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누가 가라지를 뿌리는가? / 마 13:36-43

  • 잡초 잡초
  • 358
  • 0

첨부 1



설교제목 : 누가 가라지를 뿌리는가?
설교본문  마 13:36-43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큰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주님의 큰 은혜로 환난 많은 이 세상을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심을 진실로 감사하옵나이다 이 거룩한 날에 주의 성전에 모여 거룩한 이름을 찬양
하며 주님께 이 예배를 바치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주장해 주시고 영광 중에 임재하
셔서 우리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세상에 살면서 상처받은 마음, 슬프고 외롭고 병
들고 갖가지 어려운 문제들 함께 가지고 나왔습니다 위로 받게 하시고 예배 중에 은혜 받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종이 말씀을 전할 때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오늘 본당과 여
러 비디오실과 위성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리는 많은 곳에 있는 성도들, 건너편 베들레헴관, 모든 2층
3층에 있는 성도들까지 함께 어디서든지 은혜를 나눌 때 주의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충만한 은혜
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은 예수님께서 가라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식물용어 입니다마는 밭에 씨를 뿌리면 뿌린 곡식만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가라지도 같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씨는 주인이 뿌리지만 가라지는 누가 뿌리는데 나는 것입니까? 모
든 것이 원인이 있습니다. 뿌리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삶 속에 여러 가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악한 가라지는 도대체 어디서 생겨나는 것입니까? 자연발생입니까? 우연입니까? 예수님께서 밭에 가
라지가 뿌려진 것처럼 우리의 삶 속에 가정에 우리 마음에 뿌려지는 가라지는 원수 마귀 사탄이 뿌린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담을 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것만 해결되면 아무 어려움이 없
다, 이것만 도와주시면 이 문제만 해결되면 돈만 있으면 우리는 다 해결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가라지가 있습니다. 가라지를 뿌리는 마귀를 제거하지 않는
한 우리가 어디 살아도 어떤 환경에 어떤 축복을 누린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에겐 참 자유와 행복이 없
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는 남편이 문제고 자녀가 문제인 것 같지만 실상은 알고 보면 가라지가 문제
인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물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인 문제
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우리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어두움의 세력이 따
로 존재하고 있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인
적인 노력을 하고 국가에서도 말할 수 없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노력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라지는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상담을 해보기도 하고 또 본인이 노력
하기도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 있는 가라지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요사이 많은 사람들이 좀 살만하니까 이민을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문화
와 새로운 국가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이민을 가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나라에나 마찬가지입
니다. 사람 사는 땅에 곡식이 심어지면 가라지는 어디에나 있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도 가라지가 있
고 미국 같은 나라에도 가라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디든지 잡초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모든 곳
에 가라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혼을 해 보기도 합니다. 이 사람은 가라지라니까, 저 사람은
가라지가 아니야, 이 사람이 내게 가라지야, 요것만 갈아치우면 정말 이제 아름다운 에덴동산같이 살
것만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다 가라지입니다. 가라지를 벗어나 살수는 없습니다. 누구를 만나
도 또 그곳에 가라지가 다시 돋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라지 때문에 자살합니다. 인생
을 포기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십 년 전보다 자살이 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1991년에 1년에 6593
명이 자살했는데 작년에는 1만 3천 55명이 자살했습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 어른들이라고 볼 때
에 청소년 이상이라고 놓고 볼 때에 얼마나 큰 숫자입니까? 전쟁이 일어나도 얼마 죽지 않는데 일년
에 만 삼천 명이 우리나라에서 자살해 죽습니다. 자살 원인이 제일 많은 것이 인생을 비관한 것입니
다. 이 세상 요만한 것도 볼 것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고 이 세상이 그렇게 절망적일 수가 없습니다.
