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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Buffet, just for God! (14) / 마 18:18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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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 just for God!(14)
마 18:18 - 20.

결혼하여 새 살림을 시작한 큰 아들 내외가 자기 가정의 말씀으로 시편 5편 3절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라는 말씀을 정하고 아침마다 예배하며 하나님께 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말 번역도 좋지만 시편 5편 3절의 영어 번역이 너무 좋습니다. In the morning, we lay our requests before you, and wait in expectation.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아들 내외가 아침에 일어나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께 자신들의 간구를 기도로 올리며 그 기도의 응답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열네 번째 하나님의 잔칫상에 올릴 메뉴를 생각했습니다. 오늘 열네 번째 하나님의 잔칫상에 올려드릴 메뉴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소원과 간구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하나님께 기도한 후 믿음으로 기대하며 조용히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을 무엇보다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종 우리들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저희 교회에 제 외사촌 형님 내외가 출석하십니다. 우리 형님의 큰 딸이 대학생이었을 때 자기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는 것을 옆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형님의 꾸중은 제 조카아이가 한번도 당신에게 무엇을 달라거나 해 달라고 조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형님네는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넉넉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조카아이들이 검소하여 사치하거나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로부터 매달 받는 용돈으로 규모있게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무엇을 특별히 요구하거나 조른 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형님은 오히려 좀 섭섭하셨던 모양입니다. 제 조카아이의 머리통을 쥐어박으시면서 우리 형님은 그 때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아버지 할 재미 하나도 없다’ 그와 같은 이야기를 옆에서 들으면서 제가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너는 맞아 싸다’

그와 같은 모습을 보면서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고 우리 문제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는 식으로 산다면 얼마나 하나님이 심심하시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바로 그와 같은 아주 건방진 생각을 가지고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별 큰 욕심이 없어서 하나님께 이것 달라 저것 달라 기도하는 것이 별로 없었고 작은 것들은 그냥 내가 알아서 하면 될 것 같아 하나님께 아주 건방지지만 ‘하나님 저에게는 별로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별로 신경 써 주시지 않으셔도 제가 알아서 잘 살 테니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에게나 신경 쓰세요’라는 식으로 기도를 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예수를 성숙하고 나이스하게 믿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형님과 조카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나 같으면 하나님 참 재미없으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제 머리통을 쥐어박으시면서 ‘하나님 할 재미 하나도 없다’ 그러실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이것저것 조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와 같은 것을 통하여 우리가 당신의 자녀인 것을 확인하시고 당신의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확인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뻐하시고 즐겨하십니다.

저는 어제 결혼 주례를 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과 모습으로 제 앞에 서 있는 신랑과 신부에게 ‘영원히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자신 있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저는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아주 단호하게 ‘착각이다’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사랑과 행복의 능력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착각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랑과 행복 즉 구원의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사랑과 행복의 능력이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말로 위험한 착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착각 때문에 사랑과 행복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결혼 주례를 준비하며 바로 그와 같은 점을 신랑과 신부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게 사랑과 행복의 소원은 있으나 능력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사랑과 행복에 대하여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 공부하고 노력하고 훈련하라고 신랑과 신부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트려야만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성은 참으로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저들에게는 여리고 성을 무너트릴 능력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저들은 기도하였습니다.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들은 여리고성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 성은 여리고 성에 비교하면 성이라고도 할 수 작은 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 성을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트린 직후였기 때문에 더더욱 자만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소홀히 하였고 철저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을 게을리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들은 비참한 패배를 맛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크고 어려운 일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지만 작고 쉬운 일을 할 때에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한다는 사실입니다. 시편 7편은 다윗의 시편입니다. 시편 7편의 표제를 보면 ‘다윗의 식가욘,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대하여 여호와께 드린 노래’라는 말이 나옵니다. 구시라는 사람이 아마도 다윗에 대하여 공갈을 친 모양입니다. 협박을 한 모양입니다. 그와 같은 말을 듣고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시편 7편은 그 때 다윗의 기도문입니다.

시편 7편은 이런 말로 시작됩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건져낼 자 없으면 저희가 사자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시7:1-2)

저는 처음에 이 시편을 읽으면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이 시편이 정말 다윗이 지은 시편 맞아?’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골리앗 앞에서 눈 하나 까딱 하지 않던 다윗이 어떻게 잘 알려지지도 않은 구시 같은 사람에게 겁을 먹고 저렇게 기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기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윗의 믿음이었습니다. 다윗은 여리고 성과 같은 골리앗을 상대할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싸웠고 아이 성과 같이 하찮아 보이는 구시 같은 사람을 상대할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상대하였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골리앗도 무섭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떠나면 구시도 무서웠습니다. 다윗은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었고 자신을 철저히 의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윗의 믿음이었고, 그것이 바로 다윗의 능력이었던 것입니다.


