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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이 되는 생각 / 골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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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복이 되는 생각
본 문 : 골로새서 3:1-4

까치는 천년이 되어도 같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집을 짓습니다.
그것은 생각할 수 있는 상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생각대로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복 받을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복을 내리고 저주받을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저주를 내리십니다.
그래서 마귀도 우리의 생각을 점령하고 지배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가룟유다가 영원히 저주받고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이 된 것은 그의 생각이 마귀에게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3장2절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마귀는 그냥은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틈이 있어야 들어오는데 가룟유다는 그동안 계속 욕심으로 그 틈을 마귀에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생각을 사로잡혀 결국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먹고 그 돈 써보지도 못하고 목매달아 자살하고 나무에서 굴러 떨어져 곤두박질하여 창자가 터져나와 죽게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비참한 것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다 마귀에게 틈을 주었기 때문이요, 마귀의 생각을 물리치지 못하고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실 때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시고 근심하시다가 개선의 가망이 없기 때문에 노아의 식구만 남겨놓고 홍수로 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땅만 내려다보며 불 신앙의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던 사람은 다 죽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밤낮 하나님 편에서 생각을 했고 그들의 마음은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 4장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어서"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예수님과 합하여 다시 살아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땅에 지체는 죽이고 성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더러운 생각, 저속하고 음란한 생각 거짓된 생각은 십자가에 죽고 장사지내고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죄악 된 세상에 몸을 담고 살지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하늘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룩하고 복 받을 생각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생각이 복된 생각이며 위엣 것을 생각하는 것이겠습니까?

첫째, 하나님과 생각으로 기도하는 것이 복이 되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엡3:20) 주신 다고 하셨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그리고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엡6:18)고 하셨고 고 하셨습니다.
시편19편14절에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록하셨습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우리는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는 정시기도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되지 않고 언제나 호흡처럼 하는 무시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일할 때나 길을 갈 때나 차를 타고 갈 때나 그 생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한 분이 나옵니다.
그는 다윗입니다.
그는 실수도 있었고, 잘못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 마음에 든 것은 언제나 하나님께 물어보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께 "가리이까 말리이까"하고 묻고 행했습니다.
여러분, 복이 되는 생각은 삶의 현장에서 생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 복이 되는 생각입니다.
시편 1편2절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고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복 받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대충 듣고 넘겨버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가 일단 먹은 것을 다시 새김질하는 것처럼 들은 말씀 읽은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라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비워 두면 사단이 틈을 탑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채워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능력이 있어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은 사단을 말씀을 물리치셨습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말씀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 사단의 세력을 이기시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믿음의 생각이 복이 되는 생각입니다.

어떤 분이 벼룩잡아 병에 넣었습니다.
밖으로 뛰어 나옵니다.
다시 잡아 넣어도 뛰어 나옵니다.
뚜껑을 다다 놓았습니다.
아무리 뛰어도 병 뚜껑에 맞아 다시 떨어집니다.
나중에 병 뚜껑을 열어 두었습니다.
벼룩은 병뚜껑이 있는 곳만 뛰고 더이상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더 이상 뛰어 안된다는 사고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부정적인 사고로 못박혀 있으니 안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무한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무엇이나 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에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서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좋지 않는 환경이지만 그는 기도와 찬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편지로 전도했습니다.
간수를 회개시켰습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할수 없다는 생각을 물리치기를 바랍니다.
의심은 마귀가 주는 선물이요, 믿음은 성령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의심으로 유혹합니다.
하와가 이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에서 좇겨 났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의 말씀을 의심하다가 책망을 받았습니다.
(마 14: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의심 많은 도마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 20: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가나안을 탐지하고 돌아온 12사람들 보고를 들어 보세요.
10사람은 믿음 없는 보고였습니다.
우리는 못 들어갑니다. 
우리는 메뚜기 같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보고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우리는 들어갑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믿음 없는 다수는 다 멸망했습니다.
(고전 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믿음 있는 소수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으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합니다
성령께서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믿음의 생각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넷째,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복이 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사람을 볼 때 그럴 수가 있을까 욕하고 꾸짖기 전에 오죽하면 그랬을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못박는 그들을 볼 때 불쌍한 생각이 드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이나 부부싸움도 서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문제 풀립니다.
남편 입장 아내 입장, 며느리 입장, 시어머니 입장을 서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교회도 목사는 교인들의 입장, 목사는 교인의 입장을 생각하고 교회생활하면 교회는 화목하고 은혜로운 교회로 소문이 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 7)

마지막으로 늘 미래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 복이 되는 생각입니다.
무슨 말을 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미래의 결과를 먼저 생각한다면 큰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모든 비극의 원인은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일시적인 감정에 의해서 행동하는데 있습니다. 가룟유다는 은30량만 생각했지 그 일의 무서운 결과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온 것입니다.
아간이 아이성을 점령했을 때 금 덩어리 은 덩어리와 멋진 시날 산의 외투만 보고 갖고 싶어서 훔쳤지 그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전쟁에 실패하게 되었고 아간과 그 온가족이 돌에 맞아 죽게 된 것입니다.
도박의 문제, 술 담배 마약의 문제, 남녀간의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을 보면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결과를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에 손댈 생각도 안 했을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은 언제나 처음엔 달콤하고 후에 수 천 배 수 만 배 쓰디쓴 고통을 주고 하나님은 처음에는 쓰디쓴 것을 행하라고 하지만 그 결과는 수 천 배 수 만 배 달콤한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이 되는 생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으로 기도하세요,
말씀을 늘 묵상하세요,
늘 믿음의 생각을 하세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세요.
미래를 생각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대로 복을 주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기도합시다>
오! 주님 우리에게 복 받을 생각 만 할 수 있도록 성령이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주소서.
사단에게 틈을 주지 않고 언제나 생각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믿음으로 가득 채우게 하시고, 남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함으로 복된 삶을 사는 저희들 되게 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치료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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