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무엇을 물려주시겠습니까?` / 딤후 1:3-5

  • 잡초 잡초
  • 343
  • 0

첨부 1




"무엇을 물려주시겠습니까?"
딤후1:3-5(03.6.15)

여러분에게 마지막 소원 한가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어떤 소원을 말할 수 있습니까? 얼마 전 여론조사 기관인 '갈렙'에서 1,000명의 부모님께 조사한 결과 그 중 750명이 '자녀가 잘 되는 것'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것이 보통 부모님들의 소원이요, 여러분과 저의 소원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녀들이 잘 될 수 있을까요?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 믿음만 우리의 자녀들이 성공과 행복과 승리와 천국의 길로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자녀들을 보면 부모님들 보다 믿음이 좋은 자녀가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 부모가 신앙보다 세상의 가치를 더욱 귀하고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요,
둘째, 바르고 분명하게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오늘 본문에 나오는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믿음을 중요시 여겼고, 삶의 우선 순위에 두었습니다. 결국 그 가르침이 디모데를 초대교회의 지도자로 ,영원히 빛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민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처럼 자녀들을 가르치셔서 한국교회와 세계를 이끌어 가는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어 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1) 구약에 보면 여호수아도 믿음을 후손으로 심어주려고 애를 샀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한 뒤 12지파에게 땅을 배분해주었을 때 이런 유언을 하였습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가 보기에 좋지 않거든, 너의 열 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가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여호수아는 내가 살고 내 자손이 복 받을 길은 우상숭배를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는 길이라고 확실히 말합니다. 우리 자손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라고 외쳤던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가르쳐야 합니다.

2) 세계 제일의 전설적 부자였던 '록펠러'는 시카고 대학을 비롯한 12개 종합대학, 12개 단과대학, 4928개의 교회를 건축하여 하나님께 바쳤던 사람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세계 제일 부자의 자리에 잇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신앙적인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머니는 2가지 가르침이 있었는데, 첫째는 어릴 적부터 십일조를 철저히 하도록 가르쳐 주었고, 둘째는, 성전건축을 통한 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룩펠러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복의 시를 뿌리면 반드시 20년 30년 후에 어마어마한 복의 결실이 맺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하나님의 경제학을 어머니에게 배웠습니다. 자녀들에게 십일조와 신앙에 교육을 잘 가르쳐 록펠러와 같은 복이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간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1777년에 청교도들이 국가를 세웠는데 그 때 독립기념으로 화폐를 발행할 때 그 돈 위에 무엇이라고 쓴 줄 아십니까? 'In God We Trust'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미국은 인간이 세상을 살 때 제일 귀하게 여기는 돈에다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기록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미국은 건국한지 230여년 밖에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었습니다.

4) 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수선공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10살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는 57살에 죽기까지 그는 문학적으로는 세익스피어 연구로 전문가 수준이고 성경지식은 신학자 수준이었으며 정치가로서는 그가 이 땅에 있은지 14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미국의 역대 43명의 대통령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입니다. 그가 이렇게 된 것은 돈과 지식과 능력이 아니라 어머니가 남겨준 신앙의 유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유언으로 성경을 주시면서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이것이 너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이란다' 라고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세우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