이 달 초에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LA 지역을 다녀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한국에 나오면 주일 날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 가정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30대 초반 청년 부부인데 미국에서 벤처로 큰 돈을 번 젊은 사업가였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하나님을 위하여 쓰려고 애를 쓰는 청년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일이다 싶으면 재물을 아끼지 않고 이 일을 저 일에 투자하는데 특히 문화선교 쪽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문화 쪽의 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어서 투자한 돈에 비해 아직 성과는 그렇게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낙심하지 않고 계속 그와 같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결혼 한지 얼마 안 되는 부부인데 아내도 믿음이 아주 좋은 청년입니다. 남편이 하나님을 위하여 일 하는 것에 대하여 전적으로 찬성을 하는 청년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기도와 묵상 중에 깨달은 매우 중요한 말을 남편에게 해 주었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을 위하여 일 하는 것 (Work for God)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 일하는 것 (Work in God)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감동하고 감탄했는지 모릅니다. Work for God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이 Work in God 라는 말은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위한다고 일하다가 일에 몰두하여 하나님 안에서 일하는 것을 잊어 버리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우리지 아니하고 그저 열심히 일만 하다 보면 하나님을 위하여 시작한 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자신을 위한 일로 변질 되고, 뿐만 아니라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지치게 되고 결국에는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Work for God만 생각하지 아니하고 늘 Work in God를 생각하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이 공급하여 주시는 힘과 능력 그리고 지혜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예루살렘과 온 유다 그리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제일 먼저 선행 되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을 받는 일이다’라는 매우 중요한 교훈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은 For God 에 속한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 것은 In God에 속한 것입니다. In God가 먼저이고 For God가 나중입니다. 이 순서가 바뀌면 안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동기와 목적인 순수하다고 하여도 결국은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아이덴티티는 하나님의 젓가락에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매주일 하나님의 젓가락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사역들을 생각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그와 같은 사역들을 정리하고 사역 별로 선교모임을 조직하고 있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와 같은 일들을 활발하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기 위하여 가장 그리고 먼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열심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교회의 사역을 위하여, 교인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도를 통하여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교회 (Work for God) 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일하는 교회 (Work in God)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모임을 조직하기 전에 먼저 중보기도학교를 운영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기도에 은사가 있고 소명이 있는 교인들을 모아 함께 훈련을 받고 열심히 우리 교회와 교회의 사역을 위하여 그리고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드디어 그리고 마침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높은 뜻 숭의교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제가 얼마나 교만하고 어리석었는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뷔페 메뉴를 설교 하면서 자신 만만했습니다. 교인들의 수와 재정도 만만치 않고 교인들 하나 하나를 볼 때 무슨 일을 맡겨도 다 감당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교인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교회처럼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자신 만만했습니다. 속으로 하나님께 "하나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신 있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뭐든지 다 해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와 같은 저에게 이번 주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착각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저는 제 아들 내외가 시편 5편 3절의 말씀으로 자기 가정의 말씀을 삼았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아침 마다 자신들의 간구와 소원들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생활은 한다는 것은 얼마나 훌륭하고 지혜로운 일인지 모릅니다.

기도보다 일이 앞서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잘못하면 우리 교회가 그와 같은 우를 범하기 쉬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이 기도를 앞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도는 자기를 부인하는 행동입니다.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만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그리고 사업을 위하여 작은 것부터 큰 일 까지 일일이 기도하며 사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지 않도록, 일이 앞서지 않도록 조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그 어느 교회보다도 더 많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여야 할 교회입니다.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그와 같은 일들을 하기 위하여 새로 태어난 교회입니다. 때문에 그 어느 교회보다도 기도가 많아야 할 교회입니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그 어느 교회보다도 기도가 약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헌금을 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봉사를 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보기도모임에 우선적으로 비중을 두고 이 사역이 활발해지고 기도가 모아질 때 Buffet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금 천천히 가고 늦게 가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제가 그 동안 그 어떤 메뉴를 소개 한 것 보다 오늘 중보기도 메뉴를 소개한 것을 기뻐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이 설교를 받으시고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 대한 기대를 더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교회보다도 많은 기도를 통하여 늘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의식 중에나 무의식 중에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늘 하나님 안에서 말을 하여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하고 봉사를 하여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과 같이 봉사를 하는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벧전 4:1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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