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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은 아무나 받나 (창 4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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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아무나 받나

복을 받아 잘 되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다 축복을 받아 잘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아무나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을 받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축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을 받는 사람을 보면 축복받을 이유가 있습니다.
열두 아들 가운데 네 번째 아들 유다에 내린 아버지의 축복은 특별했습니다. 유다가 축복을 받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축복 받을 짓을 했습니다. 유다는 아버지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유다를 축복하는 야곱[창49:8-9]
이런 유다를 아버지 야곱이 축복했습니다. 이는 유다가 축복받을 일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 형제들에게 칭송을 받는 받은 유다[8]
8절,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되거라 -
유다야 너는 형제들의 찬송거리, 칭송거리, 칭찬거리, 높임거리가 되라고 축복하였습니다.
사실 유다가 했던 일은 형제들에게 칭찬을 받을 만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 죽을 요셉을 살렸습니다.[창37:26-27]
형들에게 미움 받아 죽을 요셉을 살렸습니다.

2. 아버지와 온 가족을 구원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창43:8-9]
굶어죽을 위기에 처한 가족을 위해 곡식을 사왔고 가족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을 적마다 나서서 해결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다는 위기에 처한 가족을 구원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3. 베냐민을 구했습니다.[창44:16-18]
총리가 은잔을 도둑질한 동생 베냐민을 종으로 삼겠다고 할때
유다는 자기가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총리 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베냐민을 구하기 위한 유다의 희생적인 사랑에 놀란 요셉이
뜨거운 형제애를 확인한 후 형들에게 ‘자신이 요셉’인 것을 밝혔습니다. [창45:1-15]
유다의 활약으로 야곱의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유다의 사역은 한마디로 가족을 구원한 사역 이었습니다.
유다는 위기에 처한 요셉의 생명을 구원하고, 르우벤을 구원하고, 베냐민을 구원하고, 아버지를 구원하고, 온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유다는 가족을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유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우리 주님이 억만 죄악으로 멸망 받아야 할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지 않는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해야 합니다.
가족을 구원하는 일 이상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사는 부모 형제가 있음면 재정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2) 강성하게 되는 축복을 받은 유다[9]
9절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 수사자 같고..암 사자 같으니.
사자- 힘 센 짐승입니다.
아버지는 유다가 힘센 사자와 같이 되기를 축복하였습니다.
사자는 숲 속의 왕입니다.
야곱은 유다 지파가 사자 같이 강성하기를 축복했습니다.
아버지의 축복대로 유다의 후손은 강성하였습니다.
12지파가 가나안 땅을 분배 받을 때, 여호수아 15장을 보면 가나안 남단에 그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살던 중요한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조상의 묘실이 있었습니다.
조상의 땅에서 유다 자손은 사자같이 강성하여 크게 부흥했습니다.
유다의 후사는 남부 지방을 받았습니다.

3) 후손에서 왕이 나오는 축복을 받은 유다 [창49:10]
10절,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 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10]
홀은 왕권을 상징하는 지휘봉의 일종입니다.
유다는 후손 중에서 왕이 나오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
치리자-'하카크'-'통치자' '다스리는 자‘
지팡이 - 지휘봉, 홀의 다른 표현
유다는 후손 중에서 통치자가 나오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는 후손에서 통치권자 - 왕이 나오는 복을 받았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부강한 통일 왕국을 건설 했습니다.
대상3:1-9-16 다윗의 자손에서 계속 왕이 나왔습니다.

실로가 오시기 까지 미치리니 [10]
실로- 샬라- 샬롬, 평화를 가져오는 분, 메시야,(민 24:9,17,24;대상 28:4)
메시야가 유다의 후손에서 오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복 중위 복입니다. 유다니까 이런 복을 받지 나 같은 자는 못 받아 하고
지례 포기하는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아닙니다. 우리도 이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다 지파의 왕권은 그리스도의 왕권으로 이어집니다.
'메시야'-그는 우리의 왕이시며 구세주 이십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그림자 입니다.
예수님이 유다의 후손으로[눅3:33]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마1:1-3]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10] -
메시야는 인류의 왕이시고 주님이 되셔서 모든 사람이 그 에게 복종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왕권이 세워집니다.

유다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는 자기의 신앙경영, 인생경영, 가족경영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유다는 독실한 신앙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유다는 가족애로 가족들을 구원하여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런 유다가 마침내 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축복 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일반 은총을 베푸시지만 특별한 복은 받을 사람은 유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하신지 몇 년 되었습니까?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일이 무엇입니까?
이제 우리는 이름뿐인 헌신, 어정쩡한 헌신은 집어 치워야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축복 받을 헌신을 해야 합니다.
이런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유다는 부모 형제에게 잘해서 복을 받았습니다.
성도는 부모님에게 잘해야 합니다. 형제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을 받습니다.

4) 평화와 번영의 축복을 받은 유다[창49: 11-12]
11절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 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나귀 - 평화의 짐승, 순종 잘 하고, 일 잘하는 짐승입니다.
평화로운 일에 나귀를 많이 이용합니다.
포도나무 - 번영과 축복과 기쁨을 주는 나무입니다.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나귀를 나무에 매어 두는 것은
1) 유다가 평화와 번영의 축복을 받고 있다는 뜻이고
2) 농사가 풍년이 들어서 나귀 등에 싣는 풍요와 기쁨의
축복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
얼마나 포도가 잘 되고 포도주가 많은지 옷을 포도주에 빨 정도로 대풍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는 풍요한 물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12]
12절,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포도주를 마셔서 굴에 화색이 돌고
12절,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가축이 잘 되어서 우유를 많이 마셔서 이가 희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는 장차 메시야를 통해 누리게 될 성도의 평화와 풍부한 삶을 예언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축복을 받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축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을 받으려면 축북 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합니다.
유다는 메시야가 그 가문에서 오시는 복을 받았습니다.
유다의 후손은 평안과 윤택한 복을 받았습니다.
이같이 복 받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을 받게 살아야 합니다.

[적용]
나는 복을 받을 만하게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했는가?
나는 복을 받을 만하게 부모 형제에게 잘했는가?

결론: 유다는 잘 했습니다.
독실하게 신앙생활 잘했고, 아버지에게 효도했고, 형제들에게 잘했습니다. 모든 관계를 잘 했습니다.
그래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가 받은 축복은 한마디로 왕이 되는 축복이었습니다.
이 복은 다윗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에 이릅니다.
유다는 영.육 간에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는 하늘의 복, 평화의 복, 땅의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부모, 형제, 모든 관계를 잘해서 복을 받았습니다.

관계 파괴 시대

현대를 가리켜 관계파괴시대라고 합니다.
대통령탄핵이후 모든 관계가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정당, 정치, 정치윤리가 파괴되고, 세대와 계층간의 관계가 파괴되고, 부부간의 관계가 파괴되고,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파괴되고 있습니다.
유다는 하나님과의 관계, 아버지와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모든 가속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육 간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 같이 복을 받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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