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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행 2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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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께 받은 사명!" (행 20:17-24)

우리 모든 인생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서 각각의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에게도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고 축복해 주시면서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사명도 주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에게 각각의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삶이 마쳐졌을 때 삶의 결산서를 내게 하십니다. 각자의 사명에 충성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분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는 이것을 매우 실감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인생들이 다 그러하거니와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 모든 성도들,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더욱더 사명 의식이 분명해야 합니다.
"나에게도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사명을 깨닫고 충성된 자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칭찬과 무한한 하늘의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만, 그렇지 못하고 불충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무서운 책망과 심판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1. 우리가 받은 사명(使命)의 내용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자기의 사명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값없이 주신 복음이기 때문에 그는 은혜의 복음이라 표현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일에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전도하는 일은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신 사명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도 너희는 온 천하에 나아가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며 영혼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2. 어떻게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

①변함없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18절)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첫날부터 지금까지,그리고 "항상"이란 단어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일은 기분이나 환경에 좌우돼서는 안됩니다. 말씀안에서 끝까지, 변함없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고전4:1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했습니다.
② "모든 겸손과 눈물로"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19절)

③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에나 모든 활동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이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깨끗한 복음을 위하여 일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자가 되면 안됩니다.


3. 사명자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 하고자 할 때 우리는 사도 바울과 같은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 24절에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일사 각오 처럼 사명자들에게 필요한 각오는 어떠한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다 할 찌라도 끝까지 이 사명 감당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에스더가 자기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왕 앞에 나아갈 때 왕의 총애를 받고 민족을 구원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가 평소 보다 7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졌으나 그 백절불굴의 신앙으로 그들은 승리 했습니다. 사명의 사람은 현재의 고난이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가 저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말없이 충성, 봉사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이 시대에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쓰여지는 귀한 사명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명의 길은 신령한 영광으로 통하는 길이 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지금도 함께 하시며 능력과 신령한 은사와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충성스러운 사면자가 되어 주님 앞에 섰을 때 칭찬과 사랑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①꼭 있어야 할 사람(꼭 필요한 사람)과 ②있으나 마나 한 사람, ③그리고 없어져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 어떤 사명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 모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 세상을 변화시키며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영접해 주시며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지면 성령님께서 우리를 강권하여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성천교회와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참으로 아름답게 쓰임 받는 사명 자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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