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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사 / 마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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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사
설 교 : 조 용 기 목사

성 구 : 마 6:9-10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기도를 잘할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항상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며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얻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성도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를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켜 주옵소서 그렇게 부탁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너무 유명한 주기도문을 주셨습니다. 주기도문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관심사와 인간의 관심사인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에 있어서 늘 하나님께 속한 관심사를 인간의 속한 관심사보다 먼저 기도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될 순서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하나님께 속한 관심사에 관해서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로, 성경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하다는 것은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예배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은 거룩하지 않은 속물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독재국가는 독재군주가 자기를 신성화해서 예배드리기 하지만은 이것은 신성모독인 것입니다. 사람은 거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 몰라도 예배의 대상은 될 수가 없습니다. 오직 거룩한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는 뜻은 예배의 대상이 된다 그 말씀인 것입니다. 시편 29편 2절에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옷은 거룩하지 못할지라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을 예배드려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찬양의 대상이 됩니다. 시편 113편 2절로 3절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찌로다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찬양의 제사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찬양의 향기를 흠량하시는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리며 예배 드렸지만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찬양 가운데 보좌를 배설하고 앉으시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찬양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광의 대상이 되십니다. 시편 66편 2절에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영광이라는 것은 여러분 사람들이 칭찬 받을 때 마음에 영광을 느낍니다. 한 가정에도 아내가 남편을 칭찬하면 남편이 아주 마음이 황홀해 집니다. 또 남편이 아내를 칭찬하면 마음이 황홀해지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웃의 칭찬을 받으면 마음에 황홀한 감격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께서 마음에 황홀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황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을 우리가 찬양하면 하나님은 마음속에 황홀감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영광의 대상이 되시는 것입니다. 시편 66편 2절의 말씀대로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라고 했는데 우리는 항상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황홀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성경에는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예배와 찬양과 영광과 그리고 감사의 대상으로 우리가 삼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까? 구태어 왜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가 예배드려야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창조주의 이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마땅히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에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았은즉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마땅한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하나님 이름 이외는 결코 우리가 예배를 드릴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이는 하나님 한분 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스리시는 주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96편 10절에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찌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찌로다』우리가 보기에는 하나님께서 빨리 악인에게 심판을 내리지 아니하시므로 하나님이 과연 다스리는가 아니한가 의심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긴 안목으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언제나 행악하는 개인과 행악하는 나라가 존속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 심판하여 땅에서 그 이름조차 없게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근세사를 볼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한 나라를 그대로 두었습니까? 독일이 멸망했지 않습니까? 일본이 멸망했지 않습니까? 공산주의 소련과 그 위성국들이 멸망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악을 행하는 개인과 나라는 현재 창성한것처럼 보일지라도 오래 계속하지 못하는 것은 우주는 정의로우신 하나님이 다스리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거스리고는 오래 존속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속하시는 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우리가 찬양해야 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0절에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양 예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수단과 방법과 노력은 우리를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건질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이 죄악의 수렁에서 우리를 건지실 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밖에 계시지 아니하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기고 그 이름에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재림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은 장차 이땅에 오실자 인 것입니다. 이땅이 지금은 잠시 동안 마귀가 다스리고 있지만은 그러나 장차 하나님은 마귀의 권세를 완전히 철폐하시고 이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장차 오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천신지 영원 무궁세계를 지으시는 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미래에 대한 끝없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66장 22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낡은 하늘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낡은 땅도 사라질 것입니다. 낡은 하늘과 낡은 땅 안에 있는 그 많은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은 다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실 새하늘과 새땅이 우리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새하늘과 새땅의 시민으로서의 큰 소망을 갖고 내일을 향하여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내가 새하늘과 새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요한계시록에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는 거룩히 이름이 존속 영광을 받을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2. 나라이 임하옵시며
