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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은 능력입니다 / 왕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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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왕기하 5:1-7
제목:복음은 능력입니다.

  교육적으로 잘못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들어야 할 말은 듣지 않고 듣지 않아야 하는 말은 듣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으로 세계적인 핵 권위가인 ‘보리스 도첸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자라면서 무신론자가 되었고, 공산주의 사상을 신봉하였습니다. 그가 대학 입학 전에 할아버지 집에 갔다가 우연히 창고에서 오래 된 책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표지도 없는 낡은 책을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였던 그는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었습니다. 나중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직업, 내 조국, 내 가족보다 더 소중한 분이 되었습니다. 복음만이 능력입니다.

아람 나라 군대장관 나아만이라는 사람에게 불행이 왔습니다. 자신에게 문둥병이 생겼습니다. 부끄러운 병이요, 불치의 병입니다. 나아만 의 문둥병은 가정의 문제요, 나라까지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병들면 고치고자 합니다. 걱정거리입니다. 건강할 때는 무관심하다가 병든 후에야 후회합니다. 그때 무리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때 일찍이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라는 말을 합니다.

병을 고쳐보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애썼으나 불치의 병이었기에 걱정만 합니다.
그때 가정부로 일하는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그가 하는 말이 우리나라에는 선지자가 있어서 그런 병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었습니다. 복음은 전해질 때에 복음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알고 있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의 복음은 가장 귀한 복음입니다. 예수 믿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영혼이 살고 육신도 삽니다. 믿어지십니까? 그런데 왜 기독교의 구원의 복음이 복음으로 알려지지 않습니까?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죽는 사람이 4천 만 명이나 되고 하루에 10만 9천 589명이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한 시간에 4,566명 1분에 76명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들 중에 3분지 2는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은 진정한 복음입니다. 이렇게 좋고 쉽고 귀한 복음이 복음으로 들려지지 않았다는 건 그리스도인들이 잘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전해져야 좋은 소식입니다. 사람들의 관심 중에는 나쁜 소식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걸 잊지 아니 합니다. 우리는 좋은 소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해야 합니다. 교회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말하게 됩니다. 하나는 모이는 교회입니다. 주일에 모이고 새벽에 모이고 낮에 모이고 밤에도 모입니다. 모이는 교회로서의 모여서 기도합니다. 은혜 받습니다. 서로가 뜨거운 사랑으로 교제합니다. 모여서 성경을 듣고 배우면서 말씀으로 무장합니다. 다른 하나는 흩어지는 교회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나가서 사명을 다합니다. 전도의 사명, 봉사의 사명을 온전히 수행합니다. 우리는 모여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성령 받습니다. 이제는 흩어져서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전하여질 때에 복음이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는 어떻게 전해야 합니까?

1. 확신을 갖고 전해야 합니다.

1960년대는 교통수단이 시내 버스였습니다. 아침 출퇴근 시간에는 말 그대로 콩나물 시루였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지나면 좀 한가합니다. 아현동에서 신촌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그때는 굴레방다리라고 하는 곳에 이르면 어느 신사가 올라옵니다. 가방을 열고 손톱깎이를 꺼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복잡한 버스 안에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합니다. 이 손톱깎이 하나를 단돈 천원에 드립니다. 이걸 구입하시는 손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로 머리 빗 하나를 얹져 드립니다. 회사를 선전하는 의미에서 여기 머리핀 하나를 드립니다. 여기에다가 아이들이 갖고 즐길 수 있는 장난감 하나를 더 드립니다. 이번 기회가 지나면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다음에도 그분이 올라와 같은 말을 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이번 기회가 지나면 구입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물건 하나를 팔아도 자신 있게 파는데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2. 기쁨으로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대화를 합니다. 가정에서도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서로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대화거리를 찾아서 끊임 없이 말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자기 집에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는 게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화할 때에는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하여 말을 꺼냅니다. 상대가 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해야 합니다. 단답 형식으로 말하는 것보다는 그분이 말하도록 해야 합니다. 대화할 때에 긍정적이고 위로와 격려 그리고 칭찬하는 말을 하여야 합니다. 비판하거나 흉보는 말은 좋지 아니합니다. 그것도 기쁜 표정으로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복음은 값있고 자랑스러운 복음입니다. 이 귀한 복음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야 합니다. 자부심을 갖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병도 고칠 수 있는 선지자가 계십니다.

