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들에서 꽃 피우자 ! / 마 6:25-33

  • 잡초 잡초
  • 520
  • 0

첨부 1



제목 : 들에서 꽃 피우자 !
전원준목사  [성경본문] 마 6:25-33
     

(마 6:25-30)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2차 대전 당시 폴란드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던 유태인들 앞에 드디어 독일군이 나타났습니다.

독일군 중 일부는 마을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학교로 가 학생 중에 드문드문 섞여 있는 유태인 어린이들을 끌어내려고 하였습니다. 코르쟈크 선생님은 자기 앞으로 몰려온 유태인 어린이들을 두 팔로 꼭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트럭 한대가 학교 운동장 안으로 들어오자 아이들은 선생님의 팔에 매달렸습니다.
"무서워할 것 없단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 마음이 편해질 거야."

독일군이 코르쟈크 선생님에게서 유태인 아이들을 떼어놓으려고 하자 코르쟈크 선생님은 군인을 막아서며 "가만 두시오. 나도 함께 가겠소." 라고 말했습니다.
"자, 우리 함께 가자. 선생님이 함께 가면 무섭지 않지?"
"네, 선생님,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코르쟈크 선생님은 아이들을 따라 트럭에 올라탔습니다.
이를 지켜본 독일군이  선생님을 끌어내리려고 하자,
"어떻게 내가 가르치던 사랑하는 이 어린이들만 죽음으로 보낼 수 있단 말이오." 하고 함께 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트럭은 마침내 트레뮬렌카의 가스실 앞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가스실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은 유태인이 아닌데도 사랑하는 제자들의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함께 목숨을 버린 것입니다.

히틀러에게 학살당한 동포들을 기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세워진 기념관 뜰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사랑하는 어린 제자들을 두 팔로 꼭 껴안고 있는 코르쟈크 선생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3월입니다. 꽃피고 새우는 봄이왔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났습니다. 매서운 바람도 사라졌습니다.
이 봄에 정말로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봄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 "들에서 꽃 피우자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들에 핀 백합 이는 우리 그리스도인을 상징합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 들에 피어있는 백합을 보면서 우리 성도들의 
신앙도 백합처럼 아름다운 신앙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1, 먼저 이 백합은 들에 피어있었습니다.

광야라 함은 이 세상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요한의 복음전파는 다른 곳이 아닌 광야였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비로소 천국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광야란 사막인 것입니다.
물 한 모금,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사막인 것입니다.
그 사막에 피어있는 백합이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은 얼마나 어렵고 힘든 세상입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빛이되고 소금이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가 타락하면 산으로 가고, 절이 타락하면 시내로 내려온다고 생각합니다.
절은 신속에 있어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산 속에가 아니라 동네에 있어야 합니다.
이 동네 곧 광야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들에 핀 백합입니다.
따스한 온실이나 전문가가 돌보는 식물원이 아니라,
모진 바람과 시련과 어려움이 있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사는 백합인 것입니다.

세상과 신앙속에서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까?
세상속에서 살면서 신앙을 굳게 지키는 아름다운 백합같은 신앙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백합은 뿌리를 깊이 내려 양분을 섭취하며 자랍니다.

1) 뿌리를 깊에 내려야 합니다.
돌밭에 뿌린 씨앗이 얼마 못 가서 말라죽었습니다.
그것은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결과입니다.

모든 식물이 그렇듯이 백합도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입니다.
뿌리가 없으면 얼마 못가서 죽고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신앙에는 뿌리가 있습니까?
그 뿌리는 믿음입니다. 주님을 영접한 신앙의 뿌리입니다.
내가 언제 예수님을 믿기로 했다는 확실한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 물이 있는 곳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에리야가 가뭄으로 피신을 할때 한님게서 그릿 시냇가로 숨게 하였습니다. 그기 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왕상 17: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왕상 17: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이 물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듣고 신앙의 뿌리를 깊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에 여러분의 신앙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3, 백합은 태양의 빛을 받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모인 어느 송년 파티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저녁 식사 후 자신이 좋아하는 성구를 하나씩 낭송하기로 했다.
한 유명한 배우가 웅변술과 연극적인 기교로 시편 23편을 낭송,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다른 사람이 똑같은 시편 23편을 낭송했다.
여기저기서 비웃음과 실망의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한 절 한 절 더 해감에 따라 어떤 갈채에도 비길 수 없는 크고 감동적인 고요함이 방안을 덮었다.

그의 낭송이 끝나자 먼저 시편을 낭송한 배우가 일어나 그에게 한 말이다.

“나는 시편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목자를 알고 계십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시34:8)

뿌리는 물을 흡수하고 잎읕 태양의 열을 받아야 합니다.
태양의 열은 성령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우리 성도는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

그러나 이 성령께서 날마다 역사하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순간 순간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신앙을 가진 성도는 인간적인 생각이나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4, 들에 핀 백합은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저는 학장시절에 생물시간이 제일 약했습니다.
도데체 작은 풀잎 하나를 놓고 이것은 무슨잎이니,,,이것은 무슨 꽃이니 하는데  도시에서만 자라서 그런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꽃을 가꾸고 하는 것은 별로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성도들도 그런 것 같아요,
작년에 캐어온 난이 노란 꽃이 만발하였는데 성도들이 아무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고,,,,
그 목사의 그 성도인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교회당 안이 얼마나 좋습니까?
매주일 새로운 꽃이 강단에 올라오는데,,,
강단이 꽃인지 꽃이 강단인지 정말 좋습니다.
헌신한 김자매,,, 갈수록 꽃 꼿이 실력도 좋아지는 것 같고,

이제 대지는 서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꽃놀이를 갑니다.
그동안 움츠리고 사늘한 우리네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이 바로 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송은 참 좋은데, 부를 때마다 가슴이 저미는 찬송이 하나 있습니다.
"꽃피우지 못한 죄인 열매없는 무화과라
허송세월 보낸 이몸 엎드리어 우옵니다..."

