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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만민들아 찬양하라 / 대상 16:8-10, 25-29, 골 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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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민들아 찬양하라 
  대상 16:8-10, 25-29, 골 3:15-17



오늘 우리는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감사의 모든 뜻을 모
아서 정성을 다하여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
입니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자기의 힘으로 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임금님이 하루는 너무도 음식을 잘 차려 주어서 맛이 좋아서 주방장을 불렀습니다. 이 사람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솜씨가 좋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어디서 이렇게 준비를 했지. 아닙니다. 오
늘 가게 주인이 얼마나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제공해 주어서 음식이 맛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한 것
이 아닙니다. 임금님께서 가게 주인을 불렀어요. 어떻게 그렇게 좋은 물건을 팔았느냐고. 저는 장사꾼
이에요. 농사를 지은 것을 가져다가 파는 것이지 내 공로가 아니에요. 임금님께서 농사짓는 분을 데려
다가 물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농사를 잘 지었느냐고. 어디에 그런 기술이 있냐고. 어떻게 그렇게 좋
은 농산물을 생산하느냐고. 아닙니다. 저는 그냥 심었고요. 김 조금 메었고요, 저는 잘한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햇빛 주시고, 단비 주시고, 적당한 기후 주시고 내게 건강주시고, 만가지 은혜
를 주셔서 거둔 것입니다. 저는 농부입니다. 저는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지나오면서 우리가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까? 누구의 은혜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부하는 여러분이십니까? 항상 공부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고 건강하
게 하시고 오고가는 길 사고 없게 하시고 의사이십니까? 주사 한 방만 부작용이 나도 문닫는 병원을
제가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것이요 내 공로 아닙니다. 한번만 실수해도 큰일나는데 하나님이 천번 만
번 도와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 이것이 지성이에요. 본성이에요. 가장 훌륭한 인격
이에요.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언제나 감사할 것을 신·구약 성경에 다 말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왜 생겼느냐? 감사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우리는 앞으로 뭐가 잘 되려고 교회에 나온 거 아니에요.
지금까지 지내온 은혜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나를 구속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여기 나온 거예요.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
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러분은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고만 하
세요. 내가 선창을 할 테니까 엉뚱한 말하시지 말고.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편에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30여 개의 이런 감사에 대해서 배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감사, 감사밖에 없습니다. 시 100편 4절에는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
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96편 7∼9절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여호
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찌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찌어다. 아름답고 거
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찌어다"

  시 149편에도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
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거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
할찌어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

  여러분 여러 악기가 동원 되었습니다마는 악기를 연구하는 학자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악기는 리듬이나 모든 내용이 감사와 승리와 환희와 축복에 대해서 이미 누리고 있는 한없
는 은혜에 대해서 찬양하는 곡조로 되어 있고 악기도 다 그런 악기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도 악기
를 많이 모았습니다. 그 학자가 말했습니다. 원시 사회에서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없는 곳에 사용
된 악기들은 다 인간의 허무함을, 괴로움을, 인간의 고통을 표현하는 슬픈 리듬이고 모두가 슬픔으로
이어져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노래는 한숨입니다. 슬픔입니다. 울음입니다. 그러나 기독
교는 찬송이요, 감사요 하나님께 영광인 것입니다.

  시 148편.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
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하겠습니까? 추수 감사절은 농민들이 지
은 것을 가져다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다 도시에서도 농민 이상으로 받은 은혜가 많습
니다. 일년 동안 지내오면서 만가지 주신 은혜를 농민들이 땀 흘려 지은 농사를 가져다가 잘 먹고, 우
리는 편하게 잘도 지났습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뭐 감사한 게 있냐? 감사는 찾아보면 너무나 많
은 것이 감사입니다.

  저는 어저께도 그런 것을 감사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분은 요사이 머리를 심는데요 머리 한 개
심는데 만원씩 1000개 심어봐야 얼마 안 됩니다. 만개 심어도 얼마 안 돼요. 머리가 한 20만개 정도 된
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잡아도 머리카락만 해도 20억이에요. 머리 한 움큼만 잡아도 5억이에요. 얼마
나 감사해요. 감사한 일이 그렇게 많은 거예요. 팔 하나에 1억씩 해도 2억, 다리 1억씩 하면 4억, 1억
에 이것을 팔겠어요? 눈, 얼마씩에 팔겠어요? 이 심어서 해 넣으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겠어요? 다
감사예요. 밤에 잠 잘 자게 하시고 음식 잘 먹고 열심히 살 수 있는 은혜, 이 충만한 우주에 모든 감
사, 너무 좋은것 보고 듣고 우리가 누리는 엄청난 축복, 누구의 것이옵니까?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
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들아 감사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라고 했습니다. 의인들아 하나님께 감사
하라. 이것이 마땅하니라 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 하나님께 더 많은 감사로 주를
영화롭게 하는 복된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의 감사는 다 있어서, 좋아서 감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부족함이 없이
부유하고 영광스럽고 축복 받고 잘 되어서 감사하는 것이 성도의 감사가 아니에요. 성도의 감사의 뿌
리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영 죽을 우리를 죄어서 건져주신 거예요. 우리가 걸어
가도 뒤따라오는 추적하는 죄악이 없는 거예요. 자유를 주셨어요. 사망과 저주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그 은혜가 우리 성도들의 감사의 샘이요 뿌리예요. 우리는 모든 것이 없어도 이 하나 때문에 감사하
고 어디 가서도 이 하나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사는 거예요.

