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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먼저 쓴 글과 나중 쓸글 (행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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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쓴 글과 나중 쓸글(행1:1~2) 

소망의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교회를 다니시면서 성령을 받으셨습니까?
사도바울 선생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하셨을때에 그 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겠습니까?

어떤 마을에서는 바울과 바나바의 모습을 보고 마치 신처럼 여겼을 정도이니 아마 에베소 교회에서도 그 환영이 대단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를 찾아 오셔서 첫 번째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너희가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에베소 교인들은 이 질문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다”고
우리는 여기서 오늘의 본문인 행 1:1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1절입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여기에서 먼저 쓴 글이란 누가복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12사도를 택하시고 승천하신 것까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믿음의 단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예수 제자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칩니다. 또 2년 과정의 성서대학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칩니다. 30주 과정의 전도특공대를 통하여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배우고 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 가르치심, 죽으심과 부활하심 승천하심 그리고 재림까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기 위하여 쓴 글이 바로 누가복음이었고 먼저 쓴 글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올바른 신앙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파 앞에서도 넘어지게 됩니다.
다미선교회가 오면 거기에도 쓰러집니다.
여호와 증인이 144.000명을 이야기하면 귀가 혹하여 집니다.
왜 흔들립니까?
인간성이 나뻐서도 아니고, 미련해서도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소유하려면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다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자.
우리들은 매주 사도들의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 그리스도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믿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이 듣고 배워서 이제는 더 배울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분들에게 사도바울은 이렇게 질문하였습니다.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런데 에베소 교인들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다”
혹시 우리들 가운데서도 예수를 알고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난 여러 성서연구과정을 통하여 충분하게 배웠다. 난 만족하다 그러나 자문해 봐야 합니다.
“난! 성령을 받았는가?”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깨닫는 제 1단계의 믿음에서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나중에 쓰고 싶은 글인 사도행정에서는 성령에 대해 쓰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고, 잘 배우고, 잘 이해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시험을 본다해도 A+를 받을 수 있는데 왜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일까요?
행 6:1입니다.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들을 원망한데”
교회 안에서 원망이 일어났습니다.
싸움이 일어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불만이 생깁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감사와 감동이 넘치지를 않습니다.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배웠고 알고 있는데도 그래서 내 가슴 속에 기쁨과 희열이 넘쳐 났었는데도 아직도 뭔가 이 가슴속에 허전한 것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스며듭니다.
자녀에 대한 염려가 계속 생기는 것이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이제는 교회를 다녀 봐도 다 그게 그건 것 같고 그래서 교회를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배도 슬슬 1번씩 빠지게도 됩니다. 전에는 1번 빠져도 죄스럽던 것이 이제 내 가슴속에서 별로 느낌도 없습니다. 별것 아닌데도 마음속에 섭섭해지고 불만도 생기고 불평 아닌 불평이 터지게 됩니다.
왜 이럽니까? 분명하게 들으세요!
믿음의 제 1단계에서 멈추어 섰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한데로 나아가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직접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고, 만났고, 만졌고, 그 분의 손으로 치유를 받았고, 떡과 물고기로 직접 먹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왜 원망을 하며 다툼이 일으켰을까요?
잊지 마세요!
성령 충만한 다음단계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애기를 낳으면 얼마나 좋아요!
잔치 잔치 벌렸네 동네까지 떠들썩하게 합니다. 그러나 1년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아직 옛 모습 그대로라면 이것이 기쁨이겠습니까?
아니죠!
비통일 것입니다.
싸움이 될 것입니다. 불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누구의 씨가 잘못됐다느니. 누구 가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느니 바로 이것입니다.
제 1단계에서 우리는 그 다음 단계로 자라가야 합니다.
이 믿음의 성장을 가리켜서 “성령을 받았느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았다”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 대답은 정확합니다.
바로 사도행전 1:8입니다.
다같이 외워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라” 아멘!

그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를 알고, 이해하고, 깨닫고, 믿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이해하고 믿으면 나 자신의 좋은 변화가 옵니다. 내 가슴속에서부터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넘쳐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분으로도 세상을 너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감격이 있습니다. 그 누가 박해라고 핍박해도 용서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이 솟구쳐 납니다. 그러나 분명히 들으세요. 우리 주님 내안에 있는 기쁨으로 자족하여 나는 기뻐요 정말 기뻐요 나 구원 받았네 할렐루야 하면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행 1:8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라 딤전
2:4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마 28:19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시 67:2입니다.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시 67:4에서는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한다"고 하였습니다.
마 5:13-14에서는 "너희는 세상에 빛이요 세상의 소금"이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며 세상 사람들이 너희를 마땅히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여길찌어다라고 고전 4:1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어떤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둘째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사명자가 되어 사는 사람이 될 때 바로 성령 충만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을 보세요!
믿음 지켰다. → 1단계입니다.
선한 싸움도 다 싸웠다. → 그 다음단계 사명자입니다. 사명을 감당한 바울에게 주님은 의의면류관을 예비해 주신 것입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받기 원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하늘에서 이룬 것이 바로 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러나 이 능력만 가지고서는 그저 나 한사람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주신 이 믿음의 모습으로만 나만 만족하여 산다면 그것은 1달란트 받은 종과 똑같은 것입니다. 열매 없는 나무는 도끼로 찍어내신다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알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면 아멘!
그리고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을 받기 위하여 성령의 사명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땅 끝까지 이르러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합니다.
나를 이렇게 변화시켜 주신 예수 그리스도
나를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새롭게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땅 끝까지 가서 증거 해야합니다.
왜냐구요?
우리의 하나님은 내 가슴속에만 머무시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은 울산 내일은 한국 모레는 세계를 열방을 하나님의 기쁨 속으로 끌어안으시려는 천지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온 인류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이제는 내 가슴속에서 내 가족으로 내 이웃으로 나의 조국 강산으로 그리고 땅 끝 그 어디에서든지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해야합니다.
그러면 그때마다 필요한 능력과 권능을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아픈 사람을 만납니까? 그러면 치유의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명감당하다가 힘들고 지쳐서 내가 시험에 들고 믿음이 흔들거릴 땐 방언의 은사를 주셔서 나의 믿음의 덕을 세워주실 것입니다. 내 힘으로 부족하면 다른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절대로 어떤 한 사람에게 모든 능력을 다 주시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교만해지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끼리 서로서로 힘을 합치고 합력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먼저 쓴 글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 가를 가르치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중 쓸 글은 사명자로서 살아가기를 성령의 삶을 쓰려하였습니다

소망의 모든 성도들이여!
먼저 쓴 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누가복음의 신앙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중에 쓸 글 성령의 사명자로서 무장해야합니다. 이왕이면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처럼 무장해서 신앙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고 의의면류관 상급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누가복음만 붙들고 있는 신앙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인물이 되어 썩어버립니다. 생명이 죽습니다. 그래서 무슨 교회가 달라서 신앙이 식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이 자라질 못하기에 고인 물 되어 썩기에 생명에 감격이 점점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라가야 합니다. 이제는 성령의 사람으로 열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NGO로 봉사하기 위해 세계로 나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가야 합니다.
가지 못하면 기도로 함께 동참해야 합니다. 사명자가 되어서 하나님에게 잘 했다 칭찬받는 다섯 달란트의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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