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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약속을 믿읍시다` / 시 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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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을 믿읍시다"
시121:1-8

리빙스턴은 평생을 아프리카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그의 마지막 일기는 자신의 삶에 대한 자랑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대한 겸손과 사랑만이 보일 뿐입니다. 그가 이렇게 헌신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믿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평안과 행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 비록 힘들고 고생스러운 삶을 산다 할지라도 불행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행복 속에서 살아갑니다. 바라기는 여러분에게도 이런 믿음을 통한 아름다운 삶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까?


1. 보호해 주실 것을, 지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시121편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을 받아 본국으로 돌아올 때 지난날 하나님의 보호해 주심을 감사해서 드리는 찬양입니다. 특히 5,6절을 보십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 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이 닥쳐 올 때 그늘과 보호막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늘과 보호막 속에서 승리하시고, 전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 보상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장에는 영생의 질문을 가지고 나왔던 부자 관원이 재물을 버리고 따르라는 예수님의 요구에 재물을 사랑했기에 그냥 돌아가 버린 사건이 나옵니다. 그러나 돌아가는 부자 관원을 보면서 베드로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이 말은 자신들이 받을 보상이 어떤 것이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희생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보상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본문 1,2절에서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서로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진정한 도움, 보상은 인간에 의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부터 온다는 말입니다. 바라기는 이런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자세를 통해 보상의 기쁨을 누리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천국까지 영혼을 책임져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특히 본문 7, 8절에 주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영과 육으로 나누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동물과 다른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지켜 준다는 말은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책임져 주신다는 말입니다. 언제까지 말입니까? 지금부터 영원까지 말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약속은 이 땅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강을 넘어 천국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내가 처해 있는 현실을 초월해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힘있게 달려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으십니다. 환난과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은 니다. 참 좋은 것으로 보상해 주십니다. 그리고 천국까지 우리의 영혼을 책임져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고,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담대하게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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