3. 희생의 대가를 치루면서 전해야 합니다.

귀중한 일에는 반드시 희생을 요구합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하신 분들은 목숨까지 버리는 희생을 갖고 복음을 전하여 오늘의 한국 교회가 되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게 아닙니다. 순교의 피를 뿌린 분들이 계셨습니다.

한국 교회사에 별로 알려지지 않는 헤론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미국 테네시 의과대학이 생긴 이래 우수한 성적을 올린 수재로서 그 대학의 교수직을 사양하고 1885년 내한하여 의료선교사로 헌신하였습니다. 한국에 온지 5년 되었습니다. 그해 여름 각종 전염병이 퍼져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희생당하고 있을 때 다른 이들은 휴가를 떠나지만 그는 폭염 속에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더위와 과로로 이질에 걸려 3주간 앓다가 젊은 아내와 두 딸을 남겨두고 선교지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땅의 역사에 없는 기독교 부흥을 가져온 것은 이런 희생적으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복음으로 나타나려면 들어야 합니다. 들을 줄 알아야 복음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듣지 않는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목요일 아침 7시 30분이면 TV를 켭니다. 케이블 방송 42번에 독립문교회 예배의 설교가 나옵니다.
말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분들은 복음을 복음으로 아멘 하며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소녀가 전하는 말을 들었기에 나아만에게는 복음이었습니다. 누가 전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천사가 전하면 복음이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 전하면 복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들으면 복음입니다.

로마서 10:13절을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 하면서 14절에는 “그런즉 믿지 아니하는 이들이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라고 논리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파하여야 듣고 들어야 믿는 다는 말입니다. 복음은 전파하여야 하고 들어야 하고 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전파하고 듣는데 믿지 아니하면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을 들었으면 실천해야 합니다. 나아만은 미천한 소녀의 말을 듣고 즉시 갔습니다. 이스라엘의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큰 나라의 군대 장관입니다. 행동할 때에 복음이 복음 됩니다. 복음을 듣고 믿는다고 아멘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실제행동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약점 중에 하나가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데 기도하고 기다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도한대로 실천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들었으면 믿어야 하고 믿었으면 그대로 순종해야 복음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엘리사가 요단 강에 가서 일곱 번 물 속에 잠기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불쾌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자존심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을 건드리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영성이라는 단어입니다. 영성 훈련을 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영성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모습을 닮아 가는 삶의 훈련입니다. 영성 훈련의 첫 단계는 세속적인 삶에서 하나님과 정직한 대면으로 나아가는 회심입니다. 즉, 회개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단계는 비워진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영적인 위로를 받습니다. 셋째 단계는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순종하고 헌신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기도 많이 하고 봉사도 하고 충성하며 거룩한 것 같이 말한다고 해도 순종이 없으면 영성이 아닙니다. 복음 앞에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깊은 영성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전해지고 믿고 그리고 순종할 때에 어떤 역사가 나타났습니까?

1. 치유입니다.

병든 몸이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불치의 문둥병에서 어린 아이같이 깨끗해졌습니다.

1) 문둥병은 살이 썩는 병입니다. 냄새가 납니다. 민수기 12:12절을 보면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다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칭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사람이 위대하게 보입니다. 왜 비난합니까? 자기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만 때문에 그러합니다. 항상 만족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복음에는 항상 기적이 나타납니다.

2) 문둥병은 추방당합니다. 버림받는다는 말입니다. 죄는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3)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6척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입에 손을 대고 나는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4) 시작은 미미한데 점점 커지는 병입니다.
이 병은 전염도 되고 유전도 됩니다. 죄가 그러합니다. 이런 병에서 건강으로 바뀌었습니다. 복음으로 쓸모 없고 불치의 병에서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복음으로 건강해지는 역사가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복음을 받아드리고 기도하다가 신유의 능력으로 건강해진 사람을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복음으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 복음으로 인격의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11절을 보세요.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믿고 상당한 직분을 받았는데 인격적으로 지저분하고 얍삽한 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들은 항상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 주장을 과대하게 말합니다. 누가 어떤 이가 자기 얘기나 들어달라고 한다면 따르겠습니까? 나아만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노하여 물러갔다고 했습니다. 왜 노합니까?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는 욕구 불만의 사람이라는 표현입니다.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을 보면 출근길에 택시를 타고 운전사가 운전을 잘못한다고 멱살을 잡고 싸우기도 하고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아니하면 반대한 사람을 괴롭혀 그 조직을 떠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인격장애의 대표적인 유형을 편집적 인격장애, 강박증 인격장애, 자기애적 인격장애, 히스테리 인격장애로 구분합니다. 편집적 인격장애는 모든 일에 원칙을 세우고 물론 자기가 세운 원칙입니다. 거기에 맞지 아니하면 따지고 덤비는 유형입니다.