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생애를 비관합니다. 자신을 비관합니다. 살고싶은 기대를 할 곳이 반딧불
만큼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많은 분이 자살했고 매일 36명이 자살해 죽습니다. 이것은 통
계에 안 잡힌 것도 아주 많습니다. 경찰에 정확하게 통계에 잡힌 숫자만 36명이 매일 자살해 죽습니
다. 어떤 54살 된 여인은 쌍꺼풀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살했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부작용이
나서 세 번을 또 했는데도 눈이 퉁퉁 붓고 그러니까 다닐 수가 있습니까? 아파서 견딜 수 없죠 다니니
까 부끄럽죠 이리저리 비관하는 거예요. 그 하나의 가라지가 그의 생애를 마감하게 했습니다. 많은 분
들은 50대에 무슨 쌍꺼풀이냐 하지만 여러분, 나이가 많을수록 쌍꺼풀 해야 합니다. 나이가 어릴 때
야 뭐 한 꺼풀도 괜찮은데 석양에 지는 해를 마지막이라도 붙잡고 좀 예뻐져야 하는 것입니다. 외국
에 가 보세요 실감합니다. 미국에 가보면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화장을 안 합니다. 나이 많을수록 목
걸이 다섯 개 여섯 개 두르고 귀걸이 다 하고 옷도 화려하게 입고 얼마나 화려한 핸드백 들고 화장도
진하게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때는 기대할 것이 화장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발라야 되
고 고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될 때 비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부해
서 안 된다고 죽는 학생이 너무 많고 아이들 때문에 죽는 부모와 부모 때문에 자식들이 또 많이 죽습
니다. 지난주에도 아이들 카드 빚 때문에 부부가 동시에 자살해 죽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가라지 때문에 모두 못 견뎌 합니다. 자식이 가라지고 질병이 가라지고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가라지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라지 없는 세상에 살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예
수를 잘 믿어도 가라지를 피해 살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씨
앗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가라지에 대한 피해를 절망적으로 보지 않고 믿음으로 참기도 하고 이기기
도 하고 또 가라지를 보면서 감사하기도 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기도 하면서 우리는 가라지와 싸움
을 계속 하는 것이 바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특별히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성도들이 잘 살고 잘
될 때 가라지는 더 많이 역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돈 많이 버는 곳에 가라지가 있겠나? 그렇
지 않습니다. 밭이 좋을수록 가라지는 더 잘 자라나고 더 많이 심겨지는 것입니다. 장관이 되고 대학
교 총장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인기 있는 연예인이 되면 가라지가 없겠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
수 잘 믿고 기도생활 잘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가라지가 없겠지? 아닙니다. 사탄은 그런 곳에 가
라지를 뿌리는 거예요. 잡초가 있는 곳에 잡초를 뿌리겠어요? 여러분, 실패하고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누가 그것을 따라가겠어요? 성공하고 부유하고 형통하고 행복하고 잘 사는 곳에 사탄은 가라
지를 뿌리는 거예요.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곡식을 뿌린 다음에 가라지를 뿌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곡식은
누가 뿌립니까? 좋은 열매 맺는 곡식은 인자가 뿌린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우리 인
류에게 씨를 뿌리려 오셨습니다. 천국의 씨를 뿌리려 오셨습니다. 영생과 구원의 씨를 뿌리려 오셨습
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자녀의 씨를 뿌렸습니다. 우리 속에 생명의 씨를 뿌렸습니다.
