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훈련소에 입소하라! / 딤후 2:1-6

훈련소에 입소하라! (제직세미나를 앞두고)
디모데후서 2:1-6

이동식목사(www.ys1004.net)

우리는 2003년 대망의 새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망의 새해에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바라보며
허락하신 새땅에 들어서려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좋은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2003년 새해의 승리자로 살게하시려는 축복된 훈련과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준비된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우리마을에 쟁기집이 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농사가 시작되기전 꼭 그곳에가서
쟁기를 손질해놓고 농사를 준비 하곤했지요
새해 영적인 농사를 위해 우리는 영적 쟁기를 손질하는 제직 세미나에 은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별기도회로 우리는 새벽과 밤으로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은혜를 받아야
할 사람이 나라는 욕심을 가지고 출발 합시다.
연장준비하는 농부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내일 밤부터 우리용성교회 사상 처음으로 3교회가 연합으로
제직 세미나을 가지려 합니다. 제직 세미나는 훈련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영적인 승리자로 2003년을 아니 남은 여생을 살아가기 위한 훈련의 과정을 위해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딤후 2:3
좋은 장로님 되십시오 좋은 권사님 좋은 안수집사님
좋은 집사님 되십시오 좋은 교인되십시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선한 일에 그 직분을 감당할 십자가 군사가 되었습니다
군사로 모집되어 훈련병이 되며는

1.영장을 받았습니다 (군사로 모집한자2:4
--저의 어머니가 저의 군대 입영 영장을 받으셨는데
많이 우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국가의 명은 거역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임금님이 내리는 명은 어명입니다
사극에서 어명이요..하면 ..최고의 권위가 있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명령입니다.
---십계명 아니 성경에 내용은 하라 하지말라입니다

나라에서 우리나라는 병역의무를 국가가 법으로 정해 놓아서 나라에서 영장을 발부하면
그 명령에 순응해야 합니다
---기피하면-낙오자로 사회활동의 제한을 받습니다.
민방위훈련도 마찬가지...
예비군훈련도 마찬가지...
세례교인 이상은 매시간 꼭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새벽시간등에 빠지시면(탈영)--남한산성--
장로님 구역장님 헌병들을 파송하겠습니다

2.모여라.(집결지)
이 명령의 내용인즉 먼저 모이라는것입니다
저는 집결지가 나주 국민학교 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보니 아는 친구들도
그리고 모르는 청년들이 500여명 모여 있었어요
다 똑같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말입니다
이번에 우리는 용성교회로 3교회 제직들이 영장을 받은 것입니다
--수문앞 광으로 모여라
--갈멜산으로 모여라
--미스바로 모여라 --교회는 모이는 장소입니다.

3.시간을 엄수해서 모여야 합니다
-기회 그대 놓치면 다음에 가봤자 의미가 없다
저는 1월19일날 군에 입대 했습니다.
만약 1월20일날 갔으면 어떻겠습니까?
우리에게 정한 시간과 기회라는 것이 있는데 ...
이번 기회는 (내일밤부터 7시간입니다.)
은혜 받을 기회요
내 인생의 축복의 그릇이 준비 되는 기회인줄로 믿습니다
♬내일 아침 있다 해도 인명 생사 모르나니...
--지난주 축호전도하는데 한 할머니가 --다음에 믿겠노라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도
많이 늙으셨는데
더 나중에 나오신다고 하나님이 부르시고 원하시는 시간에
미루지말고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4.포기 해야 합니다
군에 입대하려면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야 합니다
포근한 침대를 떠나야 합니다
밥투정.하던 습관을 떠나야 합니다
친구 만나기 (애인에게서도 떠나야 합니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
쁘게 하려 함이라(4절).” 군사는 사적인 생활이 없습니다.
국가에 바친 몸입니다. 군대를 위해 바친 몸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나가는 전쟁터이기에 포기할것이 많습니다.

이스라엘 7일전쟁---
세계도처에 유학생들이 군에 자진 입대--희생과 포기의 상징이요 애국심과 나라사랑의 고
백이라 할 수 있지요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4절).”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가 언제 눈물 흘립니까?
아들이 집 떠날 때 눈물 흘리고,그리고 잊어질만 하면 눈물 흘릴 때가 있습니다.
아들이 훈련소에서 훈련복으로 갈아 입고 입대할 때 입었던 사복을 보냈을 때,
그 옷을 받아든 어머니는 아들 생각에 눈물 흘릴 것입니다.
군인은 군복을 입는 그 순간부터 자유가 없습니다.
자기 몸이 아니라 국가에 바친 몸입니다.
군복 벗고 집에 돌아가는 날까지 철저하게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앞으로 가라면 앞으로 가고,서라 하면 서고,일어나라 하면
일어나고,불끄고 자라하면 자야 합니다.

