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우리의 화평이신 주님 (엡 2:11-20)

  • 잡초 잡초
  • 285
  • 0

첨부 1


우리의 화평이신 주님(엡2:11-20)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할렐루야!! 四旬節 넷 째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랑하는 聖徒들의 家庭 위에 平安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祝願합니다. 그리고 이 期間에 우리 주님의 犧牲과 獻身을 좀더 깊이 默想하고 내 삶에 實踐하기를 힘쓰는 聖徒들이 되시기를 祝願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香氣가 넘치고 世上의 빛으로 소금으로 使命을 온전히 勘當하는 聖徒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祝願합니다.

序論: 貪慾과 利己主義로 인하여 始作된 카인과 아벨의 싸움 이래로 地球村에 居하는 人間의 分爭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週는 世界의 耳目을 集中시키는 가운데 이라크와 美英聯合軍 간에 戰爭이 發發했습니다.

저 지난 해 뉴욕의 테러 이후 꾸준히 豫見되어온 이 戰爭은 回敎徒들의 宗敎라는 탈을 쓰고 回敎革命을 꿈꾸는 貪心으로  인하여 不特定多數를 向한 無差別的인 테러로 인하여 미국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이를 報復하기 위해 일으킨 戰爭입니다.

노르웨이 科學硏究院이  硏究한 것을 보면 紀元 前 3,600 年부터 지금까지 14,531件 以上의 戰爭이 벌어졌는데 이 戰爭에서 죽은 사람만도 3십억 4천만 名이나 된다고 報告하고 있습니다. 

人類의 歷史는 戰爭의 歷史라해도 過言이 아닙니다.  2차 大戰의 英雄이라는  조지 패튼 장군이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나는 戰爭을 사랑합니다. " 라고 말한 것은 映畵[패튼]에도 引用된 有名한 妄言입니다.  戰爭 터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祈禱하면서 同時에 戰爭을 사랑하는 惡魔的 人間의 矛盾된 本性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美蘇의 核 競爭은 限界를 넘어섰습니다. 그들은 이미 가진 核暴彈 만으로도 地球를 41회 破壞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地球이므로 한번만 破壞해도 끝 날일을 41회나 파괴할 武器를 만들어 놓고 전쟁을 준비하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도 地球上에는 날마다 3만5천명이 굶어서 죽어가고 있는데 憎惡心으로 인한 戰爭을 위하여 全世界가 쓰는 돈은 연간 5천5백 억불이라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1990년까지 1조6천 억불을 군사비로 썼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현대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는 엄청난 군비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자랑하는 스텔스전투기 한 대의 값이 무려 520억원임을 감안하면 전쟁비용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사회복지 사업과 교육비를 대폭 줄이고 무력경쟁에 골몰하는 것은 비극을 넘어선 큰 죄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예만 보더라도 한 어린이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는 연간 260불 밖에 안 되지만 군인 한 명을 위하여는 1만 6천불을 쓰고 있음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결국 暴力은 暴力을 낳고 피는 피를 또 부르는 惡循環이 일어나고 있음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 전쟁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전쟁 없이는 살수는 없을까? 라고 소망해 봅니다. 이 지구촌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먼저 희생하고 양보하며 살수는 없을까 라고 부질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이라크에서의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 地球村의 平和를 위해 祈禱해야 합니다. 또한 이세상의 和平을 위해 오신 주님을 본받아서 우리가 먼저 和平하는 참 모습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1.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본문 가운데 엡2:14-15을 보면

"그는 우리의 和平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怨讐 된것 곧 의문에 속한 戒名의 律法을 自己 肉體로 廢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和平하게 하시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和平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사 자기의 肉體로 祭物을 삼으시고 우리를 새 사람을 지으시고 和平케 하려 오셨음을 밝히시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로 먼저 하나님과 怨讐된 우리를 救援하시사 하나님과 和平케 하시고 나아가서 미움과 反目을 일삼으며 사탄의 奴隸가 되어 情慾에 빠져 미움과 다툼과 殺人을 일삼는 우리 인간들과의 和平을 위해 오신 것입니다. 

2.십자가로 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본문 16절을 보면 주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로 한몸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18절을 보면 우리가 한 聖靈 안에서 주께 나아가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본문 19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外人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聖徒들과 同一한 市民이요 하나님의 眷屬이라" 고 말씀하시면서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죽이시고 우리에게 和平의 祭物이 되어 주시며 우리를 罪惡에서 救援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한 권속이 되게 하시사(본문19) 天國 所望 중에 거하게 하셨다고 宣言하십니다.

3.우리가 行할 일:

①(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라고 말씀하심과 같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和平의 祭物이 되어 주심처럼 우리 또한 平和를 위한 祭物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먼저 犧牲하고 讓步하고 사랑해야만 可能합니다.

내가 가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나 다툼이 멈추고 利己主義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나아가서 우리 가능교회는 서로 서로 사랑하며 關心을 가져주며 恩惠를 함께 나누는 共同體가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祝願합니다.

② 두 번 째로 聖靈 안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싸움가 미움과 다툼은 우리의 나약함에 사탄이 浸透여 일으키는 罪惡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聖靈 안에 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마치 初代 마가의 다락방 敎會가 聖靈 充滿하여 能力과 權勢를 받고 사탄의 强力한 挑戰을 물리치고 나를 먼저 犧牲하고 獻身하여 주님을 위해 敎會를 위해 忠誠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능의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充滿한 聖靈을 덧입고 强하고 膽大하게 擔任牧師를 中心으로 하여 一思紛亂하게 나아가는 敎會가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聖靈 充滿하시기를 축원합니다.
能力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强하고 膽大한 敎會가 되어지시기를 祝願합니다.

③아름다운 共同體를 이루어야 합니다.- 본무 13절 이하를 보면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敎會에서 마땅히 그리스도의 香氣가 넘쳐나야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敎會로서의 하나님의 집을 建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미워하고 다투고 분열하는 것은 교회에서 그 모습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오늘도 一部 敎會 안에 카인의 후예들이 殘存하여 醜한 貪心을 버리지 아니하고 自信의 快樂과 滿足을 위해, 自信의 利己主義를 위해 너를 破壞하고 빼앗으려는 罪惡이 사라지지 않고 있슴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야 할 敎會가 혼탁해지고 강도의 굴혈이 되어 세상의 비난거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21:12-13을 보면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라고 진노하심과 같이 오늘도 이러한 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中心으로 하는 信仰으로 예수님을 本받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나를 비우고 너를 위해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의 삶을  行하는 聖徒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함으로 우리가능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서로 희생하고 헌신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고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진정한 정신을 가르치는 교회가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結論: 우리의 和平은 곧 敎會의 和平이요 나아가서 나라와 民族의 和平이 되어지며 나아가서 世界平和의 기틀이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 미움대신 사랑이 充滿하시기를 祝願합니다.
싸움대신 和解와 讓步가 있기를 祝願합니다.
나아가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아름다운 香臭를 드러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聖靈을 충만히 받아야 합니다 聖靈의 힘을 덧입지 아니하고는 주님의 臨在도 不信하고 能力과 權勢도 不信하고 對敵 앞에서 甚히 懦弱한 자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나아가서 우리 가능교회가 하나되기를 힘쓰고 서로 사랑하고 일치를 이룰 때 아름다운 共同體가 形成되고 우리 가능제단을 중심으로 온 세상은 生命力이 躍動하여 豊盛한 生命의 열매를 거두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