나는 진리요 생명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씨를 뿌려주셨습니다. 거룩한
씨를 뿌려주셨습니다. 신령한 성령의 씨를 주님은 뿌려주셨습니다. 씨를 뿌린 다음에 마귀는 씨 뿌린
다음에 뿌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마귀의 작전이 이런 것입니다. 마귀는 참으로 지
혜롭습니다. 씨를 뿌리지 않았을 때 잡초를 뿌려보세요 주인이 와서 다 갈아엎어 버리지요. 그러나 씨
를 뿌린 다음에 가라지를 뿌리니까 이 가라지를 못 뽑는 거예요. 왜?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
까 하노라. 어렸을 때야 뽑을 수 있지만 잘 자라나 같이 붙어 있는 걸 뽑다보면 곡식까지 뽑을 수밖에
없으니까 그대로 두라고 주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씨 뿌린 다음에 우리에게 뿌리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다음에 우리에게 은혜를 빼앗
는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기쁨이 있는 곳에 절망을 뿌리는 것입니다. 예배가 있는 곳에 마귀 사탄은
우리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에 불평과 불만의 씨를 뿌리
는 것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는 곳에 지옥을 뿌리고 생명이 있는 곳
에 죽음을 뿌리는 것입니다. 의가 있는 곳에 죄를 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그
마음 속에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뿌립니다. 악한 것도 뿌리고 불의한 것도 뿌리고 추한 것도 뿌리고 음
란한 것도 뿌리고 방탕한 것을 우리 마음에 뿌리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축복을 받을수록 마귀가 씨를 뿌리지 않느냐? 늘 깨어있어
야 하고 사탄이 씨를 뿌리지 말도록 하고 뿌린 다음에는 빨리 뽑아야 하고 또 이미 자라난 씨는 더 자
라나지 못하도록 억제해야 하고 절제하면서 믿음을 잘 길러서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성도 되기를 바
랍니다.
 
  예수를 믿으면 가라지와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거룩한 마음을 사탄은 놓칠
리가 없습니다. 사탄은 훼방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성공하면 사는 게 쉽지 않고
편하지 않아요. 인기 있는 사람 예쁜 사람에게 스토커가 얼마나 따라 붙입니까? 그래서 요사이는 이
스토킹 보험이 생겼어요. 우리나라에도 인기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 자꾸 따라 붙어요. 이 스토커라는
말은 미행하다, 접근하다 는 말인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만나자 그러고 기다리
고 하나하나 움직임을 카메라에 찍고 그러니까 피곤한 것이지요. 이번에 강금실 법무부장관도 누가
나를 스토킹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럴 수밖에 없지요. 여자인데 다가 장관이지요. 누가 가만히 있겠어
요? 또 혼자 사신다고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요. 이 세상에 가라지가 뿌려진 사람이 가라지의 일을
또 얼마나 찾는지 모릅니다. 가라지는 가라지에 의해서 자꾸 번성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
이 있습니다.

  유럽에는 파파라치라는 것이 얼마나 유명합니까? 신문사 기자들이 유명한 사람들의 사생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파고 들어가서 비밀을 캐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도 연예인이 괌에 가서
아 연예인도 사람 사귀어야 하는데 그걸 사진을 찍어서 신문사에 보내는 거예요. 그냥 보내는 게 아니
라 흥정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괌에 인기 있는 연예인이 누구하고 둘이 호텔에서 만났다 라는 거예
요. 그래서 그분이 찍고 천만 원을 내놓아라 그러더래요. 그래서 신문사에서는 천만 원은 못 준다 칠
백 만원으로 하자 하니까 여행비도 안되는데 투자한 게 많은데 천만 원은 나와야 본전이 된다고 자꾸
그렇게 따라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거예요. 그래서 영국의 왕자의 부인이었던 그 다이애나가 파리에
서 누구하고 있는데 파파라치들이 따라 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따돌리려고 벤츠를 타고 세느 강
변으로 170킬로를 달렸다고 하니 저도 그 강변을 가 보았는데 거기는 100킬로 이상 달리면 안 되는데
170킬로를 달렸으니 뒤에 자꾸 따라오니까 오토바이를 따돌리려고 하다가 그만 돌아가신 거예요. 그
래서 그 분이 마지막 한 말이 나를 좀 제발 혼자 있게 해 주세요. 정말 지금 혼자 잘 계시긴 계시지요.
너무 세상은 따라 붙이니 얼마나 그게 힘이 들어요.