논산 연무대훈련소 새벽 연무대 방송과 함께 기상나팔소리--
빵빠 빵빵
여기는 연무대 방송입니다
꽃중에 꽃 무궁화꽁 삼천만의 가슴에 노래소리에 찬바람을 맞으면서 연병장으로 싫어도 뛰
어가서 점호를 받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자고싶고 추운데 나가기 싫어도...
하나님께 은헤 받기 위새서
취미-좋아하던 (티브이 드라마도 떠나야 합니다)
--생활의 스케즐을 조정 하십시오

5.새로운 법에 순종하라
사회법 학생교칙을 따라 생화하던 사람이
군법. 일어나는시간 말투.경레
이번에 우리는 교회에서 정한대로 불평없이 따르기만 하면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6.새로운 사명을 위해 .
훈련을 받아야 한다.그리고 그 훈련을 받아야
새로운 임무가 주어집니다
---총을 다루지도 못한데 총을 맡길 수없습니다.
--경계근무---보초
--보병--총검술을 배우고 행군을 훈련합니다.적을 생포하는훈련을 합니다
--기갑.전차부대--탱크 장갑차
--공군==비행기를 타는 훈련을 하지요 공중에서 전투하는 것을 배웁니다
--해군--수영을 배우고요..
--해병대--
군사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합니다. 나라를 지켜기 위해 살아갑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몸이라도 바쳐야 합니다.
경계병의 임무를 받으면 졸면 안됩니다. 남들이 잘 때 자기 임무를 다 해야 합니다.
의무병의 임무를 받으면 부상병들을 잘 돌보아야 합니다.
나 살겠다고 도망가면 살 수 있는 동료들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보급대는 정직하고 신속하게 보급의 임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래야 군대의 살림이 넉넉하고 군사의 사기가 충천합니다.
수색대의 임무를 받으면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앞으로 나가서 정찰 임무를 다 해야 합니다.
특수 임무를 받으면 하늘이나 바다나 몸을 던져서라도 침투해서 임무를달성해야 합니다.
작게는 소속 부대,크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군사는 천하에 무적입니다.
가는 곳마다 승리하고,국민들의 환영과 칭찬을 받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은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언어 순종 열심 말씀으로 훈련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일군으로 교육받습니다
--이번에 많이 배우십시오

7.새옷을 입는다.
군복을 입는것입니다
종수가 지난번 왔는데---개꾸리복이란옷--얼룩무늬 군복--
주현이는 공군 군복--
--우리는 영적인 의의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새로운 사람의 증거요

8.새능력을 공급받는다.
군에서 개인 에게 지급되는 무기가 개인화기입니다
총 -엠16. 수류탄..총알

군사로 무장해야 합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
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
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0-17절).”
군인이 갖추어야 할 것 중에 하나도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신발도 아무 운동화나 구두 신으면 행군할 수 없습니다.
화생방전에 대비한 장비를 갖추어야 화생방전을 할 수있습니다.
해군이 좋은 배가 없으면,
공군이 첨단 비행기와 레이더 장비가 없으면,
요즘은 육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동력과 야간 군사작전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없습니다.
오래 믿었다고 마귀가 피해 가는 것 아닙니다.
교인이 많다고 권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군사다운 군사로 무장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사는 길이고,가정이 사는 길입니다. 교회가 사명을 다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각자 믿음의 담력을얻고
성령의권능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9.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라
바울은 딤후1장 후반에서 아시아에 있는 성도 중에 자기를 버린 자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
니
라(딤후1:15절).
그러나 오네시보로와 같이 끝가지 충성으로 섬긴 이들도 있습니다. 오네시보로는 로마 옥중
에
있는 바울을 자주 면회해서 바울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너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자 만났느니라(딤후1:16-17절).”
얼굴이 다른 만큼이나 온갖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 중에도 온갖 사람이 다 있습니다.
배교자가 있는가 하면,기대 밖으로 분투하여 신앙 생활을 잘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가시 노릇하고 근심케 하는 자도 있습니다.
교회를 빛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늘 짐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좋은 일군,좋은 사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슨 권면을 해야 합니까?
그러므로 바울은 말합니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3절).”
예수의 좋은 군사로 살아온 바울만이 할 수 있는 말씀이다.
바울은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살아왔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
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폿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
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빌3:13-14절).”
--이제 디모데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살기를 당부합니다.
--다윗도 임종하기 전에 솔로몬에게 유언합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
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
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왕상2:1-3절).”
--여호수아도 죽기 전에 온 이스라엘 백성을 회집하고 믿음으로 살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
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절
).” 오늘은 우리도 하나님이 들려 주시는 뼈있는 말씀을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군인 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기드온이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처음에 소집되어서 나온 군인은 32000명이었지만 일차적으로 두려운 자는 가라 할 때 22000
명이 갔습니다. 10000만명이 남았습니다. 다음은 시냇가로 가서 무릎을 꿇지 않고 마시는 자
만 뽑을 때 겨우 300명이었습니다.
군인다운 정신으로 군인다운 기백으로 일할 군인이 귀합니다.
두려워 떠는 자가 있으면 은혜를 받읍시다.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가 되면 영광이 있습니다. 경기하는 자에게 면류관이 있습니다. 수고하
는
농부에게 곡식이 있습니다. 좋은 군사에게 승리의 영광이 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
우
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
으
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
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절).”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
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
인할 것이라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1-13절).
출처 --용성교회 홈페이지 www.ys100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