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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비결 (시 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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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비결] (시편 112:1-7 )


[1] 행복은 나 자신에게 달렸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행복하게, happy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환경도 중하지만, 환경이 행복과 불행을 가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인생의 나이가 행복과 불행을 가늠합니까?
나이에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백억을 가지고 있어도 나보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가난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이 절대로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가늠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세계에서 제일 부강한 나라가 미국인데, 미국에 살면 행복할까요?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거지가 삼천만 명입니다.

임마누엘 칸트가 말했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하지만 그보다 행복을 누릴 만한 자격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하다.”
이것은 오늘 성경이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환경이나 다른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신에게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 가도 행복을 누립니다. 불행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조건 속에 있어도 불행합니다. 그 사람이 중합니다. 

[2] 행복한 사람의 조건

그러면 행복한 사람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에 두 가지를 말해 줍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할렐루야!”하며 기쁨으로 행복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그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런가요? 복은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것을 다 갖추어도 하나님 없이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안정이 될 수 없습니다.  갓난아기는 아무리 좋은 장난감, 좋은 과자, 좋은 옷을 다 안겨 주어도 엄마 없이는 행복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도 만족이 없습니다.
전도서 기자인 솔로몬은 말년에 이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해아래 있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롭게 살면서 시행착오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이 시행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수많은 등장 인물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것이 조금 부족해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그것이 참 만족인 줄로 믿습니다. 아기는 장난감이 없고 좋은 옷이 없어도 엄마만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 가까이에 있을 때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은 다 받았지만, 어떤 사람은 기쁨으로 믿고, 어떤 사람은 그저 그렇고, 어떤 사람은 마지못해 믿는데, 기쁨이 충만해서 믿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입니까?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00편 1절, 2절에도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기쁨으로 섬기라는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배 드리러 올 때도 기뻐하고, 예배 드릴 때도 기뻐하고, 교회 봉사하면서도 기뻐할 때, 하나님의 사랑 받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122편 1절에 다윗 왕이 고백했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다윗은 왕이지만 왕 자리에 앉아서 “여봐라!” 하며 다스릴 때 기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에 나아갈 때, 예배 드리러 갈 때 제일 기뻤습니다.
그 다윗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기 때문에 다윗의 모든 일에는 승리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역대상 29장 28절에 보십시오.
『저가(다윗이)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할렐루야!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교회 직분도 마지못해, 죽지 못해 ‘내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직분자가 되어서 고생을 하노!’하면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절대로 복을 주지 않으십니다. 
‘저같이 못난 것을 주님께서 도구로 쓰시니 감사합니다.’할 때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행복한 사람입니까?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기쁨으로 봉사하는 사람, 기쁨으로 헌금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행복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성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시는 삶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크게 즐거워하는 자’가 영어 성경에 보면, great delight입니다. delight도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는 것인데, 거기에 great입니다.
위대한, 놀라운 기쁨을 말씀에서 찾는 그 사람이 행복합니다.
말씀은 하나님과 똑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뻐하고 사랑하고 즐거워해서 견디지 못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셔서 그에게 모든 것을 부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19편 103절에도 말씀하십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요즘 꿀은 옛날 꿀과는 다릅니다. 저희가 어릴 때는 꿀 구경도 못했습니다. 설탕도 귀했습니다. 그러니까  시편 저자의 당시에는 꿀이 얼마나 귀했겠습니까?
  꿀이 귀해서 평민은 일 년에 한 번 먹든지, 한 번도 먹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꿀맛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그런데 ‘성경 말씀이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까?
  성경 읽기를 사랑하고, 설교 듣기를 enjoy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다 받는 줄로 믿습니다.
시편 119편 165절에도 말씀하십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여러분, 성경을 사랑하고 설교를 사랑하되, 크게 사랑하는, 크게 즐거워하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성경 말씀이 우리 인생을 단 맛나게 만들어 줍니다.

[3]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주셨습니까?
구체적인 축복의 항목이 무엇입니까?

