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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리고 회복의 교훈 (왕하 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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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회복의 교훈 (왕하2:19-22)

할렐루야! 또 한달을 맞이하였습니다. 8월은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휴가를 가질텐데 믿음이 헤이 해지지 않도록 영적 긴장을 풀지 말고 더욱더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적 재무장의 호기가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특히 건강에 유의해서 온 가정이 늘 평안하고 건강한 8월 한 달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 전에 나왔으니 오늘도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경청하고 은혜를 받으시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함으로 크고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가정마다 교회 위에 나라와 민족 위에 넘쳐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여리고의 역사- 본문에 나타나는 여리고는 이스라엘 남부 요단강 하류에 위치한 도시로서 물과 양식이 풍성한 성입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길을 가로막은 연고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고한 성이 무너지고 저주를 받아 아무도 이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수6:26)

  그 후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다가 저가 터를 쌓을 때
맏아들 아비람을 잃고 문을 세울 때 말째 아들 스굽을 잃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왕상16:34)

그후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는데 물이 있으나 농사가 안됩니다. 열매가 익기 전에 떨어집니다. 여리고는 저주 받은 땅이요 고통의 땅이었습니다.

2.본문-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이런 여리고를 하나님의 종 엘리사가 이르러 물의 근원에다가 소금을 던져 넣고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 지니라 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주시는 말씀을 깊이 상고함으로 은혜를 받고 승리하며 축복을 받아 쓰임 받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첫 째는 주의 종을 통해 치유하심입니다.- 주의 종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는 성도들이 몸된 교회에서 주의 종과 하나되어 종을 통해 은혜를 받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교회 위에 주님을 대신하여 목자를 세우셨습니다.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비유를 통해 그 목자를 알고 그 목자를 따를 때 들어오며 나가며 꼴을 얻으리라 하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해 교회를 가르치며 인도하게 하심과 나아가서 사람도 자연도 치유하심을  선언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처을 욕보이려 했던 아비멜렉의 가정도 고의가 아닐지라도 저주를 받았었으나 아브라함의 기도로 회복되어지는 것을 봅니다.(창20:17-18)

죄악으로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지속되던 가나안 땅에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장마비가 쏟아지게 하십니다.(왕상18:41-45)
복음을 위해 12사도를 택하신 주님은 저들에게 귀신을 쫓는 권세와 병 고치는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주님은 양이 목자를 떠나 유리 방황하면 악한 짐승에게 먹히운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바른 교회 살아있는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우리 가능교회는 이 시대에 살아있는 교회요 목자는 여러분을 사랑하는 목자이니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과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나되는 성도가 되어 이 제단을 통해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심으로 여러 성도들의 삶과 가정 위에 기름진 꼴이 넘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여리고 성을 위해 엘리사의 손에 소금을 들어 샘에 뿌리게 합니다. 소금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다만 주의 종의 손길을 통해 이 땅을 고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능력을 주의 종을 통해 나타나신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문제가 있을 때 주의 종의 손길을 통해 기도를 통해 치유되고 해결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들의 손길을 통해 많은 기적과 이사가 일어났던 초대교회처럼 우리 가능교회에서도 주의 종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4.둘 째는 믿고 순종해야 삽니다.-본문은 우리에게 살아있는 믿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신뢰를 요구합니다. 토산이 익지 못하는 땅 그리고 많은 사람이 병들어 죽어가는 땅에 샘에 소금을 넣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이요 명령입니다. 때론 하나님의 방법이 인간의 눈에 매우 우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십시오.
때론 하나님의 요구가 전혀 이치에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 때 복종하십시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무슨 과정을 통해 그 일이 이룰 수있는가? 라고 묻지 마십시오. 미련하게 그저 순종하십시오. 복종하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을 점령할 때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묵묵히 침묵으로 일관하며 일주일이나 돌고 또 돌았을 때 거기에 난공불락의 여리고가 무너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순종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능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등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 자는 능치못함이 없는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이 땅에 아름다운 교회가 즐비합니다.
기라성 같은 목회자들의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1000만이 넘는 성도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의 강은 메말라 갑니다.
교회가 냉소적으로 변합니다.
교회가 교회 되지 못합니다.

  이런 모든 문제는 총체적인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탄의 역사로 우리의 믿음이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합니다.
하찮은 인간의 지식의 바벨탑을 자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게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불순종하게 하고 있습니다.

믿고 순종하면 살고 불신 불순종은 죽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면 흥하나 불신 불순종은 망하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여 회복된 여리고 성과 같이
성도들의 심령이
우리 가능교회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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