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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의 사람으로 살아가라 / 갈 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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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명의 사람으로 살아가라.
본문 : 갈라디아서 2:14-21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을 보았던 제자들은 낙심하였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며 한 곳에 모여 문을 잠그고 숨어 있었습니다.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제자들은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았습니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때 그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본 제자들은 기뻐하였습니다.  단순히 마음만 기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두려움은 사라졌고 담대한 증거자가 되었습니다.  움추리고 숨어지는 은둔자가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전진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온 추위는 사라지고 세상을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도록 들로 나가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었습니다.  주님만이 부활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도 부활하였습니다.  제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부활하신 주님이었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사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거의 분이 아니라 오늘 자신과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제자들이 살아가는 삶은 과거의 기억을 더듬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신앙의 상태는 어떠한 것입니까?  살아있는 주님과 더불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부활의 신앙인입니까?  아니면 근근히 모습만을 유지하며 지내는 교인입니까?  주님은 우리가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의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제자들을 찾아와 활기있고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도우신 부활의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심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이 능력있게 세상을 살아간 비결은 오직 하나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 분과 동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과 더불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생명으로 살아계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주인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부활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땅에서는 승리를 하며 살아야 하고 후에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의 진정한 부활은 주님이 지금도 자신들과 함께 계심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였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부활의 신앙을 살았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을 부활의 삶을 살았습니다.  부활을 꿈꾸는 것만이 아니라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들은 생명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진정한 부활의 신앙은 지금 이시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은 단순히 과거에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는 날이 아닙니다.  계란이나 나누며 함께 축하하는 날이 아닙니다.  부활절은 부활하신 주님과 더불어 새롭게 태어나는 날입니다.  옛 사람은 가고 새 사람을 입는 날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떠한 것이 부활의 삶인가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부활의 신앙인의 삶이 어떠한 삶인가를 깨닫게 합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신앙이란 어떠한 신앙입니까?

첫째로,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이름만 가지고 있지 말고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사람들의 대부분이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기독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냐고 물으면 더욱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단지 종교가 기독교라고 말할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머물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일부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책망으로 시작합니다.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를 책망하였습니다.  책망의 원인은 행하지 않는 베드로의 자세때문입니다.  이름뿐인 신앙인이었습니다.  신앙인 답게 살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행동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 교적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증거합니다.  행함이 없는 신앙은 곧 죽은 신앙입니다.  껍데기만 살아있는 교인들은 죽은 교인입니다.  정지되었던 그들을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신앙인은 아직도 부활의 신앙을 갖지 못한 자들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제자들을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자 행동이 멈추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열심히 선한 일을 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사람이었습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 하여 선한 일을 하는 행동을 그만 두었습니다.  부활의 신앙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자신하지 못한 것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바른 신앙이란 분명한 것이었습니다.

롬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모든 일이 최선을 다하여 행동하였습니다.
머리만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생각만 하는 신앙인이 아닙니다.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갈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우리가 행하여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행동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살아있는 행동입니다. 

고후 13: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리운 자 같을지라도 너희로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주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마지막에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대답하자 주님께서는 내 양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에게 원하신 것은 양들을 찾아가 선할 일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함께 먹다가 할례자들을 보고 두려워 하여 물러 간 것은 아직도 주님의 사랑이 그의 마음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제자들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움추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몰랐던 것이 아닙니다.  3년간 함께 다닌 주님의 기적을 잊어 버린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그 주님보다 사람들이 더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뒤 제자들은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담대하게 행동하였습니다.
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 5: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베드로가 담대하였다가 잠시 두려워 하였던 것은 항상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하여야 함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 영생교회 모든 성도들이 항상 담대하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일에 힘을 다하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게으름으로 주저 앉아있거나 두려움으로 앉아 있어서 안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제 일어나 담대하게 증거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부활의 주님과 더불어 행동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신앙은 행동의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의 신앙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행동하는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로, 율법적 행위가 아닌 믿음의 행위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행동하는 신앙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하여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유대인들도 행동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열심히 행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행동하는 유대인들에게 대하여 책망하셨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행위는 율법적 행위였습니다.  그들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드렸습니다.  문제는 형식에 얽메인 행위였습니다.  유대인들의 문제는 외식이었습니다.  꼭두각시가 움직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죽은 것입니다.  살아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죽은 신앙인도 나름대로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믿음의 행위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위를 구분하여 강조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없이도 교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유대인의 모습에서도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의 행위입니다.  믿음의 행위는 살아계신 주님과 동행함을 의식하는 행위입니다.
주님과의 동행을 의식하는 행동이란 어떤 행동입니까?

