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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방인의 제사 (고전 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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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고전10:20-22
  제목 : 이방인의 제사

우리는 조상제사나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 등을 풍속이라는 이름으로 이
해하려 하나 성경적으로 볼 때 엄연히 하나님이 금지하신 귀신제사로 말
씀하셨고 형벌이 따를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사(祭祀)가 우리 영혼과 문화에 기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간
섭이 어디까지  나타나는가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알아서 축복의
삶을 살기 위해 진리가 가르치는 뜻을 알고자 합니다.



1.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 제사

제사의 개념은 신에게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신으로 모시지 않는 모든 이들을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들로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세상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성경
용어입니다.

이방인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제사가  그들의 신에 대한 경배 형식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역사 속에 많은 신들과 그 신에게 제사한 내용이 있
는데, 그 모든 이방인들의 제사는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 합니다.
20절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
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
하노라'


귀신이 무엇입니까?
귀신은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 중에 타락한 천사들인데, 그 중에는 대
장이 있습니다. 소위 천사장이 있었는데, 그가 지음을 받고 영광스런 자
리를 받았으나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버림을 받고,  이 세상을 악으로 지
배하는 타락한 천사가 된 사단(대적자)이 되었을 때,  자기 수하에 있던
하늘별 ⅓량만큼의 하속 천사들을 함께 끌고 추락하여 공중권세 잡은 자
로서 이 세상을 악으로 유혹하는 마귀와 그 귀신들이 된 것입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
는 영이라'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
에 처한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마귀의 종이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과 종이 된다는
것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
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 조상 숭배에도 지방(紙榜)을 쓰는데,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
君神位)라고 씁니다.  여기 신위(神位)라는 말은  신이 앉았다는 뜻입니
다. 그러니 조상 숭배가 하나님께 죄가 됩니다.  죽은 자를 기념하지 말
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한다는 것은 그분의 요구를 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면 상대의  요구를 최대한  들어 주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좋은 일을 꾸미고자 우리에게 주신 명령과 규약들을 지
키기 원하시고,  때로는 사람의 뜻으로 말하면 질투도 가지십니다. 진정
한 사랑은 질투가 따르는 법입니다.


출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
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신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
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2.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

제사하는 것은 단순한 종교 행사이거나 풍습이거나 하는 것으로 끝이 나
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제사 행위는 생활 속에 자연히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살게 되는 원인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다는 것입니다.

20절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
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
하노라

한국인으로서도 풍습이라 하면서 제사를 동조하는 사람들은 삶의 문화적
가치관이나 사는 형식도 서로 닮게 되어 있습니다.
불교인들은 불교식으로 어촌 사람들이 행하는 풍어제의 문화양식은 그들
의 일반 문화 생활에도 교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사를 하면 그 제
사를 받을 귀신이 생활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하나님께 잘 드리는  사람들끼리는 하나님이 가정의 호주요 회사
의 사장이 되는 생활로 하나님의  간섭을 받고 교회의 간섭 속에 축복으
로 사는 것입니다.

제사하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놀랍게 숨겨져 있는
사실입니다. 일상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귀신과 교통하는 비참
한 생활이 세속에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들은 모두  귀신에게 제사하는
정신 때문에 찾아온 귀신들의 장난입니다.



3.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사람들이 악해져서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줄 알고 과감하게 죄를 짓고
삽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의 생활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 중에 고통
을 받고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3:18-19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
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
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어둠의 삶 자체는 고통의 연속입니다.  고스톱에 빠지고  술독에 빠지는
게 매일 원해서가 아니라 이미 포로가 된 불행이지요.
그것이 심판이 아니고  그것이 저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여 맑고 편한 삶을 찾아야 합니
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나 불법과 범죄와 특히 우상 숭배를 싫어하십
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22절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사 44: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
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
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나 1:6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
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다가 나라가 갈라지고 심판을 받고, 이
스라엘은  하나님을 외식으로 성전만 왔다 갔다 하다가 예루살렘성이 멸
망했고, 말세는 물질만능으로 살다가 불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우리는 오늘의 우상이 소위 3 S 시대라는 무서운 세속문화 속에 살고 있
습니다.  하나님은 옛과 같이 개인과 가정에 이 우상제사는 유독히 형벌
을 가하니 범하지 않도록 합시다.

추석도 있고,일반 사회생활에서도 풍속이라는 뜻의 제사들도 있는데, 영
적으로는 허무한 짓거리이지만  그 곳은 귀신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하나
님의 진노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버리기만 해도 축복하시는 분
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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