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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중국선교의 비전 (행 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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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박봉수 목사 (상도중앙교회)
 
중국은 정말 놀랍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이 지적하듯이 중국은 광속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중국의 서북부 지역을 다녀왔는데 그 오지에도 변화는 대단했습니다.

먼저 간 곳은 섬서성입니다. 성도인 서안에 섬서 성경학교라는 신학교가 있습니다. 7년째 방문하면서 돕고 있습니다. 처음 갔을 때 이곳은 그야말로 버려진 땅처럼 보이는 다 쓰러져 가는 민가들과 허허 벌판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강남과 같은 서안 발전의 진원지였습니다. 작년에 갔을 때와 달리 새로 신학교 옆에 길이 났습니다. 그 길 쪽으로 정문이 났습니다. 그 정문 옆에 새로 교회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어떻게 일년 사이에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다음 간 곳은 감숙성입니다. 1년 사이에 공항이 바뀌었습니다. 난주 시내에서 공항 까지 70키로가 넘는 먼 거리인데 고속도로가 뚫렸습니다. 2시간 넘어 걸리던 길이 45분으로 단축됐습니다. 1년 사이에 생긴 일입니다. 어떻게 1년 사이에 이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정말 중국 곳곳이 어지러울 정도로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안에서 만난 분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중국의 겉모습은 빨리 변하는데 사람들의 의식은 좀처럼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곳은 빠르게 변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중국을 다시 바라다보았습니다. 도시가 변하고 길이 변하고 눈에 보이는 것은 어지럽게 변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정신은 너무도 더디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영적인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관심이 세속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되다 보니 영적인 부분은 퇴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영적인 어둠이 더 짙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영적 세계에 대한 눈이 어두워집니다. 이 세상일에만 집착하고 몰두하다 보면 영적인 일과는 무관해 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 하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을 떠야 합니다. 신령한 세계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야 합니다.

우리가 중국 선교하면서 명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인들로 하여금 저 하늘을 바라보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신령한 세계에 눈을 뜨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중국선교인가?

중국 선교여행을 할 때마다 제 마음 속에 떨쳐버릴 수 없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중국선교에 몰두해야 하는가?”라는 것입니다.

이 질문을 떠올릴 때마다 제 마음에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드로아에 가게 됐는데 밤중에 환상 중에 저 바다 건너 마게도냐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 때 그 사람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 바울이 마게도냐 사람의 도움 청하는 음성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중국을 갈 때마다 바울과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물론 저는 환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들의 눈빛을 통해서 그 음성을 듣습니다.

서안에 있는 섬서 성경학교에 갔습니다. 늘 그랬듯이 학교 교장님이 학생들을 예배실로 모았습니다.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고 찬양하는 일종의 환영 의식을 가졌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그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통역 포함해서 약 30분가량 설교 겸 강의를 합니다. 제 나름대로 해 마다 주제를 바꿔가면서 저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늘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설교 내용을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수들도 기억하고 두고두고 말합니다. 교장께서도 식사 시간에 그 말씀을 하시고 교수들도 작년에 이런 말씀하셨는데 올해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 됐다고...

강의하면서 저는 학생들의 눈빛을 봅니다. 제 강의에 집중하는 그 모습에 제가 감동을 받습니다. 요사이는 중간 중간에 아멘을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이 학생들은 섬서성은 물론이고 주변 서북지역 청해성, 영하 자치구, 심지어 내몽고에서까지 온 학생들입니다. 저는 그들의 눈빛에서 강한 음성을 듣습니다. “계속 우리를 도우라!”

이번 여행에서는 아주 특별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감숙성 사천진이라는 곳엘 갔습니다. 황량한 광야 한 복판에 배와 복숭아를 키우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지금 한참 배꽃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저희를 한 가정집으로 인도했습니다. 알고 보니 디엔(点)이라는 형태의 교회가 이 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런데 모일 장소가 없어서 10 가정에서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세례 교인 한 가정에서 시작한 교회가 벌써 세례 교인이 200명으로 늘었고 집사도 세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름 모를 한 집사님 그 가정교회 디엔의 좌장 격인 그 분의 성령이 충만한 눈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눈빛 속에서 뜨거운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세요”

과수원을 하는 마을 분들인데 도저히 과일 값이 싸서 자기들 힘으로 땅을 마련하는 일조차 힘겨운 일이었습니다. 저희가 우선 땅을 사는 것을 돕겠다고 하자 그 분의 눈빛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입에서는 쉴 새 없이 “간세 주!”를 외쳤습니다. 저는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눈빛 넘어 들려오는 간절한 음성을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이 시간 우리 형제인 저 중국 땅의 그리스도인들의 뜨거운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 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바울처럼 우리가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 음성을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이 환상을 본 후에 바울은 본래 마게도냐로 갈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그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게도냐로 가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곳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냐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도움 청하는 소리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일정 때문에 힘이 들었지만 저희 일행은 할 수 있는 대로 저녁마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자 했습니다. 우선 제가 저녁에 숙소에 돌아와 계속 기도했습니다. 만남과 만남을 이어가면서 그 뒤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일행의 마음을 함께 여셨습니다. 결정에 대해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 결정대로 일이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자주 주목사님도 이래서 중국에 헌신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에 올 때마다 마음을 뜨겁게 해 주셨고, 일 마다 때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왜 중국 선교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은천중국선교회를 세우시고 중국에 보내시고, 많은 일들을 펼치게 하시고, 또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중국선교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앞으로 더욱 기도해 주시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국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 선교하는 교회들은 참 많습니다. 저마다의 이유와 저마다의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중국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도 그렇습니다.

