 것을 회개하고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딤후 3:2, 4, 갈 6:14, 눅 9:23)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의 삶에 가장 두드러진 이 세 가지 죄악을 다 벗어버리고 주님의 손을 잡고 새해를 향하여 나아가십시다. 성경 말씀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 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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