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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세 (빌 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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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세 (빌 3:12-14)

2004년 새해 첫날입니다.
가슴 벅찬 새해에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소망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미 교독하신 말씀 중에서 13∼14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이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아멘

신앙인이란?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생활을 하는 사람을 신앙인이라고 합니다.
졸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일지라도 절대로 썩지 않습니다. 왜요?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최종 목적지인 바다로 향해 흐릅니다.
물은 흐르지 않으면 늪지대가 됩니다. 물이 고이면 그 물의 깨끗함이 사라집니다.
조금만 추워도 꽁꽁 얼어 버리게 됩니다.
그 냇물이 어디로 갑니까?
바다로 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을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라는 목표가 상실되면 그 목표는 썩은 물이 되곤합니다.
방황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허무감에 빠지는 것입니다.
괴로운 인생 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올해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쁨의 신앙으로 날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상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눅 9:62에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하였습니다.
심리학자인 William Janee's도 "회개란 지난날의 죄에 대하여 굴복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 의식을 떨쳐 버리고 다시 말하면 과거에 집착해서 후회하고 슬퍼하며 비통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새해입니다.
2004년도라는 백지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새로운 나의 신생을 그려보십시다.
저도 다시 백지 위에 그려보려고 합니다.
기도하는 모습들!
찬양의 모습들!
전도의 모습들!
예배하는 모습들!
헌신하는 영상들을 그리다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대학이 어딘 줄 아십니까?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예! 소망 성서대학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대학 중에 미국의 하바드 대학이 있습니다. 이 대학에서 최고의 수제들에게만 주는 "베이커" 장학금. 베이커라는 장학금을 받는 세계적인 두뇌를 가진 1등에서 15등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20년 전에 졸업을 한 학생들 중에 절반이나 되는 사람이 사회에 아무런 기여도 없이 그저 평범하게 보내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바드 나왔다고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대학을 최고의 장학금으로 공부했다고 해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능지수가 높다고 인생을 선하게 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나라의 지능지수가 세계 몇 윈 줄 아십니까?
놀라지 마세요. 우리 나라 IQ가 세계 2위입니다.
그런데도 이혼율은 세계 3위 구요. 사회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겨우 3.4입니다. 지능 지수가 높다고 해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대통령까지도 부정부패로 탄핵을 받을 처지에 놓였을 정도가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환경이 좋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환경도 아닙니다.
물론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 존재이긴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짐승들이 사는 우리에서 태어나셨지만 이 세상 인류 모두를 구원하시는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보잘것 없는 시골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고 지금도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추망 받는 분이요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 가운데는 그저 어떡하든지 울산을 떠나려고 한답니다.
울산에서 뭐 위해대 질 수 있겠느냐 물론 저는 절대로 울산시 밖으로 나가지 말라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오늘은 울산. 내일은 한국, 모레는 세계를 다니면서 다니면서 다니면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인물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울산에서는 "안된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바꿔! 바꿔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첫 번째로>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에는 세 가지 꿈이 있습니다.
첫째는> 개꿈입니다. 지난밤에 돼지꿈을 꾸고 복권을 샀다. 지난밤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나타나셨다. 아! 어저께 꿈을 꾸는데 아! 시퍼런 강물 위를 쏴악 쏴악 헤엄치는 꿈을 꾸었는데 아! 신기하다 신기해 우리 아이 아토피성 피부병이 다 사라졌다니까
이거 무슨 꿈 다 개꿈입니다.
두 번째는> 마귀. 사탄이 주는 꿈 일명 마몽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다같이! 성령은 질서의 신.
    성령은 아름답게 하는 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 당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던 세상이 보시기에 아름다웠고 질서 있는 세상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악령이 들어가니 제자가 스승을 은 30냥 때문에 팔아먹는 무질서
자식이 아비를 죽이는 무질서와 파괴.
사명을 버리고 도망치는 요나와 같이 악행들이 서슴없이 자행되었던 것입니다. 이 마귀가 교회에 들어오면 담임목사와 성도간의 협력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의심하고 분쟁하고 다툼이 일어나며 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무질서한 존재. 파괴적인 존재들을 물리치셔서 아름답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는> 성령이 주시는 영몽이 있습니다.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야곱이 주었던 사닥다리의 꿈.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의 신앙을 서원하며 새롭게 나의 인생을 출발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내 인생의 설계도를 그리는 꿈! 이게 거룩한 꿈입니다.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의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로다.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를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꿈을 꾸면 꿈을 가지면 보람이 있습니다.
·의미가 있습니다. 의혹이 솟구쳐 납니다.
·꿈을 가지고 있는 동안엔 언제나 힘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상가 30평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도 소망이었습니다.
창립 21주년을 바라보며 이제 50이 넘었지만 아직도 청년과도 같은 마음이 있는 것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꿈이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믿음이 "네 믿음대로 되라"는 역사로 나타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아멘 약 1:5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꿈을 하나님께 두라"는 말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요 15:7)에 약속하셨습니다.
꿈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음은 믿음이라고 합니다.
믿음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라는 믿음으로 꿈을 가지면 하나님은 복을 쏟아 부어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공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성공이라고 합니까?
가슴에 품은 꿈을 현실로 바꾸어 놓는 사람을 성공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꿈이 있는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잊지 마세요!
꿈은 있는데 느낌만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있는데 가슴속에만 있지. 나의 행동 밖으로 나타내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믿음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듯이 꿈을 가졌는데 이 꿈을 향해 준비하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새로 태어났으나 하늘을 행해 날지 않으려는 것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누가? 꿈을 현실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까?
어려워도. 피곤해도. 힘이 들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섹스피어는 오델로에서 이런 말을 하죠!
"상처는 한순간 아물지 않습니다."
여러분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꿈을 행동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상이 되기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보세요! 백 미러가 있죠?
이건 잠시 보라고 있는 것이지 계속 백미러만 들여다보면서 운전하면 얼마 못 가서 어떻게 되죠?
잘 아시죠?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이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간다"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배신했던 사도 베드로를 다시 만나셨습니다.
만나셔서 야! 너 배신자지 엉! 너 나쁜. 하셨나요? 아니죠!
"내 양을 먹이라" 미래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우린 과거 2003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과거에 잘한 생각만 한다면 그건 교만에 빠질 것입니다. 또 과거의 잘못만 생각한다면 낙심하고 좌절에 빠질 것입니다.
어제의 일에 사로잡혀 슬퍼만 한다면 그 슬픔이 아직도 오늘이라면 그게 비극입니다.
이제 내일을 바라보면서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열심과 최선과 정성을 다시 쏟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라는 것이 실상이 되기까지 인내하면서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상을 받고 누리는 2004년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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