둘째, 성경에는 나라이 임하옵시며 라고 말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주권이 행사하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은 휴전선에서 끝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주권행사는 휴전선 이남에만 행사되지 북한에는 행사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주권의 선을 침범하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냥 주권의 선을 전쟁하려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이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세상나라는 땅이 있지 않아요. 대한민국이라면 휴전선 이남 대한민국과 제주도를 포함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땅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받은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요한계시록에도 그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5절로 6절에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오늘 하늘나라가 어디있냐고 보여달라면 내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요! 그렇게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은 일시 동안에 잃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나라였고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에덴을 가꾸고 지키도록 하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1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나라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주권을 반역하고 마귀에게 순복하여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마귀가 하나님 대신에 주권자가 되어서 인간을 점령하고 다스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타락한 이후로 하나님나라가 마귀나라로 변화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철수하고 마귀가 점령해서 인간을 다스리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4장 5절에 7절에 보면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여러분 천하만국의 영광은 내게 넘겨 준거라고 마귀가 말했습니다. 원래 자기 것이 아니에요. 원래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주신 것인데 아담과 하와가 천하만국의 영광을 마귀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예수님을 만나서 내게 절하라. 내게 굴복하면 내가 이것을 네게 주리라고 유혹을 했던 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단호하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마귀를 대적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이후로 마귀는 인간을 점령하고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어서 온갖일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면서 살아 왔었습니다. 한 대표적인 예로써 마귀의 종이된 인간의 자만을 우리가 볼 수 있는데 유명한 무실론자였던 18세기 불란서의 문학가, 철학자인 보르테르를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전파시키는 데는 여러 세기가 소요되었지만 단지 한사람의 불란서 사람이 어떻게 기독교를 50년 안에 파멸시켜 버릴 수 있는지를 보여 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글을 쓸 때마다 기독교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를 쓰고 무신론적인 논리를 전개했었습니다. 그때로부터 보르테르는 매 번 불신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죽은지 20년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제네바성경협회는 성경을 비난하는 사업을 위해 그의 집을 사서 천장까지 성경으로 가득하게 채워놓고 그 외에 영국과 외국의 성경협회를 위한 파리본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50년 이내에 기독교를 없애 버리겠다는 그의 집이 바로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을 저장하는 본부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성경은 계속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데 반해 보르테르의 저서는 몇권 만 일부에 알려졌습니다. 그는 유명한 무실론자인 보르테르는 임종할 때 “나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얼마나 죽음의 그 자리가 비참했던지 나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교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나라를 도로 찾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로서 이땅에 오신 것은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몸을 찢고 피흘린 것은 인간의 죄악을 다 청산하고 마귀의 주권을 빼앗고 잃어버린 나라를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5절에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흘리신 피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마귀의 권세를 깨뜨린 것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로 15절에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주님께서는 마귀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고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짊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몸을 찢고 피흘리심으로 하나님 앞에 지은 죄악을 다 청산하고 마귀의 주권을 내어쫓아 버리고 우리를 자유롭게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우리 하늘나라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 주권의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땅에 행하실 것은 하나님이 직접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에도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행권을 주셔서 우리가 침노하여 천국을 빼앗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하나님이 대신 해주겠다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대행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침략해서 마귀의 나라를 빼앗으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로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의 대행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권세를 대행해서 마귀와 귀신을 쫓아 내고 마귀의 나라를 훼파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주권을 세우는 것은 우리의 책임하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마지막 남긴 유언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로 20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여러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대행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가 생겨서 재판을 받으면 우리 대행권을 변호사에게 줍니다. 변호사에게 우리의 대행권을 주면 변호사가 맡아서 우리 위해서 일을 다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행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대행권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내 이름으로 병을 고쳐라.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대행권을 주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주권의 대행자가 여러분과 저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의 대행자로써 주권행사를 잘하면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될 것이요, 우리가 주권행사를 못하면 마귀에게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나가서 싸워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어린양의 피와 주님의 증거한 말씀을 가지고 싸워서 이겼다. 