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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베드로와 요한 (행 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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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제목 : 베드로와 요한
              성경 : 사도행전 4 : 13-22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계절이라는 것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 하나님의 창조는 놀랍습니다.
봄이면 얼어붙었던 겨울의 차가운 날씨만 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움추렸던 마음도 풀어지며 온 몸에 새 기운이 솟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눈도 환해집니다. 노란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벚꽃이 피며, 철쭉이 피며 얼마나 온 세상이 화사해 지는지 그런가하면 여름은 또 어떻습니까 ? 
산이 그리워지며,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더위에 헉헉대며 땀을 흘리면서도 여름을 여름대로 즐깁니다. 쨍쨍한 햇빛과 무더위가 싫지가 않고 그 나름대로 좋습니다.
지금은 여름입니다. 여름의 신비는 여름이 있기에 가을의 추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신 신묘막측한 창조와 끝이 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심판받지 않는 은총과 영생을 감사합니다.
우리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가하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 다같이 복음성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부르겠습니다.

        복음성가 -- 거룩하신 하나님

여러분의 생애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복의 근원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4 : 13-22 말씀을 본문으로 베드로와 요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대언하겠습니다.
베드로는 희랍어 발음으로는 페트로스라고 하며 영어 발음으로는 피터라고 하는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수제자라고 하는 분입니다. 아람어로는 게바라고도 합니다. 그는 조상의 이름을 따서 시몬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요한은 희랍어발음으로는 요하네스라고 하며 영어 발음으로는 죤이라고 하는 역시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베드로 다음가는 리더자로서 훌륭한 분입니다.

이분들은 두 분 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에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니까 학식이나 지식적인 면에 있어서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3년을 가르침 받고 또 성령을 받은 후 말에 능력이 있었고, 하는 일마다 권세가 있는 분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늘과 하나님에 관해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성경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보십시오. 얼마나 깊이 있고 진리가 가득한 말을 합니까 ?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해 보라는 말은, 이 말을 듣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말할 수 없게 만드는 능력의 말인 것입니다.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분의 말 중 어느 말을 듣는 것이 더 좋겠습니까?
물어보나 마나 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앞세우고 더 소중히 여기며 사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12제자 가운데 중심인물들로서 제자들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적을 나타낸 주인공들이었으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전도자들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볼 수 있는 특징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영적 지식이 풍성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서 분명하고 확실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성도는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서 만큼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어디에 계시는가? 무엇을 하시는가?
하나님이 베푸신 용서와 구원은 어떤 내용인가?
죄악은 무엇이며, 왜 심판받고 지옥에 가는가?
나는 누구이며 인생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인생인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심리학에 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 교회에 성도인 모 대학 총장이 목사님께 하는 말이, "목사님, 심리학은 제가 전공자입니다. 저는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 듣기를 원합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는 사업에 대해서, 기술에 대해서 여러분만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사실 몰라도 흠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영어 선생이 수학을 모르는 것은 별 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선생이 영어를 모르면 흉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라면 이젠 하나님과 천국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DM410 제4단계 2과에 보면 참 좋은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라고 하면서 교회는 가정일 수 없고 회사나 기업이 될 수 없으며 비영리법인 단체도 구제단체도 아니다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하는 것이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신령해야 한다. 즉, 영적인 것을 말하고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지식이 풍부해야 하는데 영적지식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과 천국에 관한 지식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
그러나 유의 할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은 지식으로 준 것이 아닙니다. 삶을 변화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는 차원에서 머무른다든가 공부하기 위해 성경을 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을 대하는 바른 자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해서 여야 합니다.

자, 우리의 영적 지식을 두 문장으로 총 망라해 보겠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 천국에 가야 한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이 말씀 마음에 새기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2. 베드로와 요한은 순수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예수님처럼 가슴아파했고, 병든 사람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환란을 당한 사람들을 보면 같이 울고 같이 웃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믿음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이야기 해줍니다.
한 마디로 그들의 자세를 표현합니다.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여러분, 이 말은 원자폭탄입니다. 이 말보다 더 능력이 있는 말이 있습니까?
사실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믿음은 믿음에 때가 묻지 아니한 것을 말합니다.
3. 베드로와 요한은 복음을 알려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일평생 그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고, 이미 죄가 있어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죄 용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영생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틀리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고,
복음을 잘못되게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혀 무반응인 사람들도 있고,
그런가하면 죽어라고 청개구리처럼 복음을 보여주는 데도 믿지도 않고 죄악만 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계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핵심은 하나님의 용서를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
당신이 천국의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 일을 했습니다.

