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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멘의 믿음으로 (사 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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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 믿음으로 (사 43:1-6)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할렐루야!! 대망의 2004년 축복의 새해가 주님의 은혜 중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를 뜨겁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새해 불같은 믿음으로 충만하시기를 먼저 축원합니다.

또한 이 한해를 살아가는 동안 우리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보장하심으로 강건하고 평강한 하루 하루가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정마다 행복이 넘쳐흐르고 경영하는 것마다 순적하고 형통한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본문:

새 해 첫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놀라운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무조건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을 보면 축복 받은 위대한 분들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저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우리가 볼 때

매우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런 판단력도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하나님의 명령에 아멘 하는 사람들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사건을 보세요. 비는 상시로 오는 것이요, 홍수는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엄청난 배를 지으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것도 산에다가 말입니다. 2만 톤급의 배입니다. 실로 노아의 힘으로 불가한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노아가 하나님의 명대로 준행 하였다고 증거 하였습니다.

과연 비가 쏟아지고 그 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 어마한 양의 비였습니다. 지구를 온전히 뒤덮는 대홍수의 재앙이었습니다. 모든 기식이 있는 생물이 다 죽었으나 노아의 8식구는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아브라함은 비옥하기로 유명한 유브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이 만나는 삼각지 우르에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데라와 함께 우상을 깎아 나름대로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알지도 듣지도 못한 하나님이 저를 부릅니다. 그리고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막막한 2004년도를 바라보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 명을 좇아 나아갈 때에 믿음의 조상이 되고 100세에 자녀를 얻었으며 마침내 거부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시몬은 고기잡이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새 허탕을 치고 빈배로 돌아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사 배를 빌리자고 하십니다. 순종하였습니다.

말씀을 다 마치시고 나서 느닷없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배를 빌리면 삯을 주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고기잡이에 일가견이 있는 시몬입니다. 이 갈릴리 바다를 손금보듯 들여다보는 그입니다. 어디가야 고기가 있고 어느 때에 고기가 노는 지를 아는 그입니다.

차라리 돈이 없으면 가서 빈대떡이나 구어먹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라고 반발할 상황이지만 그는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태운 채로 깊은 데로 노를 저어갑니다. 그리고 그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그물을 당겨보니 심히 고기가 많아 그물이 찢어집니다.

요한과 야고보를 두 배에 고기를 담으니 두 배가 가라앉을 듯합니다. 그는 두려운 마음으로 속죄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베드로는 자기를 비우는 순종 하나로 삯을 넘치게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름도 성도 모를 촌사람 시몬이 아니라 주님의 수제자가 되어 기독교 역사의 기초를 놓는 반석이 되고 세계 역사에 그 이름을 떨치는 자가 되었습니다.할렐루야!!


2.아멘의 신앙으로 한해를 삽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3년도는 벽두부터 시작해서 년 말까지 온통 뒤숭숭한 모습으로 꼬리를 감추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주위에는 그 여파로 경제가 찌들고/ 온통 싸움과 부정 부패로 엉망진창이 된 정치판/ 맹위를 떨치는 독감/ 뿐만 아니라 돼지 콜레라의 발생/ 그리고 무슨 조류독감이 찾아와 닭과 오리와 메추라기를 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저마다 못살겠다고 아우성이고 여기 저기에서 끊임없이 대규모의 대모가 계속되고/ 회사마다 파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일자리를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면 더 가관입니다. 피로 얼룩지는 테러와/ 피비린내 나는 전쟁/ 그리고 여기 저기 기아와 기근 무시무시한 지진 홍수와 혹한이 세계를 뒤덮고 있는 상황입니다. 엊그제는 가까운 중국과 대만에서 치명적인 질병 사스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란 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약속:

그러나 오늘 2004년 새 해의 첫 걸음을 내딛는 이 중요한 시간에 창조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세상 것들을 보고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담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라고 약속하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요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 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라고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자손들을 불러 약속의 땅으로 오게 하시겠다고 선포하시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면 아멘합시다. 믿고 살기로 작정하시면 말씀대로 넘치는 물이 앞을 가로막아도  불같은 시련이 우리를 뒤덮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살기를 결단하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인간적으로 상황적으로 어렵고 힘들고 오리무중과 같은 상황에서 내일을 알 수 없는 새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키심과 승리케 하심을 믿으며 오직 아멘 아멘의 신앙으로 한 해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4년 1월 1일 담임목사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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