저희가 중국선교를 하는 기본 방향은 주 목사님께서 시작하신 것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선교를 하면 할수록 그 방향이 옳다는 것을 점점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그것을 확인하고 더 확고한 신념 하에 선교 사역을 확장하고 왔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중국선교의 기본 방향은 지도자 양성입니다. 중국교회 지도자를 키워서 중국교회를 올바른 반석 위에 세우고 더욱 중국교회를 발전시켜가자는 것입니다.

이번에 갔던 섬서성은 인구는 3800만 명이 되고 땅 넓이는 한 반도 정도 되는 것 갔습니다. 기독교인이 1년 사이에 조금 늘어서 40만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목사는 50명이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목사 수가 신자 8-9천 명에 한 사람 꼴입니다. 게다가 현재 1년에 목사 안수 받는 사람이 보통 다섯 사람 많으면 열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치면 큰 시나 특별한 경우 군 정도에 목사가 한 명이 있을까 말까한 상황입니다. 전도사나 장로도 그 수가 정말 적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회는 집사가 예배 인도하고 설교까지 합니다. 아주 작은 시골 교회에서는 세례 교인이 설교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니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쉽게 이단에 휘말리고, 성경에 근거한 신앙생활, 건전한 신학에 뿌리를 둔 신앙생활은 생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중국교회를 들여다보면 제가 아직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앞에서 예를 들어드린 사천진의 가정교회도 그렇습니다. 선교사가 파송되서 교회를 개척한 것도 아닙니다. 목사가 그곳에 교회를 세운 것도 아닙니다. 전도사가 들어가서 열심히 목회한 것도 아닙니다. 세례 교인 부부가 자기 집에서 자기들끼리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예배 수준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정 예배 수준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 예배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 교회가 부흥합니다. 저들이 뜨거운 마음에 전도한 것이 아닙니다. 공개적으로 전도하는 것은 불법이라서 노방전도나 축호전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교인들을 잘 돌본 것도 아닙니다. 심방이란 것은 없고, 자기들끼리 모여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모임을 갖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부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중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해서 교회를 개척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없습니다.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아도 안에서 교회가 자생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외부의 도움 없이도 교회가 나름대로 부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자생적으로 세워진 교회의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일입니다. 저들을 준비시켜서 교회다운 교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고 있는 구체적인 선교사역이 이런 것들입니다.


첫째, 신학생을 키우는 일입니다.

지금 사천성, 하남성, 섬서성 신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여 신학생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대략 60명의 신학생들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여 키워내고 있습니다. 벌써 7년을 했고, 이미 그 이전에 10년 가까이 주목사님께서 해 오셨습니다. 이미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키워냈고, 현재 신학생들이 장차 각 성의 기독교 지도자가 되어 그 성의 기독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신학교 발전을 돕는 일입니다.

신학교 건물을 지어서 학생들을 보다 많이 모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교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교수들을 대학원에 보내서 공부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확충과 학교 시설 보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번에 감숙성에 신학교를 설립하는 일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왔습니다. 빠르면 내년, 늦으면 후년에 감숙성에 신학교가 세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졸업생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너무도 중국 농촌 상황이 열악해서 신학교 졸업하고 가도 사례비를 받을 수 없어서 목회자들이 목회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하남성, 사천성, 섬서성 세 성에 약 50명의 목회자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감숙성도 10명의 목회자 생활비를 지원하고 세 성도 인원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그러면 약 70명의 목회자 생활비를 지원하여 이분들이 재정적인 걱정 없이 목회에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졸업생 가운데 목회하다가 교회가 부흥하여 교회 건축이 필요하다든지 할 경우 때로는 전액 때로는 일부분 지원해서 교회 건축을 해 오고 있습니다. 벌써 사천성에 네 곳, 섬서 성에 두 곳을 헌당했고, 앞으로 섬서성에 한 곳, 감숙성에 한 곳 교회를 헌당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자라나는 세대들을 키우는 일입니다.

중국교회 내에 주일학교를 시작하게 지원하고 이를 뒷바라지 하는 일입니다. 중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18세 미만의 모임을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학교를 법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에서는 교인 자녀들이 함께 교회 왔을 때 따로 모여서 모임을 갖는 것을 시도하고 있고, 정부도 알면서 어쩔 수 없이 묵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감숙성입니다. 제가 제 작년에 갔을 때 주일학교에 관해서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에 갔더니 주일학교라는 팻말을 달고 아이들 30명을 모아서 시작했더라구요. 금년에 가 보니 오가원 교회라는 교회 뿐 아니라 칠리허라는 지역의 대부분의 교회가 시작을 했더라구요. 법적으로 괜찮으냐고 물었더니 크게 문제될 것은 없고 아이들에게 공산당이 나쁘다고만 가르치지 않으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교회학교 교사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중국 땅에 처음 여름성경학교를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청년, 청소년 수련회를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청년들이 금년 여름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감숙성 난주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중국선교에 남다른 비전을 주셨습니다. 주목사님으로부터 시작하게 하시고 저희들이 그 뒤를 잇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이 중국선교가 더욱 활발하게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고,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그 본질이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당부하신 것입니다. 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하지 않을 때 내부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교회에 성령충만이 지속되지 않습니다. 교회가 점점 쇠락하게 됩니다.

행 7장을 보면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말씀하셨는데 저들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모진 박해를 주셨습니다. 스데반이 순교했고 이제 어쩔 수 없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가 선교에 힘쓰지 않고 모든 관심을 내부적인 것에만 집중시키다 보면 하나님께서 매를 대십니다. 갖가지 내부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외부로부터 박해와 모진 시련이 닥칩니다.

그러나 교회가 선교에 힘쓰게 되면 성령충만하게 됩니다. 교회도 크게 부흥합니다. 교회가 하나가 됩니다. 내부적인 문제도 해결됩니다. 교인 하나 하나 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다운 교회의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교회가 더욱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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