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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놓칠 수 없는 사랑의 손길 / 호 1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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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제목 :  놓칠 수 없는 사랑의 손길 
> 설교자  :  황요한목사 
> 본  문  :  호 11: 8- 11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도우심 속에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방문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웨스트 펜실베니아 연회에 참석을 시작으로 미국 방문 사역이 계속되었는데, 특히 서부 펜실베니아는 미국 연회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연회 중에 하나이어서 영향력도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50명 여명의 감독 중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감독이 된 자랑스러운 김해종 감독님이 시무하시는 연회이기도 합니다.

글로브 칼리지라고 하는 피츠버그시내에 소재한 대학 컨벤션센타에서 연회가 열렸는데, 설립된 130년이 된 대학으로서 캠퍼스의 웅장함과 드넓은 잔디밭 속의 각종 시설들은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800여명의 연회원들이 3박4일 동안 진지하게 연회에 참석하는 모습은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방문단에는 33명의 중부연회 사모 합창단이 함께 하였는데, 연회 회기중 귀한 시간을 내어 무려 30분동안 연주할 시간을 마련해 정식 순서로 채택하여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학 채플에서 연주를 하였는데 매곡이 끝날 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가 있었고 마지막 곡이 끝날 때에는 전 연회원이 기립하여 박수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버팔로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합창단이 연주를 하였고, 워싱턴을 거쳐 뉴욕에서 마지막 은혜의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후러싱제일감리교회는 미국에서 제일 규모가 큰 감리교회로서 2.000여명의 성도들이 김중언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에 사모합창단이 특송을 하였고 부족한 제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합창단과 함께 동행하면서 매일 작은 섬김을 실천하느라 스타벅스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을 사 드리곤 하였는데 일행이 40여명이 되다보니 지출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설교를 한뒤 수고했다고 사례비를 주셨는데 그것을 합창단 운영비에 보태쓰라고 건냈더니 합창단 리더이신 숭의교회 윤신자 사모님께서 열어보시곤 놀라시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들었기에 그러느냐고 하였더니 돈을 꺼내 보이시면서 무려 500불이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더욱 크게 섬기는 기회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약 40명이 되는 회원이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아픔도 없이 아주 강건하게 은혜충만함으로 미국 동부지역을 다니면서 찬양으로 은혜를 끼치며 말씀을 나누고 돌아올 수 있게 된것은 무엇보다도 참가한 사모님들의 교회마다 성도들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큰 힘이 된 줄로 믿습니다.

18시간정도 비행기를 탔더니 도착한 다음날인 어제는 좀 빙빙 돌아서 힘이 들었습니다만 돌 감사예배와 수술하신 현권사님 병원심방을 잘 마치었고, 오늘은 아주 맑은 정신으로 여러분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고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을 중심하여 ‘놓칠 수 없는 사랑의 손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8절에 보면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강력한 표현을 이렇게 하신것입니다. 사실 호세아서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 혹은 에브라임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백성들의 잘못된 삶을 보시면서 분노하시고 징계하시며 멸망을 선포하시는 강력한 분위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은 너무나 새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본심이 바로 이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반드시 놓치 아니하리라. 버리지 아니하리라는 분명한 하나님의 의지말입니다. 내게 있어서 너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하는 것을 오늘 주님은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버릴수 없느냐하면 8절 중반에 "너를 아드마 같이, 스보임 같이 버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조카 롯이 살았던 도시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받을 당시, 다섯도시가 유황불로 심판을 받았는데, 그 도시가 바로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그리고 소알입니다. 이 다섯 개 도시는 지금 이스라엘 사해 남쪽에 잠겨져 있는데, 바로 그 멸망의 도시 아드마처럼, 스보임처럼 그렇게 당신의 백성들을 망하도록 놓아두시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소외되고, 소외받을 수 있습니다. IMF에 얼마나 많은 가장들이 가족으로부터 소외를 당했습니까? 집이 있어도 집을 들어가지 못하고, 자식이 있어도 자식을 만나보지 못하고, 밖에서 거리에서 헤메고 다녔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단지 경제적인 그러한 이유 때문에, 소득이 끊어지고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라고 하는 것 때문에 그들은 그러한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소외를 받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가정문제 때문에, 부부문제 때문에, 자녀문제 때문에, 이웃과의 관계 때문에, 이러저러한 삶의 문제 때문에 우리는 소외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우리로 하여금 교회를 멀리하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버리지 않겠다고,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의 표현, 주님의 의지,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는 주님의 말씀을 축원하기를 바랍니다.