  오늘 이 세상에 혼자 있게 두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예수 잘 믿고 이 세상 걱정 없이 살도록 마귀
가 가만히 두겠어요? 이것은 파파라치가 아니라 사탄이 가라지를 뿌리는 거예요. 누구에게 뿌릴지 모
릅니다. 늘 사탄은 우리에게 가라지를 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좋은 일을 못하게 따라 붙
입니다. 혼자 있게 두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웃으며 살 수 있도록 절대로 두지 않습니다. 수많은 불행
을 뿌리고 슬픔을 뿌리고 분쟁을 가져다 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있는 대로 늘 깨
어 있어야 하고 마귀가 언제 번개같이 우리에게 재를 뿌릴지 모르니까 성경은 깨어 있으라고 항상 말
씀하고 있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 교회에 나오는 것은 가라지가 심은 씨앗을 뽑기 위해서 나오고 가라지가 자라지 못하도록 억제하
는 역할도 주일은 하고 있고 하나님은 농부라고 했으니까 하나님이 주신 이 모든 믿음이 하나님의 성
전에서 예배드리고 주일에 주님 앞에 나올 때 이 좋은 곡식은 자라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
음은 자라납니다. 내 마음에 깊이 상처받은 우리의 심령이 치료가 되면서 말씀의 단비가 내리고 성령
의 위로를 받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은혜가 내게 임하면서 곡식은 자라나면서 가라지는 맥을
못 추는 거예요. 교회를 떠나 멀리 가 보십시오. 이 세상으로 가 보십시오. 가라지가 좋아하는 가라지
에게 맞는 것뿐이지 믿음이 자라나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님 앞에 나와서 회개하고 말
씀 듣고 은혜를 받을 때 내 마음에 이미 뿌려진 가라지는 자라나지를 못하고 힘을 쓸 수가 없는 것입
니다. 뿌려지지 못하도록 어린아이들은 그래서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어려서 우리는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해요. 유대인이 왜 세계를 지배합
니까?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부모가 뿌려주지요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뿌려주
지요 자꾸 뿌려주니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중고등부 집회를 꼭 가서 인도
하는 이유가 학생들이 지금 클 때에 좋은 씨앗을 뿌려야지 처음에 가라지를 뿌려 놓으면 가라지를 누
가 뽑습니까? 국가도 뽑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녀에게 마음에 있는 가라지를 부모가 뽑을 수가
있어요? 학교 선생님이 뽑을 수 있어요? 이번에도 감옥에 간 사람들이 78%가 재범하는 거예요. 자기
도 자기 마음대로 안돼요. 소매치기한 사람이 감옥에 열 번 들어갔다가 나와도 또 소매치기를 하는 것
은 이미 가라지가 나를 지배하고 있어요. 내 인격과 내 도덕과 내 양심과 내 의지와 내 지성을 다 잡
고 있어요. 어떻게 뽑아낼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세상 법으로 인간의 가라지를 제거해서 좋은 나라로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어요. 성령만이 우리의 마음을 개혁할 수 있고 하나님
의 은혜만이 우리 마음의 가라지를 뽑아 낼 수 있는 거예요. 아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때에 하나님
을 경외하는 믿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주고 말씀을 심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특별히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뿌리지 않으면 가만히 있느냐? 빈 밭에 가만히 있느냐? 사탄이 가라지
뿌리는 거예요. 요사이 청소년들 보십시오. 음란 사이트를 중고등 학생들이 제일 많이 운영하고 있다
고 하잖아요. 세상에 이 음란한 사업을 하는 거예요 사업을. 아예 그런 음란한 죄를 짓는다는 게 아니
라 그보다 몇 단계 올라가서 음란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청소년들이. 이 얼마나 놀라운 일
입니까? 그들의 마음이 지금 잠깐 그러고 새로워질 수 있어요? 점점 그런 면으로 깊이 빠져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는 어른들도 예수를 잘 믿어서 가라지가 역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지만 청소년들 마음 밭에 천
국의 씨를 뿌리고 하나님의 성령의 씨를 뿌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항상 깨어 기도하
고 믿음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또 어떤 가라지가 있을지라도 우리는 믿
음으로 살면 그 가라지의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가라지는 그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그것
이 나에게는 큰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고 가라지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에 괴로운 일이 많이 있고 절망
이 많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클린턴 대통령은 태어날 때 이미 아버지의 얼굴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또 재혼하면서 이복 동생들을 여러 명 데리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미 신문배달을 하면서 어렵
게 지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미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는 늘 교회를 찾
아 다녔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어떻게 보면 문제아가 될 수밖에 없는데도 그가 이 모든
일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보면서 그곳에 씨가 자라날 수가 있었습니다. 가라지
가 있는 가운데서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 성가대도 17년을 했다고 하잖아요. 교회는 우리에게
가라지 밖에 없는 곳이지만 우리 안에 좋은 생명을 자라나게 하시는 귀중한 역할을 해 주는 거예요.
