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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1세기 안디옥교회 / 행 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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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세기 안디옥교회

할렐루야!! 참으로 복된 안식일입니다. 장마 중에도 이렇게 좋은 일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특히 오늘은 교회가 설립된지 46년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숱한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우리 가능교회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어느 교회나 할 것 없이 시련이 없는 교회는 없으나 우리 가능교회가 시련을 당할 때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이기게 하시고 오늘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가능교회도 장년의 나이인 4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때 우리 가능교회를 들어 쓰시려고 우리를 훈련하시고 연단하시여 우리로 강하고 담대히 서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아름답고 넓은 성전 터를 허락해 주시고 이곳에 그림같은 새 성전을 완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가능교회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도구로 쓰시려고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신 이 성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을 위해 생명 걸고 일할 복음의 용사들과 주님의 거룩한 사역을 위해 쓰임 받을 복음의 재벌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지역 복음화를 위시하여 민족복음화를 이루게 하시며 나아가서 세계선교의 마지막 보루인 아시아를 선교하시기 위해 우리를 들어 쓰실 줄로 믿습니다. 이 비젼을 가지고 기도하며 쓰임 받는 온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본문 :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교회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 예루살렘교회가 뜨겁게 복음을 전파할 때 사탄의 강력한 도전으로 교회가 엄청난 핍박을 받게 되고 이를 피해 흩어진 성도 가운데 몇몇이 안디옥으로 피신하여 그곳에 복음을 전하여 안디옥교회를 설립하게 된 동기와 교회의 활약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우리 가능교회가 21세기 제2의 안디옥 교회로 쓰임 받는 역사에 함께 동참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시련을 이기는 교회 : 안디옥교회는 교회가 초창기 가장 강력한 핍박을 받던 시기에 그 엄청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한 교회입니다.

세상의 삶을 정글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먹이 사슬을 상징하는 표현임과 동시에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도 사탄과의 치열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수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능교회는 지난 46년 동안 사탄의 강력한 도전을 받으면서도 인내하고 승리하여 오늘의 성장을 이룬 교회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할 일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사명의 영역이 넓어질수록 사탄의 우는 사자처럼 도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까지 이기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또 이기고 이기게 역사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3. 하나되는 교회 : 안디옥교회의 특징은 하나되는 교회입니다.

일치되는 교회요 서로 협력하고 관심을 갖는 교회입니다.

갈5:15에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하셨습니다. 분열과 분쟁은 서로를 망하게 하는 사탄의 독입니다. 우리는 먼저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불평과 불만을 버려야 합니다.

롬6:13절을 보면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명령하시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불의의 병기로 쓰여서 하나님의 교회의 거치는 돌이 될 자가 있기에 주님은 우리게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사탄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름답게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전4:11-12을 보면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고 선언하십니다.  할렐루야!!

먼저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아가서 당회를 중심으로 온 교회가 하나되고 기관을 중심으로 하나되고 구역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기도하는 교회: 또한 안디옥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초대교회 교부 <크리스톰>은 기도를 정의하기를
파선당한  자에게  항구이며,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에게 지팡이가 되고,
가난한 자에게 보석광이  되며,
병든 자에게 의사이며
우리에게 계속 축복하고, 환난의 구름을 헤치는 능력이다.
기도는 인간의 화를 정복하는 힘이며
인간 행복의 튼튼한 기초이며,
언제나 계속되는 기쁨의 원천이며,
철학의 어머니다.
왕좌에 앉아 있어도 기도할 줄 모르는 자는 가장 불행한 자이며, 
극도의 궁핍에서 한숨쉬면서도 기도하는 자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는 능력의 통로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백성들에게 주신 가장 고귀한 선물 중에 하나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전5:17을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고 주님은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소원을 말씀드리고 응답 받으며 지금보다 더 강하고 담대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됨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맛을 알지 못하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장님이요 벙어리요 귀머거리인 것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하여 능력과 권세를 덧입고 하나님의 병기가 되어 쓰임 받은 안디옥교회와 같이 우리 가능교회의 온 성도들은 오늘을 기하여 기도하기로 작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5.복음전하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힘써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마치 샘물이 넘쳐흐르듯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심지어 생명의 위협이 도사린 상황에서도 저들은 강력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심지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안수하여 타민족에게까지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마28:19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복음증거는 성도들의 최고의 사명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복음전하는 자와 함께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마28:20)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고 하십니다.(사52:7)
주님은 복음 전하는 자를 하늘 나라에서 별처럼 빛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단12:3) 복
음의 열매를 맺는 자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더 깨끗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요15:2)
한 생명의 구원은 온 천하 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마6:26) 우리

가능의 성도들은 힘써 복음을 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나 죽으나
복음을 위해 내가 있음을 고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럼으로 우리 가능교회가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로 소문나는 교회 그렇게 인정받는 교회가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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