*  창조적입니다.  도전적인 행위입니다.  사람의 생각에 불가능해 보이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행동입니다.  두려워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담대함으로 모든 문제를 대하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앞에 두고 무서워 떨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세에게 함께 하셨던 하나님에 대하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에 불과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영원한 현재의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부활의 신앙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행위의 사람이 디었습니다.  담대한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믿음의 행위는 담대합니다.  모세를 의지함으로 담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담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담대하게 세상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 것은 예수 부활에 대한 신앙때문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자신들과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가진 것도 없이 고향을 떠나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들은 아는 사람들도 없는 곳으로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단지 믿음 하나만을 가지고 간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담대해 집니다. 

강원도에서 목회를 하다가 성전을 지으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주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부산은 연고도 없었습니다.  친구도 없었습니다.  도울 사람도 없었습니다.  익산에 올 때도 연고도 친지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고 믿었습니다.  지금도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믿는 자는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부활의 신앙은 살아계신 주님이 도우심을 믿고 하는 행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사는 삶입니다.  전적으로 예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의 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의지하여 사는 신앙인입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알고 사는 삶입니다.  자신이 죽고 주님이 사는 삶입니다.  그것이 부활의 용기있는 삶입니다.
유대인의 형식으로만 사는 사람은 담대하게 하지 못합니다.  계산으로만 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도우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창조적이지 못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사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도우심을 인정하고 그 분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크게 될수록 항상 겸손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의를 자랑합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선한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행동입니다.  구별된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심을 알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셋째로,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려는 미래지향적인 삶입니다.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미래지향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삶입니다.  다시는 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결단한 삶입니다.  부활신앙은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전진하는 신앙입니다.  죽음을 등지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입니다.  어두움을 뒤로 하고 빛을 향하여 전진하는 삶입니다.  의롭게 된 자가 다시 죄의 길로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 동행하시는 주님을 만난 사람은 주님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께 칭찬을 듣는 삶을 살아갑니다.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태도로 살아갑니다.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엡 5: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옛 삶을 철저히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완전히 거듭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부활의 신앙을 사는 것은 심령이 새롭게 된 삶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축하잔치에 참여하고 함께 즐거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부활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빛된 삶, 거룩한 삶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부활절에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부활의 영광을 누리신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부활절은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는 과거의 길을 돌아보지도 않기로 결심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삶의 방향을 분명하게 정하는 날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삶이 분명해 졌습니다.  때때로 넘어질 때도 있었으나 부활하신 주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새롭게 삶의 방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미리 영생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영원한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방인의 허망한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엡 4:17-21)  죄를 미워하며 죄를 멀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미움이 죄입니다.
절망이 죄입니다.
불신이 죄입니다.
사랑하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전진하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넷째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삶입니다.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신앙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분명합니다.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것이고 보다 많은 영혼을 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의 문제는 자신의 안위 우선이었습니다.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것은 진정한 부활의 신앙은 한 영혼이라도 건지려는 강한 의도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진정 부활의 신앙을 소유한 사람은 영혼을 건지는 일에 힘을 다합니다.

부활의 삶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부활의 생명의 삶은 승리의 삶입니다.
평생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은 죽음을 이기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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