그는 승리하고 훌륭한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으로 보면 어렵습니다. 링컨도 마찬
가지입니다. 사람일 다 아무 문제가 없는 곳에서 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문제를 얼마나 이기
고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너가 가는, 너가 사는 이 세상이 힘든 세상 가라
지가 많은 세상이라는 걸 알려 주면서 기도의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헬렌켈러는 아무 어려움이
없던 분이 아닙니다. 그에게는 너무 가라지가 많았지만 그는 믿음으로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가정
에도 가라지가 있는 성도들이 오히려 그 가라지 때문에 기도하면서 가라지 때문에 가족이 하나가 될
수가 있고 자식이 가라지이다 하면 그 자식 때문에 온 가정이 더 하나로 똘똘 뭉쳐서 은혜를 받는 가
정들도 너무 많습니다. 가라지의 피해가 전 가정을 덮을 듯 하더니 가라지의 피해는 한쪽 코너로 슬
슬 몰리고 주님의 은혜가 그 가정 안에 넘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문제가 없으면 잘
믿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도바울도 문제가 많이 있었어요. 가라지가 있었어요. 육체에 가시, 사탄
이 뿌린 가시가 있었지만 그 가라지 때문에 바울이 목회를 못한 것이 아니라 더 기도하고 더 겸손해지
고 더 큰 믿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골프 공은 원래 반들반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골프 공은 오돌토돌하게 만든 이유가 어디 있
느냐하면 반들반들한 것은 멀리 못 간다고 합니다. 가는 것이 비교가 안 된다고 합니다. 오돌토돌한
공에는 바람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피해서 날아가고 반들반들한 것은 어떻게 보면 멀리 갈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삶 속엘 아무 문제도 없이 평탄하고 형통하고 아무것도 없으면 더 인생
에 행복한 게 아니고 더 잘되는 게 아니에요. 오돌토돌한 게 있을 때 오히려 믿음생활도 더 잘하고 인
생도 더 잘 산다는 겁니다. 태평양을 일주한 교인이 한 분 있었어요. 제가 그 분을 만나서 궁금한 것
을 몇 가지 물었어요. 첫째로 무섭지 않나? 하는 거였어요. 몇 며칠씩 비가 오는 칠흑같이 어두운 캄
캄한 밤에 2백 7십 며칠을 바다에 혼자 있었으니 얼마나 무섭겠냐는 거예요. 요트가 10미터밖에 안 되
는데 파도가 30만톤 50만 톤도 견딜 수 없는 큰 파도가 일 때 그 파도를 어떻게 넘느냐 안 무섭냐 하니
까 바다에는 파도가 있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파도와 싸움에는 절대로 무섭지 않다 그래요. 그러면
밤에 귀신이 안무섭냐 하니까 그것도 안 무섭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뭐가 무섭냐 그것도 안 무
섭대요. 그러면 뭐가 제일 힘들더냐 하니까 바람이 안부는 날이 제일 힘들대요. 견디기 어렵대요. 어
떤 때는 한 4일 정도를 1미터도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대요.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른대요. 가만히 있
는 게 어려운 거예요.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가정이나 우리나라나 우리 사회에 있는 이 아픔을 이 가라지의 이 움직임을
우리가 인정하고 넘어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고 왜 이 가라지가 있느냐고 자꾸 전 나라가
불평 불만하고 들고일어나고 가라지를 모두 공격을 하면 이 사회는 가라지판이 될 수밖에 없는 거예
요. 주님이 함께 하시면 넉넉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면 넉넉히 이길 수 있습
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오히려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므로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이 가라지가 없는 인물이 어디 있어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윗이 다 가라지를 가지고 살았던 분들이에요.