가나안땅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나 그것을 침노하여 소유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의 대행자로서 직접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땅의 통치권은 이스라엘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의 대행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직접 나가서 그 땅을 침략해서 빼앗아야지 가만히 있어서 그들 손에 굴러 들어온 것은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점령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말한 것처럼 저들의 주권자는 보호자는 떠났고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 들어가서 점령하자. 여러분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는 이제 마귀가 점령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뺏긴 것을 우리는 도로 다 찾아야 됩니다. 저들의 보호자 마귀는 떠났고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 들어가서 점령하자.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값 주고 사주신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그러면 우리가 점령해야될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것입니까? 용서와 의의나라를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용서와 의와 영광이 가득차야만 되는 것입니다. 점령해야되요. 믿고 기도하므로 죄와 마귀를 쫓아 버리고 용서와 의로움과 영광으로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땅을 점령해야 되요. 우리가 거룩하게 되고 성경충만하게 되는 것이 하늘나라의 속성인 것입니다. 우리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므로 기도해서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점령해야 되요. 이 몸에 하늘나라에 담배연기로 가득히 채워놓고 술독을 만들어 놓고 도박을 하고 음란하고 방탕하면 이 나라가 아직까지 완전히 점령하지 못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보혈의 능력으로 이 모든 세속을 내어쫓아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땅을 점령해야 되요. 우리는 치료의 땅을 점령해야 되요. 이 나라는 예수님께서 값 주고 사주신 것이요 병이 불법으로 점령할 도리가 없습니다. 병은 불법입니다. 마귀가 불법으로 갖다 놓았기 때문에 이 불법을 우리가 내어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을 의지하고 기도를 통해서 병을 내어쫓아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는 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점령해야 되요.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몸을 가지고 사는 이상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을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형통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속에 저주의 가시와 엉컹퀴를 내어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이 저주를 내어쫓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을 우리가 회복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과 영생의 천국땅을 점령해야 되요. 우리는 부활해야 되요. 썩어져 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해야 되요. 그리고 영생천국을 누려야 되요. 이 신앙을 마음속에 확고하게 점령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성도 속에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은혜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나타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행사가 우리 속에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종로중구대교구 이순열집사의 간증을 들어보면 놀랍니다. 가족을 저주에서 해방해 주신 주권자 하나님에 대한 간증입니다. 집사님 외가에 알 수 없는 재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큰외삼촌 아들 셋중 한아들은 사업이 파산하고 다른 아들은 교통사고로 장애자가 되고 막내아들은 심장마비로 30대에 죽고, 둘째 외삼촌 아들은 교통사고로 죽고 셋째 외삼촌은 간이 나빠 사망했습니다. 집사님은 동생 세명인데 한동생은 정신질환자이고 다음 동생은 사회에 적응못해 혼자 살고 막내동생은 정신질환으로 자살했습니다. 한번은 친지들 모임에 참석하려고 봉고차를 두 대 움직였는데 집사님 어머니와 동생이 타려고 하다가 못타고 먼저 출발했던 봉고차가 사고로 전복되어 아기 한명 만 살고 일가친척 6명이 다 즉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왜 집사님 집안에 저주가 흐를까? 항상 두려움에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큰외삼촌이 돌아가셔서 고향에 가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려 하는데 마을의 교회당 십자가를 보면서 마음이 감동되어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저주를 끊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기독교방송을 듣다가 저의 설교를 들었는데 십자가의 보혈만이 저주의 사슬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순간 눈앞이 환해지면서 우리도 저주에서 해방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이 들어와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와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주일 예배를 드렸는데 설교가 끝나고 신유기도 시간에 병자가 나은 것을 선포하고 제가 자리로 돌아가다가 도로 돌아와서 조상때부터 이어진 가계의 저주가 주님의 보혈로 끊어진 사람이 있다 그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순간 온몸이 굳어지면서 말씀으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후 집안의 저주가 성령의 불로 깨끗이 태워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IMF 구제금융때 퇴사를 강요하여 1만명중 4천명이 회사를 그만두게 될 상황인데도 승진을 계속했고 장막을 두고 오래 기도했는데 아파트를 주시고 평소에 간절히 원하던 부서로 발령도 났습니다. 어머니와 동생도 하나님을 믿기 시작해서 관절염을 고침받고 무속을 믿던 신앙을 다 포기했습니다. 자기는 술도 끊고 온가족이 주일성수하고 열심히 봉사하고 회사에 남보다 30분 먼저 출근해서 성경 읽고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려고 노력하면서 저주에서 해방해 주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살게 되었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여러분 저주는 무섭습니다. 가계의 저주가 있는 집안은 대대로 저주의 사슬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당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하늘나라가 되면은 우리는 저주의 사슬을 끊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 마귀의 권세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해졌기 때문에 예수님의 주권이 우리에게 나타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혈로 우리를 다스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을 의지하고 대리권 행사를 강하게 믿음으로 행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 뜻이란 주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그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다른 것은 오래오래 용서하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에 저항할 때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교회에 저항하고 교회를 파괴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윤리와 도덕적인 죄는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지만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3족을 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은 주권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한 천사장 루시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해서 가장 높은 지위를 준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했습니다. 