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다락방의 부흥 (행 1:12-14)

  • 잡초 잡초
  • 457
  • 0

첨부 1



본문말씀 : 사도행전 1장 12-14절
제  목 : “다락방의 부흥” 

리더십 훈련가인 로빈.S. 샤르마의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라는 책이 있습니다.

내용인즉
◦ 네가 태어날 때
  너는 울음을 터트렸지만,
네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기뻐했단다.
네가 죽을 때는 사람들이 울어 줄 것이다.
그러나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하여
이렇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로 이 책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번은 생각했으리라고 여겨지는 사안이지만,
◦ 어느 날 내 생명이 그쳐졌다면 누가 나를 위해 울어줄까요?

◦ 그리고 내가 이 땅 위에 남길 유산은 무엇이고,
천국까지 갖고 갈 보물은 무엇인가요?

◦ 나는 얼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면 살았을까요?

오늘 본문이 그 비결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120명의 성도들은 그동안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남겨진 유산과 갖고 갈 보물 없이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달라졌습니다.
나아졌습니다.
삶의 목적과 가치를 발겨나고 새로워졌던 것입니다.

1) 달라진 이유
무엇이 이들을 새롭게 했을까요?
1차적으로는 「복음」이었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했던 유일한 방편입니다.

◦ 삭개오의 변화를 보십시오.
「물질 만이 힘이다」하여 토색했던 장본인 아닙니까?
그 후 그는 토색했던 것을 내놓는 일이 생겼습니다.
물질 잡았던 손에 주님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 수가성 여인의 변화를 보십시오.
「남편은 꼭 있어야 된다」하여 다섯 명의 남자를 만났던 여인이었지만,
우물가에 찾아온 예수님을 뵌 후
소리가 달라졌습니다.
안색이 달라졌습니다.
행동이 달라져서 그 사마리아 촌에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 그리고 12제자와 120명의 성도들을 보십시오.
이들의 공통점은 「살기 위해 살았던」사람들입니다.
내 입과 배의 만족만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들이었지만,
새 인격, 새 삶의 주인공이 되어 타인의 인격과 삶에도 선한 영향을 줄만큼 새로워졌습니다.

  행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변화 되는 것은 「나」이지만,
나를 변화 시키는 것은 「나」가 아닌 「복음의 능력」입니다.

여기에 간과할 수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시기에 십자가의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을 의롭다고 나타내시며 그 도를 믿는 자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외의 어떤 종교 행위나 율법이나 선행이 어느 누구도 변화 시키질 못합니다.
변화 시키는 데는 능력이 따르는데 이 능력은 하나님 능력이요
예수님을 통한 보혈의 능력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혈액을 아십니까?
다 같습니다. 예수 피입니다. 자연 예수화 되는 것입니다.

2차적으로는 성령님입니다.
12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여 말씀을 듣고 기적에 동참했던 장본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죽음 앞에 다 흩어지고 베드로의 경우 예수님을 저주까지 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 일지라도 문제와 위기와 환난 앞에 담대히 못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현대교회의 나약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 말씀 공부 했습니다.
◦ 경건훈련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세상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주님의 전도하는 일에 소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 성령 받지 못한 까닭입니다.

오늘 성령 받은 제자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6절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12절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그러므로 예수님을 만났으면 그 다음에는 성령님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이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까?

2) 영적 투자

그렇다면 투자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 은혜와 성령님의 강복하심은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구하지 않고,
찾지 않고,
두드리지 않는데 임할 수 없습니다.

본문을 보십시오.
투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 마가의 다락방에서
다락방은 불편한 방입니다.
천장이 높아도
폭이 넓어도 다락방은 다락방입니다.

◦ 120명이 모였습니다.
당시의 핵심인물들이 다 모였다고 보입니다.
이중에는 사업가도 있을 것이고
      애 키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 오순절 날이 이르매
기도했던 시간을 말해줍니다.
기도의 진지함을 보여줍니다.
즉, 부활 이후부터 모여서 오순절 까지 이므로
우리 달력으로 4월 18일 경부터 5월 30일경까지입니다.

◦ 전혀 기도에 힘쓰더라
기도의 성실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결과가 궁금합니까?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옛날에는
가난한 집 아이가 공부를 잘했습니다.
「오기」때문입니다.
요즘은, 부잣집 아이가 공부를 잘한답니다.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건강도, 미용도, 사업도 투자해야 성과 있듯이 우리 신앙도 투자해야 됩니다.
◦ 우리에게는 다락방보다 나은 시설이 있습니다.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3) 기도 능력

기도할 때
① 성령 받습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부흥은 우연이 아닙니다.
기도의 열매입니다.
기도와 부흥의 산실인 셈입니다.
이 부흥은 과거속의 전설이 아닌 오늘의 실제적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행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② 상황이 역전 됩니다.
기도에는 제한 받는 것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 후에는 「도리어」의 상황으로 변화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반전의 명수이십니다.

  호 2:5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문을 삼아 주리니”

실제 우리의 삶은 숱한 아골 골짜기를 다닙니다.
괴롬의 아골 골짜기에 머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이에게는 희망의 문이 됩니다.

  요 16:20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③ 기도는 사역입니다.
E. M. 바운즈 라는 신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뻐꾸기가 뻐꾹 뻐꾹 울도록 지음 받았듯이 피조물인 인생은 하나님과 기도하고 대화하도록 지음 받았다.

인간의 존재 목적이 기도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기도에 관하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으면 「죄」가 성립됩니다.

하나님은
기도와 기도하는 성도를 통해서 세상을 이끄십니다.

여러분은
기도의 능력을 믿습니까?
기도 속에 성령이 강림하심도 믿습니까?
기도가 나도 남도 변화 시킬 줄 믿습니까?
기도에는 열린 문이 보장됨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십시오.
첫날은 / 회개와 감사의 기도회고,
둘째 날은 / 중보와 축복의 날이고,
셋째 날은 / 능력과 은혜의 날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