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요 15:1-12)

  • 잡초 잡초
  • 410
  • 0

첨부 1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요한복음 15:1-12
--------------------------------------------------------------------------------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 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두 잘라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고자 깨끗케 손질하신다.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 졌으니 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지 않고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는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 할 것이다. (My Father is the husbandman. Every branch in me that beareth not fruit he taketh away: and every [branch] that beareth fruit, he purgeth it, that it may bring forth more fruit.)

예수님의 교별 설교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락방에서 여러 가지 대화를 합니다. 베드로(요13:26-38), 도마(14:5), 빌립(14:8), 유다(14:22) 등이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별로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다락방을 나오십니다. 묵묵히 예루살렘 성전으로 향하셨습니다. 생각이 깊으셨습니다. 어느덧 성전 뜰까지 오셨습니다. 예수님 일행은 이방인의 뜰까지 올라가십니다. 성전 정문에 다다릅니다. 곧 성소 문 앞에 서셔서 보름달빛에 찬란한 성소 현관의 황금으로 만든 포도나무를 바라보셨던 것 같습니다. 성소 현관을 장식한 순금으로 만든 포도나무는 그 당시 세계적인 예술품이자 유명한 볼 꺼리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순금 포도나무를 보시고 드디어 말씀하신 것 입니다. 제자들에게 “내가 참 포도나무다. (I am true uinetree)" 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유산인 금 포도나무를 보시고 “내가 참 포도나무라”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17:은 성전 뜰에서 된 일입니다. 성경에 포도나무 비유가 많습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을 포도나무로 비유했습니다.(이사야 5:1-7 에스겔15:, 19:10 호세아10:1 시편80:8)

그래서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미카비 시대는 돈에다 포도나무를 그려 넣었습니다. 성전의 영광의 하나도 성소 앞을 장식할 굉장한 순금포도나무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머루를 맺었다 한탄하신 적도 있습니다. 저 값비싼 순금포도 나무 넝쿨을 보라 열매가 많지 않으냐. 이와 같이 너희가 참 포도나인인 내게 붙어 있는 가지라 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열매를 많이 맺읍시다.” 라는 말씀으로 같이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Ⅰ.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과일나무가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무화과, 가람, 포도 등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어디를 가나 포도나무는 어렵사리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 농촌에 가면 사고, 복숭아, 포도, 자두나무 전지를 합니다. 기술자는 금방 압니다. 열매 없는 가지는 아무리 굵고 튼튼해도 잘라버립니다. 그런데 나무에 붙어있지 않는 잘린 가지에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선한 목자다. 내가 참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요14:6), 내가 생수다. 내가 생명의 떡 이다.”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참 포도나무”라 하셨습니다. 구원 얻으려면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요즈음 어떤 주간 신문에 연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전라도 어느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합니다. 시골 사람이 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사모님은 아동문학가인 지성인 입니다. 그는 목사님보다 더 일찍 시골농사꾼이 되었습니다. 그는 외국에서 공부해서 신학박사입니다. 다들 선망하는 대학교수를 싫다하고 몇 안 되는 농촌교인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그가 예수님 믿기 전에는 절에서 꾀나 높은 자리에 있었던 분이랍니다. 그가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 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얼마나 이시대의 등불입니까? 미국의 백화점 왕이라는 와너메이클를 아시지요. 그는 철저한 기독교 교인입니다. 그는 비누 이야기를 했습니다. 비누는 물에다 적셔 손으로 부비면 비누는 닳아 점점 작아집니다. 그러나 비누가 작아지는 만큼 사람의 때는 지워집니다. 끝내 그 비누의 모양은 없어집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시대의 비누입니다. 소금입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한 알의 땅속에 묻힌 밀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밀알이셨습니다. 사람은 허물투성입니다.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습니다. 상처입고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요즈음 유행어가 “짱” 입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을“얼짱” 이라고 합니다. 몸이 잘생긴 사람을 “몸짱”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기자는 예수님을 “고운 모양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구세주 이십니다. 예수님은“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Jesus said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사람들은 교만합니다. 자만심에 빠져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잠꼬대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화성에다 위성SPIRIT을 발사 했습니다. 지금 하늘에는 수많은 위성들이 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것도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대과학을 너무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십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누구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 유대인들은 포도나무였습니다. 율법에 유대인은 일년에 한 번 성전 단 제단에 쓸 나무를 헌납해야 합니다. 거기 포도나무는 금지되었습니다. 전지한 나무는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은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범인입니다. 사사건건 트집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로 믿지 않았습니다. 어쩜 불행한 민족이었습니다.

