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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두렵고 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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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빌2:12-14
  제목 : 두렵고 떨림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만 하나님께는 여러 가지로 두려움
을 가져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받은 은혜의 구원을 보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이
일에 두려워해야 할 합당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구원이 하나님의 것이어서 귀중히 여길 것

귀중한 것은 조심스럽게 취급하고 또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고후 4:7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
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도가 되면, 갈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본문,빌2:12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
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한 말은,주신 구원을 성취하라는 말로서 무슨 규칙을 완수
해나가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이미 주신 구원을 잘 완수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엡 2:8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
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
라"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고 이 선물의 믿음이 상실되지 않게 말에
나 일에나 가장 돋보이게 하기 위해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이 사상을 안고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2. 삶의 소망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조심해야

구약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가나안에 들어서서 개인적으로, 지파적으로
영광을 누린 것들이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물질과 명예를 내 것으로 알고 욕
심을 부리다가 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신
의 기쁨으로 돌리고 맙니다.

시 23:3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본문 빌2:13절에도"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요 14:13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
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예수는 교회에서 믿고, 살면서 즐기는 것은 내 욕심에 맞추면 그것은 기독교 신앙인
이 아닙니다.



3. 형제와 다투는 것을 금지사항입니다

본문 빌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서로 섬기는
자세가 되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것으로 여기고 서로
섬기는 삶을 살면 서로 다투고 살 것은 없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룬다는 것은 형제와의 교제와 삶을 사는데도 적용되는 말
씀입니다.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
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고전 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바울이 교회에 찾을 때나 주의 복음을 위해 수고할 때, 우리 보통 사람들의 생각에
는 대단한 자부심이나 약간의 교만이 있어도,  능력이 많고 실력가로 명성이 있어서
괜찮다 싶겠지만, 결코 복음 사상을 안고 사는 사람, 특히 교회 지도자는 그렇게 두
려움을 안고 살아야 함을 말해줍니다.목사가 특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할 때에는
하나님께  무엇을 간절히 맡기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럴 때  성도들은 조심스럽게
대해야 합니다.

목사나 성도가 무슨 교제를 하든지 서로 섬기는 자세로서,  마치 왕의 자녀를 잠시
접대하고 섬기며 왕을 생각해서 그 자녀를 받드는 중심으로 함께 살아가는 정신이어
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경 원리상 그런 중심이 성경적으로 살아가는 중심입니다. 오늘날 그렇습니까? 서
로 물고 뜯는 행위가 많습니다. 그러고도 세상을 향해 화평을 증거한다고 하면 세상
이 교회를 보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론이고  순수하게 신앙을 간직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많은
교인들이 회의를 품고 있는 것은 먼저  신앙생활 하는  기성교인들이 두렵고 떨림으
로섬기는 자세로서 살아야 하는 정신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가 천지를 주고도 살 수 없는 영생 구원으로 다 같은 은혜를 입었
습니다.  전쟁과 위험 속에서 이 악한 세대를 평강 가운데 살아가는 것도 함께 감사
하면서 서로 받드는 삶으로 주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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