오늘도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시고 천국백성 삼아주셨습니다.

<믿음과 치유의 기도문>


















2003-7-13 주일 하나님의 말씀 핵심 요약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제목 : 베드로와 요한 ( 성경 / 행 4 : 13-22 )
오늘은 사도행전 4 : 13-22 말씀을 본문으로 베드로와 요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대언하겠습니다.
베드로는 희랍어 발음으로는 페트로스라고 하며 영어 발음으로는 피터라고 하는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수제자라고 하는 분입니다. 아람어로는 게바라고도 합니다. 그는 조상의 이름을 따서 시몬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요한은 희랍어발음으로는 요하네스라고 하며 영어 발음으로는 죤 이라고 하는 역시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베드로 다음가는 리더자로서 훌륭한 분입니다.

이분들은 두 분 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에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니까 학식이나 지식적인 면에 있어서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3년을 가르침 받고 또 성령을 받은 후 말에 능력이 있었고, 하는 일마다 권세가 있는 분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늘과 하나님에 관해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성경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보십시오. 얼마나 깊이 있고 진리가 가득한 말을 합니까 ?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해 보라는 말은, 이 말을 듣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말할 수 없게 만드는 능력의 말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과 사람의 말 중에 어느 것을 더 듣고 있는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앞세우고 더 소중히 여기며 사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12제자 가운데 중심인물들로서 제자들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적을 나타낸 주인공들이었으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전도자들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볼 수 있는 특징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영적 지식이 풍성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서 분명하고 확실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성도는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서 만큼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어디에 계시는가? 무엇을 하시는가?
하나님이 베푸신 용서와 구원은 어떤 내용인가?
죄악은 무엇이며, 왜 심판받고 지옥에 가는가? 나는 누구이며 인생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인생인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심리학에 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 교회에 성도인 모 대학 총장이 목사님께 하는 말이, "목사님, 심리학은 제가 전공자입니다. 저는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 듣기를 원합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는 사업에 대해서, 기술에 대해서 여러분만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사실 몰라도 흠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영어 선생이 수학을 모르는 것은 별 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선생이 영어를 모르면 흉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라면 이젠 하나님과 천국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DM410 제4단계 2과에 보면 참 좋은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라고 하면서 교회는 가정일 수 없고 회사나 기업이 될 수 없으며 비영리법인 단체도 구제단체도 아니다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하는 것이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신령해야 한다. 즉, 영적인 것을 말하고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지식이 풍부해야 하는데 영적지식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과 천국에 관한 지식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
그러나 유의 할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은 지식으로 준 것이 아닙니다. 삶을 변화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는 차원에서 머무른다든가 공부하기 위해 성경을 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을 대하는 바른 자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해서 여야 합니다.

자, 우리의 영적 지식을 두 문장으로 총 망라해 보겠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 천국에 가야 한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이 말씀 마음에 새기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2. 베드로와 요한은 순수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예수님처럼 가슴아파했고, 병든 사람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환란을 당한 사람들을 보면 같이 울고 같이 웃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믿음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이야기 해줍니다.
한 마디로 그들의 자세를 표현합니다.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여러분, 이 말은 원자폭탄입니다. 이 말보다 더 능력이 있는 말이 있습니까?
사실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믿음은 믿음에 때가 묻지 아니한 것을 말합니다.

3. 베드로와 요한은 복음을 알려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일평생 그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고, 이미 죄가 있어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죄 용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영생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틀리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고,
복음을 잘못되게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혀 무반응인 사람들도 있고,
그런가하면 죽어라고 청개구리처럼 복음을 보여주는 데도 믿지도 않고 죄악만 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계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핵심은 하나님의 용서를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 당신이 천국의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 일을 했습니다.

오늘도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시고 천국백성 삼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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