강박증 인격장애는 스스로가 원칙을 세우고 그렇게 살지 못하면 안 된다는 강박감을 가진 이들입니다. 자기애적인 인격장애는 지나치게 자기를 존중하고 오만하고 고집을 소유한 유형입니다. 히스테리적인 인격장애는 매사에 의심하고 성질 내고 불평하는 장애자입니다. 이런 이들은 대인관계에서 서투르고 충동적이며 폭발적인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이들이 속된 말로 일냅니다. 사고 칩니다.

나아만를 보세요. 분노하였다고 했습니다. 11절을 보세요. 성경은 분을 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병 때문에 왔는데 왜 분을 냅니까? 물러갔다고 했습니다. 자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자기중심이라는 말입니다. 인격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금세기 최고 경영학의 대가인 ‘Peter Drucker’ 는 그의 저서에서 21세기 리더의 선택이라는 리더쉽을 간단하게 정의하기를 “참된 리더십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지 않고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기인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능력 있는 게 아니라 그의 인격에 달려있다는 말입니다. 재능(capacity)보다 성품(character)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나아만은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왔습니다.

1) 당신의 종이라 하였습니다.

17절을 보세요. 다른 이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병은 병원에서 고칠 수 있습니다. 인격적인 병은 어떻게 고칩니까? 복음으로만이 고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교만이 겸손으로 바뀌었습니다. 야고보 장로가 살고 있던 당시에 유대교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잘못된 풍습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너무 차별 대우하는 것입니다. 성전에 오면 안내하는 이들이 가장 좋은 자리나 앞자리는 당시에 존경받는 인물이나 부자에게 주고 옷을 남루하게 입고 들어오면 아무데나 앉던지 하세요. 그랬다는 것입니다. 자리가 없으면 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이건 그 시대가 얼마나 교만한 시대였는가를 말해 줍니다. 진정한 인격자는 겸손합니다. 오늘날 인격을 말할 때에 기준으로 대개 네 가지 정도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첫째가 지능지수(IQ)입니다. 아는 게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감정지수(EQ)입니다. 슬퍼하는 자와 같이 슬퍼하고 고통 당하는 자와 아픔을 같이하는 자세입니다. 즐거워하는 자와 함께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셋째, 도덕지수(MQ)입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환영을 받습니다.

넷째는 카리스마 지수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교육으로 되는 게 아니라 복음의 능력을 통하여 겸손해져야 합니다.


2)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18절) 내가 잘못했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고 용서를 빌 수 있고 다른 이가 용서를 구하면 너그럽게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

3) 선물을 드리면서 강권하였습니다. 16절입니다.
지금 요구되는 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변화되는 것입니다. 일등신자는 누구입니까? 신앙과 인격이 조화된 사람입니다.


3. 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15절을 보세요. “이스라엘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 아나이다.” 오늘날 교회가 바라는 것은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다신론 어느 종교를 믿어도 편리하게 종교생활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나아만이 그러하였습니다. 아람나라 우상만이 참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만이 참신이라고 고백합니다. 도마가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다가 예수의 못 자국을 만져보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거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이 복음을 통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바른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다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을 복음으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학문을 배우는 게 아니라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어린 소년 그것도 포로 신세가 되었으나 담대하게 전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복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지 아니하면 음식이 아닙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받아들이면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받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들었으면 실천하여야 합니다. 가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가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요단 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은 옷을 벗으라는 것입니다. 옛 습관의 옷을 벗어야 합니다. 체면을 초월하여야 합니다. 내려가야 합니다. 예수께서도 요단 강에 내려가셨을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셨습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증거 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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