이사야 14장 12절로 15절에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하나님과 보좌를 같이하고 하나님의 보좌를 빼앗겠다고 하는 루시퍼의 그 교만, 주권에 대한 도전을 하나님은 허락지 아니하시고 그를 내어쫓으니 그가 사탄이 되어서 하늘천사 3분의 1과 반역을 해서 쫓겨나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선악과와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가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주권자만이 선악을 선택합니다. 좋다 나쁘다는 것은 주권자가 선택하지 따라오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만사도 그 가정에 가장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해야지 어린 아이가 결정하면 안되지 않아요? 한 회사를 경영하는데도 사장이 회사를 이렇게 경영할것이냐? 저렇게 경영할것이냐? 결정을 해야지 사원들이 달려들어서 결정을 하면 회사가 방향을 잃어버리고 말지 않습니까? 선악은, 좋다 나쁘다는 주권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주권자가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반역을 하게 되고 하나님께 쫓겨남을 당하였습니다. 인간은 주권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것을 믿고 순종할 따름이지 우리가 좋다 나쁘다 결정할 주권자는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권에 대해 절대 복종하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육신을 쓰고 오셔서는 하나님의 주권에 절대 복종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 5절로 8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우리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권에 절대 복종했습니다. 그 비극적인 십자가의 수치와 곤욕도 조금도 마다하지 않고 담당했습니다. 왜 하나님의 주권에 절대 복종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대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의 능력으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이땅에 회복을 했습니다. 바울선생은 주권선언을 이렇게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우리 자신을 완전히 부인하고 자기를 비워 버리고 예수님으로 채워 놓은 바울처럼 우리 스스로의 고난을 다 비워 버리고 예수님으로 채워 놓고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쇄하든지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권적인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정하시고 이렇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주권적인 뜻이 있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온천하에 복음이 전파되고 모든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인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나님은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님을 땅에 보내시사 몸찢고 피흘려서 값주고 인류를 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입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또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인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16절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주권적인 뜻은 우리가 세속에 합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세상 자랑의 포로가 되지 말고 세상과 구별되어,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인 것입니다. 이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거니와 이 뜻에 거역하면 계속해서 시험과 환란과 고통과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입니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살고 비관적으로 살고 낙심하고 탄식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권적인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에 한번 따라 읽어 주십시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주권적인 뜻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고 범사에 감사하라 좋은일이나 나쁜일이나 잘될때나 못될때나 병들때나 건강할때나 기쁠때나 슬플때나 모든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입니다. 그리고 전인류가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개개인이 전인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전인구원이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이 땅은 버려 버리고 죽어서 영원히 천당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구원의 일부분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전인구원이란 요한삼서 2절에 기록된 것 같이『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그냥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구라는 것은 간절히 소원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옛날에 저는 할머니하고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새벽이면 일어나셔서 목욕하시고 그릇에 맑은 물을 떠서 장독위에 얹어 놓으시고 밤낮으로 천지신명께 우리 아버지 잘되라고 기도를 하시더라구요. 추운겨울에도 얼음을 깨고 나가서, 우리 할머니는 그때 예수를 안 믿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시고 천지신명이여 내아들 잘되게 해주시옵소서. 그 간절한 심정 아닙니까? 여러분 여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정한 수 떠놓고 간구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몸을 찢고 피를 흘리기까지 해서 간구하신 것입니다. 이 이상 어떻게 더 간구합니까?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주안에서 믿고 순종하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때 부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로 36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장차 다가올 환란을 피하고 부활하여 주님 앞에 서도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든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기도가 식어지면 잠이 들었다고 생각하십시오. 기도가 활발하면 잠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깨어서 기도하여 마지막 다가올 환란을 피하고 주 앞에 서도록 하는 것이 주님의 주권적인 뜻인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먼저 하나님의 관심사를 기도하면 인간의 관심사가 그 다음에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이것이 하나님의 첫째 관심사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항상 기도하실 때 이 하나님의 첫째 관심사가 성취되도록 기억하시고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만이 거룩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되고 존귀와 영광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며 하나님은 다시 오시고
새하늘과 새땅과 새 예루살렘을 만들어 주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고 감사하고 찬송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속에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인 우리가 마귀에게 점령되어 마귀의 권세에서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했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우리에게 임하고
하나님의 주권이 우리 속에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가 믿음으로 담대하게 대리권 행사를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이 이땅에서 다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다 이루어져서 우리 모두다 하나님 앞에 활달하게 서고 영광과 찬양을 드리고 온천하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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