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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Buffet, just for God! (16) / 시 110: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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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 just for God! (16)
시 110 : 1 - 7

저는 어려서부터 나이 먹는 것에 참 관심이 많았습니다. 10대에는 20살이 되기를 기다렸었고, 20대에는 30살이 되기를 정말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기다림은 지금까지 한결 같습니다. 지금 50대인 저는 60살이 되기를 정말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마음이 70이 되어도 변치 않기를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와 같은 삶을 살 수 있었던 까닭은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삶이 언제나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가 늘 궁금했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저의 60대 70대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늘 단단히 각오합니다. 지금보다 더 잘 살아야지(제가 잘 산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으로 더 풍요한 삶을 살겠다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지금 보다 더 행복해야지, 지금 보다 더 근사해야지 하는 생각을 늘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40살이 되던 생일날 저는 참 많은 생각을 하며 그 날을 지냈습니다. 많은 생각 중에 가장 중요한 생각 하나는 제가 젊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었습니다. 그냥 밥 먹고 살 세월을 생각하면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무언가 반듯한 한 가지라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사는 삶을 살기에 40은 그렇게 여유 만만한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신이 참으로 번쩍 들었습니다. 저는 40대를 내가 결코 젊은 나이가 아니라는 위기감을 가지고 제법 긴장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고 3 때보다도 더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50살이 되던 생일날도 저는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 날을 지냈습니다. 많은 생각 중에 깨달은 중요한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일의 종류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40대를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더니 이 일 저 일들이 저에게로 몰려왔습니다. 하나하나 생각하면 다 하나님을 위한 일이었고 옳은 일이었으며 좋은 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이 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모든 일을 맡기시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사실을 고린도서에 나타나는 바울의 은사론과 지체론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 저 일들을 맡게 된 것은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모든 일을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교만 때문에 손해를 보시는 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만 잘 했으면 보다 더 잘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이 일 저 일들을 동시에 하다보니 정작 하나님이 내게 기대하시고 맡겨 주신 일이 자연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을 통하여 그날 내린 결론은 ‘일의 종류들을 줄이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나에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한두 가지 일만을 제외하고는 과감히 정리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와 소명에 집중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을 깊이하며 지내고 있던 때에 하나님의 계시 같은 사건 하나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제가 설교 중에 자주 말씀을 드렸던 2001년 6월 경희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있었던 청년 집회였습니다. 제가 관계하고 있는 학원복음회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집회였는데 그날 정말 성령이 역사하셔서 경희대학교 노천극장에는 3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여왔습니다. 정말 발을 디딜 수가 없었습니다. 통로가 없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3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자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청년들이 수만 명씩 모일 수 있는 나라가 세계에 몇이나 될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일이 아무 때나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밀어 주실 때 저들을 위하여 헌신을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날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사와 소명 중에 하나가 ‘청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앞으로 다른 일들을 정리하고 남은 생명 집중하여 해야 할 일이 청년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 깨달음에 헌신하기로 결정하고 하나님께 약속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중 특히 3절의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 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의 권능의 날에는 반드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나아온다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주의 권능을 회복하려면 무엇보다도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나아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청년들이 떠난 교회는 더 이상 능력 있는 교회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나라가 살기 위하여 교회가 살아야 하고 교회가 살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청년이 주께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서 청년들을 주께로 나아오게 하는 일을 할 수는 없지만 미력이지만 주의 청년들을 주께로 나아오게 하는 일에 남은 시간과 생명을 드려야 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청년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위하여 크게 두 가지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순회 전도 집회를 계속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청년들을 위한 기독교문화센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집회를 하면서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순회 전도 집회를 생각했습니다. 좋은 강사들을 모으고, 실력 있고 믿음 있는 찬양 팀을 만들고, 악기와 음향장비 그리고 조명장비를 마련하고 버스를 한 대 사서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전도 집회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 집회를 할 수 있는 좋은 강사들을 모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실력 있고 믿음이 좋은 찬양 팀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좋은 악기와 음향 장비도 마련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로도 1,000명 정도의 집회는 할 수 있고 약 2-3 천만 원 정도의 장비만 더 구입하면 1,500명 이상의 집회도 능히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명 팀도 생겼습니다. 문화회관의 조명감독을 하시다 은퇴하신 집사님 한분이 청년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 교회 예배도 봉사하시며 집회가 있을 때마다 같이 가서 봉사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언제나 집회 때마다 함께 하며 음향을 맡아 줄 아주 실력 있는 음향 기사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버스 대신 장비를 운반할 트럭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 만해도 2.5톤 박스 차로 하나 가득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우리 팀을 초청하면 달려가려고 합니다. 경비의 절반은 초청하는 곳에서 부담하고 경비의 절반은 우리 교회에서 예산에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우리 팀은 교육관에서 잠을 자고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도 집회를 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처럼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드디어 순회 전도 팀이 가동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틀림없이 일이 많아지고 집회가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우리는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헌신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전국과 세계의 청년들을 깨울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 팀 뿐만 아니라 학원복음화 협의회와 코스타에도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원복음화 협의회와 코스타를 통하여 최소한 일년에 15,000명 정도의 청년들이 주께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전도 팀을 통하여서 최소한 그 이상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는 일년에 최소한 3만 명 이상의 청년들을 주께로 나오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셈이 될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일을 쉬지 않고 해마다 계속한다면 틀림없이 청년들이 살아나게 될 것이고 그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로 말미암아 우리 한국 교회가 다시 주의 권능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하여 중보기도 팀을 만들어 주시고 이 일을 위하여 후원하는 선교모임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을 생각하며 꿈꾸며 기도하고 있는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청년들을 위한 기독교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것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기독교문화명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리하고 있는 곳은 남산이고 남산은 명동과 인접한 곳입니다. 우리 교회 사무실에서 5분만 걸어가면 명동입니다.