 
  가라지의 생명은 시한부 생명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거룩
한 씨앗은 영원한 생명이요 영원한 축복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가라지를 증오하고
가라지를 미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곡식과 가라지가 원래 밭에 같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한 사람같이 좋은 사람만 사는 사회는 없습니다. 좋은 정치인만 있는 사회가 없습니다.
좋은 기업가만 있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나쁜 기업가 하나 들추어내고 나쁜 정치인 하나 들추어내
고 나쁜 세무 공무원 하나 들추어내고 이래가지고 어느 나라가 그런 것 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이 있고 좋은 공무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긍
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계층이 다 나쁜 것은 없애버려라 치워버려라 그러지 말고 함께 서로
위로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이 사회가 좋은 사회 좋은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잘 길러야 합니다.
 
  얼마 전에 어떤 경찰관으로 높은 분이 저에게 그래요. 경찰로서 우리나라가 경찰의 사명을 다 하는
길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요. 그래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경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영
적으로 보면 간단한 거예요. 그건 지금 이 경찰관을 개혁시키겠다 그렇게 하시지 말고 경찰대학이나
새로 들어오는 경찰관을 잘 길러내십시오. 그곳에서 미래를 위하여 학교에 한 4년 대학에 있는 동안
그들을 잘 길러내면 그들이 한 5년 이렇게 잘 자라나면서 그들에 의해서 이 나라가 훌륭한 경찰이 될
것입니다. 금방 무슨 안에 다 그대로 덮어놓고 위에 있는 몇 가지 바꾼다고 해서 전체 경찰이 바뀌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도 보세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가라지 뽑았냐? 그런 게 아니에요. 가라지 많은 세상
에 열 두 제자를 길렀어요. 너희들이 나가서 빛이 되고 믿음으로 너희들이 이 사회를 변화시켜라 그래
서 그들이 가서 일한 곳마다 많은 사람이 야, 예수 믿은 사람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야,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유럽이 저렇게 세계적인 인물들, 문화인들이 나
오고 교회가 가는 곳마다 기독교가 가는 곳마다 그대로 두고 새로운 삶을 보여주고 새로운 생활을 보
여주면서 그 나라가 변화되고 그 민족이 새로워지는 것을 역사 속에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가정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이 그런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 속에 끊
임없이 역사 하는 원수마귀를 가라지를 어렸을 때는 빨리 뽑아버리고 예를 들어 조는 마귀 같은 것 빨
리 뽑아 버리고 이런 가라지는 그 자리에서 뽑아 버려야해요. 어느 자매 집사님이 교회에 나오는데 언
니가 그렇게 교회에 오면 졸더래요. 늘 졸아요. 그래서 동생이 옆에서 언니하고 꾹 찌르면 왜이래? 내
가 언제 잤냐? 묵상기도 했지 하면서 자기도 자기 마음대로 안돼요. 이 졸음 가라지가 뿌려지면 마음
대로 안돼요. 그래서 목사님한테 기도를 받았대요. 그랬더니 조는 마귀가 싹 물러갔는데 멀리 갔으면
모르겠는데 동생한테로 넘어 갔대요. 바로 동생이 또 주일날마다 오면 조는 거예요. 이겨낼 수가 없
는 거예요. 그래서 그 동생도 나중에 깨닫고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는 그 졸음 마귀가 물러갔어요. 그
런데 어디로 갔느냐? 가장 가까운 집사님에게고 넘어갔어요. 사탄은 꼭 옆으로 나갑니다. 전염병과
같고 암과 같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번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란한 사람을 만나면 음란한 가라
지가 뿌려지게 되어 있고 술 많이 먹는 사람 따라가면 술 많이 먹는 사람 따라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오는 거예요. 담배 피는 사람 가까이 해 봐요 그 담대 귀신이 가라지가 자기에게로 오는 거예
요. 가라지는 우리에게 백해무익한 거예요. 소매치기하는 사람  도박하는 사람 따라가 보세요 그대로
같이 하게 되는 거예요. 구경하다가 나중에는 그만 그쪽으로 빠져들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복있는 사
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그런 곳에 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해요.