  오늘 현대인들이 정말 없어서 이렇게 허전하고 공허하고 자살하고 서로 해치고 온갖 고통을 당하면
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없어서가 아니에요. 감사할 조건이 많지만은 죄사함이 없는 심령은 감사가 있
을 수가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이제 모든 염려를 우리의 모든 짐을 우리의 모든
죄악을 주님이 다 짊어 주시고 사해주신 이 은혜에서 우리는 감사가 시작되고 또 감사가 싹트고 거기
에서 감사의 열매가 맺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도 오늘 본문은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감사의 삶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
사할 것과 입으로 말할 때마다 늘 감사의 말을 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늘 생각하며 우리는 감사
의 삶을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엡 5:20,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에 따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은 그래도 우리는 늘 감사하는 마음
은 변함이 없습니다.
  유명한 히아테스라는 분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던 하나님께 감사하면 마귀가 발
을 붙일 자리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마귀가 재산을 통해 들어갑니까? 마귀가 사업장으로
들어옵니까? 아니지요. 마귀는 늘 불만을 갖는 그 마음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마음에 들어
와서 마음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니 몸이 무너지고 몸이 무너지니까 사업도, 가정도, 무너지는 것
아니에요. 마귀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찾아가는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마귀가 넘어뜨
릴 능력이 없는 것이지요.

  가장 좋은 언어는 감사라고 합니다. 열 살까지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는 7000개 정도라고 합니다. 성
인이 되면 2만 5천 개의 단어를 우리가 사용하는데 여러분, 열 살까지 예를 들어서 7000개의 단어를
사용해서 제 아무리 똑똑한 말을 한다 할지라도 감사하다는 한 마디가 7000개의 단어를 더 능가한다
라는 거예요. 이것 없이 다른 말을 아무리 해 보세요. 아이가 별나게 똑똑하다. 이렇게 생각하지 그러
나 엄마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7000개의 단어보다 더 귀합니다. 2만 5천 개
의 단어를 가지고 아무리 최고의 웅변가가 되고 명 연설가가 되고 학자가 된다 할지라도 감사라는 말
을 안 하면 그 심령은 죽은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보시는 말은 하나님이 찾는 언어는 감사의 언어입니
다. 감사, 할렐루야.

  감사해야 합니다. 에디슨은 신문 배달하다가 얻어맞고 귀가 멀었지만은 그는 감사의 삶을 살면서 나
중에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게 하시려고 귀를 멀게 해서 한쪽 분야에만
전심 전력해서 이렇게 놀라운 일을 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속함을 입은 그 심령은 이렇게 감
사의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환경도 역전시키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최후 승리를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적은데서 출발하는 거예요. 식물과 같아요. 조금만 감사해
도 감사할 때마다 나무는 쑥쑥 자라는 거예요. 열매와 같대요. 적게라도 감사를 시작하면 그 감사는
점점 더 열매를 맺는데요. 맨발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양말을 주시고, 양말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신발 주시고, 신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양복 주시고, 양복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코트 주시고, 코트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자동차 주시고, 자동차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기차 주시고, 기차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비행기 주시고, 비행기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저 천국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있다라는 거예
요.

  우리 기독교 역사에 가장 훌륭한 설교자는 스펄젼입니다. 영국의 목사님이신데. 이 분은 한번 설교
할 때 마이크 없이 3만 명을 대상해 설교한 최고의 설교자입니다. 이분이 한 유명한 말 기억하시죠.
촛불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전깃불 주시고, 전깃불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별빛 주시고, 별빛 은혜를
감사하면 달빛 주시고 달빛 은혜를 감사하면 햇빛 주시고 햇빛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영원한 어둠이
없는 하나님의 빛으로 비추어 주신다. 감사는 자꾸 자라나게 되어 있고, 불평도 자라나요. 이것은 파
괴하는 거예요. 그러나 감사는 건설하는 살리는 거예요.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예요.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존 밀러는 말하기를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
는 그의 감사에 달려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 30:11-12.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
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
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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