1. 후손이 강성하게 되는 복

'네 후손이 강성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후손이 그냥 잘 되는 것이 아니라, mighty, mighty 다시 말해서 능력 있는 자녀들이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능력 있는 자녀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Almighty God,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후손이 Almighty children은 아니지만, mighty children, 그러니까 하나님을 닮아 능력 있는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도 능력 있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부모님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을 크게 기뻐하며 순종하고 사모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부모의 생활의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신앙의 본을 보이는 영의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아버지만이 아니라 영의 아버지 어머니로서 주의 교양과 율례로 자녀들을 양육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력있는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녀가 잘 되는 것을 보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 되어 떵떵거리며 살아도 자녀가 망하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녀가 능력 있게 살면, 자녀가 능력이 있어서 어디 가도 성공하고 강해지면, 그 부모도 어디를 가나 대접을 받으며 마음도 훈훈한 것입니다. 
행복한 자는 누구입니까?
자녀가 잘 되어서, 그것도 하나님께서 세워 주셔서 잘 되므로 흔들 자가 없는 축복을 누리는 자인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자녀가 이렇게 능력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고 부모가 성경을 기뻐하면, 그 자녀를 잘 되게 해서 행복하게 해 주겠다.’
모두 이런 복을 받아서 간증할 수 있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근심없는 부요와 재물의 복

그 다음에는 근심없는 부요와 재물의 복을 받습니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번역을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부귀 영화가 그 집에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결코 축복이 아닙니다.
물론 부자라도 뇌물을 받아서 부자가 되거나, 부정 축재해서 부자가 되거나, 악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면 그것 때문에 감옥에 가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죄를 짓고 교만하고 방탕하다가 망합니다. 마귀가 주는 재산은 복이 아닙니다.
  가룟 유다가 열두 제자 중에서 제일 부자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헌금을 슬쩍슬쩍 훔쳐 넣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 은 삼십을 챙겼습니다. 열두 제자 중에서 제일 큰 부자가 가룟 유다였지만,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부자가 아니라 마귀가 준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는 배가 터져 죽었습니다.
  아무리 큰 부자라도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지 않은 부자는 불행합니다. 그것 때문에 결국 천당에 가지 못합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재물 우상에 눈멀어 있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자기 방법으로, 세상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영원히 망합니다. 

  누가 참으로 복 있는 부자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잠언 10장 22절에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집안이 근심이 없는 복으로, 부요로 넘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잠언 8장 21절에도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굶게 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의 미래 때문에 염려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부모는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굶기를 원치 않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굶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원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굶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미래가 망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니 여러분, 미래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채워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며 말씀을 사랑하고 나가면, 우리의 창고는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주님께서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엡1:3).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유케 하려 하심이니라』(고린도후서 8:9)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그 집에는 아브라함처럼, 야곱처럼, 이삭처럼, 다윗의 창고처럼, 솔로몬의 창고처럼 채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도 정말 창고가 넘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십일조를 천만 원, 일억 원씩 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시되, 재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하게 하시고 행복하게 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의 복