허송 세월 하다가 열매도 꽃도 피우지 못한 신앙,,,,
마침내 주님 앞에 엎드리어 우는 모습,
어찌 보면 꼭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나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삭막한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서  내가 한 송이 꽃으로 피워지도록 기도합시다.

여러분,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시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우리 산상교회에서 꽃을 피웁시다.
우리 가정에서 꽃을 피웁시다.
우리가 있는 그 지역에서 신앙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성도가 됩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들에 핀 백합은 향기를 발합니다.

백합이 꽃 모양도 아릅답지만,  백합이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향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 향기는 아름다운 본입니다.

뉴욕시장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라과디아 라고 하는 시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시장 되기 전에 직결 심판부에 판사로 있을 때, 어떤 노인 하나가 너무 배가 고파서 길을 지나가다가 가게에서 빵 하나를 훔쳐먹었는데 이게 들켜가지고 그리고 순경에게 끌려 왔습니다. 이제 재판을 하게 될 때, 이 라과디아 재판장은 가차없이 10불, "벌금 10불"하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방청석이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돈 한푼이 없어서 배고파서 빵을 훔쳐먹은 사람에게 10불 벌금을 내라고 하면 뭘로 내나? 어떻게 저렇게 가혹할 수 있겠나?' 그러나 그는 태연하게 "10불 벌금"하고 태연하게 '꽝!꽝!' 때린 다음에 자기 주머니를 꺼내서 10불을 딱 내 놓으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만 배부르게 한 죄에 대한 벌금이요. 이 벌금은 내가 냅니다." 나만 배부르게 산데 대한 벌금이라고…….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2)향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눅 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소금은 짠맛이 그 사명이라면, 꽃은 향기가 자신의 사명입니다. 향기없는 꽃, 보기는 좋고 모양은 좋지만, 향기가 없으면
나비도 벌도 외면하는 꽃이 될 것입니다.


(빌 4: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이와같이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인 향기를 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향기를,,,
오늘 우리는 향기를 발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연기를 발하고 있습니까?
향기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만,
연기는 다른 성도들에게 괘로움을 끼치게 하는 것입니다.
연기보다 향기를 발하는 아름다운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3)향기는 그리스도인의 희생입니다.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꽃과 식물과 자연에 대한 우리의 무지와 편견을 섬뜩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꽃의 향기의 기능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벌이나 나비에의해 꽃가루받이를 하는 식물도 일단 꽃가루를 받으면 금세 향기가 사라지고 꽃잎 역시 시들고 만다.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노란 프리지어 꽃의 향기는, 결국 벌을 만나지 못한 꽃의 설움이 붐어내는 향기라는 것이다. 물론 바흐 효과도 언급한다. 식물은 저음의 묵직한 소리가 만들어내는 바흐의 오르간 음악을 좋아한다는 실험 결과를 제시한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저자는 바흐의 음악을 우리네 모내기타령이나 김매기가락으로 연결시키는 혜안을 번뜩인다. 음조가 단순하고 낮게 깔리는 이 노동요야말로 어린 벼에게 위안과 자극을 주는 바흐의 음악이라는 것이다. 끝으로 저자가 전하는 우리의 무지 하나. 온실에서 자라는 화초는 주인이 매일 쓰다듬으면서 "자라"고 소곤대면 정말로 때 이른 꽃을 피운다고 한다. "사실 나무에게 사람의 손길은 무척 큰 스트레스이다. 그래서 빨리 꽃을 피우고 죽기로 작심한 것이다. 꽃에 대한 사랑은 죽은 자에 꽃을 바친 네안데르탈인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아직까지 꽃에 대한 인류의 사랑은 짝사랑이다."

적 용= 본래 향기의 기능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특히 성공적인 짝짓기가 가능하도록 상대방을 유인하는 기능을 한다. 곤충에 의해꽃가루를 받은 꽃은 곧 향기를 잃고 시들고 만다. 우리가 즐기는 꽂의 향기는 사실은 맺어지지 못한 삶의 후회어린 독백이다. 인간은 무엇이든지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면서 자연의 질서를 왜곡해 왔다. 자연의 향은 우리가 동참하여 함께 즐길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가 독점하고, 우리의 것으로 가져와서는 안된다. 

꽃이 향기를 발하여 새로운 생명을 남기면 자신은 시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정말 고귀한 희생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6, 들에 핀 백합에게는 고귀한 생명이 있습니다.

들에서 죽은 백합이 아닙니다.
들에서 시들은 백합이 아닙니다.
들에 피어있는 백합입니다.

이것은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백합이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이유는
꽃도 아름답고 향기도 진하기 때문이지만,
무엇보다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회는 생화보다 더욱 아름답고 색깔도 좋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조회처럼 화려하고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저들을 바라보고 은근히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비가 오고 햋빛이 비추이다보면 조화는 점점 색깔이 시들해지며 탈색되어집니다.
그러나 생화는 비를 맞고 태양 빛을 받으면 더욱 생생하게 자라가면 윤기를 발하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생명없는  색깔의 화려함에 유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비록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이 임음을 인하여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잠 10;30)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들에 핀 백합화 같은 신앙입니다.
매주일 말씀의 양분을 먹고, 날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서 신앙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향기를 발하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칠고 험한 광야와 같은 이세상을 굳굳하게 살아가는 멋진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찬송= 225장(예배와찬양) 꺼저가는 불꽃하나

(마 6:25-30)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