신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향한 나의 신뢰 말입니다. 8절 하반에 보면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이 불타오르듯 불붙는다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불타오르는 주님의 사랑, 어떤 아픔도 다 녹여버릴 만큼 어떤 상처도 다 태워버릴만큼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이렇게 강렬하다고 하는 것을 주님은 호세아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가지 말아야 할 잊지 않아야 할 곳에 가 있었습니다. 10절과 11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혹은 앗수르에서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곧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앗수르와 애굽으로 그들의 삶의 자리를 옮겨 놓았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굽이 어떤 곳입니까? 물질이 풍부하고, 육신의 정육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앗수르가 어떤 곳입니까? 그들에게 든든한 군사적 후원자가 되고, 그들에게 육신적인 배경이 되어질 수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러한 나라입니다. 이런 물질적인 환경적인 이런 삶의 여러 가지 배경이 될 수 있는 것들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애굽으로 가거나 앗수르를 향해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들도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처와 위로가 되지 못한 줄로 믿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 중에 9.11테러의 현장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가이드가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요청하여 현장을 찾았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철거되지 않은 불에 탄 고층빌딩들이 주변에 그대로 있었고 WTC 자리에는 다른 건물을 짓기위해 기초공사를 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는듯 했습니다.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세계 제일의 군사대국이라고 하는 미국의 자존심, 한번도 역사 이래 미국 본토가 공격당해 본적이 없는데, 그런 미국의 심장부를 터뜨려 놓은 것입니다. 국방의 상진이었던 펜타곤에 그 상처받은 부분도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이 애굽을 찾아가고, 앗수르를 찾아가면서 육신의 이런저런 도움과 유익을 얻으려고 했던 것처럼 미국이 경제과 군사라고 하는 강력한 힘을 의지해서 하나님을 떠나있던 그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경종을 주신 것이 아니냐! 9.11 테러 이후에 그들의 입에서 떠났던 찬송이 그들의 입으로 돌아와서 다시금 하나님 앞에 찬송의 삶을 살게 되었고, 그들의 손을 떠났던 성경이 다시금 돌아와서 성도의 손에 성경책이 들려지게 되었고, 주말이 되면 멀리멀리 떠났던 그들의 발걸음들이 교회로 돌아오게 된 계기가 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나라만 국기를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요즘에 국경일이 되면 우리나라가 아파트에 혹은 자기 가정에 국기를 다는 가정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연합국이 되서 이민의 합중국이 되어서 국기에 대한 애착심이 없을 것 같은 미국에 국경일이 아닌데, 두집 걸러 하나씩은 성조기를 걸어놓고 있었어요. 언제부터였느냐? 테러사건 이후에 그들은 자기의 국가라고 하는 새로운 의미를 알기 시작하고, 성조기를 자기들 차에, 집에 걸어놓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외형적인 변화부터 시작해서, 내면적으로 떠났던 발걸음이 교회로 돌아오고, 성경과 찬송이 다시 그들의 손과 그들의 입술에 돌아왔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육신적인 것들, 경제적인 것들, 군사적인 것들에 의지해서 의기양양했던 그들이 무참하게 그런 것들이 깨어지면서 다시금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는 견딜수 없었던 그들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에브라임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금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앗수르에서 이스라엘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새같이, 비둘기 같이 떨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떨면서 돌아온다는 말은 그들이 다시금 겸손의 모습을 회복했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예배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숙달되어지고 아주 세련된 모습이어야 합니까? 우리의 예배의 자세는 언제나 아마추어 같이 늘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앞에 서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헌신은 프로패셔널해야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자세는 언제나 아마추어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같이 비둘기같이 떨면서 다시금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 앞에서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를 이제 알았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고 떠났던 둘째아들 의기양양하게 떠났던 아들이지만, 아버지는 그날부터 아들을 기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떠나고, 앗수르로 떠났지만, 우리 하나님은 다시금 아들이 당신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그들이 사랑을 불태우고 계셨던 줄로 믿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그 주님의 강력한 사랑, 어찌 내가 너를 놓을 수 있고, 버릴 수 있겠느냐는 주님의 사랑을 이제는 안 겁니다. 깨달은 겁니다. 철이 들었다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부모의 사랑을, 부모의 깊이를 깨달을 때가 오면 이미 우리의 나이도 중년을 바라봅니다. 좀 일찍 철이 들면 좋지만, 그게 쉽지 않아요. 