축복 받은 사람을 만나야 축복 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실패한 사람 만나면 실패하는 이야기 밖에 안
나와요.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사귀어도 좋은 사람을 만날 때 성령도 그렇게 이어져 나갑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 의해서 성령이 충만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충만하고 믿음 생활 잘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할 줄로 믿습니다.
 
  가라지는 오늘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뿌립니다. 좋은 일이 있을수록 사탄은 더 많이 뿌립니다. 행복
한 가정 웃음이 있는 가정 그래서 음식을 잘 차려 놓으면 기도도 더 많이 해야 해요. 왜? 음식 먹다가
싸움 붙어요. 가라지 뿌리는 거예요. 여름철에 여행 많이 하겠지요? 부부간에 여보, 해운대 갑시다 하
고 차를 타고 가족이 얼마나 준비하고 신나게 가다가 천안 쯤 가다가 싸움이 붙어서 대전서 돌아온 다
니까요. 이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 많을수록 사탄이 역사 합니다. 신혼여행 가서 싸우고 집
안이 오랜만에 모였을 때 싸움 붙는다니까요. 가라지 뿌리는 거예요. 주일날 예배 잘 드리고 나가서
차량 안내원하고 싸우고 니 혼자 해먹어라 하고 니가 집사냐 그러고 달려드는 거예요. 그분들 다 완전
히 헌신하는 분들인데 가라지 뿌리는 건 생각지 않고 같이 놀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는 사탄에
게 놀아나지 말라 했습니다.

  어제 어떤 부부 집사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도 오래 하다 보니까 마귀의 역사를 알겠더래요. 그저께
저녁에 싸움을 하는데 남편이 화가 나서 막 때리려고 하니까 부인 집사가 그러더래요 남자가 칼을 뺏
다가 왜 꽂아? 그러더래요. 막 달려들기잖아요 죽기 살기 잖아요. 그래서 남자 집사님이 정말 그러려
고 하다가 아 내가 또 놀아나고 있구나 나는 남자 아니다 그러고 내려놓았대요. 사탄이 붙이는 거예
요. 그 여자들이 얼마나 강해요? 이겨낼 수 있어요? 그러다가 한 시간만 지나면 병원에 같이 실려 가
는 거지요. 사탄에게 놀아나면 안되는 거예요. 가라지 뿌리는 거예요. 그 날도 둘이 잘 자다가 그랬대
요. 오늘 우리 사회에 가라지로 인하여 학교도 가라지를 뿌려 가지고 학교가 선생님과 제자들이 지금
험악해지고 공장에 뿌려 가지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전부 가라지에 붙어 가지고 전부 죽기 살기로 불
지르고 그러니 기업이 되겠어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가라지를 뿌려 가지고 죽어라고 싸우고요 미
국 국회에 가보니까 여,야가 마주 보고 대화하고 마이크도 없이 그냥 이야기하고 그러더라고요. 조용
하게 이야기하고요 너무 가족적인 분위기예요. 이 가라지에게 놀아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가라지
가 역사하지 못하도록 지배하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원수 마귀는 한국교회도 너무 은혜롭고 잘
되니까 가라지를 뿌리려고 하는데 성도들이 교회마저 지금 한국에 가정도 다 무너져 가고 어디 지금
남은 곳이 하나도 없는 이 상처투성이에 이 가라지가 온 나라를 덮고 있는 이 때에 여러분이 신앙생
활 하면서 교회도 여러분의 가정도 나아가 이 나라를 잘 지키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명의 씨앗이 되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씨를 뿌려주시는 선한 목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오늘 주님 앞에 나온 모든 성도들이 마귀에게 놀아나는 사람
이 하나도 없게 하여 주시고 우리 가정에 마귀사탄이 가라지를 뿌리지 못하도록 늘 깨어있게 하여 주
옵시고 이미 우리 가정에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가라지를 불평불만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늘 깨어있는 복된 성도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