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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짓된 세상(요 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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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세상(요8:42-47)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된 것보다 거짓이 너무 많습니다.그래서 대개
신뢰가 없어져서 사람들 사이에 믿음이 상실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사람이 사기와 각양의 범법행위로 소환되는 것을 쉽게 보고 삽니다.

정직한 삶이 주는 행복에 대하여 우리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고,  종교
사회에도 비리와 죄가 드러나면서 지구촌의 말세는 이미 아무 것도 믿을
만한 것을 상실해버린 혼돈의 광야가 되어 버렸습니다.그 원인이 무엇이
며 구원 얻어야 할 인생들의 대책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1. 모든 사람은 사단의 영으로 인생의 육체가 출생된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
는 영이라'

세상에서 오직 예수님 한 분만 하나님으로부터 오셔서 죄가 없으시고 성
자이십니다.
4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
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마귀의 특징을 알고 그 마귀의 성질을 받아서 태어난 인생은 모두 그렇
게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면,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
라'

요약하면, 욕심, 살인, 비진리(거짓, 사기)가 마귀의 성질입니다.
가문과 교육 환경따라 사람이  그렇게 조금씩 닮아 가는데, 지구촌에 태
어난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성질은 마귀의 성질을 안고 태어난다는 것입
니다. 욕심, 살인, 거짓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소위 원죄(原罪)를 지을 때 마귀가 뱀 속에서 하와에게
거짓말하여 하나님이 금하신 실과를 먹게 하므로 형벌의 사망을 받은 것
을 봅니다.

마귀는 유혹한다는 뜻이고, 히브리어로 사단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
님을 대적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는  진리와 사랑과 참된 것이
있으나 그 반대로  마귀에게는 욕심과 미움과 살인, 그리고 거짓 뿐입니
다.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
에 처한 것이며'
악한 자란 일반적인 어떤 사람을 지목한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을 악과 사
망으로 이끄는 사단,  즉 마귀를 말합니다.  이 사실은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꼭 같은 상황입니다. 하늘이 하나인 것처럼 마귀의 지배도 어느 곳
에서든 꼭 같이 받는 세상입니다.



2. 진리를 믿고 살아야 한다

언제부턴가 사람은 참된 말보다 세상을 처세하기에는 거짓된 것이 효과
있는 줄 알고  뻔하게 망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상습적으로 거짓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45절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예수께서 적당하게 거짓을 썪어가면서 말씀하셨다면 혹 그 당시 유대인
들이 화친하고자 하고 사상적인 교류를 잘 했을지 모릅니다.


일제가 한국인의 정신을 짓밟고 교회를 자신들의 통치 이념으로 압제했
을 때, 소위 친일파들은 시류를 따라 잘 살아보자고 적당하게 일본 제국
주의자들의 편에 서서,  일본 천황 숭배 사상으로 아침마다 동쪽을 향하
여 일본국기에 있는 붉은 태양을 보고 절을 하며 황국신민의식이라 하여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진리를 말하는 자는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진
리대로 우리 조국이 해방될 것이라면서  기도하고 성경대로 살자고 일제
에 항거하던 사람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처음 세상에 오셔서 진리를 외치시니 죄와 결탁하여 살아가던
당시의  사람들도 역시 정치와 짜고 외식적인 종교 생활로 일관되었습니
다.  그래서 예수님의 진리와 함께 메시아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
다.

속에 진실함이 없어지면 그 반대로 거짓을 믿게 되는 이상한 성질을 지
닌 것이 또한 사람입니다.
말세의 사람 심리가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
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했습니다. 모든 역사는 후대가 바르게 판단하고
모든 것이 바르게 판단되어져서 돌아가게 되어 있는 법입니다.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
고 속기도 하나니'
거짓된 처세관은 본래 사람의 것이 아니라 마귀가 가져다 준 것입니다.
거기에 연연해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버리고 진실함으로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진리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백성이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당연하다

공산주의자는 꿈을 꿔도 공산주의 꿈을 꾸어야 한다던 칼 맑스의 말처럼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인생이 생각하는 변론은 마치 코끼리를 장님 3명이 만지면서 서로의 견
해를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진리는 이미 입증되었고  2천년의 역사 속에서 충분히 알려졌기 때문에
이제는 받아들이고 순종하면서 따라야 합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7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
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우리는 참으로 지식의 홍수 시대를 살아갑니다. 인터넷 상에 떠오른 수
많은 정보가 엄청나지만 거의 쓰레기더미처럼 별로 사용 가치가 없는 것
이 많습니다.

많은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른 지식이어야 합니다. 환경적인 요
소도 뭐든 많은 것보다 필요한 것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말세에 마귀가 판을 치는 무서운 세상을 살아갑니다. 진리를 거
짓으로 바꾸어 말하는  세상이요 날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세상을
삽니다.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
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늘의 시대의 처세를 따르지 말고 우리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면서 꼭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진리의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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