그리고 '그 의가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잘 되고 아무리 잘 살아도 남한테 손가락질을 받으면 행복한 인생이 아닙니다.
  이완용 씨의 자식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아버지의 아들이기 때문에 재산은 많아도 부끄러워서 밖에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리 잘 살고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면 그 인생은 저주받은 인생이라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기쁨으로 섬기고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그 생활에 의가 따라옵니다.
왜입니까? 성경이 의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말씀이 의롭기 때문에 말씀을 보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간 잡지 같은 것이나 지저분한 책을 보면 그렇게 살게 됩니다. 사람이 보는 대로 가게 되고, 듣는 대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경을 계속 보게 되면, 거룩한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에게서 예수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놀라운 것은 내가 누구든지 말씀을 간직하고 사랑하고 읽고 이대로 순종해서 살면, 내 삶에 예수가 나타나서 예수처럼 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과거에는 어떻게 살았던 지금 예수님을 믿고 성경대로 살면, 예수님 비슷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 가도 하나님께 귀중히 여김 받고 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럽 어느 마을의 한 집에서 모든 물건을 경매하는데, 값지고 귀한 것은 다 경매되고, 마지막으로 바이올린 하나만 남았습니다. 구닥다리에 먼지투성이인 바이올린, 낡아빠진 바이올린을 들고 “누가 이것을 사겠습니까?”하니 사람들이 킥킥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것을 누가 사겠소? 아이들 과자 값이나 주고 파시오.”
“일 불을 주겠소. 일 불.”
그때 음악을 사랑하는 한 은발 노인이 그 바이올린을 들고 먼지를 다 닦더니, 연주를 했습니다. 바이올린 대가가 연주를 하니 기가 막힌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음악에 매료 당해서 “천 불을 주겠습니다. 이천 불을 주겠습니다.”하니, 값이 막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아주 값지게 경매 되었다고 합니다.
먼지 묻은 바이올린, 엿장수도 가지고 가지 않을 바이올린이지만 대가가 연주하니 값진 바이올린이 된 것처럼, 여러분과 제가 먼지 묻은 낡은 바이올린처럼 초라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연주하면 귀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우리를 귀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경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당신의 인격을 세우고 생활에 예수님이 나타나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당신을 행복자가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요동하지 않는다. 흔들리지 않는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흔들리지 않을 줄로 믿습니다. 그런 자를 하나님께서 반석 위에 세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4. 강하고 담대한 평안의 복

  그리고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누가 ‘내가 너를 죽이리라. 너는 망한다.’라고 말해도 까딱하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너희들이 아무리 나를 방해하려고 해 봐도 나에는 하나님께서 계신다.’라는 임마누엘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중합니다.
신문에 흉한 소식, 방송에 흉한 소식, 지구촌에 흉한 소식이 막 들려도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든든합니다. 왜입니까?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다.’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의 배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는 아무리 흉한 소식을 들어도 하나님 앞에서 평안을 누리고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머피 박사가 쓴 책,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책에 아주 희망적인 말이 많아서 세계인이 그 책 읽고 희망을 품었습니다. 또 낙심한 많은 사람들이 머피 박사를 찾아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사업가도 사업을 하다가 슬럼프에 빠져서 머피 박사를 찾아왔습니다.
“박사님, 나는 망할 거예요. 우리 회사의 미래는 어두워요. 우리 직원들은 다 게으르고, 믿을 수가 없고,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도 않고, 모두가 자기만 챙깁니다. 우리 회사는 미래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되지요?”
그때 머피 박사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당신의 회사는 당신의 직원들이 어떠하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써 주었습니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모두 성실하고, 회사를 사랑하며, 믿을 만한 사람이다. 우리 회사 모든 직원들은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희생하는 진실한 사람들이다. 우리 회사는 미래가 있다. 우리 회사는 잘 될 수밖에 없다.’
매일 이것을 거울 앞에 서서 읽고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사장이 거울 앞에 그것을 크게 붙여 놓고는 매일 읽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귀하다. 믿음직하다. 신실하다. 모두 회사를 사랑한다. 회사 성장을 원한다.’
그것을 읽고 회사에 갔습니다. 그러니까 회사 직원들이 모두 열심히 일하는 것 같고, 모두 좋아 보이고, 회사가 잘 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일 년 뒤에 매상이 배로 올라가고 회사가 성장하자, 사장이 좋아서 머피 박사에게 편지를 보냈답니다.

  생각만 좋게 해도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도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면 안 될 것이 무엇입니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그러니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안 되는 것 같아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수천만 명이 나를 저주해도 그 저주는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나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기쁨으로 섬기고, 기쁨으로 말씀만 사랑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다 해 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두려워 하지도 말고 겸손하십시오.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하십시오.

[4] 결 론

  하나님만 기쁨으로 섬기고 말씀만 사랑하면 이 모든 복을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람도 신실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괜찮은 사람은 거짓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약속한 것은 지킵니다. 사람도 약속을 지키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시겠습니까?
약속을 붙잡고 담대하게 선포하며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씀을 사모하며 가까이 하는 자는 반드시 복이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하나님은 영이시오 말씀이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로 하나님 편에 서시고,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그리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편이되사 모든 일에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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