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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방언과 거짓 방언의 비교 (고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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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방언과 거짓 방언의 비교

1.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첫째, 보통 외국어로서 통역이 있어야 의사가 소통되었다.


고전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전14: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고전 14:27, 28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참고】고린도교회의 방언은 매우 복잡하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순수한 외국어로서 통역이 없이는 의사가 소통될 수 없었다. 여기서의 방언은 오순절의 방언과 다르다. 왜냐하면 오순절의 방언은 통역이 필요치 않았다. 당시 국제 항구 도시 고린도는 다양한 각 나라 신자들이 모여 들었다. 그들이 자국어를 사용했을 때 큰 혼란이 있었다. 통역이 없이는 그들의 의사를 소통할 수 없었다.


2.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믿는 자들 곧 교회 안에서 일어났다.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수단이다.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교회를 혼란케 하였다. 통역이 없이는 의사를 소통할 수 없는 보통 외국어일 뿐이었다. 초대교회가 받은 성령 충만의 방언과는 관련이 없다.


고전14:21, 22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고전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3.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둘째, 다수의 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언어를 소수의 신자들이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 결과 큰 혼란이 있었다.


고전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27, 28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4.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셋째, 중생하지 못한 신자들이 이교적인 관습을 그대로 교회에서 행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방언은 야만적이며, 허공에 날리는 소리이고, 혹 하나님도 아시기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방언은 결코 성령의 은사가 아니다.


고전 14:9-11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5. 고린도교회의 중생하지 못한 신자들은 교만 때문에 이교적인 황홀경에 빠져 의미없는 소리를 발했다. 그들은 성령의 은사라고 자랑했으나 사도 바울은 금지시켰다.


고전 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고전 14:9-11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고전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6. 중생하지 못한 고린도교회의 신자들은 자신들의 방언은 하늘 방언이므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한다고 주장했다. 기도는 성령과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중보로 하나님께 상달된다. 중보 없이 직접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다. 중언부언의 기도는 금지되었다.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는 은사는 방언이 아니고 예언이다.


롬 8:26, 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요일 2:1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마 6:7, 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7. 사도 바울은 참 방언을 금하지 않고 거짓 방언만 경계했다. 그는 방언의 은사를 받았으므로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고전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전 14:40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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