어릴 땐 어릴때로 속썩이고, 청소년 때는 청소년 때로 속썩이고, 시집 장가 갈 때는 또 배우자 문제로 속썩이고, 그리고 아이들 낳고 좀 살만하면 그제서야 부모의 사랑이 무언지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때는 벌써 자신도 인생의 절반은 살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철이 들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부모의 사랑을 알았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앗수르로 떠나기는 했으나 그들이 자신들의 발걸음을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서 옮기기는 했으나 하나님의 이 강렬한 사랑을 깨닫고, 새같이 비둘기 같이 돌아올수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를 모릅니다.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감격스럽고 은혜인줄 믿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둘째아들 이제는 내가 아들이 아니라 종으로써 가야하겠다고 하고 가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아들로 인정해 주고 있어요. 이 아들에게 반지를 끼우고, 신을 신기우고, 살찐 소를 잡아서 잔치를 베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식지 않았어요. 아버지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방인의 땅에서 죄악의 땅에서 살아가던 이스라엘, 에브라임, 하나님보다 그것들이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떠났던 그들의 발걸음들이 이제는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5천만이 가까운 이 나라에도 이제 주께로 돌아와야 할 많은 영혼들이 수많은 영혼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천만의 크리스찬이라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4천만에 주님을 모르고 있는 영혼들이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평안의 교회에 전도의 새로운 불길을 부쳐 주시고, 새로운 전도에 희망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은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우리가 감당하고, 또 그것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특별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사명이 되신 줄 믿습니다.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이제는 머뭇거리지 않고, 신속하게 날아와서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히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얼마나 애타게 말씀하셨는지 모릅니다.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을 땅을 기경하라’ 애굽에서 앗수르에서 묵었던 땅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없도록 그렇게 황폐화된 심령의 밭을 이제는 깊이 쟁기질 하라는 것이지요.

이 목회자의 사명 중에 하나는 성도들의 마음 밭을 쟁기질 하는 것입니다. 그냥 호미로 위에 있는 것만 살짝살짝 뿌리만 놔두고 풀잎만 뜯어내는 그런 김매기가 아니라 아예 뿌리까지 뒤집어 엎는 그런 쟁기질이 이 시대에는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21세기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제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의 기도의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는 여러 말씀들을 우리가 들어보면 우리 평안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이제 해외에 선교센터를 완공하고, 4대 사역을 우리가 힘있게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복지센터를 통해서 지역을 섬기기를 원하는 우리의 열정에 불이 붙어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욱 큰 비전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깨닫게 하실 줄 믿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평안의 교회에 계속해서 지금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놓칠 수 없는 사랑의 손길, 이제 주님의 사랑의 손길에서 멀어졌던 이스라엘처럼 때때로 육신의 여러 가지 이유로 하나님께로 멀어졌던 사랑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습관적인 우리의 삶 거기에서 머물렀던 우리들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불타는 사랑에 온전히 붙잡히시기를 원합니다. 결단코 놓칠 수 없어서 이제는 소돔과 고모라같이, 이제는 아드마와 스보임같이 심판의 자리에 둘 수 없다는 것을 주님의 의지를 우리가 확인하면서 주님의 의지를 우리가 확인하면서 주님의 본심이 무엇인가를 깨달으면서 주님의 사랑의 손길에 여러분에 삶을 온전히 옮기면서 여러분의 삶을 온전히 맡기면서 여러분의 소망을 내어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함께 나아가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놀라운 소망의 비전이 평안의 교회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에 여러분들이 화답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비둘기같이 새같이 떨면서 오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실함을 회복케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성도의 모습을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순결한 백성 되어 소돔과 고모라, 유황의 불에 피할 수 없었던 그들에게서 이제 주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대로 놓아둘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의 열정, 그 불타는 사랑에 힘입어 다시금 앗수르에서 애굽에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나로 충성하게 하시고, 나로 사명의 자리에서 헌신하게 하신 아버지, 사랑의 힘이 이 곳까지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그 사랑,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에 온전히 사로잡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끝날까지, 주님의 그 불타는 사랑의 열정에 온전히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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