명동은 요즘 강남 압구정과 삼성동과 함께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청년들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을 보면 저들을 끌어 들이는 공통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문화’입니다. ‘청년 문화’입니다. 그곳에는 저들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고, 패션이 있고, 음악이 있습니다. 분위기가 있고 느낌이 있습니다.
그와 같은 청년문화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청년도 있고 청년들의 문화도 있는데 정작 중요한 파워가 없다는 것입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피가 끓고 힘이 솟는 청년들이 모이면 무언가 일이 일어나고 역사가 일어나야만 하는데 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청년들은 ‘주의 권능’과 동일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표현이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명동에는, 삼성동에는, 압구정동에는 청년들이 모이지만 파워가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권능이 없습니다. 때문에 아무런 일도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들에게 젊음도 있고 문화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복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청년들이 모였지만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엔 문화가 있는데 복음이 없습니다. 전통적인 교회엔 복음은 있는데 문화가 없습니다. 복음과 문화가 만날 수 있다면 청년들을 주께로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청년들이 주의 권능의 날을 오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역사를 살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청년들이 숨을 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믿지 않는 청년들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만한 공간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부담 없이 찾아와 차를 마시고 점심과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컨서트도 보고 연극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교회가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극장과 컨서트 홀을 만들어 놓고 기독교 영화와 연극 그리고 뮤지컬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컨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교회를 발판으로 하여 자신들의 기회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뒤받침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미나실과 숙소 그리고 식당을 준비하여 학생들과 청년들이 학교와 직장을 마치고 와서 그곳에서 MT를 하고 수련회를 하고 아침에 교회에서 식사를 하고 학교로 직장으로 갈 수 있었으면 참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예술, 교육 분야의 대가들을 초청하여, 정말 대가들을 초청하여청년들과 함께 진진하게 정치를 논하고 경제를 논하고 문화를 논하고 사회와 예술 그리고 교육을 논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럽게 그곳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예술, 교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 실력 있고 의식이 있는 그리고 신앙이 있는 인재들을 배출해 내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뒷바라지를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언제나 오면 그곳에는 음악이 있고, 영화와 연극이 있고, 음식이 있고, 수준 높은 강좌도 있고, 그냥 조용히 친구와 대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서 언제나 쉴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배울 것이 있는 그런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높은 뜻 숭의교회는 주일 날 에만 청년들과 교인들이 교회로 오는 교회가 아니라 일 주일 내내 청년들과 교인들이 교회를 찾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고 주일 날 예배와 설교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영화와 연극과 컨서트와 뮤지컬을 통하여 그리고 기독인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복음이 파워풀하게 전해지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어제 우리 교회 청년들이 남산에서 쪽방 도배를 하였습니다. 스텝과 점심준비를 위하여 동원 된 이웃사랑모임 회원까지 약 150명 가까운 분들이 봉사를 하였습니다. 어제 행사는 SBS 방송국과 함께 한 행사였습니다. SBS 가 쪽방 도배를 시작으로 전국의 쪽방을 돕고 섬기는 프로잭트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참 감사한 것은 공중파 방송들이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개발하여 그것으로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송국에 있는 분들을 통하여 듣는 바에 의하면 예전에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프로그램을 방송해야만 시청률을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식상하여 잘 먹히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만 시청률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밑도 끝도 없이 ‘아 드디어 다시 청년들이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교회로 돌아 올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세상에 식상하고 있습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무함과 마셔도 마셔도 시원하지 않는 삶의 갈증을 느낄 때가 되었습니다.

저들이 복음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저들에 관심을 가지고, 저들이 편히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면 우리 한국 교회는 오늘 본문의 말씀인 시편 110편의 말씀대로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로 인하여 주의 권능의 날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도와야 할 것입니다. 섬겨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위하여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를 세우셨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뷔페 메뉴에 제 마지막 인생을 걸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이 일에 헌신할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들 중에 몇 사람은 저와 함께 이 사역에 인생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은사와 소명이 달라서 직접 이 사역에 헌신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라고 하여도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1년 6월 3 만 명의 청년들이 경희대 노천극장으로 몰려오던 날 회기역과 휘경역으로부터 경희대학교 노천극장까지는 거의 줄이 이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참으로 장관이었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장관이 명동 역에서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까지, 그리고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마련 할 기독교문화센터까지 다시 재현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이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편 110편의 말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꼭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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