Ⅱ. 열매를 맺읍시다


포도나무는 관상수가 아닙니다. 열매를 목적으로 하는 유실수 입니다. 그런데 열매가 없으면 일차 가지를 자릅니다. 영 희망(열매 맺을)이 없으면 나무를 뿌리 채 뽑아 태워 버립니다. 그럼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바울사도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말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기쁨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그 첫 번째를 기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우리의 길은 좁고 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도무지 기쁨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목적을 위해 가는 길은 기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God is the Husbandman of the True Jine christ ever lived in the spirit of what. He once said 'The son can do no thing of himselg"

우리 정말 예수 믿은 구원의 기쁨이 대단하시지요. 보석 반지를 선물 받은 기쁨이시지요. 얼마 전 친구 목사님 차를 타고 경주에 목사님들 모임에 갔습니다. 모처럼 남의 차를 탔습니다. 그 목사님은 차를 어떤 유리제품처럼 소중하게 다룹니다. 저가 “형님 차는 신발입니다.” 저도 차를 소중하게 다룹니다. 그는 저보다 훨씬 더 했습니다. 어는 교인이 사준 체어맨이라는 차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는 차를 탈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자랑합니다.

② 감사
사람이 감사를 한다는 것이 아주 쉬운 것 같은데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감사를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감사의 건망증에 걸릴 때가 많습니다. 범사에 감사합시다. 우리 아니 내 나무에 감사 열매가 얼마나 됩니까? 감사는 말만이 아닙니다. 솔로몬왕은 성전의 지을 때 백성들이 금을 너무 많이 가져왔습니다. 나중에는 그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당시 금도 귀한 때였습니다. 금이 돌덩이처럼 흔했다고 했습니다. 참다운 믿음의 사람은 감사를 잘 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건강합니다. 가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감사조건입니다. 그러기에 감사 열매가 많아야 합니다. 처음은 ‘감사합니다.’라는 말부터 시작 하십시오. 그 다음은 물질(돈)로 합니다. 그 다음은 회수를 자주 합니다. 그 다음은 액수를 높이는 것입니다. 마리아처음 옥합을 나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감사에 둔하게 합니다. 마귀는 감사 못하도록 마취를 시킵니다. 그러니 영적감각이 둔해져 버립니다.

③ 사랑의 열매
사랑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사랑이십니다. 성경전체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구약도 신약도 사라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시사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 대신 죽으시고 죄 사해 주셨습니다. 그게 최고의 사랑 아가페라 합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입니다. 주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그 사랑은 이상이 생간 것 입니다. 마음, 성품, 목숨을 다해 사랑합시다. 이혼 이제 너에게 더 이상 사랑을 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랑의 열매가 우리 나무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흥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누리하고 깎는 것이 아닙니다. 다 주는 것 입니다. 다 베풀고도 아쉬워하는 것입니다. 이런 열매가 있지요.

맺는말

저는 오늘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Jesus christ is true vine) 우리는 열매를 맺으려면 둥치인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 떠나면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은혜에 빚진 사람입니다. 우리 표정은 조금만 더 기쁜 쪽으로 바꿉시다. 구원 받은 사람은 기뻐합니다. 우리 감사합시다. 이런 열매가 늘 주렁주렁 맺히셔서 주 안에서 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04.2.12 17시 11분 목양실에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